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한류 -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이 만들 한류의 미래
고삼석 지음 / 새빛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한국에 대한 높은 수준의 호감도나 인지도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확실히 문화가 갖는 힘과 영향력은 대단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한류 현상과 한국문화가 갖는 특장점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전하며 왜 세계인들이 우리의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며 소비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 한류>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북한인지, 남한인지를 먼저 물었던 시절을 되돌아 본다면 확실히 한류의 영향력은 절대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 한류> 이에 책에서도 오징어게임 및 BTS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전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긍정의 요소를 어떤 형태로 계승, 발전시켜서 가까운 미래에도 이런 지위와 영향력을 잃지 않고 나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그만큼 문화강국이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고 이를 시기하거나 도용, 훔치려 하는 주변국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계인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어 한국인 및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호감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 모두가 어떤 형태로 이런 현상에 대해 마주하며 더 나은 결정과 선택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한류의 경우 마르지 않는 샘이라고도 볼 수 있고 그만큼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다양한 이들의 노력과 관리의 결과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 등의 특정 산업에만 편중된 것도 아닌, 이를 통해 음식이나 역사, 관광 및 여행 등의 형태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더라도, 자원 하나 없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또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이는 현실의 결과물에 안주하기보단 더 높은 수준으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의미가 필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되며, 결국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넥스트 한류> 물론 지금과 같은 현상이 최전성기, 혹은 최고점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존재하며 이는 무조건적인 낙관론을 경계하면서도 어떤 형태로 한류를 비롯한 우리 문화와 존재 자체를 잘 알리며 많은 이들이 일상과 현실에서도 긍정적으로 체감하게 해야 하는지, 또 다른 교훈적 의미와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한류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과 평가, 더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접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도 접목시켜 활용해 본다면, 이 책이 갖는 의미와 방향성, 조언 등에 대해서도 더 쉽게 접하며 이해,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한류 및 한국문화 관련한 가이드북, 혹은 조언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냉장의 세계 - 인류의 식탁, 문화, 건강을 지배해온 차가움의 변천사
니콜라 트윌리 지음, 김희봉 옮김 / 세종연구원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류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결과물도 빠른 형태로 진화, 발전해 왔다. 특히 책에서 말하는 음식과 관련한 부분의 경우 너무 당연해서, 혹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부분이라 많은 분드링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이런 유통 과정이나 저장, 새로운 형태의 음식이 발견이나 재조명의 경우 다양한 이들의 노력과 연구, 개발 등의 행위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음식에 대한 소개나 건강에 관한 조언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 표현, 혹은 문화적, 사회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 이 점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냉장의 세계>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우리 인류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왔고 이를 통해 오늘 날과 같은 다양한 가치의 정립, 풍요로운 결과물 또한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음식의 변천사, 혹은 역사적인 의미에서도 접근, 해석이 가능할 것이며 책에서도 냉장의 발견과 이를 활용한 형태의 해석에 대해서도 구체화 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관련 정보와 지식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인류는 만족하지 못하며 더 나은, 그리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지금도 빠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지역이나 날씨, 극지방에 대한 대입, 적용을 통해 음식이나 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와는 다른 지역이나 문화권에서는 어떤 형태로 냉장의 가치를 해석하거나 활용하고 있는지도 읽으며 알게 될 것이다. <냉장의 세계>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진보적, 혁신적인 결과물로도 볼 수 있고 또 다른 관점에 있어서는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부정적 요인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이 가능해서, 책이 갖는 특장점과 접근법 자체에서 배울 만한 메시지가 많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냉장의 세계>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강조하기보단 이로 인한 효과나 작용,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발전, 변화가 예상되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원하는 형태의 가치 판단과 관련한 정보, 지식 등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장 우리의 먹거리나 생활에서도 일정한 작용과 효과를 주는 분야에 대한 소개서라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 돌아보며 일정한 성찰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냉장의 세계와 이를 통해 무엇을 배우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슈퍼 수의사와 동물들 - 우리는 서로의 히어로
노엘 피츠패트릭 지음, 에밀리 폭스 그림, 김배경 옮김 / 인북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분들이 동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기 시작했고, 이를 증명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이 바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야일 것이다. 이는 단순히 동물을 관상의 대상이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형태로의 접근이 아닌, 가족 그 이상의 개념으로 인정하기 시작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동물을 좋아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하며 다양한 교훈과 감동적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슈펴 수의사와 동물들> 어떤 의미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적인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고 그만큼 수의사가 갖는 상징성이나 달라진 사회적 시선과 인식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를 통해 현실적으로 배우거나 활용할 만한 메시지도 많아서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관점이나 사회적, 문화적인 요소와는 어떤 점이 다른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며 확실히 우리보다 나은 가치 판단과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 많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일시적인 마음으로 동물을 대해서도 안되며 당장의 자기 자신을 위한 행위로 접한다면 더 큰 불행과 부정적인 요소가 함께 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슈펴 수의사와 동물들>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고 소중한 생명들과 어떤 형태로 공생하거나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행위나 노력 등을 할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여전히 동물에 대해 안좋게 보거나 부정적인 행동이나 판단 등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현실이다. 그럼에도 이를 지키며 공생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서 해당 주제와 분야의 경우 일정한 상징성과 현실적인 요인을 잘 그려내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슈퍼 수의사와 동물들> 또한 직업적인 영역에서 어떤 형태의 도덕적, 윤리적인 마인드가 필요한지도 알게 될 것이며 이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이나 선택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로 다가올 것이다.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입양, 분양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형태로 생명에 대해 인식하거나 배울 만한 메시지를 통해 현실과 일상에서도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게 될 것이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누구나 공감하며 알만한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풀어내고 있는 수의사 이야기 및 동물 관련한 에세이북,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PHP 종합 연구소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실의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이나 성장의 구현, 혹은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는 어떤 점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도 알아 보게 될 것이다. <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바라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다는 점을 알 것이다.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인내, 때로는 절제나 관리의 미가 요구되는 부분이라서 현실에서는 더 어렵게 체감되기도 하는 법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자신의 경험담과 이야기를 통해 경영학 및 성공의 조건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생각보다 배울 점도 많고 현실에서 구현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이라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당장의 성과나 변화가 중요한 분들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이나 각 주체마다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책에서는 기본적인 방향성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 공통적인 요인을 통해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누구나 충분히 배우며 기존의 잘못된 점을 수정하거나 더 나은 방향성과 미래가치 등을 그려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론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현실과 실무를 최대한 고려해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만큼 경영학의 경우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매우 난해하게 다가오는 분야일 것이며 이에 더해 리더 및 리더십에 대한 조언이나 조직이나 인재, 사람 등에 대한 통찰력이나 관리법의 경우 어떤 관점론을 통해 활용하거나 판단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쩌면 우리와는 다른 독특한 문화적, 사회적 요인 등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어떤 가치 판단과 활용을 중점에 둬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경영학과 관련한 다양한 키워드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실무적 성장과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점과 개인 단위에서는 어떻게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려울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쉬운 소개나 적절한 기준점 제시, 그리고 관련한 키워드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조언서라서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참고해 보자. 기본적인 자기계발서로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표현, 조언하고 있는지도 함께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 동양 편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
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시대적 변화나 가치, 그리고 세계가 어떤 형태로 흘러가는지,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다양한 지역의 역사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조금 더 쉽게 역사 및 세계사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소개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해당 분야의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 지리 및 지도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편> 책의 저자는 역사 유튜버로도 볼 수 있고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더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유튜브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편> 지도 및 지리에 대한 이해도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하는 운전이나 이를 통해 지도 보는 것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더 쉽게 지도를 체감하며 역사 및 세계사 영역을 배우게 될 것이다. 특히 동양사의 모든 가이드라인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며 한중일을 비롯해 남아시아, 중앙유라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역사 및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관심 가는 대륙이나 지역, 주제 등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그만큼 세계는 하나의 가치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 요즘 현황을 고려할 때, 다양한 위험과 리스크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패권국들의 행보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이나 움직임이 우리가 마주한 현실로 다가왔고 이럴수록 역사에 대한 기본기를 통해 가까운 미래를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한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각 지역마다 다른 문화적, 종교적, 사회적인 모습 등으로 인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를 최대한 직관적으로 전하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이 많아서 참고하며 배운다면 더 나은 선택과 가치 판단도 해보게 될 것이다.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편> 또한 동양사에 대한 일정한 이해도나 수준으로 배웠다면 저자의 다른 시리즈물도 함께 배우며 참고한다면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 및 세계사 분야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 참고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갈수록 부각되는 우리의 지정학적 가치나 지도 및 지리에 대해 왜 기본기를 다지며 알아야 하는지, 이는 역사 및 세계사 분야를 초월한 개념으로 사용해 볼 수 있고 여러 분야에도 접목시켜 현재적 관점으로 배울 만한 메시지가 많다는 점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지도 및 지리를 통해 역사 및 세계사, 특히 동양사의 모든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