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파워 - 성공하는 습관을 만드는 하루 1분, 21일 감사일기의 힘
민진홍 지음 / 라온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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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경쟁의 연속입니다. 갈수록 인심이 야박하고 사람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은 각박하기만 합니다. 사회가 발전 할수록 당연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성공을 위해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이해하는 태도보다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이 책은 이런 의미에서 기본과 겸손, 인간으로서 중요한 여러가지 덕목에 대한 각성의 자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장 원하는 인재상. 바로 빼놓을 수 없는 인성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성공의 목적은 다릅니다. 환경에 따라 갈리기도 하며 현실적인 여건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지녀야 할 가치는 있습니다. 사람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이지만 어려운 그런 것들 말입니다. 감사에 대한 생각도 여기에 속하는 하나의 부분입니다. 감사는 겸손을 부르고 겸손은 주변의 사람들을 모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이 각박할수록 주변을 살피며 소소한 것에 감동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사람말입니다. 


성공을 하더라도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평판이 좋지 않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 기업, 조직 등 모든 단체에서 인성을 더욱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을 위해, 혹은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감사하는 태도는 중요합니다. 말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렵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하는 고민도 생기게 됩니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본다면 작은 실천을 위한 시간은 누구나 할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부분도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실천 가능하며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나갔던 과정들 말입니다. 힐링을 위해서도, 자기계발과 관리를 위해서도 꼭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보통 사람들이 인정하고 공감 할 만한 내용들이 다수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면서 인간만이 지니는 존엄에 대한 가치도 알 수 있고 사람의 소중함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한 것에 대한 감사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반성과 감사. 당장의 실천이 어렵다면 기록으로 관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하지만 잊지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공으로 이끄는 자기계발. 감사의 마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바쁜 일상과 경쟁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심신이 지친 분들을 위해서도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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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쟁이들의 두런두런 한국사 - 한국사는 어렵지 않다! 50개의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이슈!
김정현 외 지음 / 아비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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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방대한 양과 시간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많은 배려가 보입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핵심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50개의 키워드로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국사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대나 중세, 근세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근현대사에 대한 부분이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역사의식의 중요성과 주변 국가들의 역사왜곡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물론, 시기적으로도 현재와 가장 가까운 부분을 강조해야 합니다. 가장 공감할 수 있고 왜 이렇게 국가가 성립되었고 우리 민족이 겪은 고난이나 극복과정을 자세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선후기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에 대한 언급이 인상적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이 극에 달하는 시점에서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가르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픈 역사지만 지금의 기준으로 불과 한 세기 전의 사건이며 아직도 피해자가 살아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고구려나 백제, 발해 등 고대 국가들은 분명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지만 시대가 너무 오래되어 현실적으로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 질 수도 있기에 근현대사를 중점적으로 역사의 연계성과 흐름을 폭넓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잃어버린 만주지방에 대한 인식과 당면한 과제인 북한과의 통일 문제 등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위해 한국사를 정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흥미로 다가오겠지만 여전히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치부하거나 어려워하며 접근조차 안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이 책은 보기도 좋으며 키워드로 나열한 것은 좋은 방법같습니다. 한국사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부각될 것이며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서도 꾸준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책이 주는 의미는 역사에 대한 인식을 보다 편하게 가지도록 하며 역사가 현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닌 지속해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책의 구성과 요약적인 내용도 있겠지만 디자인입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왜 이시기가 중요한지 자세한 언급도 빼놓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현대사에 대한 언급이 부족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이 성립되고 겪었던 민주화, 산업화, 독재정부, 군부정권, 대외관계나 대통령들에 대한 언급입니다. 아무래도 이념의 논쟁에 휘말릴 수 있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구성이 좋고 한국사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 지금도 한반도를 둘러 싼 열강들의 욕심으로 외교적 마찰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게다가, 괴뢰적인 3대 독재 정권인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동북아 국제관계가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역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매우 당연합니다.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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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힘이다 - "신의 직장"을 만든 한국의 강소기업들
박상복 지음 / 글로세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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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누구나 원하는 이 시대의 기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우리나라에서 강소기업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 같습니다. 청년취업의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고 국가의 정책과 이반되는 기업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계를 느끼고 아쉬워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심한 현실에서 강소기업이 빠르게 자리매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기업이 무엇인지, 기대감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은 강소기업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미래에 맞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이미 발빠르게 강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고 강소기업들이 지역의 인재를 활용하고 인재의 창의성과 아이디어, 성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며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안목을 보며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한국형 강소기업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비한 수준이며 현실적인 제약과 여건상의 인식 등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기존의 기업문화를 멀리하고 자유롭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부분에서 능력을 우선시하는 그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의 사례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편중된 국가는 주도적인 성장에는 적합하거나 용인이 될 지 몰라도, 성장의 한계와 미래의 시대에는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작은 기업이 능력을 발휘하고 시장에서 몫을 해내는 시스템과 사람들의 관심만이 사람과 기업, 국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구조를 이루며 사회를 안정적이게 할 것입니다.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확실하게 다져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의 고도 성장으로 많은 것을 이뤘지만 분명하게 드러난 많은 사회 문제들과 양극화의 모순 등으로 사람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중산층을 부양하고 소득이나 계층 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인재에 대한 합당한 대우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우수한 인재가 외국으로 떠나는 것을 막고 청년들이 희망을 꿈꾸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에서부터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오너의 명령으로 모든 것이 수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나쁘다고만 볼 수 없지만 위계체계만 강조될 뿐, 사람들의 역량을 펼치기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기업가정신를 무조건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서로가 상생하는 배려의 자세와 지금은 눈에 덜 보일 지라도 미래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움직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입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할 때, 기술의 개발과 성과는 우리의 생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업을 많이 만들고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보상받는 새로운 시스템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강소기업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독일의 사례에서 보듯, 독일은 유럽발 금융, 경제위기에도 자체적인 기업들이 버티고 있어, 실업의 위기나 국가적인 위기를 자체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바, 히든챔피언이 많은 국가는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국민들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안정된 고용과 생산, 부가가치 창출이 외부의 외압이나 영향에도 굳건히 버티게 할 것입니다.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은 이미 진행중이며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탄탄한 강소기업들이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지금부터라도 개선하고 육성하려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업문화와 시대에 맞게 운용하는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이 삶에 행복을 느끼며 일 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대기업의 갑질이 드러나고 중소기업 오너들의 몰상식한 모습들이 개선되길 바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에게 맞는 한국형 강소기업만이 가까운 미래를 밝게하고 많은 사회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것이라 판단됩니다. 작가의 분석도 논리적이며 공감도 많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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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배신 -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조연행 지음 / 북클라우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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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래, 불확실한 나의 재산과 노후,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저축과 투자의 개념으로 연금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이라는 말에서 보이듯, 확실하게 믿고 안심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매 월, 소득에서 일정한 부분을 연금에 넣고 불안함을 지우고 미래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준비가 없으면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융에 대한 이해가 높고 보험상품 개발 전문가가 들려주는 연금에 대한 실체. 우리는 작가의 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작가는 이런 주장을 하는지, 이 주장이 사실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보험이나 연금을 권유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실적과 생계를 위해 종사하는 직업에 충실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어른들은 말합니다. 절대 쉽게 그런 것에 투자하거나 들어주면 안된다고, 이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영업실적에 대한 압박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직업적인 숙명도 있고 금융업들도 먹고 살야아 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명백한 설명의무의 위반인 경우에도 고객이 따지지 않는 이상, 그들은 불리한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공부를 조금은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국가가 운영하고 국민을 위해 조성한 연금이라고 하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연금이 주는 달콤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세수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연금을 삭감하거나 없애는 기조로 가고 있으며 미래에 확실하게 보장해주지 못할 자금사정에 빠져있습니다. 


장기적인 연금에 들었다고 가정해서 훗 날, 자신에게 온전히 돌아오거나 보상받을 있을 수 거라는 것은 냉정하게 말해서 힘듭니다. 그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터질 수도 있고 정책의 변화나 기업의 움직임 등 많은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는 생각은 바람일 뿐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이해와 운영하는 주체가 누구이냐에 따라서 안전한 연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국가도 때에 따라서는 경영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연금이 주는 수익률과 안정성.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실리와 투자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입 시, 조건을 꼼꼼하게 따지며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거나 알아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약관을 상세하게 살펴서 그들이 말하는 부분에 대한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소득의 일정 부분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대충 훑어보는 태도는 정말 어리석고 무능한 대처이기 때문입니다. 


절세효과, 세액공제, 소득공제 등 관련 지식을 공부하고 연금사 별로 상이한 내용이나 공통점을 발견하고 합리적으로 투자하거나 거절하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무작정 높은 수익률을 주장하는 상품은 경계해야 하며 금융업의 동향이나 자본시장법상 이것이 단기 투기적인 성향을 보이는지 안정된 자산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과에 초점을 맞추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인구의 감소와 노후 세대의 증가로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고 노후에 대한 불안 심리가 팽창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는 상품이 아닌지, 나에게 맞고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상품인지 따지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이자 당연하고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연금이라고 무턱대고 믿고 가입하는 순진한 양이 아닌 보다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준비하는 태도가 가장 현명한 태도일 것입니다. 연금이라는 단어에 속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고객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이 주는 의미는 금융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포괄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정과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법 찾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책이 주는 메시지는 분명 진지하고 중요합니다.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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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 아파트에 속지 않는 33가지 방법
심형석 지음, 김건중 사진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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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부동산 관련 뉴스가 발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고 서민들이 관심많은 분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이 목표인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고르고, 이를 기반으로 재테크의 꿈까지 이룰 것인가?에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이 책은 부동산학교 교수가 전해주는 아파트를 잘 고르고 정보의 오류에 속지 않는 방법 33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침체에 빠져있고 사람들의 소비심리는 위축되어 있습니다. 자영업을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고 은행의 예금금리로 부를 축적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몰리는 것이 바로 부동산입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에 속하고 보수적이며 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자칫, 실패를 할 경우. 엄청난 위험과 손해를 감소해야 하므로 투자에 있어서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에서 저는 몇 가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에서 그치지않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에 맡겨서 체계적인 조언을 받는 것도 좋지만 그것만을 맹신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절대적으로 자신의 입장과 이익이 우선입니다. 희생하면서 지켜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이 움직여야 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시장인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에는 투기의 붐이 쉽게 일어나며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상당히 높아,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하고 정보의 우위에서 발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지식이 있어야 하고 실무적인 경험과 조언을 같이 겸해야 합니다. 그래서 쉽게 접근하지만 투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시장인 것 같습니다. 개인은 저마다의 이해와 이익을 위해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남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한 공부와 모니터링, 실무의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마다의 편차와 도시계획에 대해서도 알아야합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도시계획은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재개발 지역이나 새로운 상업지구나 주거지구 조성 등 국가 차원의 계획이나 시, 도 단체의 계획을 충분히 알아야합니다. 아파트를 부의 축적을 위해 투기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해 합리적으로 고르는 사람들도 많기에, 부동산 붐이 조성되면 그 지역의 성격과 특징, 교통 등 많은 것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심을 잡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는 것을 권하며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전문가들도 실패하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은데, 일반 사람들이 이것을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조언, 특히, 아파트를 고르는 작가만의 노하우와 경험, 현실적인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문외한 사람이나 아파트를 고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 할 만한 책입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더욱 정보의 속도가 빠를 것이며 동향이나 트렌드 파악을 위해 체계적인 정보의 수집과 관리,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여부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욕심과 요행을 바라며 투자하는 방법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며 지속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모든 이익과 이윤에는 노력이 수반됩니다. 얕고 짧은 지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기에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 아파트에 대한 이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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