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길들이기 - 폭주하는 빅테크 기업에 브레이크를 걸다 AcornLoft
게리 마커스 지음, 김동환.최영호 옮김 / 에이콘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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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으로 실리콘밸리의 사례를 통해 무한적으로 독주하는 기업들에 대해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과 관리법이 요구 되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는 조언서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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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한 달 여행 - 유네스코가 절경으로 꼽은 캐나다로키 15일 미국로키 15일
김춘석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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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누구나 쉽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시기도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여행에 대한 인식이나 인프라적인 부분도 좋아졌고 이로 인해 틈만 나면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현실에서 책에서 말하는 로키산맥은 어떤 가치와 여행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혹은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이나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한 여행을 원한다면 어떤 형태로의 배움이나 준비 과정이 요구 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이라는 의미가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로키산맥 한 달 여행>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한 달 여행하기 의미에 대해 배우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친 일상과 일로 인해 퇴사를 한 분들이나 퇴직 이후의 삶을 선택한 분들에게는 맞춤형 여행이 될 것이며 누구나 선호하는 미국과 캐나다 여행에 대해서도 요즘 현황을 중심으로 한 배움이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또한 사진과 그림, 지도 등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서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책에서는 캐나다 로키와 미국 로키의 비교, 구분을 통해 여행자마다 원하는 형태로의 선택과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리고 있고 이를 통해 광활한 로키산맥 여행을 어떤 형태로 준비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로키산맥 한 달 여행> 해당 지역의 경우 압도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트레킹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의 여행을 고려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통해 배우더라도 갖은 변수나 위험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담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사전적 의미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로키산맥 한 달 여행> 우리나라에서는 제법 멀게 느껴지는 여행지이지만 그만큼 갔다 온 분들이나 경험한 분들의 조언과 사례를 보더라도 긍정적인 의미가 더 많은 여행지일 것이며 책에서만 배웠던 로키산맥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여행 준비나 정보를 함께 얻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또한 책을 통해 관련 여행 정보를 배우는 의미도 좋지만 압도적인 자연 경관을 눈으로 즐기며 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로키산맥 여행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방식, 가이드라인, 어떤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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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 상실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틱낫한의 치유 수업
틱낫한 지음, 권선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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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교 분야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이를 믿는 분들이나 안믿는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은 긍정의 방향성을 체감하게 할 것이다. 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종교 지도자나 고승의 경우 어떤 형태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며 일정한 가치 판단과 조언을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개인 단위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판단, 성찰해 볼 수 있어서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최대한 쉽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조언서일 것이다. 특히 불교 명상이나 수행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더 쉽게 만나 볼 수 있어서 참고했으면 한다.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예전과 달라진 세상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성향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고 그럼에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현실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분들도 존재할 것이다. 막연해 보이는 부분에 대해 때로는 조언을 통해 배울 만한 삶의 자세와 마인드도 존재할 것이며 어쩌면 이 책도 이런 기본적,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첨언하는 책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특히 심리학 분야나 치유와 회복의 시간, 그리고 내면관리 영역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서 개인 단위에서의 배움과 수행의 시간도 함께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책이며 불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앙이나 다른 종교를 폄하하는 책도 아닐 것이며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삶의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직언하고 있어서 오히려 해당 종교를 안믿는 분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삶에 대해서도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로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관리가 기본이 된 요즘 사회의 현실에서 이를 추상적으로 느끼거나 어렵게 여기기보단 어떤 형태로 변화와 성장,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갈 것인지, 이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쩌면 짦고 유한한 우리의 인생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부분에 대한 조언서로도 볼 수 있을 것이며 때로는 종교의 힘과 영향력이 대단하며 이를 통해 극복 가능한 부분도 많다는 점을 읽으며 체감하게 되는 책이다.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책에서 말하는 삶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방식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수행이나 명상 등의 심리적 과정이나 요인에 있어서도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이 인상 깊은 책이라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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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
추지윤 지음 / 모티브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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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실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늘 고민과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저자의 경우에도 자신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언어 및 말하기, 대화법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실과 일상에서도 배우며 적용 가능한 부분이 많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더 나은 방식에 대한 선택과 판단도 함께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 특히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개인주의적 성향도 강해졌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를 포기하거나 회피하는 분들도 많아진 현실에서 어쩌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원하는 삶의 성장이나 긍정의 요소를 답습하고자 한다면 결국 인간관계를 비롯한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자신을 지키면서도 원하는 결과나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이는 그 어떤 분야에서도 통용 되는 가치이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서로 다른 개성과 성향, 성격 등의 요인으로 인해 당장의 변화 자체에 거부감을 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언어적 표현이나 말하기 등의 경우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잘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방식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기법이나 방식 등에 대해서도 참고해 보는 자세가 좋을 것이다.





다양한 상황이나 환경에서 말의 주도권을 잡으라는 의미도 아닐 것이며 무조건적인 말 잘하기나 많은 대화에 참여하라 등의 극단적인 조언도 아닐 것이다. 때로는 경청의 자세가 요구 되며 비언어적인 표현이나 몸짓의 경우에도 또 다른 호감도와 매력을 얻을 수 있는 기법이라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책의 저자는 기본적인 대화 및 화술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방식과 표현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새로운 관계의 설정이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고도 함께 전하고 있다.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 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체감 되는 영역이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변화나 긍정, 성장 지향적인 부분을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아무래도 단기간의 변화나 성장보다는 꾸준함이 요구 되는 부분이라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결국 역지사지의 마인드나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등의 의미로도 충분히 해석, 평가가 가능한 책이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북으로도 함께 사용해 보자. 누구나 알지만 행동하기 어려운 부분을 중심으로 한 소개와 가이드라인이 인상적인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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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기획하라 - 지역을 살리는 기적같은 변화의 시작
노동형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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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를 강타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나 불안적 요소가 많다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럼에도 올바른 방향성과 기획, 구체적인 지원 등을 통해 이를 돌파하고자 하지만, 현실과 이론은 다르게 나타나며 서로 다른 이해관계의 주체들의 갈등적 요인으로 인해 지방 및 지역의 경우에는 소멸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늦어지고 있어서 제법 답답한 감정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로컬 및 지역 문화와 콘텐츠, 기획 등이 갖는 특장점과 미래가치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고, 어쩌면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의가 요구 되는 부분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현실적으로 체감 되는 부분일 것이다.

<로컬을 기획하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경우 아쉽다고 말하는 공통적 요인이 존재한다. 바로 지역마다 너무 비슷한 느낌이 강하며 자체적인 개성이나 차별화가 부족하다고도 함께 지적하고 있다. 물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그럼에도 외부의 시선과 평가에 대해 냉정한 가치 판단을 해볼 필요가 있으며, 이는 단순히 여행자나 관광객을 위한 형태가 아닌, 결국 변화와 상생의 가치가 불가피 하다면 새로운 형태의 도전과 접근을 통해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로컬 및 지역 문화의 현황과 현실, 그리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조언하고 있으며 특히 콘텐츠 및 기획 분야를 어떤 형태로 실무적으로도 사용하며 더 나은 미래가치를 그려야 하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로컬을 기획하라>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성과를 바라는 행위보다는 각 지역이나 지방에 맞는 특색을 살리면서도 사람들이 가보고자, 혹은 머물고자 하는 공간과 장소 등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사회적, 문화적인 부분을 통해 로컬 및 지역 문화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질 것이다.

<로컬을 기획하라> 인구 소멸로 인해 지방 행정 자체가 유지 되지 못하는 지역도 많은 현실에서 외국인을 통해 그 자리를 채우는 행위의 경우 일시적인 미봉책일 것이며 결국 사람들이 공감하며 머물 만한 지역과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제법 진지한 자세로 마주하며 판단해 봐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로컬 및 지역 문화, 그리고 콘텐츠 및 비즈니스 기법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참고했으면 하며 생각보다 작은 단위에서의 변화와 수정 전략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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