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충돌 - 독일의 부상, 중국의 도전, 그리고 미국의 대응
장미셸 카트르푸앵 지음, 김수진 옮김 / 미래의창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현재의 국제질서의 패권관계와 경제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예상하고 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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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경영 편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경영 편 - 경제.경영 관련, 금융권 취업준비생, 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대입준비생, 또 테셋을 준비하는 학생 등을 위한 맞춤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와 경영에 대한 이슈를 항상 살펴보고 있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지속적으로 보려고하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은 휴대하면서 항상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시대고시가 만든 책이라서 믿고 보고 싶습니다. 경제와 경영은 트렌드의 속도가 아주 빠르게 바뀌는 만큼 항상 최신판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유용하리라 생각되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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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 Basic LC 시원스쿨 토익 Basic
정상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저는 토익LC의 구성상 비교적 RC에 비해서 수월하게 느끼는 편입니다. 

듣기를 좋아하고 점수도 나쁘지 않아서 공부도 쉽게 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해야 되어 감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도 같고 최근의 흐름을 잘 알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초보자들을 배려한 교재가 나왔다고 들어서 시원스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RC에 비해서도 부족함이 전혀 없으며 핸드북으로 들어있는 토익빈출표현 1000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는 아무래도 어휘에서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아무리 공부법이나 교재가 좋아도 어휘를 가장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C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도 많이 나오지만 익숙하지 않은 표현도 잘 등장하기 때문에 무조건 암기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보완하고 최근의 흐름에 맞는 구성과 듣기에서 중요한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과 요령을 상세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상황에 맞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 부분에서 자주 막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총 파트 1.2.3.4 20개의 주제를 정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원스쿨과 함께 토익에 대한 고민도 잊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충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듣기를 돕기위한 MP3 다운로드도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도움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독학으로 토익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RC와 마찬가지로 디자인도 훌륭하고 해설집의 설명이나 표현에 대한 구조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입문자나 만료자, 취준생,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한 책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직접 구해서 공부하며 점수도 올리고 영어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줄이며 즐기면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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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 Basic RC 시원스쿨 토익 Basic
정상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토익점수가 만료되어 다시 한 번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시중에 교재가 너무 많고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도 많이하던 순간, 시원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광고도 많이 나오고 다른 분들의 후기도 평가가 가장 좋아서 골랐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적당한 교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최신 트렌드와 어휘, 표현을 잘 표현하고 있는 교재입니다. 파트 5.6.7를 30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이해하며 공부하기 쉽게 돕고 있습니다. 따로 보충교재나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디자인도 깔끔하고 밑줄이나 중요표시도 알아서 되어 있어서 눈으로 읽기만 해도 어떤 것이 핵심표현이고 이해와 암기가 필요한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법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분들이나 어려워하는 모두를 위해 따로 문법부록을 수록하여 휴대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배려한 부분에서 작가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빈출표현 800이라는 포켓북도 뒷면에 따로 별첨으로 부가되어 있어서 휴대하면서 공부하는 취준생이나 직장인들 모두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해설집도 자세한 설명과 구조를 파악하면서 공부해야 고득점에 갈 수 있다는 설명과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교재입니다. RC의 경우 LC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고득점을 위해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숙하게 다가가며 공부에 흥미를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작가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그런지 깔끔한 디자인은 공부할 의욕을 충족시켜주고 저처럼 독학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알맞춤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작가의 섬세한 설명이 있으니 단점으로 굳이 꼽으라면 이해도 이해지만 암기해야 할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구조를 이해하면서 암기하는 형식이라 무리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부에 대한 의지의 차이겠지요. 단 기간에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나 토익에 좌절을 맞보고 다시 공부해야 하는데 막막한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직접 구해서 공부해보시면 제가 한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확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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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삼국지 - 하
저우다황 지음, 김석희 옮김 / 작가정신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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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금방 읽었습니다. 전개가 완전 달라서 집중해서 그런지 속독이 가능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상권에 이어서 이렇게 됩니다. 반삼국지 하권은 통일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유비의 한나라가 위나라와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대업을 완수합니다. 시작은 낙양과 허창을 기점으로 위나라와 한나라가 팽팽하게 싸웁니다. 오나라는 위나라에 협력하여 형주를 기점으로 한나라와 다시 대립하게 됩니다. 


결국 제갈공명의 지휘와 용병술로 위나라의 관문을 순식간에 뚫고 북진하게 됩니다. 형주에서는 조운이 오나라의 공격을 다 막아내고 서서와 향총도 활약을 하게 됩니다. 

허창이 함락 당하기 전에 조조는 죽고 한나라의 유비가 허창에 입성하고 나서 나라를 안정시키는 것에 주력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 사망합니다. 


위나라는 사마의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유주로 옭겨가서 반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며 오나라도 위나라가 없으면 자신들도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고 여몽을 파견하여 구원하게 하지만 제갈공명과 방통의 지휘와 계략으로 패전을 거듭하고 결국 위나라는 멸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제갈공명은 자신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피를 보았다며 자책하다가 세상을 떠나고 방통이 한나라의 재상으로 올라 관우와 함께 통일 대업을 완수하려고 노력합니다. 


유비의 아들 유선은 오나라의 자객에게 죽었기 때문에 손자인 유심이 2대 황제로 등극합니다.

오나라에서도 손권이 죽고 그의 아들이 즉위하지만 위의 멸망으로 오나라는 합비와 형주로부터 양공작전에 힘없이 무너져가고 결국 건업에서 회의를 하다가 나라의 유지를 위해 바다로 탈출을 하고 남쪽으로 떠나고 남은 오나라는 항복을 하며 한나라의 통일로 막을 내립니다. 


조조의 아들 조창은 만리장성 밖으로 도주하여 선비족을 규합하여 다시 한 번 중원회복을 노리지만 번번히 차단당하고 결국 포기합니다. 한나라에서는 위연을 유주지방으로 파견하고 장비로 하여금 뒤를 받치게 하여 북방의 힘을 공고히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작가 나름대로의 노력이 정말 잘 보였습니다. 특히, 지명과 인물에 대한 평가는 삼국지연의의 모습을 살리면서도 반삼국지에서는 적절한 배치로 흥미요소를 완성시켰습니다. 

중간중간에 언급되는 고사나 차이점은 간략하지만 제대로 설명하여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위나라와 오나라의 완전한 멸망이 아닌 각각 만리장성 밖과 바다를 건너 남쪽의 섬나라로 탈출하여 나라를 유지하였다에서는 작가만의 생각이지만 가능성있는 얘기라서 공감도 갔습니다. 


상권과 하권으로 끝맺음한 것이 아쉽습니다. 후속작을 기대하면서 왜 이 책이 큰 반향을 일으켰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과 입문자 모두에게 재미있는 소설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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