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에 투자하는 사람들 - 그들은 어디에 투자하나 ?
와디즈 지음 / 와디즈(Wadiz)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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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덕질과 생계가 하나로 연결된 사람들, 자의든 타의든 이는 매우 축복받은 유형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더 진보적인 관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덕투일치라는 말로 말입니다. 덕질과 투자를 함께 하며,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새로운 시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내가 잘하는 분야, 좋아하는 분야, 관심 분야, 제대로 나누기도 어렵고, 나에 대한 연구나 냉정한 판단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그리는 준비과정, 먼 미래에 대한 환상적인 요소를 빼고, 가까운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와 영역에 대한 설정이 중요합니다. 투자와 재테크도 이와 같습니다. 누구나 부의 창출을 꿈꾸며, 성공적인 삶을 위해, 자본주의적 가치가 주는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투자방법론이나 구체적인 모델을 찾기 위한 경쟁적 대립과 눈치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창한 변화나 요행을 버리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기본적인 방법론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변 관계인이나 관련되거나 속한 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경험을 쌓거나, 관련 전문지식에 대한 공부, 일관성있는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 변하는 것은 없고, 늘어나는 것은 부채나 나이만 될 것입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내가 놓친 기회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가게 됩니다. 매우 현실적인 관점에서 투자와 재테크의 방향성을 언급하고 있고, 전문지식이나 신기술에 대한 용어적 해석이 아닌, 이를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트업 시장의 상황과 유동성, 비전, 가치투자를 말하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성공을 장담하진 않습니다. 결국에는 노력과 관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고, 다만 앞서가는 사람들은 더 많은 부와 기회를 독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전히 갈등과 선택적 장애를 겪고 있다면, 그 기준부터 명확히 하며, 일단 실행하는 행동력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흐름이나 안전 지향적인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없고, 때로는 도전적인 모험이나 진취적인 자세도 필요합니다. 물론 이런 합리적인 평가나 이성적인 기준을 위해서라도, 나에 대한 파악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심, 꾸준함으로 승부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들, 그들의 습관과 관리론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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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맥주 여행 - 맥주에 취한 세계사
백경학 지음 / 글항아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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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통해 풀어낸 세계사, 어울리지 않는 느낌도 들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서 술은 매우 특별한 존재입니다. 어떤 갈등을 풀어주기도 하며, 개인의 휴식이나 긴장완화, 혹은 질병관리나 치료를 위해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가진 자들의 여유로 출발한 것도 있고, 서민들이 생업을 위해 발명한 술들도 많습니다. 사람이라서 생각할 수 있는 가치들, 이를 즐기는 주류문화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사실,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술이 있듯, 서양에서도 술은 항상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책은 술과 주류문화를 통해, 서양사를 풀어내고 있고, 인문학적 의미, 문화사와 문명의 형성에 기여했던 측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 자체에 대한 어려움을 겪거나, 세계사에 관심은 많지만, 복잡해서 어렵게 느끼는 분들은 술을 통해 알게 되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의 취향, 국가마다 다른 기준이나 술에 대한 자부심 등 다양한 영역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즐기는 다양한 국가의 맥주, 특히 유럽맥주는 유럽의 향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여행에 있어서 필수코스로 선택받는 주류입니다.


그만큼 문화를 이해할 때, 해당 지역이나 국가의 주류를 접한다는 것은 가장 빠른 방법으로 문화의 상대성이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때로는 국가가 금주령을 동원해서, 사회규제나 집단적인 사고를 강요했던 시기도 있었고, 주류문화의 독점을 통해, 부의 차이나 차별에 이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도 그랬고,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사적 관점에서 매우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영국의 펍문화와 독일의 맥주에 대한 언급, 그들이 주류문화를 발전시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환경적인 요소도 있었고, 사람들의 생계가 어려워서 탄생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지금은 보편적 가치로 누구나 즐기는 술문화,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비극의 순간도 많았고, 술로 인한 불필요한 갈등이나 전쟁사도 많았습니다. 전통적인 기법을 강조하며, 장인정신마져 뛰어난 유럽 맥주여행, 그리고 배울 수 있는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 나아가 사람들의 생활상과 세계로 뻗어나간 주류문화나 보관법, 새로운 기법의 등장에는 어떤 영향을 줬는지, 역사와 술의 만남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술이 주는 인문학적 가치,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인정하고 즐기는 술에 대한 습관이나 평가,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술과 역사의 만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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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했다 - 착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9가지 이유
듀크 로빈슨 지음, 유지훈 옮김 / 메이트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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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발전할 수록, 모든 것이 복잡해지며, 사람들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단 기간의 빠른 성장을 이룬 사회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압박감, 무언 가를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느낌, 결국에는 인성결여나 나에 대한 마음관리, 사람관계에서 중요한 처세나 방법론을 배우거나, 찾지도 못하며, 앞만 보며 달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환경 탓이나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닌,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세상은 갈수록 팍팍해지며, 착하게 살면 호구가 된다는 씁쓸한 결말, 누구나 공감하는 격언입니다.


이 책은 부정의 의미와 긍정의 의미를 모두 전달하고 있고, 사람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나름의 주장과 논리를 통해, 살아가는 방법론, 나를 지키며 원만한 관계형성을 하는 조언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 이젠 너무나 유명한 대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영악해지며, 착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혼자서의 외로움이 낫다고 판단해, 관계를 끝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비교를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를 지키며, 불필요한 배려나 친절을 거두고, 나를 위한 온전한 집중과 몰입의 연습, 상처와 치유, 힐링 등 원하는 조건들을 채우는 하나의 과정과도 같습니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말,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통했지만, 시대는 급변했고, 때로는 영악하게 혹은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사람관계도 그렇습니다. 유연함을 갖춰라는 말, 결국에는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해야 하며,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주지 못하지만, 행동으로 절제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언쟁이나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며, 그럴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며, 자기계발이나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이 더 값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때로는 비움과 내려놓음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감정관리나 마음관리,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성과나 결과, 노력과 열정 등 다양한 가치관을 함께 언급하고 있습니다. 관계로 시작해, 자기계발과 관리, 성공으로 가는 처세술이나 능력개발에는 어떤 가치들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계기, 혹은 기존의 방법적 오류를 알았다면, 수정해 나가는 과정, 이를 통해 배우는 유의미한 가치들까지, 선악의 구분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는 하나의 적응력을 말하는듯 합니다. 관계에 대한 염증, 회의감, 혐오 등 감정은 돌고 도는 작용과도 같습니다. 완벽한 대안이 될 순 없으나, 일정한 조언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마음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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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상사맨이다 - 곡물 트레이더, 중동 사막에서 싱가포르 항구까지 글로벌 식량 전쟁터를 누비다
최서정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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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고 살기 어렵고, 우리 경제가 어렵다고 외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고, 국내에서 희망이 없다고 판단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업대란, 고용불안 등 국내시장의 한계는 직면했고, 나만의 전문성을 갖추는 일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장을 토대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자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막연한 해외취업이나 알선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고, 이를 통해 느낀 경험담과 성공담을 솔직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획일화 된 분야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아닌, 신직업과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진로를 선택했고, 부침도 많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또한 나는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성공의 기준이나 정답찾기가 아닌, 다소 어렵고 복잡하며,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더라도, 일관성있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곡물 트레이더, 무슨 직업인지 생소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어쩌면 식량문제에 대한 연구, 자원고갈에 대한 해법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산업이며, 아무리 4차 산업발 혁신과 발전이 이뤄지더라도, 불변하는 가치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여기에 주목했고, 이를 통해 접목시킬 수 있는 기존의 가치와 신기술의 융합, 그리고 자신의 업으로 완성한, 성공자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상품판매나 마케팅, 영업력이 아닌, 세상과의 소통, 사람과의 관계망 형성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했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고,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전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만의 장점화, 차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유연한 반응, 혹은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길은 열려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편한 길만 선호하는 것은 아닌지, 무조건적인 선택과 집중, 직업선택이나 진로설정에 있어서의 결정, 자신이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으나, 세상을 조금만 다르게 봐도, 기회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를 자신의 역량으로 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의도도 이와 같고, 열심히 산다는 것이 무엇이며, 무조건 열심히 하는 행위나 조언이 아닌,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경험을 통해 길이 보인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이 땅의 수 많은 미생들에게 하나의 대안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상사맨에 대한 소개, 세계를 무대로 누비며, 경험한 성공담, 이 책을 통해 다른 관점에 대한 해석, 그리고 자신 만의 인생설계와 미래준비, 커리어 관리 등 종합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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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잡학사전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잘난 척 인문학
왕잉 지음, 오혜원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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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는 분야, 대중들이 느끼는 부담감이나 어려움이 높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인문학의 한 장르로 바라보며,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바라본다면, 그리 어렵지 만은 않습니다. 동양철학이나 서양철학 모두, 인간이 걸어온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 인물에 빗대어 계승되었고, 오늘 날도 이런 가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대화 과정에서 철학이 빛을 바랜 느낌도 받지만,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이자,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접근해 볼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주목해,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간결하게 철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은 우리의 문화권과도 유사하며, 역사적으로 밀접한 상관관계나 널리 알려진 인물 등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철학은 매우 정교하며, 복잡한 모습,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함께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잘난 척하기라는 키워드나,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나를 교양있게 보이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적인 학문적 의미로의 접근보단, 현실적인 관점에서 알아야 할 가치와 결과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말입니다.


항상 사상가나 철학자는 현실의 문제를 단순하게 여기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거나 몰입해서, 최선의 선택이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의 명성이나 성공을 위한 수단일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기본적인 가치나 사람들의 정서, 이를 발판으로 어떤 결과를 미칠 것인지, 복합적으로 생각하며, 내용전달이나 뜻풀이에 의미를 두기에, 대중적인 관점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잃지 않고, 더 나은 대안이나 결과를 위한 노력, 그리고 궁금증에서 비롯된 해답찾기, 무조건 구태한 방식으로 치부하기엔,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수 많은 사상가나 그들이 남긴 명언을 봐도 그렇습니다. 매우 간결하며, 핵심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 때로는 비판의 대상이 국가가 되기도 하지만, 특정 집단이나 반대세력에 대한 언급도 여과없이 이뤄지고 있고, 어떤 것이 무조건적인 진리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점도 많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중적인 관점에선 나에게 필요한 가치를 참고하며, 성공이나 관리에 활용하는 방법이 유용해 보이며, 책의 저자도 철학을 보다 쉽게 전달하며, 현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대화에서 필요한 지식과 교양, 나에게 정말 필요한 의미와 메시지까지, 이 책을 통해 가볍게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철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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