사랑을 찾아갈 거야
정규환 지음 / 푸른숲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현실적으로 와닿을 것이다. 요즘처럼 팍팍한 세상에서 사랑에 대해 표현하기란 쉽지 않고 갈수록 심해지는 사람들간의 혐오나 대립, 갈등 등의 사회적 현상을 보더라도 이 책은 그럼에도 우리가 어떤 형태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사랑을 찾아갈 거야> 시대가 변하며 사회가 빠르게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생각이나 마인드, 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 등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를 긍정적으로 전환할 경우 개인의 삶에도 여유와 행복 등의 긍정적 의미를 마주할 수 있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한계에 봉착한 우리의 현실을 보더라도 이런 내적인 영역에서의 변화나 성장이 때로는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하며 이로 인해 사람간의 단절이나 회피, 포기가 빠른 그런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사랑에 대해 전하며 자신의 경험담과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나 마음의 온도는 달라도 누구나 생각하는 보편적 정서나 가치는 존재하는 법이다. 굳이 연인간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사람 자체에 대한 불필요한 갈등이나 부정적 감정 등을 줄일 수 있고 가족이나 가까운 인간관계를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매력일 것이다. <사랑을 찾아갈 거야>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의 삶에서 사랑에 대해 우리들은 어디까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또한 더 나은 선택과 긍정적 효과 등을 체감하고 싶다면 어떤 마인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사랑을 찾아갈 거야> 사람에 대한 증오나 미움의 감정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법이며 때로는 어른들이 말하는 인생 조언이나 이를 먼저 접한 이들의 경험담을 보더라도 불변하는 삶의 형태라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복잡한 세상에서 팍팍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야 이유와 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인지해야 하는 부분도 무엇인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에세이북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읽으며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 다섯 나라로 떠나는 클래식 입문 여행
이인현 지음 / 북오션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우리가 체감하는 문화의 힘, 이는 엄청난 영향력과 긍정의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을 알 것이다. 이에 많은 분들이 음악을 비롯한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미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며 또 다른 장르의 구축과 함께 이를 일상에서나 직업적으로도 표현하는 분들도 많아서 해당 분야가 갖는 미래가치 또한 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피아니스트가 말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의미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자세히 모르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의 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때로는 여행이나 기행의 느낌이 들기도 하며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강국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관련 정보나 지식, 인물과 배경 등도 많을 것이다. 책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영국의 음악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거나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라서 배우며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클래식에 대해 어렵게 느끼기보단 이를 현재적 관점에서 접하며 생각해 본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개인마다 즐기는 음악 장르나 유형은 달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 클래식 및 오페라, 혹은 파생되는 서양음악의 세계는 무엇인지도 알아 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문화 예술 분야가 갖는 또 다른 매력과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어떤 점이 비슷하거나 다른지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과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또한 시대를 지배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던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적절한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 클래식의 세계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는 책이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해당 분야를 취미 생활로 즐기는 분들이나 직업적인 부분도 활용하는 분들, 모두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거나 배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 관련한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어떤 형태로 생각하거나 활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에서 진짜 나로 살기 위해
박근필 지음 / 알토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적인 정서나 평가를 보더라도 마흔이라는 의미는 꽤 무겁게 다가오는 나이일 것이다. 누구나 거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고 제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도 많은 현실에서 일상의 답답함이나 무료함에서 벗어나 어떤 형태로 삶의 성장과 행복, 성공 등의 만족도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제법 현실적,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누구나 쉽게 배우며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물론 개인마다 삶의 방식이나 주관 등은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을 통해 소개하고 있어서 가벼운 형태의 접근도 괜찮은 책이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누구나 일정한 나이나 경험, 연륜 등이 쌓일 경우 기존의 관점이나 편견, 주관 등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을 알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영역이지만 그럼에도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며 항상 배움과 변화의 마인드를 갖고자 한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고려하더라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자 삶의 자세가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마인드의 전환, 생각의 틀에서 어떤 형태로 벗어나서 새롭게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괴로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감정이나 심리, 마음 등의 영역에 있어서도 철저한 자기관리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해당되며 또 중요한 현실적인 부분을 통해 삶의 자세나 방식에 대해 전하고 있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계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책이며 어렵게 느끼기보단 나 자신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몰입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현실적인 자기계발서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누구나 갖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편견과 고정관념, 이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적절한 형태의 관리나 유연한 대응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지향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책이 주는 의미나 조언이 어렵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상과 현실로 인해 삶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자주 드는 분들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는 분들, 혹은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구체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현실적인 자기계발, 혹은 중년을 위한 자기계발의 방식과 마인드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 세상과 나를 업데이트하는 철학적 사고법
시노하라 마코토 지음, 김소영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다 아는 철학자로 볼 수 있는 소크라테스, 지금까지도 좋은 평가와 함께 언급되는 철학자이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업적이나 그의 생애를 보더라도 남다른 안목과 주관으로 살았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소크라테스 철학 사상과 이념 등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이를 현재적 관점에서 접하며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도 잘 정리된 형태로 말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를 좋아하거나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긍정의 형태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질문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교육 과정에서 배웠던 중요한 부분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혹은 현실의 삶을 살면서 잊게되는 영역이기도 하며 더 나은 형태의 삶의 성장과 발전 등을 바란다면 어떤 형태로 이런 질문이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거나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봐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서양 철학의 기본기와 본질적인 요소 외에도 동양철학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정서적, 문화적으로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어쩌면 다양한 분야를 철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적용해서 표현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두뇌계발 및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가이드라인이 많아서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언제부턴가 우리는 일정한 정보나 지식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만 있는데, 때로는 비판적 사고나 창의적 판단, 혹은 질문이라는 의미를 통해 생각해 보는 과정과 경험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말하는 소크라테스 관련한 철학 조언서로 다양한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세상이나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도 비판적 사고는 중요하며 정해진 틀이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판단해 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이나 개성도 찾을 수 있는 법이다. 이 책도 이런 역발상적 요인이 돋보이는 철학 조언서로 볼 수 있으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소크라테스 철학 및 사상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 또한 어떤 점을 참고하거나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주도적인 적용, 관리의 자세를 통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직관적 요소가 돋보이는 철학 조언서,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 시대의 지성, 노엄 촘스키에게 묻다
노암 촘스키.C. J. 폴리크로니우 지음, 최유경 옮김 / 알토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요즘 시대를 정의하는 조언서로 볼 수 있고 누구나 생각해 볼 만한 문제와 현상들에 대해 지성인의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부분도 많은 책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사회와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누구나 다양한 주제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만 이를 변화시키거나 더 나은 가치나 형태로 승화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지성인들의 역할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미래를 향한 무조건적인 낙관주의나 긍정적 전망이 아닌 사회가 마주한 현실 문제와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사회 현상과 문제, 그리고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공감이 가능한 책이다. 특히 인공지능 및 기술적 요인과 함께 기후변화 및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가까운 미래를 향한 방향성과 전략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 이는 요즘 우리가 체감하는 현실적인 영역이라서 더 크게 와닿을 것이다.






또한 예민한 주제로 볼 수 있는 정치적인 해석과 문제, 현상 등에 대해서도 전하며 권력에 대한 느낌이나 입장, 그리고 민주주의와 패권 등의 행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는 주체들은 누구인지도 판단해 볼 수 있어서 현실에 도움 되는 사회학적인 의미가 잘 표현된 책일 것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갈수록 심해지는 다양한 분야의 양극화 현상, 이런 격차의 존재를 간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들은 어떤 형태의 마인드나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와 조언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때로는 매우 무겁게 다가오기도 하며 당장 마주한 우리 사회의 민낯과 현실에 대해서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형태로 다가오는 책이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와 키워드의 경우 보편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인다면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작은 변화의 시작이지만 결국 위대한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해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하며 책에서 말하는 의미에 대해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다가오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준비,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