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친절의 힘 -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이비드 R. 해밀턴 지음, 박은영 옮김 / CRETA(크레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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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룬 이들의 조언이나 이야기를 보더라도 왜 사람에 대한 대응이나 관리, 인간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력 등이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 이에 대해 쉽게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인간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가지기 마련이며 특히 요즘처럼 치열한 경쟁과 현실적인 한계가 많은 시대에서는 이런 행위 자체가 어렵다는 점도 충분히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다. 이에 책에서는 친절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어떤 형태의 발전과 변화를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아주 작은 친절의 힘> 아무리 시대가 변했고 기계적, 기술적 영역에서의 인간 대체, 그리고 활용도가 활발해졌더라도 여전히 사람의 가치나 중요성은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는 인간만이 갖는 유일함이나 특수성으로 볼 수 있고 결국 이에 적절한 대응이나 관리, 이를 통한 긍정의 의미나 결과 등을 바란다면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절대적이라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중, 배려의 자세는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에서의 성과 달성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루게 하는 힘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친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어려운 의미보다는 책을 통해 배우며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혹은 관리에 용이한 부분 등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아주 작은 친절의 힘> 이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적용, 관리해 볼 수 있고 이미 경험한 이들의 조언이나 이야기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우며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을 것이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그리고 발전 지향적인 마인드나 행동력 등을 장착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현실적인 부분으로 체감될 것이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아주 작은 친절의 힘> 물론 지나친 호의나 배려의 경우 역효과를 부르기도 하나, 때로는 이런 대응이 습관화 된다면 다양한 부분에서의 성장과 긍정의 효과, 나아가 원하는 가치나 성공의 결과물 등을 더 쉽게 이룰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 봤으면 한다. 그만큼 머리나 가슴으로는 쉽게 이해되지만 행동하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작은 습관의 교정이라 할지라도, 직접적인 행위가 요구되는 부분이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봤으면 한다. 어떤 형태로 친절의 의미에 대해 정의하며 현실과 일상에서도 활용해 나가야 한다고도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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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 기울어진 삶의 중심축을 다시 세우는 동양 고전의 말들
하승현 지음 / 생각지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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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움의 의미나 가치에 대해 존중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현실의 삶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부정적 요소가 다가올 경우 어떤 선택과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고전 및 철학 등의 형태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그만큼 세상과 사람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연결과 경쟁의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결국 스스로에 대한 관리나 성찰, 발전 지향적인 긍정 마인드가 왜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도 읽으며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이에 책에서도 어렵고 복잡한 의미보다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 분야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동양 고전 및 철학 분야의 경우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도 잘 맞는 부분이 많고 아무리 시대가 급변해도 항상 존재하며 기억해야 하는 불변의 가치이자 영역이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특히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나 타인에 대한 생각, 평가, 그리고 관계의 심리학에 필요한 적절한 키워드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타인에 대한 변화나 긍정적 기대는 어려워도 나 자신에 대한 몰입과 관리, 또한 배우거나 경험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인용하는 철학적 메시지가 결코 멀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수준이나 정도의 차이, 여지 등은 존재해도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나 조건,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 등에 있어서는 비슷한 점들이 많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또한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점이나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더 나은 결정과 성장의 의미로도 해석, 활용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 조언하는 메시지가 더 현실적으로, 그리고 유의미한 형태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복잡한 세상 살이와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힘든 분들이나 나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이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배우며 알고자 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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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늑대 - 변방에서 중심으로 아세안의 맹진격 늑대 시리즈 3
김영록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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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기회나 부의 창출 등을 바란다면 기존의 관점이나 방식에서는 특장점을 살리며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개방적인 마인드나 유연한 대응, 전략 등이 요구될 것이다. 이는 그 어떤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로도 볼 수 있으며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취지와 현황 등을 통해 분석,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미지의 늑대> 특히 동남아 연합이라는 구성과 아세안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동남아 국가들을 직관적으로 배우며 이해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미지의 늑대> 책에서 언급되는 동남아 국가들의 경우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국가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의 장이자 기회 등을 잡으며 더 높은 수준에서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상생과 협업의 가치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주목해야 하는 대상 국가들일 것이다. 물론 업종마다 생각하는 기준이나 다양한 국가들을 바라보는 관점론은 다르겠지만 비슷한 특징과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와는 친밀한 국가가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국가들도 공존하고 있으며 그들의 정치적인 형태나 경제적인 여건, 사회망 등을 고려한다면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긴 어렵지만 어쩌면 아프리카와 함께 마지막 남은 기회의 장소라는 점도 주목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사업적, 비즈니스적인 장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이 갖는 특징이나 특수성, 그리고 어떤 방식과 그들과 긴밀한 연대, 연결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미지의 늑대> 물론 아직까지도 국제 질서나 모델 등에 대해 둔감한 국가들도 존재하며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나 이해 등으로 인해 뒷통수를 친다는 이미지도 강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며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다. 또한 이는 우리나라만의 생각과 가치 판단이 아닌 다른 패권국이나 선진국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일정한 경쟁이나 견제 등을 피하지 못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모든 것, 어떤 형태로 배우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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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공허한가 - 문제는 나인가, 세상인가 현실의 벽 앞에서 우리가 묻지 않는 것들
멍칭옌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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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공허함이라는 의미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왜 공허한가> 갈수록 세상은 변화하며 더 나은 가치나 결과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이들의 연결이나 빠른 형태의 기술적 진화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 현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나 공허한 감정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고 어쩌면 현대인들이 숙명처럼 갖고 살아가야 하는 대상이자 가치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해 어떻게 마주하며 더 나은 선택과 자신의 삶을 위한 형태로의 배움이나 경험적 가치 등으로도 해석, 평가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가벼운 형태의 접근을 통한 배움과 공감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책이라서 현실적인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인문학 도서일 것이다. <우리는 왜 공허한가> 공허함이라는 의미에 대해 무리한 일반화를 할 수도 없으며 서로 다른 개인들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때로는 그 한계점 또한 명확해 보이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다양한 형태로 배우며 자신에 대해 점검과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때로는 나와 다른 이들의 삶의 자세나 방식 등을 통해서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보편적 정서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조언서로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한 이야기 전개도 인상적일 것이며 생각보다 작은 변화나 습관의 교정, 수정 등을 통해서도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거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말하고 있어서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책으로 와닿을 것이다.

<우리는 왜 공허한가> 물론 개인 단위에서의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채우는 행위도 좋지만 나와 다른 이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 공감대를 형성하며 얻게 되는 또 다른 긍정의 가치나 요소가 무엇인지도 함께 판단해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더 쉽게 체감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그만큼 복잡한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나 존재의 가치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필요하며, 이를 배우거나 경험하며 긍정의 의미로 살아가는 자세가 요구된다는 점에 있어서도 이 책은 상징적인 의미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어떤 형태의 삶을 살거나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파악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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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자본주의 그림자 - 미국경제 욕망의 역사
말콤 해리스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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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국가인 미국, 그리고 세계 패권과 질서를 확립하며 오랜 기간 자유와 자본주의 시장을 개척하며 많은 국가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가 또한 미국일 것이다. 그만큼 세계 경제나 질서, 다양한 키워드와 산업 등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는 국가일 것이며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재편되거나 새로운 의미가 빠르게 도입되는 현실에서 왜 미국 경제의 모든 것과 그들의 혁신 사례, 관련한 산업과 기업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워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는 책일 것이다.

<팔로알토 자본주의 그림자> 상대적으로 짧은 국가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라는 국가는 다양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영향력과 힘을 행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반발심을 부르는 주체들도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처럼 거의 모든 영역에서 미국의 모든 것을 흡수하며 활용하고 있는 국가들도 존재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기란 어려운 점도 많고 굳이 알아야 하나 등의 회의적인 반응과 평가도 공존할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미국 경제와 역사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이런 자체적인 배움의 과정만으로도 많은 부분에서의 적용이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팔로알토 자본주의 그림자> 자유시장 체제의 유지, 때로는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전략과 관련한 정당, 정치인의 등장으로 인해 최근에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이해와 배움의 과정이 요구되는 대상이기도 하며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결국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나 전략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산업과 분야는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다소 어렵더라도 알아두면 유용한 그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단순히 무한한 성장만을 지향하는 행위도 아닐 것이며 경제학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나 세계 시장과 경제를 주도하는 주체들의 경우 어떤 혁신의 방안이나 전략 등을 통해 또 다른 차원에서의 가까운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팔로알토 자본주의 그림자> 미국 경제 및 경제사의 모든 것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일 것이며 자본주의와 경제학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해당 분야의 입문자나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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