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인류학 강의

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박한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책의 제목 만큼이나 읽는 이의 수준이나 관점에 따라서 이 책은 매우 쉽게 다가올 수도 있고 때로는 어렵고 철학적인 의미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확실한 형태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진화인류학이라는 추상적인 분야와 의미에 대해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이를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자신을 위한 방식으로도 사용해 볼 것인지, 또한 인류의 문명사나 진화론, 혹은 발전에 있어서도 사람들은 어떤 과정과 경험을 통해 오늘 날과 같은 번영의 시대와 결과물을 남길 수 있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진화론의 경우에도 이를 부정하는 분들이 있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볼 경우 인류의 진화상의 경우 조금 독특한 형태가 많았다는 점과 이런 과정의 경우 역사적인 의미부여나 해석도 가능하지만 진화인류학 자체적인 배움이나 이에 대한 접근을 통해서도 어려웠던 분야에 대해, 최대한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진화인류학 강의> 확실히 저자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볼 수 있고 철학적인 의미나 사회학적인 과정, 그리고 인간학에 대해서도 얼마나 현실적으로 배우며 이해와 경험의 과정을 답습할 수 있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표현해 주고 있다.

이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으로도 볼 수 있고 인류가 존재하는 방식이나 이유가 무엇이며 왜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의미를 통해 일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거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지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진화인류학 강의> 평소 궁금했던 키워드나 부분이 있을 경우 책을 통해 일정 부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며 진화론 자체를 믿고, 안믿고의 유무가 아닌 종합적인 관점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의도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주목하며 스스로의 가치 판단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진화인류학 강의> 해당 분야의 경우 다양한 분들의 이론이나 논리 등이 표현되는 주제로도 볼 수 있지만 이 책은 최대한 일반적, 대중적인 관점에서 표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책이다. 특히 어려웠던 철학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며 책의 저자가 말하는 인간 수업과 인간학에 대한 이해가 왜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 본능과 본질, 행동과 생각 등 함께 소개되는 주요 키워드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세상을 바꾼 수식

세상을 바꾼 수식 -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위대한 수식들
도미시마 유스케 지음, 강태욱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8월

인류의 문명사나 발전상 등을 보더라도 과학 분야 만큼이나 가장 큰 기여를 한 분야이자 학문, 바로 수학이 그럴 것이다. 이는 수학이 제공하는 유무형의 가치와 결과물로 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이 어렵고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교육 과정에 배우거나 당장의 입시나 성적관리를 위한 형태로의 사용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책의 구성이나 가이드라인을 보더라도 이 책은 수식 독해력이라는 장르에 대해 강조하며 수학이 갖는 인문학 및 사회학적인 의미와 역할 등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수식>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발견이나 발명, 학자나 전문가의 위대한 업적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사회의 변화와 진화, 성장과 발전 등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과정으로도 볼 수 있고 이 책도 이런 행위와 형태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로 수식 및 수학에 대해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물론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울 것이며 상대적으로 수포자나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다양한 스토리텔링의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지금도 수학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가 누리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비용이나 편의성 등에 있어서도 그 역할과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는 모습이며 이론적으로 수학에 대해 배우는 관점도 좋지만 이를 어떻게 현실과 실무에 있어서도 적용하며 개인 단위에서의 자기계발적 요소로도 승화해 나갈 것인지, 함께 접하며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상을 바꾼 수식> 또한 인공지능 및 투자의 관점론이나 새로운 가치, 트렌드 등의 현상적 요인에 대해서도 적절한 비유와 대입을 통해 수식 독해력을 표현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당장은 어렵게 보였던 부분도 함께 접하며 배울 경우 스스로를 위한 중요한 가치 판단의 요소가 된다는 점에서도 권하고 싶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며 수식 독해력과 수학에 대해 확실히 배우며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세상을 바꾼 수식> 또한 요즘 트렌드로 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와 파트의 결합과 연결점 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수학 관련 인문학 도서라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수식 및 수학을 비롯해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금융 및 투자 분야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해 볼 것인지도 판단해 보자.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미네르바의 부엉이 -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김수진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8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이로 인해 누구나 체감하는 경제 및 금융 분야의 경우에도 빠른 형태로 변화, 진화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는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배움과 이해의 과정이 중요하지만 새롭게 부각되는 기술이나 시스템적인 요소나 어떤 형태로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투자관리나 돈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하는지, 때로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고민과 문제로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소개하며 기본적인 통화 및 화폐, 그리고 재정이나 금융 분야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연결되어 있는 시대에서는 세계경제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며 화폐나 통화가 갖는 지위나 절대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더 나은 방향성과 명확한 인식이 중요하다는 점도 느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핵심가치를 통해 화폐의 진화에 대해 표현하고 있고 이는 돈의 역사나 본질, 그리고 자본주의 성장사, 혹은 세계경제가 작동하는 시스템적 요인이나 새로운 기술적 발견이나 혁신의 사례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경제 및 금융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최대한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어쩌면 신뢰와 합의의 원칙이 가장 잘 구현되는 분야라는 점에서도 중요할 것이며 이는 거의 모든 직업의 세계나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도 일정한 기준점이 된다는 점에서도 확실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디지털화를 통한 화폐의 발전상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적 형태가 어떤 형태로 결합하여 더 많은 부가가치를 낳거나 다양한 이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기회나 여건 등을 조성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으로 다가온 책이다.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화폐의 진화> 개인마다 해당 도서를 활용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 그리고 왜 저자는 화폐의 의미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하면서도 일정한 미래가치와 방향성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지금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변화상으로도 볼 수 있고 가까운 미래에는 해당 분야와 산업의 경우 더 높은 수준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화폐의 진화를 통해 말하는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가이드라인,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부동산금융 프로젝트 바이블

부동산금융 프로젝트 바이블 - 부동산금융 전문가를 위한 미래 설계 로드맵, 개정판
P&P(부동산금융 전문가 네트워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주요 투자 분야의 하나로 볼 수 있는 부동산 시장과 현황,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갖지만 해당 분야를 업으로 하며 살아가는 분들의 경우 부동산 및 이와 관계된 키워드나 파트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통해 긍정의 과정과 결과를 지향하고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부동산과 관련한 거의 모든 직업과 직종, 전문성 등에 대해 다양한 저자의 참여와 조언을 통해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알고 싶거나 취업이나 직업의 영역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함께 접하며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부동산금융 프로젝트 바이블> 특히 책에서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외국계투자사, 그리고 보험과 리츠,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부동산 관련 직업과 직무의 세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고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실무와 현실에서도 활용 가능한, 혹은 준비 가능한 형태로의 적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가질 것이다. 또한 직업적 선택이나 이직, 혹은 취업 등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어떤 형태의 역량관리나 자기계발적 요소가 요구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고려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부동산 분야의 경우 하나의 전문성이나 특화된 영역에서의 접근도 좋지만 관계된 주요 키워드를 통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며 이를 실무나 현실에서도 적용해 보는 과정과 경험이 중요할 것이다. 이는 직업의 안정성이나 미래가치를 따지는 의미보다는 거의 비슷한 내용을 알아야 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도 이에 대한 일정한 비교, 구분이나 더 나은 가치 판단을 위해서라도 참고해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또한 이론적으로 배워야 하는 개요나 가이드라인도 좋지만 다양한 이들의 실무 경험담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부동산금융 프로젝트 바이블> 해당 영역이 갖는 특징으로도 볼 수 있고 부동산 시장과 분야의 경우 이론과 실무에서 오는 차이가 제법 존재한다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방식과 접근 의도는 다르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요건을 통해 표현되는 부동산 및 금융 관련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비슷해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존재하며 원하는 직업적 선택과 판단을 위해 어떤 점을 배우며 이해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부동산 금융 관련 종합적인 가이드북, 혹은 조언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유발 로이 지음, 남기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8월

다양한 형태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래밍 및 관련한 언어 체계 등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주로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더 나은 기회나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이 책의 경우 기본적인 컴퓨터 및 모바일 능력과 관리법을 비롯해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지,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공학 분야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도 활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를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해당 분야를 전공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나 상대적으로 처음 접하는 분들도 최대한 실무 중심적으로 배우며 핵심가치를 위주로 한 학습이나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나 방향성 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책일 것이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물론 관련한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과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공학의 경우 보는 관점이나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서 그 평가와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제대로 된 형태의 학습이나 설계가 필요한 분야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취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또한 일이나 업무 처리 과정에서 요구되는 능력이나 통합적 가치나 과정을 통해 최대한의 효율과 실용성 등을 어떤 형태로 추구해 나가는지 등도 함께 접해 볼 수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과 방식도 많을 것이다. 다양한 정보나 지식, 관련한 자료 등을 수집, 관리해 나가는 의미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일처리 방식을 고민하기도 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거나 긍정의 의미 등을 함께 마주할 수 있는 법이다. 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소프트웨어 공학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해당 영역의 경우 실무적인 역량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를 어떻게 배우며 이를 자신만의 형태로 활용하거나 적용해야 하는지, 또한 해당 분야의 기초와 기본기를 배우기 위해선 책에서 표현되는 가이드라인과 전략적 기법에 있어서도 어떤 선택적 가치 판단이 요구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소프트웨어 관련 거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주로 실무자를 위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분야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요소가 많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