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이후 현대미술

1945년 이후 현대미술
데이비드 홉킨스 지음, 강선아 옮김 / 미진사 / 2025년 5월

이 책의 경우 조금 색다른, 그리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 책일 것이다. 미술 및 예술 분야에 대해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구성이나 현대미술에 대한 정의나 이해의 방식, 그리고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공감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보더라도 긍정의 요소가 더 많은 책일 것이다. <1945년 이후 현대미술> 1945년부터 최근의 미술 및 예술 분야의 흐름과 현황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이는 전후 미술 및 예술 분야가 어떤 형태로 진화, 발전해 왔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현대미술의 경우 최근의 느낌이 강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요소도 많고 해당 분야의 실무자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공존하고 있어서 일정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형태로 그리고 여유를 갖고 접근하며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1945년 이후 현대미술> 특히 책에서는 다양한 그림이나 사진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점이나 이를 통해 예술 및 대중문화 분야의 경우 어떤 형태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도 읽으며 배우게 될 것이다.

미국 미술 및 유럽 미술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 또한 전쟁이나 역사, 정치학이라는 키워드가 해당 분야에 미친 영향력이나 결과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인문학적 접근이나 해석도 가능해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에 대해 함께 접하며 비교가 가능할 것이며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일 경우 다양한 키워드와 관련한 주제, 시대적 배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하며 접근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직관적인 요소가 많은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고,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1945년 이후 현대미술> 미술 및 예술 분야의 용어적인 부분이나 개념 등의 경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 그럼에도 해당 분야가 갖는 이론적, 사상적인 의미의 경우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점도 공존하고 있어서 이 점에 대해서도 함께 참고했으면 한다. 지금도 진화, 발전하고 있는 현대미술 분야의 경우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가질 것이다. 어떤 형태로 현대미술에 대해 이해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즐기거나 해석해 봐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특정 시기와 사회적 배경 등에 초점을 맞춘 가이드북이라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 중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 중
조하리.허준혁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5년 5월

책에서 언급 되는 주제나 키워드의 경우 우리 모두에게 해당 되기도 하며 때로는 가족이나 가까운 주변인들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더 나은 선택과 긍정의 방식 등을 얻어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특히 책에서는 소소한 일상적 요인을 함께 표현하고 있고 이는 우울증이나 관련한 감정 동요나 변화가 주는 부정적인 의미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어서 현실적인 부분으로 다가올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중> 우울증의 경우 결국 관계의 심리학에서 오는 현실적인 과정이자 결과일 것이며 이는 불치병이 아닌 누구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물론 책에서도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혼자서는 그 해결이나 극복,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말하며 결국 주변인들이 함께 하며 도와주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말하고 있어서 배우거나 참고하기 좋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중> 예전에는 우울증 증상이 있는 사람을 볼 경우, 나약하다, 혹은 왜 저런 식으로 방치할까 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 늘어났고 이로 인한 갈등이나 대립,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 그리고 공감하는 질병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그 중요도가 커졌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를 해결,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함께 하고 있으며 누구나 가볍게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책이다.

그럼에도 우울증 치료나 극복이 어려운 분들이 있을 것이며 결국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중> 또한 곁에 있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며 결국 인간관계나 다양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부분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며, 일정한 대응, 관리가 필요한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키워드인 우울증을 비롯한 관련한 부분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현실적인 부분이 잘 반영된 책이라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접하며 공감해 보는 시간과 과정을 가졌으면 한다. 어떤 형태로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마이클 조던 레전드 25

마이클 조던 레전드 25 - 그를 농구황제로 만든 위대한 승부 25경기
손대범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5년 5월

이 책은 농구를 잘 알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다가올 것이며 반대로 잘 모르는 분들도 그 위대한 이름은 들어 봤을 인물에 대한 소개서라서 제법 흥미롭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마이클 조던 레전드 25> 책에서는 마이클 조던의 위대한 승부 25경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왜 마이클 조던이 지금까지도 회자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 존경심을 받고 있는지, 이에 대해 잘 정리된 형태로 풀어내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마이클 조던 레전드 25> 특히 스포츠 스타나 위대한 영웅적 행보를 보인 인물들의 경우 그 경기만 언급 되는 것이 아닌, 해당 분야 자체를 재편하는 영향력과 힘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 것이다. 우리의 경우에도 국내의 유명 스포츠 스타가 그렇고 해외의 사례를 보더라도 무수히 많은 레전들들이 존재하는 점을 보더라도 비슷한 감정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조던이 아직까지도 농구 황제로 언급 되며 모든 이들의 존경심을 받는지, 이에 대해 본질적인 차원에서의 접근과 이해의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특히 저자의 경우에도 한 평생 자신이 속했던 분야에서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흥미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고 과거의 기억으로의 회상이나 추억의 시간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그만큼 한 분야에서 특출한 인재나 인물이 되고자 한다면 남다른 관리와 노력이 병행 되어야 한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이는 스포츠 분야에만 국한된 능력이나 가치 판단, 평가의 기준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일상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함께 배우며 참고해야 하는 삶의 철학이자 마인드일 것이다.

<마이클 조언 레전드 25> 항상 성공만 했던 인물도 아니며 모든 영웅적 인물들이 그렇듯, 시련과 실패의 시간, 과정 등을 어떤 형태로 극복했는지, 이를 통해 우리가 배울 만한 메시지나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해 보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위대한 승부 25경기를 주도 다루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나 교훈적인 메시지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나 다양성이 긍정적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누구나 아는 위대한 이름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생애와 행보를 걸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 - 숲의 말을 듣는 법
김용규 지음 / 디플롯 / 2025년 5월

팍팍한 일상과 현실에서 언제까지 외면하거나 도피할 수 없다면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거나 때로는 자연을 통해 치유, 회복해 나가는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저자 자신이 말하는 숲의 철학자라는 의미처럼 숲과 자연적인 부분을 통해 우리가 어떤 형태로 삶의 긍정적 요소나 자신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가볍게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 가능한 형태의 에세이북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 특히 자연과 숲을 통해 자신이 보고 경험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점이나 이는 우리 모두가 쉽게 공감하거나 현실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어렵지 않게 체감 될 것이다. 물론 바쁜 일상과 현실 문제 등으로 인해 누군가는 큰 결심과 마음을 먹고 행해야 하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자연은 우리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며, 때로는 현실의 어려움과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나은 대안을 느끼게 하거나 성숙한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서, 경이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어떤 주제나 키워드에 대해 학문적인 의미로 접근하는 책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공감하는 의미나 보는 자체적인 긍정적 요인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 자신에 대한 투자, 혹은 삶의 긍정적 요소를 배우고자 한다면 미루기보단 지금이라도 직접 체험하거나 행동해 보는 것도 가장 확실한 형태의 접근법일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간의 한계에 대해서도 체감하겠지만 그 반대로 자연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가 성장하거나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일상적 요인이 돋보이는 책일 것이며 운동이나 걷기, 여행 등의 관점으로도 충분히 적용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는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제공하는 절대적인 가치일 것이며 왜 사람들이 숲이나 자연 등을 애써 방문하거나 여행하며 삶의 더 나은 모습이나 긍정적 요인 등을 답습하고자 하는지도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자연과 숲을 통해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는 인문학 도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하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내 아이 첫 성교육

내 아이 첫 성교육 - 부모가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가르친다!
황영진 지음 / 경향BP / 2025년 5월

부모들의 입장에서 자신의 아이나 자녀 관련한 교육 정보나 방식을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특히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가르쳐야 하는지, 아니면 아이와의 소통이나 공감대 형성 등의 긍정적인 방법론을 체감하고자 한다면 더 크게 와닿는 것도 현실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기본적인 교육 방식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누구나 그 중요성을 알지만 쉽게 풀어내지 못하는 부분으로도 볼 수 있는 성교육에 대해 솔직하게, 그리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내 아이 첫 성교육> 요즘 아이들의 경우 예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며 특히 신체적인 성장과 변화의 경우 부모들도 놀랄 정도로 진행 되고 있을 것이다. 물론 겉으로 보이는 신체적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함께 공감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내면적 요인에서의 성장과 함께 아이 스스로가 긍정적인 방식으로 성에 대해 눈을 뜨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조언이나 방식 등이 더 현실감 있는 형태로 느껴질 것이다.

또한 지금 시대의 어른들의 경우 성에 대해 부끄러워 하거나 숨기기 급급했다는 점을 잘 알 것이다. 물론 이로 인해 자체적으로 배우거나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이해하기도 했지만 그 부작용과 부정적인 요인도 많았다는 점을 보더라도, 확실히 현재적 관점에서 접하며 요즘 성교육의 경우 어떤 형태를 중요하게 여기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보게 된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더 교감, 소통할 수 있는 방법론일 것이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질문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게 대하고 싶다면 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배우며 이해해 나가는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통해 말하는 성교육 가이드북이며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부모들도 함께 배우며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내 아이 첫 성교육> 이런 과정을 통해 책에서 말하는 성희롱 예방이나 성범죄 근절 등의 형태로도 사용해 볼 수 있고 아이들도 확실한 의사 표현이나 거부권 등을 어떤 형태로 표현해야 하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공감이 가능할 것이다. 다소 예민하고 부끄럽게 다가오는 부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 성교육 관련한 조언과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일상에서도 함께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