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 불안과 욕심으로 소모되지 않는 건강한 인생 수업
조승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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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건강할 때 지키자!!!!






조승우 (옮김)/ RHK(펴냄)







불안과 욕심으로 소모되지 않는 건강한 인생수업이라는 책의 부제가 먼저 와닿는 이 책은... 경영학 전공에 은행이라는 직장을 다니던 저자가 비만으로 시달리게 되었고 건강에 대한 염려와 공포를 느끼며 약대 한약학과를 진학한 후 몸과 질병에 대해 공부를 했다. 이후 저자의 인생은 많이 달라졌다. 어떤 음식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지 몸으로 체험하고 공부한 것이다. 커피와 달달한 과자를 달고 살면서 나도 몸이 많이 아팠는데 이 책의 건강법 정말 와닿았다. 운동도 해보고 남들 따라 미라클 모닝도 해보았지만 내게 맞지 않았다. 난 오히려 밤 시간, 늦은 새벽시간을 좋아하는 편.. SNS 대세 시대 보여주기식 삶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의 일상은 정말 빡빡하다. 저자는 어떻게 내공을 가득 채우는 삶을 살아간 걸까 궁금해서 펼친 책이다.







가치 있는 소비란 결국 내 인생에, 내 일상에 적절한 보상과 즐거움을 찾아주는 일이고, 그렇게 좋은 것들에 집중할 때 돈이 당신을 옭아매지 않게 된다 P31





직접 자신이 불규칙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저자이기에 그 전하는 메시지가 사뭇 진지하게 다가온다. 진실이 외면당하는 이유는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문장에 공감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들 ㅠㅠ 오히려 의사의 말도 의심해 보고 마냥 내 건강을 병원에만 맡기지 말라고 말하는 저자. 내 몸은 나만이 살릴 수 있다는 문장의 의미를 잘 알기에 더 공감이 된다. 모든 의사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늙으신 내 이웃의 부모들은 병원에서 하는 말을 다 믿고 정말 엉뚱한 돈을 병원에 많이도 갖다주시는 것을 보았다. 내 지인 부모님이 겪으신 일인데 자기 병원에서 한 임플란트인 줄도 확인 안 하고 또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받는 몰상식한 치과도 봤다. 치과뿐만이 아니라 정형외과의 경우 수술해야 하는 무릎 통증을 계속 그냥 자기네 개인병원에 와서 진료받게 했는데 알고 보니 큰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도 봤다. 물론 종말 극소수임을 밝힌다. 늙고 연로하신 환자를 호구로 보는 상황에 웃픈 마음이다 ㅠㅠ 병원만 그럴까, 사회 곳곳이 썩은 내로 진동하다 보니 보이스피싱도 그렇고 정보에 어두운 우리의 할아버님 할머님들이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은 요즘이다. 뭐 나이 드신 분들만의 피해도 아니다.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 ㅠㅠ





저자가 전적으로 대체의학을 믿으라는 얘기도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내 몸 건강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는 것은 결국 자신이며 의사와 병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의지 나아가 의학에 대한 공부, 지식,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으로 보인다. 건강을 설정하는 조건들을 우리는 어쩌면 이미 알고 있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기..... 살아있는 음식 먹기, 하루 12시간 공복 유지, 약보다 강력한 것은 마음의 영향력임을!!!

이를 실천하느냐 아니냐는 의사가 아니라 본인의 의지다. 건강은 가장 큰 자산이다!! 나도 그렇지만 건강을 잃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 건강의 중요성이기도 하다 ㅠㅠ 저자는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 마음에 대한 건강도 강조한다. 감정도 습관이라는데 어떻게 하면 화를 잘 다스리는 건강한 마음자세로 살아갈 수 있을까...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만나보시고 도움받으시길!!!

지금 건강이 염려되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나를살리는습관죽이는습관, #조승우지음,

#RHK, #건강관리, #건강의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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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아이가 키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 10년 먼저 알면 10cm 더 키운다
하성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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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미 (지음)/ 두드림미디어(펴냄)









한의원 발신인으로 택배 알림이 와서 놀랐는데 바로 이 책이었다. 부모님이라면 누구든 아이 키와 외모에 대해 고민하실 것이다. 물론 있는 그 자체로 아이는 예쁘지만 이왕이면 남들처럼 크고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10년 먼저 알면 10cm가 더 큰다는 책 소개 글이 매력적인 책~~ 저자는 17년 차 한방 성장 전문 한의사이신 하성미 님이다. 현재까지 누적 고객 무려 3만 명이라고 하며, 특히 성조숙증을 지연하는 한약 추출물 농축액으로 국가 인증 특허를 취득하신 분이다. 성조숙증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전자 변이 조작된 농산물, 비만으로 인한 성조숙증, 유해 호르몬 등 환경에 노출된 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





우리 아이만 작다면? 쌍둥이인 경우에도 한 명은 크고 한 명은 작은 케이스, 부모의 키로 예상 키를 추측할 수 있는데 이보다 훨씬 크게 자란 경우 등 다양한 사례를 보면 과연 키를 크는데 후천적인 영향의 중요성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후천적 요인에는 영양, 건강, 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이 변수다.





게다가 과유불급이라는 단어 명심해야 한다. 많이 먹을수록 좋다? 노노~~~~

모든 것은 적당히.. 근데 그 정당히가 참 어렵다...






저자는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아동을 만났다. 그 사례들을 쉽고 재밌게 읽으며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의원에서 약만 처방해 주는 줄 알았는데 생활습관부터 교정, 식습관과 수면패턴, 아토피와 알레르기 질환, 타고난 소화 기능의 약화, 아이의 성향과 기질 등 아동기 삶의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다. 게다가 폭풍 성장기가 한 번쯤 찾아오는데 그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는 것이다. 또래보다 작을 경우 아이 스스로 위축감과 자신감 결여는 흔히 부모라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운동, 명상, 독서, 자연 속에서 쉬기 등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책에서 만나보시길.







최근에 부모들을 보면 정말 다들 똑똑하다. 반면 조금이라도 자신의 아이에게 해를 끼치면 난리다. 상대방 아이 입장은커녕 왜 그랬는지 한 번 들어볼 겨를도 없이 바로 자기 아이 방어에만 급급한 모습을 몇 번이나 보면서 씁쓸한 마음, 도대체 저 아이들이 성인이 된 수년 후에 한국은 어떤 사회가 될까? 너무나 귀하디 귀하게 자란 아이들은 그 부모들에게 그대로 돌려준다. 안하무인의 태도를 부모에게 똑같이 대하는 모습을 나도 학생들을 통해 몇 번이나 보았다. 말해줘도 아무 소용 없다. 이 책은 아이 키에만 국한된 책이 아니다. 아이의 기질과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런 부모의 관심과 태도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요즘 부모 참 알아야 할 것도 많다. 조부모와 같이 살거나 주위 어른들의 지혜를 빌리던 옛날과 많이 다르다. 그렇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지만 부모 자신이 먼저 거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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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개업
담자연 지음 / 한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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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연(지음)/ 오팬하우스(펴냄)







사후세계에 대해 사람들은 관심이 많다. 사후세계를 다룬 작품들은 대부분 인기를 끌었다. 사후세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가끔 저승에 다녀왔다는 사람,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미지의 세계임은 분명하다. 영화 《신과 함께》 혹은 《파묘》와 같은 작품이 흥행한 이유도 마찬가지 아닐까? 삶과 죽음에 대해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





산자와 죽은 자를 이어주는 그 중간 세계... 소설은 딱 그 중간지점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흔하다면 흔할 수 있는 음식 국수라는 매개체로 산 자와 죽은 자의 삶을 서로 연결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한다...


국숫집을 운영하는 제사장, 차가운 인상으로 말수 또한 적은 편. 중간 세계 국숫집 운영에 딱 어울릴만한 용모다. 이 세계에 불시착한 소녀 채이로 인해 살벌하기만 하던 분위기는 사뭇 부드러워지는 듯한데....






생일을 하루 앞두고 죽음의 문턱에 들어선 채이, 나라면 어떤 선책을 했을까? 이승에 대한 미련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ㅠㅠ

내가 채이였어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어떻게든 내 죽음을 뒤로 미루고 사랑하는 가족에게로 돌아가고 싶었을 것이다 ㅠㅠ제사장의 입장 역시 별다르지 않다. 기억을 잃은 채 국숫집에서 단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삶... 과연 이들에게 얽힌 운명의 실타래는 무엇일까? 붉은빛의 운명 구슬... 이 구슬을 먹어야만 얽힌 운명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데....


국숫집에 온 손님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다. 운명을 믿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캐릭터와 동양적인 신화를 만날 수 있는 소설, 책표지부터 무척 매력적이다. 전통 설화를 재해석한 소설 내겐 무척 매력적이다.





십이지신이라는 소재는 무척 흥미롭다. 첨단과학의 시대다. 인간의 미래마저 설정할 수 있을까? 삶과 죽음조차 통제하려는 인간들의 교만.... 아! 제목이 왜 심장 개업인지....

소설 마지막에 화장지로 접은 튤립...

튤립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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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당신은 혼자 있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
조윤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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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재 (지음)/ 비즈니스북스(펴냄)












고전 연구가인 저자, 고전을 수양하면서 최고의 가치로 손꼽히는 신독의 힘, 신독의 가치를 재조명한 책이다. 책 안 읽는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여전히 책을 읽고 책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늘 하는 것.


고독할 시간이 없는 현대사회다. 초연결 사회이다 보니 24시간 우린 서로 연결되어 있다. 좋은 점도 있고 혼자 사색할 시간이 없다는 단점도 분명 있다. 책 한 권을 읽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면 그동안 도대체 폰을 얼마나 많이 들여다보는지 ㅠㅠ 나만 그런가....


저자 역시 나를 회복하는 시간,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을 말한다. 정체됨이 아니라 변화의 시간이라고!! 내게 가장 가까운 것 같지만 가장 먼 존재는 역시 나다..... 시경의 문장!! " 네가 방에 혼자 있을 때 방구석에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여백이 있다. 여백이 있어야 의미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한자 위주로 굳이 한글로 써도 될 말을 어렵게 한문 남발하는 문장들 오히려 자신의 무식을 드러내는, 잘난척하는 문장들이라 생각한 적도 있다. 요즘에는 한자로 쓰더라도 한글 뜻풀이가 함께 된 책들이 다수다. 이 책에는 공감되는 문장이 많았다. 필사를 해도 좋을 책이다.


독서란 글줄과 글줄을 읽으며 행간에 자신을 채우는 행위다 p115

불안의 시대다. 만족할 줄 모르고 더 많이 가지고 싶기 때문에 불안한 건지도 모를 일이다. 독서뿐 아니라 독서로 인해 삶이 변화하는 자세를 다룬 책이기도 하다. 삶에 대해 혹은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기회는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은 사람에게 온다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휘둘리게 된다. 책은 공자와 장자, 맹자 등의 사상, 사기열전, 도덕경, 논어와 대학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조선의 학자 이덕무 선생을 언급하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 마음의 간극을 좁히는 일 책을 읽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삶의 내공을 키우고 사색의 시간을 돕는 책!! 바쁜 현대인들에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미래를 꿈꿔보는 일, 모두가 잠든 밤 가장 고독한 시간에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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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인생론 - 삶이 너의 꿈을 속일지라도
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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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론』 불안의 시대, 헤세가 전하는 메시지란.....






헤르만 헤세(지음)/ 스타북스(펴냄)









헤르만 헤세 그는 누구인가? 너무 유명한 작가라 설명이 필요 없는 분이지만, 그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다. 목사의 아들,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 태어나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신학교에 들어갔다. 그러나 예민한 그가 신학교의 생활에 적응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다. 속박되고 권위적인 억압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헤르만 헤세는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오늘날 우리 지역에는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중단했다 ㅠㅠ 너무 아픈 일이다. 남은 학생들의 수능을 위해 덮어버리고 쉬쉬하는 죽음, 만약 그들에게 헤르만 헤세의 삶을 전했더라면?.....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절을 보낸 헤르만 헤세!! 방황하는 소설 속의 주인공은 바로 그 자신이 아니었던가!!!







최근의 학생 자살 사고를 접할 때 나는 왜 헤르만 헤세가 떠올랐을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펼친 책이다. 데미안의 작가, 그가 쓴 소설을 다 쓰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작품을 남겼다.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 《유리알 유희》는 중학교 국어 시간에 처음 만났다. 당시 내게 유리알 유희의 소설 일부는 상당히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1914년 전 세계가 전쟁의 공포에 떨 때, 헤르만 헤세는 독일 국민들에게 평화를 호소하는 글을 발표하게 된다. 평화를 사랑했던 헤세로써는 당연한 일 아니었을까? 이후 독일 국민들에게 손절당하고 그는 스위스로 건너가 전쟁 포로 구호소에서 일을 도왔다. 그에게는 많은 시련이 한꺼번에 닥치는데...







헤세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한다. 영혼에 대해, 언어에 대해, 독서와 인생에 대해,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말한다. 짧은 산문이자 아포리즘으로 이어지는 문장들은 헤세의 소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아집과 순종이라는 텍스트에서는 전쟁을 반대하고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헤세만의 시각이 느껴진다. 또한 헤세는 니체를 자신의 문학 전반에 가져온다. 자라투스트라가 헤세의 시대에 왔더라면? 과연 어떤 말을 전했을지 가정하면서 강한 어조로 말한다. 또한 그는 도스토옙스키를 논하는데, 그를 예언자라고까지 말한다. 평론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앙에 대한 기록을 쓰고,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작품이 아니라 구원적인 글을 남긴다. 그는 카를 융을 실제로 만났고 그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헤세의 글은 일반 작가들과 매우 다르다. 그의 작품은 그만의 철학을 담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길을 자신에게로 향하는 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소박한 것에도 사랑을 느낄 줄 아는 작가,

헤르만 헤세 인생론 40대가 되자 도시를 떠나 평생 정원을 가꾸며 살아간다. 은둔 생활을 좋아하는 작가이자 시인이었던 헤르만 헤세, 그의 삶에 고난과 좌절은 많았으나 그는 끝까지 자신 삶의 주인으로써 현대의 우리에게도 삶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준다.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특히 청소년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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