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인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 -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공식 인증 교재
서재오.최상균.최윤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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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다양한 자격증의 존재로 인해 오히려 어떤 부분을 선택해서 제대로 된 공부와 학습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런 자격증 취득의 과정이 결국 실무와 현실에서는 어떤 도움이나 영향력 등이 있는지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고민이 깊어만 갈 것이다. 이 책도 신규 자격증으로 볼 수 있는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증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더 많은 자격증일 것이며 이로 인해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걱정이 먼저 앞설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영상정보가 무엇이며 해당 분야와 연계된 직업이나 직무의 세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를 비교하며 해당 자격증에 대해 공부를 도전하거나 필요하다면 미리 선점해서 합격의 꿈을 이뤄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어렵거나 쉽다고도 표현하기에는 애매한 점이 많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나 수준의 차이가 존재하는 영역이라서 일단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해당 자격증 도서를 통해 접하며 공부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 아무래도 해당 직무 자격증의 경우 이론적인 부분에서의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는 자격증 공부 과정일 것이며 그럼에도 비슷한 자격증과의 비교, 분석이 가능해서 제대로 공부해 둘 경우 결국 직무와 실무에 있어서도 충분한 보탬이 된다는 점도 함께 배우며 이해해 봤으면 하는 부분이다. 물론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 일정한 시간투자적인 개념으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전공자나 이미 현직 종사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우며 단기 독파 또한 가능하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는 책이다.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점이나 해당 자격증에 대해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흥미가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형태의 신규 자격증이 나왔다 정도의 평가도 괜찮을 것이며 가볍게 읽으며 해당 자격증에서 소개되는 주요 내용이나 키워드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며 읽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확실히 책의 탄탄한 구성도 좋고 독학으로 충분히 공부 가능한 형태의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공해 주고 있어서 이 책이 갖는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증 가이드북,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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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이동연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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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어떤 내용을 조언할지, 그리고 현실에서 개인은 어떤 형태로 자기관리를 하거나 더 나은 삶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공감, 혹은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서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나라는 의미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평가, 반응이 판치는 요즘 현실에서 타인의 조언이나 의견에 대해 존중하는 행위도 좋지만 때로는 자신만의 주관이나 가치, 철학 등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행위를 통해서도 삶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요즘에는 무조건적인 정답이나 효율성 찾기 등으로 인해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런 경제 논리와도 같은 형태의 조언이나 방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현실이라 대충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이에 대해 읽으며 충분히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시대가 각박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며 그럼에도 자기 중심을 잡고 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몰입의 시간, 과정 등이 왜 요구되며 중요한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확실하게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긍정적일 것이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특히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대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지나친 반응과 신경을 쓰지만 사실 살면서 크게 좌우되는 것도 없고 이것만큼 무모한 관리법도 없을 것이다. 때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함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거나 성장, 성숙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는 점도 우리 모두가 읽으며 함께 참고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더 이상 어린이, 청소년도 아니며 그 시기의 마인드와 멘탈로 나이를 먹어 갈 수도 없는 현실이라면 결국 그 해답과 변화, 성장의 시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이 책도 이런 보편적 가치를 통해 조언하고 있는 에세이북으로 어려운 의미보다는 누구에게나 중요하며 또 해당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한 소개가 인상적인 책이다. 서로 다른 상황과 환경이 마주하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들은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며 더 나은 삶의 긍정과 행복 등을 바란다면 어떤 형태로 삶의 자세를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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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우리의 삶을 넘어선 본질에 대한 이야기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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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다른 관점과 평가가 돋보이는 책일 것이며 일반적인 의미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거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으로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의 경우 기본적인 삶과 죽음, 존재와 본질 등에 대해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키워드가 함께 하고 있어서 깊이 있는 철학의 영역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몰라도, 대중적인 관점에서는 일정한 공부와 배움의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초과학적 현상과 심령연구, 형이상학적 측면과 정신분석학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이런 형태에 대해 새삼 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그럼에도 충분한 소개와 가이드라인, 나름대로의 배울 점도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는 책이라서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영역과 그것에 대해 최대한 쉽게,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흔적들도 많아서 오히려 배경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본다면 나쁘진 않을 것이다. 또한 <육체는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의 최신판 버전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라 평소 해당 주제나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저자의 새로운 도서 소식이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육체는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제목부터 범상한 기운이 감도는 책이라는 점을 알 수 있고 이처럼 해당 영역의 경우 워낙 깊이 있는 전문성과 때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존재하는 영역으로 인해 막연하게 다가오는 긴장감이나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도 이런 원론적인 부분에 대해 반복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책으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무리 바쁜 일상과 생활을 영위하더라도 한 번 쯤은 알아두면 유용한 부분들에 대해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거부하거나 부정적인 관점으로만 생각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읽는 이의 수준에 따라 매우 어렵게도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서 일정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파악하며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육체는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확실히 독특한 저자의 필체나 내용 구성 등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해당 책에서 언급되는 키워드나 의미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형태의 가이드라인도 없을 것이다. 어떤 형태의 접근이든 제법 흥미롭게 다가오는 책이라는 점도 인상적일 것이며 책에서는 어떤 가치와 존재,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함께 말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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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혁명 - 과학적 근거로 무장한 헬스 공략집
김광호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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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처음 접근 의도나 방식은 다를 수 있어도 해당 영역을 통해 긍정의 경험이나 효과를 거둔 분들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책으로 저저의 직언과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건강관리 및 몸관리, 혹은 운동이나 헬스 등의 형태로도 다양하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헬스혁명> 예전에는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혹은 매력을 이끌기 위한 형태로 몸을 키우는 이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이들의 평범한 도전기가 많다는 점에 있어서도 헬스와 관련된 문화나 인식도 정말 많이 변했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헬스혁명> 특히 근육과 근력, 신진대사와 영양, 수면 등으로 이어지는 각 과정과 파트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혼자서 독학으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나 지금 하고 있다면 어떤 점이 잘못되거나 부족한지도 확실한 비교, 분석이 가능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읽으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젊은이들의 경우 당장의 보여지는 몸 키우기나 관리가 더 중요할 수도 있기에 이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자신의 몸을 키워야 부작용도 없고 더 건강한 심신을 가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확실히 엄청난 내공과 노력, 관리법은 기본이라는 점을 더 체감하게 될 것이며 이는 그 어떤 분야에서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되는 영역이다. 특히 헬스나 피트니스 분야의 경우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분야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시간적, 비용적인 부분을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해당 영역을 활용하는 기법이나 방식의 차이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은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점도 함께 참고했으면 한다.

<헬스혁명> 건강한 몸과 마음의 경우 더 큰 세계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며 요즘처럼 비만과 다이어트, 운동 등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현실에서 이왕 배우는 과정이라면 확실하게, 그리고 제대로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사용, 관리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와 관리법, 방향성 등을 통해 우리들에게 직언하고 있는지, 또한 해당 분야가 처음인 분들은 어떤 부분에 더 집중하며 배움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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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인구론 - 세계적인 인류학자 폴 몰런드의 사라지는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폴 몰런드 지음, 이재득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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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 세계적인 현상이자 트렌드로도 볼 수 있는 인구 문제와 감소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반응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인구론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던 세계 인구가 정점을 찍고 다시 내려올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감할 수 있어서 제법 색다른 관점과 기준에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특히 선진국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거치는 과정 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중진국이나 상대적 후진국들도 비슷한 경제 활동이나 자본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어서 제법 놀랍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특정 국가들의 빠른 감소세가 눈에 잘 보이기도 하며 그렇다고 이런 예측과 전망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볼 순 없지만 가까운 미래를 예측, 대응해 나감에 있어서도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된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한다면 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나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가볍게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후의 인구론> 항상 인구 감소와 문제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시대를 불문한 형태로 존재했던 사회적 현상이자 예측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만큼 우리 인류의 번영과 생존에 있어서도 직결되는 요소가 많고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아 왔기 때문일 것이다.






책에서도 시대는 변했지만 여전히 인구문제는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다고 바라보고 있으며 이는 정부 차원에서의 관리나 지원, 그리고 기술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대체 가능한 영역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사람의 힘이 요구되는 부분이 더 많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감소세는 막아야 한다는 점도 읽으며 확실하게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사회의 경우 이미 극단적인 저출산의 시대로 진입했고 우리 주변의 국가들을 보더라도 갈수록 급격하게 낮아지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또 다른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확실히 쉬운 접근도 아닐 것이며 그 해결 방안도 어렵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최후의 인구론> 이 책도 이런 인구문제와 감소 등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는 책으로 이런 인구의 존재나 감소가 미치는 다양한 분야와의 연관성이 무엇인지, 또한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변화상이 예측되는지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정보나 관련한 지식도 많을 것이다. 그만큼 이론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실무적, 현실적인 단계에서 고민해 봐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도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더 큰 위험과 변수 등을 제어,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인구를 통해 바라보는 인문학 이야기,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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