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부족해 국어 시험 망친 십대에게 - 알아두면 좋을 딜레마·신드롬·효과·법칙
이윤옥 지음 / 초봄책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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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교육 과정에서나 일정한 시험 대비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도 국어라는 과목과 의미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다가올 것이다. 아무래도 이를 잘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휘력이나 문해력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렵게, 혹은 지루하게 느끼는 이들도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현실적인 도움을 줄 것이며 우리가 단면적으로 알았던 국어 공부법이나 시험대비법 외에도 어떤 형태로 해당 과목을 접하며 더 나은 성장과 결과를 남기기 위한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충분히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부족해 국어 시험 망친 십대에게> 또한 이 책은 단순히 국어 공부나 시험을 위한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지만 기본적인 독서 및 작문, 어휘력과 문해력 등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며 이를 채우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딜레마와 효과, 법칙과 신드롬 등의 파트별 구성을 통해 더 나은 공부법과 접근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다른 방식이나 수준 등을 고려하면서도 실질적인 공부를 어떤 형태로 해야 하는지도 일정한 형태로 배울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또한 국어 시험의 경우 긴 지문과 문장, 그리고 어려운 표현 등으로 인해 문제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며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당장의 대입이나 수능, 혹은 입시 관련한 각종 시험 등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자주 접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잘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 하거나 어떻게 공부하며 시간관리를 하거나 핵심가치를 위주로 한 공부법이 가능한지, 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많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지문을 읽고 독해하는 능력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부족한 문해력과 어휘력은 어떤 형태로 배우며 채워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일 것이다.

<시간이 부족해 국어 시험 망친 십대에게> 주로 청소년을 위한 현실 조언서로 볼 수도 있는 이 책은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국어가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의 경우에는 더 쉬운 판단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과 결과를 남기는 공부법 등이 무엇인지도 확실히 배울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딜레마와 신드롬, 효과와 법칙 등을 통한 구성이나 문해력과 어휘력이 왜 절대적이며 중요하다고도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공부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접하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함께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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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지금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러셀 로버츠 지음, 이현주 옮김, 애덤 스미스 원작 / 세계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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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애덤스미스가 누구인지는 알 것이다. 그만큼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학자로 인정 받은 저자이지만 경제 분야와는 별개로 그의 또 다른 저서인 도덕감정론에 대해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도덕감정론이 무엇이며 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를 알고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하며 더 나은 삶의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조명하고 있고 생각보다 그 의미와 쓰임이 포괄적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함께 읽으며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개인마다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며 처한 환경이나 다양한 변수 등으로 인해 비슷한 형태의 경험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 현실의 삶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인드를 통해 삶의 행복이나 성장을 지향할 것인지,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빠르게 변화하며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적 요인이나 공허한 마음 등이 일상적으로 느껴지는 현실에서는 이런 행위나 가치 판단에 대한 새로운 해석, 혹은 변화된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표현되는 철학적 의미를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보는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도덕감정론을 통해 부와 행복, 이기심과 이타심, 그리고 정의와 관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개인마다 필요로 한 영역에 대한 몰입이나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 등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이런 가벼운 접근을 통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개인적 성장, 행복 등을 위해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또한 해당 도서의 경우 누구나 알만한 유명인들이 공감하며 일정한 형태로 자신만의 가치나 루틴 등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영역이 많은 책이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어떤 의미에서는 철저한 철학 관련 조언서일 것이며 또 다른 관점에서는 개인 단위에서 배우며 활용 가능한 자기계발서라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다양한 관점에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장점도 많고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관점이나 마인드의 전환 등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성장과 행복 등의 가치를 구현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또 다른 관점에서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고 현실에서도 배우며 활용 가능한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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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료가 온다 - 의료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바꿀 스마트 병원 만들기에 대한 모든 것
권순용.강시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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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문제나 저출생, 그리고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우리가 사회가 갖는 부정적 요소나 현실적인 사회문제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볼 경우 의료문제나 의료대란과 같은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의 접근과 관리, 또한 이해 당사자들의 협의나 상생의 가치가 이뤄져야 하는지, 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책으로 저자의 전문 지식도 돋보이지만 세상의 변화상에 맞는 의료 분야와 기술의 혁신적 사례나 새로운 가치 및 트렌드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메타의료가 온다> 특히 특정 분야로의 의사들이 몰리는 현실에서 그들의 희생만을 강요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나의 가치나 통보 등을 통해 해당 사안을 해결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제법 복잡하게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디지털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의료 분야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과 관리법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시대에서 이를 잘 활용할 경우 어떤 미래가치가 공존하고 있는지, 또한 소외되는 분들이 없게 하는 의료 분야의 존재 목적과 관련한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어서 대중적인 관점에서도 배우거나 공감하기 좋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만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쉬운 문제해결이나 공감대 형성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올바른 방향성과 현실적인 요건을 고려한 형태로의 접근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책에서도 이에 연동된 핵심가치나 키워드를 통해 메타 의료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메타의료가 온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경우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란 말처럼 쉬운 영역을 아닐 것이다.

다만 방치하고 포기하기보단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이며 우선적으로 관리가 요구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접근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단순히 의료 분야의 기술적 성장에만 매몰되어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할 경우에는 더 큰 사회적 갈등과 위험성 등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메타의료가 온다> 책을 통해 특정 의료 분야와 산업이 생각날 수도 있고 의사들이나 의료진들이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며 판단하고 있는지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과 해석, 모두가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메타의료의 장점과 미래가치, 그리고 현실문제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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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자들
고은지 지음, 장한라 옮김 / 엘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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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문화가 전 세계에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과정에서의 인정받기나 성공담을 그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접근과 배움의 시간을 통해 공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전만 하더라도 항상 이방인이라는 꼬리표나 부정적인 편견과 인식으로 인해 외국에서 삶 자체가 어려웠던 시절도 많았지만, 높아진 국격 만큼이나 요즘에는 세계 어딜 가더라도 한국인, 혹은 한국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도 세계인들이 인정해 주거나 긍정적으로 표현, 평가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정말 시대와 세상이 많이 변했다라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코리안 디아스포라 라는 의미를 통해 요즘 세대들은 상상도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일정한 소설적 기법을 통해 현실과 지나온 과거, 과정 등에 대해 적절히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공감하거나 지켜야 하는 가치이자 대상이 아닌지, 이에 대한 판단을 해보게 한다. <해방자들> 불과 백 년도 안되는 시기에 있어서도 우리나라는 정말 많이 변했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요즘에는 선진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시간을 조금만 되돌려 본다면, 이런 의미나 결과물 자체가 기적에 가까웠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단순하게 볼 경우 영미 문학이나 소설 정도로 볼 수 있는 책이지만 우리의 모든 역사와 사건, 다양한 사람들의 엄청난 노력과 희생을 통해 지금과 같은 번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도 강조해 주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해방자들> 또한 요즘처럼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는 현실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나 공동체적 가치, 그리고 이런 행위나 소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의 요소가 무엇인지도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소개해 주고 있다.

이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기본기나 인간으로써 잊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는 역사적 과정을 통해 일정한 해답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간단한 배움의 과정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독특한 구성을 통해 현실에서 표현되거나 경험했던 모든 가치를 적절히 표현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우리가 배울 만한 가치나 메시지가 상당하다는 점에서도 책이 주는 느낌이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다소 딱딱한 주제나 이야기로 볼 수도 있지만 관심을 갖고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에 대한 소개와 표현, 이 책이 갖는 매력일 것이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도 공감하거나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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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임정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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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영역의 경우 개인마다 충분히 다를 수 있고 경험적 가치나 환경적, 심리적 요인 등으로 인해 이를 잘 표현하며 원하는 성과나 결과를 얻는 분들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등을 제대로 표현조차 못하는 분들도 공존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개인을 위한 현실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저자의 경험과 논리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읽고 배우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구성과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특히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말을 잘하는 것과 말이 많은 것은 엄청난 반응과 결과의 차이를 낳는다는 것이다. 이는 가까운 가족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비슷한 감정을 경험하기 마련이며 결국 일정한 시행착오에 있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며 노력할 경우에는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잡거나 긍정의 의미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일 것이며, 또한 내면관리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감정과 마음, 심리와 정서 등의 키워드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인 단위에서의 변화와 성장의 가치도 이루겠지만 가장 중요한 인문학적 요소로 볼 수 있는 사람을 비롯한 인간관계, 혹은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개인을 위한 자존감 수업이나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말하는 방식, 이런 과정에서 일적인 부분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처법, 혹은 일상에서 인간관계가 어렵거나 사람이 두려운 분들이라면 왜 배움의 과정을 통해 용기 있게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말하기나 스피치의 경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공부할 경우 일정한 패턴과 흐름, 그리고 장소나 상황 등에 맞는 화법 등이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든 이들이 좋아할 만한 방식의 말하기나 설득의 과정이 무엇인지, 또한 이런 가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장과 성공의 의미나 결과물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기본적인 대화 및 설득의 방식과 말하기 및 스피치 관련 종합적인 가이드북,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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