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 성공하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전술
오쿠야마 쓰키토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누구나 고려하는 투자 종목으로 볼 수 있는 주식투자, 하지만 갈수록 성공투자보다는 실패의 확률이 높다는 인식도 많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주식투자를 어떤 형태로 관리하며 원하는 형태의 성공투자를 해야 하는지, 많은 이들이 현실적인 고민을 할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주식투자의 기본기와 관리법, 그리고 투자 조언과 분석 등을 병행하며 확실히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나름의 대안투자적인 성격과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울 만한 그리고 참고할 만한 영역도 많을 것이다.

<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특히 주식투자의 경우 다양한 정보와 관련한 지식, 방식과 기법 등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할 것이다. 이는 해당 분야를 전공한 이들도 비슷한 감정과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라 쉽다고만 볼 수도 없을 것이며, 그렇기에 초보 투자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이론적인 정립, 그리고 실무적 경험이나 역량 및 투자관리 등을 병행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며 책에서도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해 조언,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많을 것이다.

<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주식투자의 경우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이에 관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각종 그래프나 수치, 통계 등이 이를 증명하는 부분일 것이며 이에 책에서도 주식투자의 기본기나 기술적, 기본적 분석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오는 받아들임의 정도나 수준의 격차는 발생하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어렵게만 느끼며 회피하는 형태로는 그 한계도 명확하며 원하는 성공투자 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이 책도 전문 투자자의 관점에서 배우거나 활용하는 형태의 접근도 좋지만 대중적인 관점에서 투자 및 주식투자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강한 투자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어서 아무래도 초보 투자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확실히 많은 부분에서의 배움과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투자 및 재테크 분야의 경우 무조건적인 방식이나 요령, 정답은 존재할 수 없으며 오히려 더 체계적인 그리고 많은 영역에서의 배움과 실무적 경험, 역량 등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의 대안이나 돌파구가 있는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투자 조언서, 함께 배우며 실무투자 가이드북으로도 활용해 보자.

모질이의 안데스 일기

모질이의 안데스 일기 -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며 쓰다
오주섭 지음 / 소소의책 / 2024년 12월

확실히 시대가 변하면서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감정, 평가 등도 변했고 최근에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다양한 국가나 지역으로의 여행이 가능해 졌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중남미 여행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확실한 정보와 여행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특히 저자의 경험담도 함께 체감할 수 있으며 우리와는 문화적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지역에 대한 언급과 여행 관련 소개가 돋보이는 책이라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히 중남미 여행을 즐기거나 가본 분들이라면 확실히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독특함과 개성, 다양한 가치 등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과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여행 관련 에세이북으로 대자연적인 느낌도 받을 수 있고 전통과 문화, 가치와 역사 등의 키워드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과는 다른 차별성이 돋보이는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물론 중남미 지역에 대해 불안한 시선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런 형태의 평가와 해석이 무조건 옳거나 나쁘다는 의미보다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정서적인 요인과 그곳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아니면 여행적인 의미만을 통해 상대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겠다는 마인드를 통해 접한다면 기존의 편견이나 관점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의미로 접하며 마주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그만큼 다양한 인종과 문화, 색채 등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지역으로도 볼 수 있고 확실히 자연적인 의미에서도 감탄할 만한 요소나 지역 등이 많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모질이의 안데스 일기> 개인마다 여행을 대하는 자세나 여행을 통해 배우거나 공감하고자 하는 방향성이나 방식 등은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중남미 여행은 다른 지역의 여행과는 다른, 그리고 묘한 감정과 매력을 느끼게 하는 지역일 것이다. 여전히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로도 인식되는 경향도 있고 최근에는 많은 이들의 경험담으로 인해 비교적 상대적 거리감도 좁아진 느낌도 함께 받는 지역이지만 그 의미나 해석, 방식 등의 경우에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해당 도서를 접한다면 더 많은 부분에 대해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중남미 여행 관련 거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 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아다치 유야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월

다양한 형태의 사회생활이나 활동, 조직문화 등을 경험할 경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갈등이나 대립 등의 부정적인 경험을 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부분을 체감하며 개인 단위에서의 성장이나 발전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들은 해당 도서가 갖는 의미가 상징성이 무엇인지도 굳이 읽지 않아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현실적인 요소가 강한 가이드북으로 일이나 업무, 실무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의 적용과 판단이 가능한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배울 만한 의미가 많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이 책도 이런 현실적, 실무적인 의미가 강한 책으로 단순하게 보더라도 일을 잘하는 이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경험이 쌓야서 그럴 수도 있고 확실히 남들과는 다르게 일의 본질이나 방식에 대한 파악이나 눈치가 빨라서 그런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가치관이나 주관으로 판단, 해석하기 힘든 부분이 바로 일과 업무 등에 대한 언급과 표현일 것이며 그럼에도 책에서는 일잘러와 일센스, 일에 대한 본질과 기본기,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떤 마인드와 행동력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5가지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실행력과 결단력, 그리고 의사소통력과 통찰력, 리더십 등을 통해 일과 업무력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자신에게 부족하거나 필요로 한 역량이나 현실적인 능력,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를 진단하게 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비교, 분석과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과정 등을 통해 더 나은 결과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자기계발적 요소가 많은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누군가가 시켜서 수동적으로 생각하거나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도적인 계획과 관리, 설계, 그리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형태의 긍정적 경험과 내공 등을 함께 가질 수 있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나 방식 등이 전혀 말도 안되는 부분이나 어렵게만 여겨지는 부분도 아니라서, 확실한 기초와 기본기를 다진다는 마인드를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무적인 의미가 강한 일과 업무 관련한 가이드라인,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빈티지 챔피온의 모든 것

CHAMPION - 빈티지 챔피온의 모든 것
태그 & 스레드 지음, 강원식 옮김 / 벤치워머스 / 2024년 12월

평소 패션이나 의류, 관련한 디자인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해당 도서가 주는 실용적인 측면이나 직관적인 요소, 관련한 정보 등에 대해서도 더 쉽게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과 함께 우리만의 창의성이나 독특함 등이 해당 분야에서도 빠르게 유입, 적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형태의 부가가치나 개성 등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변화가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며 우리가 배우고자 했던 영역이나 대상 등에 대해서도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롭게 해석,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런 의미를 충분히 답습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빈티지 챔피온의 모든 것> 예전에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최근에는 이런 비교, 격차가 많이 줄었음에도 여전히 이런 아날로그적 감성이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고 책에서도 단순한 의류 및 패션 분야에 대한 소개가 아닌 이를 통해 얻거나 배우게 되는 또 다른 형태의 부가가치나 파생되는 긍정의 결과물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깊이 있는 배움과 접근, 모두가 가능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또한 관련한 유행이나 변화의 경우 돌고 도는 의미가 강하다는 점을 알 것이다.

특히 패션 분야의 경우 기본기만 배워 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접근하며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물론 방대한 관련 정보나 지식 등이 공존하고 있지만 일정한 패턴과 흐름, 그리고 대중들의 관심사나 니즈에 있어서도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책을 통해 접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채운다면 생각보다 그 쓰임과 활용도도 넓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접목시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무조건 쉽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점들도 많지만 완벽하게 알겠다는 의미보다는 전반적인 구성과 흐름에 초점을 두며 배운다면 초보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배움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빈티지 챔피온의 모든 것> 어떤 의미에서는 한 개인의 경험담이나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이는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최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접근하는 구성이나 패션 및 디자인, 대중문화나 예술적인 단위나 가치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영향력을 갖거나 상징성 등을 포함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친절한 브랜드 소개와 다양한 그림, 이미지화를 통해 해당 영역을 소개하고 있는 점에서도 쉽게 다가올 것이며 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이나 구체적인 의도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한국과 네덜란드 건축가의 대화

한국과 네덜란드 건축가의 대화 - 건축을 꿈꾸는 이들에게
강혁진.바우터 힐호스트 지음 / 씨아이알(CIR) / 2024년 12월

책이 주는 느낌이 제법 현실적일 것이며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건축 및 건축가 관련 의미나 정보, 방식 등에 대해서도 새롭게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다양한 의미가 잘 표현된 건축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한국과 네덜란드 건축가의 대화>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를 보더라도 이 책은 단순히 건축이나 건물에 대해 표현하거나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조언이 아니라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는 건물이나 건축에 대해 경제적인 의미로만 표현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주는 책으로 우리의 현실과 삶,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형태의 효용성이나 상징적인 의미로도 풀이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될 것이다.

<한국과 네덜란드 건축가의 대화> 물론 저자의 주관적인 논리나 경험담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문화적 차이점이나 다양성 등에 대해서도 열린 관점에서 마주할 수 있고 우리의 정서나 문화, 그것과는 어떤 것들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나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 등에 있어서도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특히 해당 분야를 실무적으로 바라보거나 전공한 분들이라면 더 쉽게 체감, 공감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그 반대의 경우에도 최대한 직관적인 의미를 더한 책이라는 점에서도 쉽게 배울 만한 요소가 많을 것이며 이는 단순한 건물이나 건축에 대한 소개나 표현 방식 등이 아닌 나아가 우리의 사회와 삶에 있어서도 다양한 연관성과 일정한 영향력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한국과 네덜란드 건축가의 대화> 이런 형태의 공감대 형성이나 교류의 측면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문화적, 사회적인 의미나 디자인적인 가치 판단과 평가가 공존하는 영역이지만 그만큼 새로운 형태의 접근과 해석, 미래가치 또한 상당하다는 점도 느끼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한국과 네덜란드 건축가의 대화>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의미에 대해 표현하면서도 사회학적인 부분과 다양한 이들의 공감대 형성, 그리고 건축가가 말하고자 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점론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기본적인 건축 및 건축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파생되는 효과나 새롭게 판단해 볼 수 있는 측면에 대해서도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할 만한 도서이며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의 발견과 해석을 통해 해당 분야와 키워드를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