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4
로버트 카푸토 지음,김문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인물사진 여행사진 풍경사진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다르다

렌즈가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듯이

그 대상을 담아내는 어법도 다르다

제각기 다른 대상에는 다른 접근이 필요한 법

멋진 사진과 함께 쉬운 설명이 있는 책

그래서 좋은 풍경을 담을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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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3
로버트 카푸토 지음, 김문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인물사진은 다른 사진들과 뭔가가 다르다

스튜디오에서 찍는 사진이 아니더라도

사진이 다 그것에서 그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 약간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인물은 풍경과 다르고 인물사진은 풍경사진과 다르다

이 책은 그것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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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5
로버트 카푸토 지음,김문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여행사진을 찍는 것은 일반적인 사진과는 좀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

노출과 거리, 생동감, 화각...

비슷한 것 같으면서 조금 다른 것들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의 분위기와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자세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좋은 여행사진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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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세트 - 전7권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로버트 카푸토 외 지음, 김문호 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펴낸 이 일련의 시리즈는 사진에 다한 다양하고 꼭 필요한 지식들을 축약해서 잘 보여준다. 일부 책이 저자가 다르고, 일부 중복되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사진에 관한 대부분의 책이 너무 피상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고, 천편일률적으로 깊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시리즈는 그런점에서 상당한 차별성이 있다.


우선 내용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물론 기존의 사진 책에서 한 페이지에 글자 몇 줄이 있는 책만 읽은 사람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리 어렵지 않게 사진의 기본 이론에서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지에 실리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인물사진, 풍경사진, 흑백사진, 여행사진, 구도에 관한 것, 랜즈에 관한 것등 다양한 내용이 비교적 중복되지 않고 이 여섯 권의 시리즈 안에 잘 모여 있다.  나는 이 책을 시리즈가 아니라 낱권으로 한권씩 사보다가 결국은 이 여섯 권을 다 사고 말았다.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몇몇 책에서 도움을 얻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결국은 이 책만한 책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뛰어난 사진들과 체계적인 구성 외에 또 한 가지 내세울만한 장점은 책의 판형이다. 이 책은 대학노트보다 더 큰 대부분의 사진 책들과는 달리 국판 사이즈보다도 작고 조그마하다. 마치 핸드북을 쥐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책들에 실린 최고의 멋진 사진들은 다른 사진 책에 실린 사진들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 좋은 사진을 보는 것이 좋은 사진을 찍게 되는 지름길이라는 사진 선배들의 충고를 명심한다면,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꼭 눈에 익혀두어야 할만한 사진들이라고 하기에 결코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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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랑의 심리학 -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롤프 메르클레 지음, 장현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사랑이다.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 그가 남긴 재산이나 그가 남긴 명예는 조금 더 늦게 사리지긴 하지만, 결국은 흩어지고 잊혀져간다. 지금 유명한 명인으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들도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희미해져가고 마침내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중요하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쉼없이 사랑해서 우리가 살아있는 날 동안 우리의 존재를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것으로 가득히 채우는 것은, 결국은 사라져 갈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임시적은 존재에게는 숙명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이 사랑해야 할 여러 가지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은 나르시즘적인 자기애가 아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이다. 자신을 긍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병든 마음을 가진 존재이다. 그런 사람은 결국 이 세상의 아무것도 올바르게 사랑할 수 없다. 그에게 주어진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을 필요없는 고통과의 투쟁으로 소모하다 사라져가게 될 뿐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사랑하라고.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라고. 자기 자신에 대한 근거없는 부정적인 마음을 지워 없애고, 자기 자신과 연애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대해보라고. 그래서 자신을 사랑받을 만한 사람으로 여기고, 자신을 면박하는 필요 없는 마음들을 걷어내고 난 세상은 얼마나 달라 보이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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