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킹

어웨이킹 - 내 안에 잠든 창의성을 깨우는 7가지 습관
김세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항상 취업이나 채용 과정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혹은 사람을 뽑아서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창의력에 대해 한 번 쯤은 고민해 봤을 것이다. 그만큼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이자 가치로도 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이런 요건을 충족하는 분들은 많지 않고 이를 분별하거나 올바른 형태로 선택한다는 행위가 얼마나 어렵고 난해한지, 이에 대해 생각해 봤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구체적으로 창의력이나 창의성 등이 무엇이며 어떤 가치와 현실적인 부분 등을 함께 하고 있는지, 알아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어웨이킹> 책의 저자는 다소 진부한 주제나 키워드로 볼 수 있는 창의력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을 위한 두뇌계발의 방식과 비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또 다른 관점에 있어서는 사회적 변화나 현상, 그리고 현실의 여건이나 부족함 등을 채우기 위한 형태로 창의성을 어떻게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도 적용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해주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존재할 것이며 창의력이나 창의성에 대해 생각하는 판단의 기준도 다르겠지만 책을 통해 공통적,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나 방식 등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생각해 본다면 책의 내용을 어렵지 않게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될 것이다.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한 소개나 이야기 구성도 특징적인 책이며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 있는 결단과 행위, 그리고 이런 경험적 내공이 쌓여 이루게 되는 긍정의 요인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고려해 보게 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더라도 실패를 포용할 제도적인 장치도 부족하며 사람들의 인식에 있어서도 결과나 성공만을 추종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주저하게 되는 원인일 것이며 그럼에도 새로운 시대와 가까운 미래를 성공적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창의력 및 창의성에 대해 간과해선 안된다는 점도 책의 저자는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다.

이는 구체적인 방식이나 기법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도 중요하나, 때로는 자신에 대한 이해나 점검의 시간을 통해 실패의 시간과 순간이 오더라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며 살아가는 삶의 의미나 자세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게 하는 부분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적 요소가 잘 반영된 책이라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어웨이킹> 어쩌면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해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일지도 모르는 창의력 및 창의성 관련한 부분, 책을 통해 배우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판단,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자.

확 바뀐 보험 절세 가이드북 실전편

신방수 세무사의 확 바뀐 보험 절세 가이드북 : 실전 편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현실과 생활을 살다 보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배우는 의미나 행위가 왜 중요한지를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보험이라는 주제를 통해 말하는 절세 및 세금 관리 관련 가이드북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영역이자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점에 있어서도 관련한 주제와 정보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주도적인 관리, 설계 등의 행위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보험세금을 중심으로 비용처리나 저축보험,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그리고 영리법인 등의 구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속한 부분을 중심으로 한 학습을 한다면 더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해당 분야의 경우 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존재하며 실제 전문가들이 공존하고 있지만 이를 알고 대응하는 것과 모르고 대응하는 것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낳는만큼 책을 통해 자세히 배우며 관련한 지식과 방식, 정보 등에 대해 기초나 기본기를 다진다는 의미로도 활용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확 바뀐 보험 절세 가이드북 실전편>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볼 수 있는 저자가 함께 하고 있는 점이나 보험 세금이나 저축, 관련한 절세 방식을 통해 이를 수 있는 투자 및 재테크의 방식이나 기법 등은 무엇인지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유용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확 바뀐 보험 절세 가이드북 실전편>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배우며 관련한 자격증 취득이나 합격을 노릴 수도 있고 자신이 속한 직무 분야나 사업 분야 등에 있어서도 직접적인 적용, 관리 등의 행위를 통해 실무적 역량이나 경험치 등을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해당 분야의 경우 전문 지식이 요구되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개정 현황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며 숫자나 수치, 해석의 유무나 여지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값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한다면 확실한 형태로 배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해당 분야도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며 보험 관련 마케팅 전략이나 기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 점이나 보험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 만큼이나 중요한 절세 효과와 기법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패턴과 체계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확 바뀐 보험 절세 가이드북 실전편> 직장인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등의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방식과 기법, 조언 등이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 일 잘하던 ‘8년 차 이대리’는 왜 퇴사했을까? 혹시 N잡러?
이미루 지음 / 다빈치books / 2023년 9월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가치와 성향, 개성 등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었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나 갈등 등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현실의 일자리나 직업적인 요소로 대입할 경우 더 크게 체감되는 현실적인 요인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퇴사와 직업, 일자리와 새로운 삶의 선택 등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와 사실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거나 일상과 현실에서도 적용, 활용해 나가며 더 나은 삶의 가치나 방향성, 미래 등을 그려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거나 되돌아 보게 되는 책이다.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더 쉽게 공감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개인 사업이나 창업, 영업 등의 활동을 하는 분들도 기존의 가치나 방식, 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판단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책이 갖는 특장점도 명확할 것이다. 갈수록 늘어나는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현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또한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사람간의 단절이나 손절, 회피 등의 현상이 심화되면서 또 다른 형태의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기업의 판단이나 국가의 결정 등으로 인해 해당 문제에 대해 진단,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영역도 있지만 이런 과정의 경우 한계점도 함께 할 것이며 결국에는 개인 단위에서의 또 다른 배움이나 선택, 전혀 다른 형태의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현실 조언서일 것이다.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하고 업무력이 좋았던 이들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현실에서 그리고 평생 직장이나 직업의 개념이 무너진 요즘, 이로 인한 부정적 요인이나 불안 심리가 커져가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시대와 사회, 그리고 사람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또 다른 형태의 비교, 구분이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다양한 관점이나 통찰력, 가치 판단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의미의 자기계발서는 아닐 것이며 오히려 현실과 미래를 함께 진단하며 배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일 것이며 개인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도 함께 하고 있는 책이라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활용해 봤으면 한다.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자.

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5년 1월

직관적으로 보이는 책의 구성으로 인해 과연 저런 방식과 기법이 통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요즘에는 투자 및 재테크의 방식도 다양하며 개인마다 서로 다른 경험과 판단의 여지가 공존하는 현실이라서 이와 관련한 부정적인 정보나 소식도 많고 특히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의 경우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있어서도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연금이 도대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비교, 분석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특히 연금의 투자 방식이나 관리법은 다양하며 개인마다 선택하는 유형과 종류 역시 많다는 점에서 있어서도 꾸준한 관리와 배움의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과 정서를 고려해 다양한 연금 관련 투자 상품이나 관리법 등에 대해 차례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고 기존의 관점이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판단, 관리해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책을 통해 더 다양하고 많은 부분에 대해 확실히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중장년층의 경우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인생 2막이나 노후 등을 준비하는 개념으로도 접근이 좋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이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주도적인 설계, 관리 등을 중심에 두고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물론 해당 분야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많고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 과연 가능할까 라는 회의론도 분명하게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배우거나, 실제 투자를 하는 이유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경제 및 경영 분야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우며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더 많은 이들은 초보자나 입문자의 관점에서 마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론적인 부분의 경우에도 자세히 배우며 자신을 위한 투자설계 및 가치 판단 등을 함께 해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특히 개념이나 용어에서 오는 어려움이 존재하는 영역이라 반드시 해당 부분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이를 실무적인 부분에도 적용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연금에 대해 확실하게 그리고 기본기를 강조하며 조언하고 있는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품격 있는 사람들의 말 습관

품격 있는 사람들의 말 습관 -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언어의 법칙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월

말의 중요성, 그리고 말하기나 표현의 방식에 있어서도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 등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원하는 가치를 이루거나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공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작용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고 이런 언어적 표현을 통해 대화를 하거나 설득, 협상 등의 가치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기본기가 중요하기도 하며 아니면 감정이나 마음 등의 심리적 공감대 형성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런 일련의 과정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품격 있는 사람들의 말 습관> 그만큼 말하기나 대화 등의 경우 선천적인 능력이나 역량으로도 볼 수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누구나 변화를 추구하며 더 나은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 결과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 가치와 원론적인 부분으로도 볼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적절한 비유와 예시, 사례와 이야기 등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특히 해당 분야나 키워드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기초를 다진다는 개념으로 확실하게 배우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반대로 경험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분들이라면 어떤 형태의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 표현 등을 잘 다듬어서 사람들에게 말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몰입하며 점검과 관리의 시간을 갖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지일 것이다. 그만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하는 중요도가 높은 영역이라 제법 어렵고 복잡하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럼에도 배울 만한 요소가 많고 일정한 노력을 통해 누구나 충분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품격 있는 사람들의 말 습관> 시대가 변했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아무리 개인주의가 성행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사람관계나 소통, 대화나 공감대 형성 등의 가치는 불변의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언어적 표현을 비롯한 말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적 요소로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할 것이며 이 책도 이런 취지와 정서를 통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품격 있는 말하기, 혹은 성공하는 대화 및 설득의 기술 등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