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사람은 조용히 일하고 소리 없이 이긴다

강한 사람은 조용히 일하고 소리 없이 이긴다 - 시끄러운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똑똑하게 앞서가는 최고의 전략
제시카 천 지음, 이윤정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1월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도 다를 것이며 공부나 토의, 대화의 방법론도 확실히 다른 현실에서 우리들은 어떤 가치를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 때로는 이런 사소함에서 오는 고민으로 인해 해야 하는 일이나 부분들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선호하는 방식이나 일정한 멘토의 존재, 먼저한 이들의 직언을 통해 빠르게 습득하기도 하지만 이게 무조건적인 정답이 될 수도 없고 때로는 자신과 맞지 않아서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진다면 기존의 관점이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도하거나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는 책으로 확실히 기본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요즘 시대 정신이나 사람들, 문화나 가치와는 조금 떨어진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조용함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용한 사람들이나 내향인 등은 어떤 형태로 일을 하며 자신의 계획이나 생각 등을 좋은 결과의 형태로 만들거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새롭게 조언해 주고 있어서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또 다른 매력과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이 또한 주관적인 해석이나 평가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강한 사람은 조용히 일하고 소리 없이 이긴다> 항상 진짜 부자는 티나지 않는 법이며 내공이 단단한 이들의 경우 말없이 자신의 소임을 할 뿐이라는 말에 대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요즘 시대라고 해서 이런 가치가 없을까? 라는 의문을 먼저 가져야 하며 이런 의문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새롭게 배우고자 한다면 이미 성장과 변화를 위한 마인드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이 책도 일이나 업무력, 혹은 학문이나 공부 등의 행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건이나 방식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조용한 이들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도 아니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법인데, 최근에는 너무 빠른 속도감이나 시끄럽고 활발한 것이 좋다 라는 잘못된 편견과 인식이 확산되어, 오히려 더 이해하거나 공감하기 어려운 시대상과 현실이 된 건 아닌지도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강한 사람은 조용히 일하고 소리 없이 이긴다> 내가 바라는 진짜 성공과 성장의 모델이나 방식이 무엇인지도 함께 확인해 봤으면 하며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로 조용함이라는 키워드를 자기계발적 요소로 잘 녹여내고 있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자.

예언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예언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한창욱 지음 / 빅마우스 / 2024년 12월

누구나 바라는 삶의 성장이나 성공과 관련한 경험이나 조언, 그리고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판단들, 이 책도 이런 보편적 정서와 희망사항 등으로도 볼 수 있는 현실의 자기계발적 요인과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에 몰입하며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원하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 책이다. <예언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항상 생각대로 흘러간다 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은 들어봐서 알 것이다. 그만큼 책의 제목이 주는 의미를 완전히 배제할 수도, 무시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저자는 어떤 키워드에 주목하며 소개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몰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부자와 가치, 성공과 감정, 행복이라는 주요 키워드를 통해 더 나은 긍정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삶의 자세와 방식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물론 누구나 알만한 기본적인 자기계발의 요건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는 생각처럼 안되며 때로는 변수나 위험, 다양한 해석에서 오는 부분이나 현실적인 부분 등을 고려하다 보면 더 어렵게 체감되는 영역이기도 해서 책을 통해 접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유형과 방식, 기법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등을 통해 조언하고 있어서 더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될 것이다.

<예언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항상 머리나 가슴으로 거창한 혹은 구체적인 계획을 잘 세우지만 행동이 부족한 분들이나 일상의 바쁨과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다양한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생각 등을 자주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자기관리의 한 갈래로도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학업이나 학문, 공부를 해야 하는 분들도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좋은 형태의 자기계발서라는 점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이나 변화를 지향하는 행동보다는 현실에서 가능한 부분을 위주로 한 설계와 관리, 그리고 주요 키워드를 통해 각 파트마다 자신에게 요구되는, 혹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이를 점검하며 판단해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조언이 더 체계적인 느낌으로도 다가올 것이다. <예언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결국 성공이나 변화, 긍정이나 성장 등을 이루기 위해선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이어지는 행동력이 절대적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행위나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어떤 가치나 목표 등을 이룰 것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신하영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월

이 책의 경우 제목은 다소 우울한, 그리고 무거운 감정이 드는 책으로도 보여질 것이다. 하지만 책 속에는 현실의 삶에서 어떻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당당히, 그리고 끊임없이 버티며 원하는 삶의 좋은 결과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저자의 생각과 논리, 경험담 등을 통해 우리가 처한 현실의 삶과 다양한 환경적 요인, 관련한 키워드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제법 괜찮은 메시지를 마주할 수 있는 에세이북으로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버틴다는 의미가 주는 막막함이나 어려움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만큼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며 이는 사람마다 느끼고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나 평가의 여지도 달라서 더 그럴 것이다. 이를 너무 대중적인 시각에만 매몰되어 판단, 평가하기보단 때로는 철저한 분석과 점검의 시간을 통해 나라는 주체를 중심에 두고 생각해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버팀의 의미나 방식에 대해서도 더 쉽게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형태로도 활용 및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을 고려한 방향으로 한 더 나은 삶을 위한 방식과 용기, 응원과 조언의 메시지를 함께 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야기와 키워드, 주제 등이 함께 등장하는 것도 그만큼 글을 쓰면서 느꼈을 고뇌나 갈등이 많았다는 점도 우리 모두가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행위적인 부분이라서 더 유의미한 가치를 갖고 때로는 개인의 삶을 위한 인생 내공이나 자양분이 된다는 점도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요즘 시대는 누구나 살기 어렵고 사연 없는 사람 또한 찾기 힘든 법이다. 그럼에도 이를 방치하거나 부정적인 생각과 관념에만 사로잡혀 좋은 기회나 시간을 놓치기보단 그럼에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그리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행위나 자세가 더 중요할 것이며, 결국 이 책도 이런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공감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어떤 형태의 접근이든 현실적, 일상적인 부분에서 공감되거나 배울 만한 요소가 많은 에세이북이라서 함께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가사로 보는 오페라 막장 드라마

가사로 보는 오페라, 막장 드라마!
우주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고 좋아하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형태로 지지하는 장르가 바로 책에서 언급되는 영역일 것이다. 오페라나 뮤지컬의 경우 확실한 매니아층이 확보된 장르로 볼 수 있고 기존의 음악적 색깔과 함께 창작의 자유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나 성향, 개성 등을 첨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특히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도 공연을 통해 최대한 직관하며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여겨지는 부분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오페라 및 뮤지컬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해 함께 전하며 더 대중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어서 도움되는 현실적인 정보와 가이드라인, 모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사로 보는 오페라 막장 드라마> 어쩌면 우리의 역사나 전통, 문화적인 부분은 아닐 것이며 서양의 그것과 잘 맞거나 그들의 정신이 깃든 장르이자 결과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측면이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거나 때로는 한국식 오페라나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변화상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오페라 및 뮤지컬 장르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점과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 어떤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몰입의 시간과 과정을 가져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가사로 보는 오페라 막장 드라마> 이에 책에서도 적절한 사진을 첨부해서 해당 장르에 대해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즐기는 매니아층부터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도 간단한 기본기를 다진다면 더 쉽게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다는 점도 표현해 주고 있어서 저자의 확실한 전문성과 경력, 경험담 등을 통해서도 더 신뢰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오페라나 뮤지컬의 그 주제나 범위 설정도 다양하며 최근에는 새로운 시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영역이라서 많은 이들이 더 보고 싶어하고 즐기고자 하는 하나의 문화적인 영역이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일 것이다.

책을 통해 해당 주제와 영역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이들과의 교류,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갖는 행위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사로 보는 오페라 막장 드라마> 특히 해당 분야가 처음인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 경험담, 다양한 이들의 생각과 감정 등을 최대한 쉽게 이해, 공감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유영만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월

제목부터 묘한 매력을 갖는 책이다. 인생이 시답다 라는 의마나 표현은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차이도 있을 것이며 이를 긍정이나 부정, 모두로 해석하는 이들도 있는 만큼, 다소 주관적인 논리나 생각이 더 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들이 시를 비롯한 이런 시적 표현이나 시문학 작품 등을 통해 왜 인문학적 가치나 현실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자 하는지, 그 이유는 누구나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그럴 부분일 것이다. 이 책도 어려운 의미나 복잡한 부분에 대해 소개하는 책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일상적인 요인과 누구에게나 일어날 만한 그런 이야기와 경험적 가치를 통해 현실의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다만 그 표현 방식에 있어서는 언어적인 표현으로 시라는 의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도로 생각한다면 읽고 배우거나 공감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책일 것이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확실히 저자의 연륜과 경험적 내공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그런지 예전의 그것, 아날로그적 감성과 과거를 회상하게 묘한 필력이 눈길을 끄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생각과 상상의 시간을 하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때로는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나 도저히 그 해결책이 안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도 최대한 간결하게 생각하거나 과거의 사례를 통해 비교해 본다면 일정한 돌파구가 보이기도 하는 법이다. 이는 우리들의 삶이나 인생에 있어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부분이 존재하며 이 책도 이런 시적인 표현과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길 희망하고, 소망하는 그런 형태의 글의 구성과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함께 되돌아 보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삶에는 정답이 없는 법이며 결국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그럼에도 함께 하는 가치나 공유할 수 있는 과거나 대상, 기억의 시간이나 장소들이 있다면 그나마 사라지던 낭만도 붙잡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또 다른 긍정의 과정이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묘한 매력을 제공하는 책이라는 점과 이를 통해 당장의 내 문제나 현재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삶 자체를 길게 바라보며 호흡하거나 판단해야 하는 부분, 혹은 여유와 회복의 시간도 함께 가져야 한다는 점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로 다가오는 현실 인문학 도서일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