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 LG이노텍 전前 CEO 이웅범이 전하는, 개정판
이웅범 지음 / 세이코리아 / 2025년 11월

누구나 쉽게 느낄 수도 혹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분야이자 영역, 바로 경영학 및 관련된 용어나 키워드에 관한 부분일 것이다.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이 책도 단순하게 볼 경우 성공 스토리를 통해 교훈을 얻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저자 개인의 논리나 철학, 경험담 등을 가볍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우리는 실무에 도움 되는 경영전략 및 관리법, 혹은 혁신의 사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성장이나 성공을 바란다면 중요하게 다가오는 영역이다.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특히 대기업들의 성장사나 성공 사례를 볼 경우 확실히 뛰어난 기업문화나 리더십의 존재, 그리고 일이나 업무에 있어서도 최대한 능동적인 마인드,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LG의 사례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해 진단, 평가하는 책으로 요즘 시대에 걸맞는 유연함이나 위기관리, 전략적 사고에 있어서는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다소 거창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 시대정신과 핵심가치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은 책이다.

치열한 시장 환경이나 경쟁 상황을 보더라도 갈수록 이런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거나 성장을 이루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된다. 이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때로는 과거의 사례나 경험담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야 한다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더 현실적으로 그리고 쉽게 다가올 것이다. 그만큼 저절로 이뤄지는 노력이나 성공의 결과물은 존재할 수 없고 철저한 관리나 흔들리지 않는 경영 철학과 원칙, 경험에서 오는 내공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할 때, 이런 성공과 긍정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이 책도 이런 기본적, 본질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경영학 도서로 책을 통해 어떤 부분을 배워야 하는지, 또한 실무와 현장에서도 유용한 가이드라인이나 도움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이를 중심으로 학습해 본다면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기본적인 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소개를 비롯해 리더 및 리더십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전략적 방법, 이 과정에서 우리들은 어떤 점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자기확신

자기확신 -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이를 위한 자기대화 심리학
허용회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12월

이 책은 현실에 도움 되는 부분에 대한 소개와 조언이 돋보이는 책으로 특히 사람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사회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 등을 어떤 형태로 통제, 관리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는 정보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구하며 일정한 가치 판단을 해나갈 수 있는 요즘 시대에서 어떤 형태로 긍정적인 자기 주관이나 철학 등을 통해 삶을 영위해야 하는지, 다소 철학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만큼 현실적인 의미에 대해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배우거나 참고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자기확신> 책에서 말하는 자기 확신의 자세를 갖기 위해선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요구 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배움과 성장을 향한 마인드와 실행력, 그리고 스스로의 생각 등을 표현하거나 타인에 의해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관련한 경험과 내공을 쌓는 등의 행위가 그럴 것이다. 이는 말처럼 쉽게 이뤄지는 것도 아니며 일정한 시간 투자적인 개념, 혹은 학습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룰 수 있는 부분이다. 그만큼 복잡한 세상살이와 사람관계에 지친 분들이라면 스스로를 되돌아 보며 판단, 관리해 나가는 행동력이 중요한 영역이라서 책을 통해 배우며 새롭게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 이야기 전개 등의 과정을 통해 <자기확신> 정신과 자세, 가치 등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나와 다른 이들의 경우 어떤 가치 판단을 통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이 과정에서 배울 만한 메시지는 무엇이며 지금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현실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물론 이론적으로 아무리 많이 배우고 알더라도 결국 계획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때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함이 요구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자기확신> 지나친 고집이나 주관의 경우 아집이나 독선으로도 볼 수 있지만 적절한 타협과 유연함, 개방적인 마인드를 통해 긍정의 힘을 믿고 성장을 지향해 나간다면 더 큰 결과나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어쩌면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에 대한 직언을 하는 책이며 누구나 새로운 관점에서 배우며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려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이다. 특히 감정이나 마음, 혹은 심리나 내면 등의 관리나 성장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 - 유전학자가 들려주는 60가지 과학의 순간들
천원성 지음, 박영란 옮김 / 미디어숲 / 2025년 12월

누구나 어려워 하는 과학 분야에 대한 접근과 이해도, 이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생각 이상으로 그 활용도가 많고 해당 분야를 잘할 경우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 주도적인 관리 등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배우며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인 과학 분야에 대한 소개와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유전학자가 말하는 새로운 관점에서의 과학적 사고와 논리, 접근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과학 분야 조언서이다.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 특히 요즘 사회의 변화나 진화상을 보더라도 과학 기술의 가치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도 일정한 영향력과 보여지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고 이로 인해 과학 분야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도 주로 생명과학 및 기초과학, 유전학적인 측면에서의 과학적 연구와 탐구, 사례 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일상과 현실에서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이나 배움의 과정 등을 경험해야 하는지도 알기 쉬운 형태로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해석, 활용 등이 가능한 책이다.

물론 과학적 용어나 개념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읽는 자체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분들의 경우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흐름이나 패턴 등을 중심으로 한 학습을 권하고 싶고 상대적으로 과학 분야를 좋아하거나 직무나 실무에서도 연계성이 높은 분들이라면 가볍게 접근하면서 새로운 생각이나 관점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그만큼 책에서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면서도 과학적 가치에 대한 논증, 탐구 등의 기본기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현실에 도움 되는 과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확실한 배움의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 현실에서는 기술 분야의 진화와 사례, 이를 통한 결과물에만 몰입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나 일하는 방식, 그리고 거의 모든 영역에서 과학적 사례나 판단 등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고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준비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도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과학적 사고 및 새로운 세계에 대해 평가, 조언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치유의 걷기

치유의 걷기 - 몸과 마음을 살리는 걷기는 따로 있다
애너벨 스트리츠 지음, 김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요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고 실제 생활과 일상에서도 이를 배우며 행동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만큼 건강 관리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욕구의 경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부분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걷기에 대해 강조하며 어떤 형태로 몸과 마음의 관리, 나아가 더 나은 형태의 건강관리 등을 해나갈 수 있는지, 이에 대해 다양한 장소와 공간, 상황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다양한 관점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치유의 걷기> 무작정 운동을 하거나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몸과 마음의 치유나 회복, 관리가 잘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과학적인 기법이나 심리학적인 요소도 참고해야 하며 이는 뇌과학 및 심리학 분야에 대해 책에서는 왜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담 등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지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그만큼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다양한 제약과 한계로 인해 꾸준히 해나가지 못하는 영역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걷기와 운동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긍정적으로 배우며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몸과 마음의 관리 방식이 존재할 것이며 어떤 이들은 걷기를 통해 생활화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조금 더 격한 스포츠나 체육 활동 등을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일정한 전문성이나 경험적인 부분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선택할 수 있겠지만 대중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행위나 계획 자체에서 오는 막막한 분들이 더 많고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여건과 상황 등을 고려한 형태로 해당 분야에 대해 조언, 소개하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치유의 걷기> 꾸준함이 요구 되는 영역이기도 한 건강 정보 및 관리법,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걷기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말하며 더 깊이 있는 관련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는지, 읽으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일상에서도 운동과 몸관리를 꾸준히 하는 분들이나 내면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책이 주는 의미나 조언도 긍정적일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배우며 접근, 관리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더 나은 형태의 건강관리 및 걷기의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리더 포비아

리더 포비아 - 요즘 세대는 왜 리더를 두려워하는 걸까?
정인호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11월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리더 및 리더십 관련한 조언서로 현실과 실무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일은 어렵지만 사람관계가 어려울 경우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우리들은 이런 세대 갈등과 불통의 현장, 모습 등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새롭게 접하며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나 변화하는 조직 및 기업문화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해 봐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리더 포비아> 콜 포비아와 비슷한 형태로 요즘 세대들은 직접적인 대면의 형식이나 소통 방식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하거나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이는 리더에게도 비슷한 형태로 자신들의 생각이나 논리, 의견 등을 피력하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관리자나 리더의 입장에서는 다소 답답한 감정과 마음 등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한 사회학적인 요소부터 이를 극복하거나 더 나은 형태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전략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실무에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수직적인 기업문화를 선호하는 회사나 기업이 많고 지나칠 경우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군대문화가 존재해서 요즘 세대들의 경우 일하는 행위 자체나 출근 자체를 어려워 하는 현상도 많아서 이를 단순화 해서 평가하기에는 또 다른 무리수가 따른다는 점도 알 것이다. 물론 지나친 호의나 배려의 경우 또 다른 문제를 낳기도 하며 기성세대들의 입장에서도 이를 원하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서로 다른 생각과 일하는 방식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이를 회피하거나 미룰 수도 없고 결국 갈등을 봉합하거나 해결해야 하는 위치나 입장에 있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새로운 관점과 현상 등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리더 포비아> 직장인들이나 비슷한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존재하며 이로 인해 대응조차 하기 싫은 형태의 다양한 요건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리더나 관리자는 필요하며 또한 구성원들의 경우에도 지나친 권리 주장보다는 적절한 타협과 더 나은 방식에 대한 열린 마인드와 행동력이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세대 갈등에 대한 조장이나 부정적인 의미에 대한 강조, 혹은 한 쪽의 일방적인 양보를 권하는 책도 아니며 오히려 그 반대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며 표현하고 있어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접하며 참고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리더 및 리더십을 통해 알아 보는 현실적인 문제와 주제에 대한 담론,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