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싸웠던 외상외과의 1분 1초
허윤정 지음 / 시공사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가치가 빠르게 변했고 요즘처럼 삭막한 세상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이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가 생각보다 더 어렵다는 점에 있어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상징적으로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더 유의미한 가치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특히 저자의 경험담을 자세히 접할 수 있고 의사의 기록을 통해 우리들은 어떤 부분에 공감하며 삶에 대해서나 사람과 죽음 등의 키워드에 대해서도 성숙된 의미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최근에는 의사들의 파업이나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로 인해 전 국민적인 불신과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묵묵히 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점에서도 지나친 비난이나 일반화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 대해 기록을 중심으로 한 접근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에세이북으로 생각보다 더 힘든 환경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도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기존의 의학 관련 에세이북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때로는 매우 냉정한 판단과 이성적 사고가 요구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나 도덕적, 윤리적 잣대나 기준, 높은 수준의 직업의식이 요구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생각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직업의 세계라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요즘 세상에서 거짓을 말하거나 사익을 추구할 경우 관련 정보나 지식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현실에서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자세만이 가까운 미래를 위해서나 대중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을 것이며 이 책도 이런 보편적 심리나 정서 등을 통해 보더라도 확실히 배울 만한 의미나 메시지가 상당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책이다.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삶과 죽음에 대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있는 반면, 부정하거나 이 자체를 절망적으로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은 현실에서 이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내는 종사자들의 경우 어떤 현실과 어려움 등이 공존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맹목적인 추종이나 비난 모두를 경계해야 하는 현실에서 어쩌면 가장 표현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더 많은 이들이 읽으며 공감했으면 하는 에세이북일 것이며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메시지도 많아서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북이다. 함께 읽으며 공감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차원이 다른 삶은 AI로 설계된다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25
이경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빠른 형태로 변화와 혁신의 가치,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 등이 유입되면서 전혀 다른 형태로의 부가가치 창출이나 미래가치 등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대해 자세히 조명하며 기본적인 경제 및 경영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로 활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실무에서 일하거나 관리자, 책임자의 경우 어떤 형태로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이를 활용하는 방식과 전략 등에 대해서도 판단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물론 저자의 조언이 무조건적인 정답이나 진리는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실무적인 상황에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요소가 많고 상대적으로 덜 조명되고 있는 부분의 경우 어떻게 배우며 새로운 가치나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지, 또한 일정한 패턴과 트렌드로 볼 수 있는 관련한 키워드나 경영전략 및 비즈니스 전략 등에는 어떤 것들이 함께 하고 있는지도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어서 일상적으로나 실무적으로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기존의 가치나 관념에서 한계점을 보인다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이를 극복할 수도 있을 것이며 이를 개인 단위에서의 자기계발적 요소에도 적용할 경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격차 자체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나 긍정적인 미래가치 또한 함께 할 것이다. <AI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책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며 일정한 논리와 경험담 등을 함께 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는 책일 것이다.

<AI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다소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영역이자 분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혹은 반복되는 일상과 패턴으로 인해 무료함을 느낀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그리고 활용법 등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비롯해 기본적인 경제 및 경영 분야의 현상, 비즈니스와 트렌드적 요건 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일상과 실무적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페르미 추정 입문서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한세희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경우 단순하게 볼 경우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 혹은 공부법과 관련한 조언서로도 볼 수 있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페르미 추정에 대한 언급이나 논리학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등을 보더라도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특히 현실과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나 논리 및 논리학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이런 두뇌계발의 과정과 연습을 통해 얻게 되는 수학적, 비판적 사고, 혹은 창의력 증진 등은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페르미 추정에 대한 3가지 논법이 인상적인 책이며 가정과 분해, 비교 등의 구체적인 용어에 대한 언급과 함께 청소년들의 경우 실질적인 공부나 학습에 있어서도 비판적, 창의적 사고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교육적 가치나 일상적 의미에서의 활용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라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노력 여하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값을 창출할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배우는 자기계발적 요소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이 주는 특장점과 방향성, 모두가 긍정적으로 체감될 것이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어른들의 경우에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직무와의 연관성 등을 고려해서 논리 및 논리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이는 독서나 공부를 포함한 형태로도 충분히 사용,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어떤 이들은 말하기 및 화법 등에 적용하며 복잡한 인간관계를 비롯해 실무 비즈니스 전략 등에도 적용하고자 할텐데, 이 책도 이런 니즈에 대해 일정한 방향성과 조언을 통해 논리학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어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많은 책이다.

물론 기본적인 구성이나 방향성을 보더라도 수학적 사고를 중심에 두면서 논리 및 논리학에 대해 표현하고 있지만 이는 교육 과정에서 우리가 배웠던 수학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과는 다르게 체감될 것이며 이과나 문과에 대한 비교, 구분보다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형태의 방법론에 대해 탐구한다면 이 책이 주는 새로운 방식이나 접근법 등에 대해서도 더 쉽게 배우며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개인마다 체감되는 수준 차이나 평가의 정도는 있겠지만 필수적, 공통적으로 표현되는 의미나 방식의 경우 긍정적 요소가 많아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로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다양한 이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구성과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추천하는 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시노 리조트 스토리 - 컨셉이 뛰어노는 호텔
윤경훈.전복선 지음 / 예미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경우 우리와는 다르지만 닮은 점도 많고 일본만의 확실한 철학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서 확실히 장인 정신의 나라 라는 말을 체감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호시노 리조트 스토리> 어쩌면 처한 환경이나 현실로 인해 변화 자체가 불가피한 형태에서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런 의사 결정에 있어서도 부정적 요인이나 도전하고자 하는 자세나 변화의 의지가 없다면 몰락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책에서 표현되는 리조트 개발 스토리와 현실의 경우 우리들의 문제에도 제법 진지한 자세로 접하며 비교, 분석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호시노 리조트 스토리> 항상 모든 사업이나 창업, 영업 등의 경우 일정한 순환 주기가 있을 것이며 잘될 경우에는 엄청한 형태로 성장하지만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할 경우 또 다른 문제와 악순환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사업관리의 경우 생각보다 더 어렵고 실무적인 경험과 판단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호시노 리조트의 사례를 보더라도 이런 불안과 부정적 현실에서도 이들은 변화를 주저하지 않았고 결국 새로운 형태의 재생 사업이나 극복하는 혁신의 가치와 결과를 이뤘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내릴 만한 부분일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 혹은 고객관리나 철저한 서비즈, 비즈니스 마인드 등에 대해서도 실무적인 관점에서 느끼게 되며 이런 일본만의 성향이나 특성 등도 체감할 수 있어서 확실히 우리와는 다르지만 또 비슷한 점들이 많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호시노 리조트 스토리> 거창한 의미에서의 접근과 변화에 대한 조언, 계획이 아닌 당장의 현실 문제부터 진단하며 이를 바꾸고자 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엄청난 관리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이런 성과나 성공을 이룰 수 있었고, 이는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우리의 관점에서도 충분히 참고할 만한 키워드나 메시지가 많다는 점도 고려해 보게 되는 부분이다.

<호시노 리조트 스토리> 기본적인 마케팅 및 세일즈, 그리고 경영전략 및 관리법을 비롯해 일본인들과 일본 기업들의 경우 어떤 마인드를 통해 현실의 문제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이런 과정에서 이론적, 실무적으로 쌓게 되는 긍정의 요소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참고해 봤으면 하는 가이드북이다. 물론 관광, 호텔업계에 특화된 느낌도 지울 수 없지만 그만큼 긍정적,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아서 도움되는 부분이 더 많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리조트 개발 스토리를 통해 말하는 변화와 혁신의 성공 스토리,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불안한 삼십 대를 위한 32가지 자기발견 심리학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갈수록 팍팍한 현실과 일상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인류애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를 노력하거나 관리하는 단계를 초월한 개념으로 마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우리가 처한 현실과 삶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더 나은 선택과 생각 등을 해볼 것인지, 이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조언서일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저자의 논리나 경험담 등도 함께 접할 수 있고 긍정의 자기발견 심리학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접하며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원하고 또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갈증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사실 책의 제목처럼 누구나 현실에서는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는 성별이나 세대, 나이를 초월한 개념으로 누구나 자신에 대해 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며 그렇다면 끊임없이 노력하며 배우는 자세나 자신에 대한 관리와 긍정의 자세 등을 통해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의미나 경험적인 부분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처럼 개인마다 다른 주관적, 환경적 요소 등이 판단될 수 있는 점이나 책을 통해 제법 어렵게 다가오는 주제나 철학적인 의미로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난, 혹은 확장된 개념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그럼에도 개인을 위한 긍정의 요소나 각 키워드, 핵심가치 등을 보더라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영역에 대한 조언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고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관리의 시간이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그릴 수 있다는 점도 체감되는 책이라서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직언과 도움을 주는 책일 것이다.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자신에 대한 객관화나 이해의 과정이 잘된다면 확실히 성장과 성공을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긍정의 요소로의 적용이나 활용 등도 가능할 것이다.

이처럼 많은 영역에서 이런 행위나 생각 등의 경우 중요한 가치로 작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남 탓만 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점검의 시간조차 외면하는 부분도 많아서 현실의 삶과 사회 생활, 인간관계 등이 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자기 중심을 잡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바라는 삶의 가치나 행복, 목표 등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명확한 기준으로 접하며 판단, 행동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과 경험담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많은 영역에서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조언서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