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ㅣ CEO의 서재 42
신진상 지음 / 센시오 / 2024년 8월

누구나 부의 성공과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성장의 가치를 원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 부자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혹은 그들에게서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점에 주목하며 개인을 위한, 그리고 맞는 형태로 접하며 현실에서도 모방하거나 참고할 만한 요소가 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인문학 도서의 가치가 무조건 부자의 서재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경제적 자유나 여유가 있다면 책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받아들이는 심리적, 마음적인 영역에 있어서도 남들과는 다른 그런 의미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형태를 통해 부자의 서재와 그들이 문학과 역사, 철학 분야 등을 통해 어떻게 부에 대해 생각하거나 배우며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지, 그리고 현실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 돈이라는 힘이 많은 부분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의 방식과 전략에서 무엇을 고치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전하며 부자 공부나 수업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과 방식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부자라고 해서 자신들이 어렵게 이룬 부를 쉽게 놓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인간이라면 아주 당연한 논리이며 결국 이를 지키거나 더 많은 자산이나 자본 등을 갖기 위해서라도 또 다른 공부나 경험적 가치를 채우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병행할 것이며 결국 부자가 또 다른 부자가 되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기보단 그들의 삶의 자세나 마인드, 철학적인 부분 등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우며 조금이나마 더 나은 형태로 배워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이 책도 이런 가치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우리나라 부자들의 사례를 비롯해 세계 부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괜찮을 것이며 결국 배움과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거나 변화 자체를 주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읽고 배우기에도 무리가 없는 조언서로 평소 부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부자 습관, 공부 등을 통해 경제적 자유나 성공 투자 등을 그린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 - 기울어진 세계에서 생존하는 법
미셸 미정 김 지음, 허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이 책의 경우 어떤 의미에 볼 경우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주제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고 저자 개인의 주관이나 논리 등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아무래도 불평등을 주제로 한 책의 이야기 전개나 구성 등을 보더라도 그럴 것이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누구나 불평등 하다고 느낄 것이며 차이와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느낄 것이다. 이는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구분이 아닌 어쩌면 인간 심리이자 욕망의 표출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저자의 의도나 논리를 반박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니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전반적인 내용을 보더라도 ESG와 환경문제로 시작해 백인우월주의에 대한 언급과 만연한 부의 양극화와 공동체를 바라보는 입장 등을 통해 내가 느낀 부분이 그것이며 일정 부분에서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지지, 동감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셨으면 한다. 하지만 세계가 지금과 같은 작동하며 흘러온 배경이 있는 것처럼 이런 차별과 차이의 경우에도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다만 줄어들거나 지하로 사라질 뿐, 아무래도 인간의 심리나 본성 등을 고려한다면 정말 어려운 주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불평등과 차이, 차별은 나쁜 것이며 보여지는 것으로 그 사람이나 집단, 국가 등에 대해 모욕하거나 일반화를 하는 행위가 얼마나 단순하고 멍청한 사고인지는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주요 나라들과 기업들, 그리고 책에서 언급되는 백인들의 사고를 통해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보자. 아무래도 그들은 근대화, 산업화를 주도했고 이로 인해 엄청난 힘과 권력을 가지며 전 세계를 지배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이를 후발 주자들에게 절대 놓치고 싶지 않고 이를 포기하고 인정하게 되는 순간 그들이 저질렀던 만행에 대한 피의 복수를 두려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즉 요즘 국제관계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데 바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을 이해하는 관용의 자세를 주장하는 건 아니다. 다만 저자가 말하는 문제제기나 불평등은 분명 잘못된 미래가치이자 방향성이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이런 행위가 과연 사라질까 라는 회의적인 감정이 더 드는 입장이라 정말 쉽지 않은 문제 해결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왜 이런 가치에 주목하며 배우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 표현되는 저자의 소개와 생각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 - 내 집 마련부터 노후 준비까지
권소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부동산 및 경매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실질적인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전략과 기법, 방식 등에 대해 배우며 주목해도 괜찮을 것이다. 오히려 주택투자에 대해 새로운 대안전략이 될 수도 있고 몰랐던 새로운 실무적 감각이나 경험담 등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도적인 투자관리가 가능한 책이라서 상대적으로 초보자의 경우에도 최대한 쉽게 배우며 현실과 실무에 맞는 형태로의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 기본적인 부동산 시장과 정책에 대한 분석을 비롯해 어떤 형태로 주택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정부정책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사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마다 당연히 다른 기준이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한 외부 조건이나 변수, 위험 등이 공존할 수도 있다는 마인드를 통해 해당 도서를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이 책도 이런 기조를 통해 주택투자의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투자 관련 가이드북이다.

어쩌면 전형적인 소개서로 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이 투자를 잘 모르고 하는 행태가 여전하며 특히 부동산 투자의 경우 잘못할 경우에는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는 결과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에서도 사람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라서 이를 투자하는 입장에 있어서도 거의 모든 정보를 판단하며 실무적인 경험과 역량관리를 통해 해나가야 한다는 점도 우리가 참고해야 하는 영역이다. 즉 결과만 보고 달려드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계획과 현황에 대한 분석과 투자에 대한 자기만의 소신과 주관을 갖는 행위도 때로는 필요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부린이 2주택자다 되라> 그래도 이런 행위가 어렵다면 가장 이해가 잘되는 부분을 위주로 한 학습을 통해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특히 주택투자나 혹은 실거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형태의 관리나 절차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저자가 말하는 의미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부동산 및 경매 투자 관련 실무 가이드북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고 현실적인 정보와 방식이 잘 표현된 책이라 누구나 최대한 쉽게 접하며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쉽게 설명한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쉽게 설명한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 쉬운 설명과 실용적 예제로 배우는 알고리즘
한상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8월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자체를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누구나 쉽게 다양한 그리고 원하는 형태의 정보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임을 의미하지만 이를 제공하는 주체들이나 이를 통해 또 다른 개발이나 성공 등을 그리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야 하는지, 또한 책에서 언급되는 자바스크립트가 갖는 의미나 방식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배워 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알고리즘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확실히 일정한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쉽게 설명한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아무래도 비전공자의 경우 더 어렵게 느껴질 것이며 그렇다고 전공자가 무조건 유리한 영역도 아닐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실무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이에 대한 기준도 모호하며 전혀 다른 해석과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만한 성장 가능성과 기회적인 요소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며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적인 의미를 이해해서인지, 알고리즘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기본적인 컴퓨터 및 모바일 활용 능력이나 컴퓨터 공학에 대한 배움, 혹은 알고리즘 하나에만 집중해서 배우고자 하는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개인마다 원하는 형태도 다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대정신과 가치에 맞는 방식과 기법, 그리고 이를 사용하는 자신의 역량과 능력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울 경우 이런 부분에 대해 더 현실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며 결국 저자가 말하는 일정한 형태나 가이드라인에 대해 주목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느끼게 되는 만큼, 약간은 여유를 갖고 접근해서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쉽게 배우는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특히 용어나 개념 등의 정리와 기본기가 중요한 영역이며 이론에만 매몰될 경우에는 실무에서 오는 또 다른 어려무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즉 이론과 실무 모두를 함께 신경쓰며 배울 것을 권하고 싶고 때로는 재미나 흥미라는 의미를 통해 공부해 나가는 것도 또 다른 학습 전략일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알고리즘 관련 가이드북,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보자.

[100자평] 쉽게 설명한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쉽게 설명한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 쉬운 설명과 실용적 예제로 배우는 알고리즘
한상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8월

알고리즘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자바스크립트도 함께 알아 볼 수 있는 관련 종합 가이드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