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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의 경고 - 당뇨병 명의가 알려주는 당질제한식 31가지
에베 코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24년 9월
평점 :
최근에는 다양한 분들의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 이해하며 지나친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관리나 관심을 갖고 있고 이는 많은 분들이 일상과 생활에서도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기도 하는 모습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탄수화물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식사 습관을 비롯해 음식의 섭취나 잘못된 방식으로 방치할 경우 어떤 질병 등을 얻게 되는지, 또한 예방 의학적인 관점에서 개인 단위로 할 수 있는 긍정의 관리법이나 예방법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이 가능한 책일 것이다.
<탄수화물의 경고> 물론 개인마다 생활 습관이나 환경, 음식을 대하는 자세 등으로 인해 약간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고 체질적,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해 질병이나 증상이 서로 다른 반응과 결과값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읽는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정보나 방식에 대해서도 더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예전과 달라진 시대 정서나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경험적, 환경적인 요인도 빠르게 변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며 잘못된 의학 정보나 상식, 혹은 식습관 등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함께 접하며 배우게 될 것이다.
<탄수화물의 경고> 이는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며 단순히 의학 전문의가 말하는 가벼운 조언이 아닌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의 배움과 접근, 또한 자신에게 속해질 수 있는 증상이나 질병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며 관리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의미가 더 강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또한 요즘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데, 자극적인 음식 섭취나 식습관에서 벗어나 최대한 건강을 고려한 형태로의 접근과 습관화의 교정이 왜 필요한지도 가볍게 읽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노인세대에게만 해당되는 부분도 아닐 것이며 최근에는 당뇨를 비롯한 비만 등의 각종 질병 등이 젊은 층에게도 빠르게 확산,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며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비롯해 스트레스 및 면역관리 등이 왜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탄수화물의 경고> 당장은 아무런 증상이 없고 몸의 반응도 괜찮다고 느끼겠지만 그만큼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등은 언제, 어떤 형태로 찾아올지 모른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배우며 이를 일상과 생활에서도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