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글쓰기와 말하기
김대근 지음 / 보아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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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말하기 및 글쓰기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독서 행위나 성장, 배움의 가치 등도 읽으며 현실적인 공감과 활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가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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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알려주는 정신과 사용법 - 정신과 문을 여는 게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나해인 지음 / 앤의서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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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다양한 가치에서의 변화나 성장 등의 의미를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심리나 감정, 마음 등의 영역에 있어서는 부정적 요인이 더 크게 나타나며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나 갈등, 부정적 요인 등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왜 우리는 정신 건강에 대해 주목하며 정신과에 대해서도 더 현실적으로 배우며 적절한 활용과 관리의 시간, 자세 등을 병행해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주문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보탬이 되는 조언서일 것이다.

<전문의가 알려주는 정신과 사용법> 정신과를 방문하거나 치료, 진료 등을 받는 행위가 더 이상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심리적 요인이나 트라우마 치료, 스트레스 등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한 수단이자 형태로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시대가 변했고 새로운 세대들의 빠른 유입으로 인해 다양한 부분에서의 문화 자체가 변한 것도 기인할 것이며 그럼에도 여전히 정신과 진료나 방문을 주저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때로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용기가 요구된다는 점도 읽으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전문의가 알려주는 정신과 사용법> 또한 완벽하려는 심리나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과 내려놓음, 그런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배우거나 채우겠다는 마인드와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행위적, 경험적인 부분을 통해 건전한 마인드의 형성이나 주도적인 긍정의 정신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도 정신과의 존재와 이를 활용하는 방식은 더 필수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책을 통해 너무 많은 부분을 단기 독파하겠다 라는 마음보다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과정을 가지며 판단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며 이 책을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여전히 심리학, 정신분석 및 건강 관련 주제의 경우 매우 예민한 형태로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는 다양한 강박과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를 의식하는 이들이 적지 않고 관련한 문화적, 사회적인 부분이 많은 점들을 고려하더라도 자연스러운 과정일 것이다. 그럼에도 타인을 결국 나를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고 결국 해당 부분에서의 부정적 요인이나 위험 등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기존의 마인드나 자세에서 벗어나 판단해 보는 과정이 중요한 법이다. 이 책도 이런 취지와 현실, 정서 등을 통해 정신과 사용법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울 점도 많은 책이라서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관심이 있다면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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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되지 않는 사회 - 인류학자, 노동, 그리고 뜨거운 질문들
김관욱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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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적으로 보이는 책의 느낌도 그렇고 구체적으로 소개되는 책의 내용을 보더라도 해당 주제나 키워드의 경우 다소 어렵고 철학적, 현실적인 느낌이 동시에 체감될 것이다. 그만큼 서로간의 이해관계나 입장차이가 명확한 분야라서 확실한 정답이나 방식을 고수하기가 어려울 것이며 그럼에도 노동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어서 거의 모든 영역에서 당연시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새삼 되돌아 보며 타인과의 조화나 존중의 시간, 과정 등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경우에도 현실적인 과제이자 당장 직면한 문제라는 점에서도 심각한 위험성을 보이고 있으며 아무도 일하지 않거나 노동의 가치에 대해 쉽게 생각하게 된다면 더 큰 사회적 위기나 문제가 동시에 올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무직이나 전문직 및 내근직 선호도, 반대로 현장직, 노동직 등의 차별대우나 이들의 노고와 희생을 당연하게만 여기며 이용만 한다면, 결국에는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할 것이며 이 자리를 이민자가 채우거나 직업이나 직무 자체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한 번 쯤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물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사업관리로 인해 가까운 미래조차 예측, 대응하기 어려운 분들의 경우 책의 조언과 이야기가 이상적으로만 보이겠지만 그럼에도 관리자나 사업자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큰 그림을 그리며 이를 자기 자신이 하고 있는 직무나 분야의 일과도 연관시켜 판단해 보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성공과 실패의 문제가 아닌, 이로 인해 파생되는 사회적 변화나 혁신, 혹은 위험성 등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며 이 책도 이런 취지와 현실을 반영한 형태로 해당 문제와 키워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부분도 주목할 만한 메시지일 것이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무기력이나 우울감, 절망적인 심리, 마음 상태로 인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거나 회피하고 있다는 점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현상적 요인일 것이다. <지불되지 않는 사회> 그만큼 우리 사회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용어이자 키워드로도 볼 수 있고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공감하며 해당 문제와 현실에 대해서도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봐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그만큼 중요하고 또 예민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 조언하고 있어서 현실에서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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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보러 출근합니다 - 기획부터 완결까지 웹툰 PD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
산타 PD 지음 / 지콜론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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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만화라는 의미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전유물 정도로 평가했다면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이들이 함께 즐기며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관련한 직업적인 영역에서의 발전, 성장 등을 이루면서 많은 부분에서 변화되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웹툰 분야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관련한 작가나 PD의 삶은 어떤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지, 또한 해당 분야나 직무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단순한 취미 생활 등으로도 마주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어떤 부분에 주목하며 긍정의 요소를 답습해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는 현실적인 경험이자 조언일 것이며 아무래도 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막연한 느낌이나 환상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면 때로는 이를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며 자신의 현실과 상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며 판단해 봐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물론 해당 도서도 웹툰 분야와 관련한 직업의 세계와 일상적, 경험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고 꾸준함이 요구되는 분야라는 점에서도 결국 웹툰이나 만화 자체를 좋아해야 한다는 점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매일과 일상을 살아가는 느낌이 든다면 일정한 루틴이 요구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결국 긍정적인 요소가 있어서 질리거나 실증내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법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행위적인 부분에 대해 표현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웹툰 분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기존의 관점에서 공감하거나 때로는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에세이북일 것이다. 물론 이런 가치 판단과 반응, 평가의 기준이나 여지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며 중요한 것은 해당 분야를 통해 현실의 삶과 만족도,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통해 긍정의 요소를 그려볼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성장하는 분야로도 볼 수 있고 예전에는 국내 시장이나 분야에 한정된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한류의 확산과 한국에 대한 긍정의 호감도로 인해 외국인들도 해당 시장과 영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덕후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래의 유망 직종이나 직업으로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해당 영역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바라보며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지, 혹은 더 자세히 배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무엇을 준비,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자. 웹툰 및 만화 관련 실무 경험담, 혹은 조언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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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을 포기하고 한 달에 4천만 원을 버는 고3입니다
김고딩(김주혁) 지음 / 든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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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제목만 보더라도 과연 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 아무래도 현실에서 말도 안된다, 어른들도 하기 어려운 부분을 고등학생이 어떻게 이뤘을까 라는 생각이 들 것이며 물론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것이다. 그럼에도 책을 통해 확실히 시대에 맞는 혹은 앞서나가는 저자의 경험담과 이야기를 통해 사업과 창업, 투자 분야에 대해 새롭게 판단해 볼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기존의 방식이나 기법, 전략 등에 있어서도 어떤 가치나 방식 등을 변화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현실적, 실무적으로도 배울 만한 메시지가 많은 조언서일 것이다.

<저는 수능을 포기하고 한 달에 4천만 원을 버는 고3입니다> 하나의 특화된 제품이나 분야에 적용해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매출 상승이나 순수익 등을 노리는 형태로의 투자 접근이나 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어려운 의미보다는 현실에서 자기 자신이 어떤 형태로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어른들의 입장에서도 사업에 대해 무엇에 주목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되돌아 보게 하는 효과도 있는 책이다.






물론 계획이나 목표대로 안되는 것도 현실의 사업이나 창업일 것이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완벽에 가까운 철저한 관리나 피드백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확실한 포지셔닝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을 어떻게 적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아무래도 사업이나 창업 분야의 경우 이런 형태에서 오는 간극이나 현실적인 요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포기하거나 주저하기 마련인데, 책에서 표현되는 이야기나 경험담을 보더라도 확실히 도전적, 모험적인 자세와 적극성이 돋보인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방식에 대한 배움과 에너지도 함께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수능을 포기하고 한 달에 4천만 원을 버는 고3입니다> 현실에서는 더욱 쉽지 않은 선택이자 가치 판단일 것이며 그럼에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실패나 실수, 시행착오 등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배울 만한 메시지도 많은 책이라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최대한 솔직하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고등학생 사업가의 관련 분야 조언과 가이드라인, 그 의미와 방식, 기법 등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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