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근존의 미국대통령 이야기 2 송근존의 미국대통령 이야기 2
송근존 지음 / 글통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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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는 나라가 주는 느낌, 전 세계를 지배하는 패권국가, 혹은 경제를 무기로 다양한 압박과 원하는 대가를 가져가는 나라 등 상황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전혀 다른 입장으로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부터 위대하지 않았고, 다양한 인물들이 있었던 만큼, 나름의 역사적 내홍이나 갈등도 함께 갖고 있다. 어떤 나라를 보더라도, 완벽한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다양한 정치인과 그에 맞는 정치제도,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수준과 의식이 반영될 뿐, 완벽은 이상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왜 미국에 주목해야 하는지, 우리의 현실이나 정치, 정치인의 수준을 평가할 때, 확고한 철학이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혹은 경제논리 등 다양한 명분을 통해 자신의 사익추구나 속한 정당의 당익추구에만 빠져있기 때문이며, 지금도 다양한 대내외적인 변수가 존재하기에,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점도 있고, 이를 극복해야하지만, 이들이 선거를 의식해, 국민분열과 내부갈등과 분란을 일삼기 때문이다. 여와 야를 차치하더라도, 우리는 하나의 일관성과 국익에 부합하는 목적으로 가야할 것이다.


적어도 미국은 그런 나라이다. 민주당이나 공화당 확실한 자신들의 정치 색깔이 묻어나지만, 절대적인 국익이나 경제, 안보 등 생존권이나 먹거리와 직결된 문제에서는 매우 단호한 입장, 하나된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이 더욱 부러워 하거나, 때로는 무서워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제도에서 이런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며, 이는 미국 대통령 개인의 치적이 아닌, 그곳 국민들과 의사결정에 관여된 다양한 주체들이 하나의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도 다양한 미 대통령을 언급하지만, 오늘 날 미국이 있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런 하나된 목소리가 큰 영향을 줬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다양성과 개방성을 취지로 세계 패권을 잡고 있지만, 항상 국익을 통해 정치적인 승부나 전략을 걸 줄도 알고, 나름의 명분보다는 실익을 통해 더 나은 대안을 찾으려는 그들의 합리적인 태도는 우리가 배울 점이며, 한국식 문제를 떠나서라도, 반드시 수용할 부분은 수용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국민들도 변해야 하며, 높은 의식 수준으로의 무장이 필요해 보인다. 단순한 미국 역사나 대통령들의 업적을 알아보는 책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발견하며,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제도는 무엇인지, 보다 넓은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해 보자. 생각보다 매우 가치있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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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대체 뭔가요? - 세상에서 가장 정확하고 간결한 자본주의 설명서
조너선 포티스 지음, 최이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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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자본주의, 일상에서부터 쉽게 느낄 수 있고, 때로는 행복을 느끼기도, 절망을 하기도 한다. 자본이라는 의미, 결국 돈으로 귀결되는 결과론이지만, 이를 제대로 파악하며, 스스로가 활용한다면 삶의 질도 올라가며, 스스로 누릴 수 있는 행복할 권리, 혹은 책임과 의무를 동반하면서도, 개인의 사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실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세계는 매우 극심한 혼란을 맞이했고, 이로 인한 전쟁과 내전의 역사 또한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다.


이 책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일반 경제학적인 접근을 통해, 자본주의의 발전상과 이를 개인이 어떤 단위나 규모로 활용하며, 개인의 부를 이뤘으며, 이런 개인들이 모여 이룬 집단이나 공동체적 가치는 어떤 사회적 힘이나 목소리를 작동했는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자본주의의 중요성, 당위성, 혹은 그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단순한 경제활동이나 저축의 개념이 아닌, 보다 큰 관점에서 생각하며 행동하는 경제적 선택과 활동이 중요해 보인다.


누군가의 풍요는 또 다른 누군가의 빈곤을 낳을 수 있고, 항상 상대성을 원칙으로 작동하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이해관계나 파트너쉽, 혹은 비즈니스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사람들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나 역할론을 강조하며, 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그런 제도적 장치와도 같은 것이다. 하나의 신뢰로도 볼 수 있고, 이는 개인 간의 거래를 비롯해, 기업, 국가들의 거래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비전이 있는 곳에는 늘 자본이 따라오며, 희망이 없는 곳에서는 자본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 매우 당연한 경제논리이자 현상이지만, 사람들은 당장의 생계나 수익,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에 따라 행동할 뿐이다. 또한 경제를 접하면서 윤리가 왜 중요하며, 현실에서 느끼는 아쉬운 부분까지, 보다 입체적으로 생각하며 자본주의에 대해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세상이 급변할 수록, 자본주의적 시장질서나 새로운 사람들의 도전과 이에 따르는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이를 나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면서 필요한 가치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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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도 치유 전략 - 현대의학, 다시 치유력을 말하다
웨인 조나스 지음, 추미란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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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병이 존재한다. 가벼운 질병부터 매우 심한 암에 이르기까지, 물론 이에 대한 대응법이나 치료법도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가진단이나 관리를 통해 극복하는 자세가 더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런 가치를 중요시 하며, 결국 환자가 스스로 면역력을 강화하거나, 자신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한다. 타인과의 비교는 무의미하며, 결국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해야 한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업무에 대한 압박감이나 사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바쁘게 살지만, 자신의 건강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티가 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와 정보나 상식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혹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매우 막막하게 느껴져서 그럴 것이다. 이는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며,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세상의 이치처럼, 건강도 비슷하다는 공감대 형성과 인식의 전환이 중요해 보인다.


책의 저자도 계속된 반복과 강조를 통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나이나 성별, 자신의 특징적 요소나 먹거리와 관련된 성향 등을 잘 파악하라고 말한다. 불필요한 지출도 막아야겠지만,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병을 키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거나 병의원을 방문해 상담하는 관리, 혹은 꾸준한 정기검진, 아니면 생활속의 운동이나 식습관 관리 등 할 수 있는 방법론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 바빠서 못 챙길 수 있으나, 항상 건강은 일관성 있는 실천과 꾸준한 관심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 책도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병원을 가지 않고도 일정한 효과를 본 사례, 이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혹은 건강정보 수집을 통해 더 많이 배우며,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봐도 되며, 나에게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될 경우, 이를 너무 가볍게 넘기지 말고, 확실하게 진단하며 생각하는 자세가 더 중요할 것이다. 환자주도 치유전략, 결국 자기관리를 통해 많을 것을 막거나 이룰 수 있다고 말하는 취지인 만큼, 활용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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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요리사였다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지음, 김현철 옮김 / 노마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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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 혹은 예술가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이 눈길을 끄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그의 작품이나 서양사를 비롯해, 사상과 문학, 예술문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친 인물로 보지만, 이 책은 조금 더 특별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한 인간 다빈치는 어떤 삶을 즐겼으며, 천재라고 알려진 이면에는 어떤 특이한 취미가 있었는지, 독자들도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요리와 사랑에 빠진 다빈치라는 주제를 통해, 지금까지 널리 통용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음식과 요리의 구성이나 이를 통해 다빈치가 어떤 점을 좋아했고, 결국 때로는 쉬어가면서 삶을 즐길 줄도 알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요리에 대한 언급이나 특정 요리에 대한 예찬이 아니다. 그도 단순한 사람이었고, 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준다. 누구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어떤 발전이나 성공을 원한다면, 일상에서의 평범함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워낙 유명한 거장이라 책이 주는 무게감 또는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으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인간과 요리라는 독특한 주제설정을 통해, 누구나 평범함을 누릴 자유가 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그리거나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예전의 사회나 오늘 날의 모습에서도 제법 괜찮은 메시지를 던진다. 워낙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라서, 쉽게 공감하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식문화, 혹은 음식 인문학적 관점으로 봐도, 결국 인간에게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한 끼의 식사, 혹은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행복, 결국 삶의 작은 만족과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일상에서 말하는 음식 인문학적 교훈이 묻어나는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우리가 쉽게 생각했던, 혹은 당연하게 여겼던 가치에 대해 돌아보며, 현재의 삶을 즐겨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 다반치의 요리노트를 통해, 천재의 가벼운 일상 나들이를 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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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국제정치학 : 이론(사상), 이슈, 외교사 - 외무 영사직.외교관 후보자 시험대비
김중일 지음 / 공시마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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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독서를 위한 책이 아니다. 역사적 사건과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를 공부하며, 현재 정치와의 관계나 이해도, 국제정치, 외교무대는 어떤 방향성으로 움직이는지, 힘을 중심으로 재편된 현재의 패권질서나 새로운 패권을 위해, 강대국과 선진국들은 어떤 노선을 취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보다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 말하는 외교관이나 외무 영사직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소개되지만,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접해도 괜찮은 책이다.


특히, 요즘처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미래 방향성이나 아니면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물론 개인이 많은 것을 바꿀 순 없어도, 시대변화와 함께 가장 중요한 강대국들의 논리와 그들의 미래 방향성을 읽는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결국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불리는 무역전쟁이나 경제보복 등 전혀 다른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 국가들간의 치열한 외교전과 물리적 충돌까지, 책을 통해 왜 이런 과정이 일어나는지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대학교재같은 느낌이 강할 것이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배경 등에 관심이 많다면, 해당 부분을 발췌해서 본다면,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다양한 분야, 혹은 너무 광범위한 분야라서, 개인들이 접근하기 힒든 구조를 최대한 쉽게 소개하기 위해서, 동양과 서양이라는 분야라 나뉘어서,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와 패권, 약소국들의 대응과 처세 등을 비교하며 배울 수 있어서, 우리나라가 속한 현실도 느끼겠지만, 최대한 할 수 있는 외교력이 무엇인지, 매우 실용적인 차원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분쟁사례나 신조어, 혹은 새로운 인물에 대한 평가까지 완벽하게 담았다고 볼 순 없지만, 외교도 역사와 비슷한 흐름이 있는 것이다. 일련의 과정과 상황상의 여건을 바탕으로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에, 하나의 사건이나 일에 대한 원인을 찾는 학습법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고, 역사를 통해, 정치와 외교 등 다양한 행정분야의 변천사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정치외교학, 국제정치학 이론의 기본적인 틀을 잡아주기에, 확실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며, 소장하며 활용하기에도 충분한 도움을 줄 것이다. 통합 국제정치학,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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