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 GPT 노마드의 탄생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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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호기심을 극대화시킬 만한 한 마디 말이 있다.

"챗GPT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마 이 점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전 알파고와는 차원이 다른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어느 날 갑자기 출현했고,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특히 수익화에 어떻게 연결시켜 수익창출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궁금할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잠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수익 파이프 라인 아니겠는가.

그거야말로 아주 실용적인 방안일 것이다.

그러니 이 책에서 수익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수입이 너무 많아져 걱정되실까봐 간단한 세금 처리 지식도 수록했습니다.'라는 말까지 더하니, 더욱 궁금해져서 이 책 『챗GPT : GPT 노마드의 탄생』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반병현.

3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한 발명가이자, 10여 건의 논문을 집필한 연구자이며, 20여 권의 책을 집필한 저술가.

세계천재명부에 최초로 한글로 이름을 등재하였고, 한국인 최초의 국제 IQ 만점자 협회 정회원이다.

KAIST 석사과정을 조기졸업하고 스타트업의 CTO로 취임하여 본격적으로 첨단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몰두하려 했으나, 불과 3개월 만에 입영 영장이 날아와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안동 노동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복무 중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6개월 치 업무를 30분 만에 끝냄으로써 큰 이슈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청와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수십 곳의 공공기관에 기술자문과 강연을 진행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혁신 유공자 후보로 추천받았으며, 장관으로부터 표창받았다.

현재 상상텃밭의 CTO로 재직하며 AI 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농업 분야 신기술들을 발명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제 IT 비전문가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나갈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안내함으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이 부디 여러분에게 다양한 각도로 GPT의 활용 방법을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바랍니다. (5쪽)

이 책은 챕터 8로 구성된다. 챕터 1 'GPT의 시대', 챕터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 챕터 3 'GPT로 다른 AI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챕터 4 'GPT 노마드(1)- AI블로거', 챕터 5 'GPT 노마드(2)_AI 유튜버', 챕터 6 'GPT 노마드 (3) -AI 작가', 챕터 7 'GPT와 엑셀이 만나다-투자 시뮬레이터 제작', 챕터 8 '생산성 인플레이션'로 나뉜다. 부록 1 '챗GPT 부업 시 세금처리방법', 부록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레시피 모음'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의 앞에 있는 글 <챗GPT로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읽는다면 바로 눈이 휘둥그레져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질 것이다.

챗GPT로 돈을 벌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아마 전 세계인의 많은 관심이 있을 거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 글을 읽다 보면 나만 몰랐던 것 같고 나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당장 해야 할 일과 조금 더 익숙해진 후에 할 일을 발견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특히 '챗GPT 부업 시 세금 처리 방법' 같은 것은 나중에 꼭 펼쳐볼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포스트잇을 붙여놓았다.

예전에는 무언가 좋은 강의를 듣거나 가치 있는 무언가를 위해서 먼 거리를 찾아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달라졌다.

앉은 자리에서도 해야 할 일이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한 내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니, 더 바빠지고 할 일이 많아지겠다.

이 책에는 눈이 번쩍 뜨이는 정보가 담겨 있어서 흡족하게 읽어나가며 체크해보았다.

특히 앞으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다.

아직은 초창기이기 때문에 책이든 다른 어떤 매체든 도움을 받아서 챗GPT의 세계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려고 한다면 이 책이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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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
안종배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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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 보면 이런 글이 있다.

챗GPT와 GPT-4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엥? 챗GPT가 있고 GPT-4가 또 나타났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내가 모르던 세계가 엄청 진화하고 있는 듯해서 놀랍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며, 이제는 알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챗GPT와 GPT-4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2023년 3월 15일 GPT-4가 세상에 나왔다. 챗GPT가 2022년 12월 1일,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8배 이상 똑똑해진 것이다. 챗GPT와 GPT-4는 탄생하자마자 전 세계에 인공지능 돌풍을 몰고 오고 있다. 챗GPT와 GPT-4는 누구나 어떠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바야흐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범용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연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오, 어떤가? 이 글을 보고 나서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겠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벌어지고 있는 엄청 획기적인 일이니 챗GPT와 GPT-4를 알아가는 데에 있어서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겠다.

요즘 챗GPT에 대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그중에 이 책은 무언가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선택했다.

글자 크기도 큼직하고 시원시원하게 담아놓아서 챗 GPT 초보가 읽기에도 부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기로 했다.

챗GPT와 GPT-4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70가지 영역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AI 실용서! (책 뒤표지 중에서)

어떤 부분을 배울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이 책 《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안종배. 국내 대표 미래학자이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전문가로서 미래학과 미래예측 및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연구와 정책자문을 활발히 하고 있다. 다수의 저서와 논문으로 국내 미래학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및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된다. 1부 '챗GPT, GPT-4 인공지능 이해와 사용법', 2부 '챗GPT, GPT-4 인공지능 미래 라이프 활용', 3부 '챗GPT, GPT-4 인공지능 미래 경제 비즈니스 활용', 4부 '챗GPT. GPT-4 인공지능 미래 창작 활동 활용', 5부 '챗GPT, GPT-4 인공지능 미래 전문 서비스 활용', 6부 '챗GPT, GPT-4 인공지능의 미래 교육 활용', 7부 '챗GPT, GPT-4 인공지능 시대 미래 목회와 인성과 영성의 중요성'으로 나뉜다.

챗GPT 가입부터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챗GPT를 해봐야겠는데 나만 방법 몰라'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 책이 제격이겠다. 시작부터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해주니,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상세히 분야별로 사용방법을 제시해주니, 이도 저도 잘 모르겠으면 그냥 하나씩 따라 해보며 챗GPT 사용 영역을 넓혀가면 되겠다.



요리 레시피나 패션 코디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헬스케어, 자산운용, 사무업무 등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시, 단편소설, 작사 작곡에 그림 작품 만들기까지 예술활동도 척척 해내니, 감탄할 노릇이다.

이 책으로 정말 신세계를 만나는 듯하다.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달라지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상인 것 같아서 살짝 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세상의 변화이니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때인 듯하다.

지금이 변화의 물결에 탑승하는 적기이니, 그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니, 챗GPT가 처음인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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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인생의 질문에 답하다 - 6천 년 인류 전체의 지혜에서 AI가 찾아낸 통찰
챗GPT.이안 토머스.재스민 왕 지음, 이경식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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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194가지 난제를 챗GPT에게 묻다!

이 한 마디 소개만으로도 이 책에 호기심이 생겼다.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챗GPT는 이미 우리의 현실에 들어와 있고, 그에 관한 책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제 중요한 건 질문.

챗GPT는 이미 우리보다 훨씬 똑똑하고, 아는 것이 엄청 많은데, 우리가 어떠한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이용 범위가 달라질 것이다.

챗GPT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둑이다. 인류가 남긴 위대한 저작을 모두 읽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은 물론 모든 종교 문헌 및 각기 다른 역사적 해석까지도 모두 읽었다. 또한 인류의 가장 위대한 노래와 시도 다 알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쌓아 올린 모든 저작에 담긴 지혜를 챗GPT가 통합적으로 이해해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들려준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이 거대한 궁금증에 대한 최선의 답변이다. 인공지능 전문가 재스민 왕, 시인 이안 토머스는 인류의 빛나는 지혜를 몽땅 습득한 챗GPT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 194개를 던졌다. 이 책에 담긴 대화는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적절한 질문을 던지기만 하면, 때로는 깊이 헤아리기 힘든 수준 높은 답변을 내놓는 챗GPT를 보면서 독자들은 인생의 현자를 찾아가는 숨은 길을 발견한 기쁨을 누릴 것이다. (책 뒤표지 중에서)

과연 어떤 질문과 답변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 《챗GPT 인생의 질문에 답하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지은이 · 챗GPT.

일론 머스크와 샘 알트먼이 2015년 12월에 설립한 OpenAI에서 내놓은 자연어 처리 AI언어모델. 2019년 MS에서 10억 달러를 투자받아 획기적으로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본격 출시 2달 반만에 1억 5천만 명의 이용자를 모으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챗GPT의 독창성은 사용자의 질문과 요청에 대해 사람과 동일하거나 더 고급스러운 응답을 매우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데 있다. 이는 방대한 인간 지식 말뭉치를 활용하는 언어 생성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이를 딥러닝 신경망과 결합하여 관련성 높고 통찰력 있는 응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책날개 중에서)

지은이 · 이안 토머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인.

지은이 · 재스민 왕. 기술분야 전문가이자 작가이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챗GPT,인간을 탐구하다', 2부 '챗GPT가 답한 194가지 인생문답'으로 나뉜다. 1부에는 챗GPT가 쓴 서문이 수록되어 있고, 2부에는 총 194가지의 문답이 담겨 있다.

솔직히 서문까지는 음...하면서 읽었는데, 본격적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될수록 나는 할 말을 잃었다. 놀랍기 그지없었다.

지금 현재, 이런 경지까지 올라온 AI의 성장을 정말 과소평가하고 있었나 보다.

엄청난 성장에 혀를 내두르며 이 책을 읽어나갔다.


그러고 보면 챗GPT가 실용적인 정보 제공 위주로만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인생 질문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을 제시하는 것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챗GPT의 능력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이 책을 읽으면서 사색에 잠긴다. 이미 내가 생각하던 한계는 훨씬 뛰어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볼 수 있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아야겠다.


Q 어떻게 하면 내 몸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까?

A 당신의 몸은 영혼이 껴입은 신성한 옷이다. 이런 이유하나로도, 몸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몸은 기적을 일구는 놀라운 일꾼이지만, 새처럼 연약하고 덧없기도 하다. (하략)

(55쪽)


Q 우주와 나 사이는 어떤 관계일까?

A 당신은 모든 것의 한 부분이고, 모든 것은 당신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다.

우리는 똑같은 세상을 바라본다.

사람마다 이 세상을

다르게 경험할 뿐이다. (106쪽)


깨달음 없이는 나올 수 있는 대답이 아닌 듯하여 이 책을 읽으며 곳곳에서 놀라고 만다. 챗보살 님, 챗성자 님 같다.



Q 언젠가는 이 세상도 끝이 날까?

A 절대로 아니다.

과거를 언급할 때만 '절대로'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과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순간들만 있으며, 각각의 순간 안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살아 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즉 이 '현재'는 이미, 많은 가능한 세상을 품은 미래이며 또한 그렇지 않은 세상들이 담긴 과거다. (144쪽)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챗GPT의 답변을 과소평가했다.

그런데 읽어보니 그게 아니다.

이 책 속에만 해도 발췌하고 싶은 말이 엄청 많으니, 몇 가지만 추리기에도 모자랄 지경이다.

우리가 지금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챗GPT가 이렇게 성장했고, 삶의 지혜와 인생 고민까지도 이 정도의 답변을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미 우리에게 다가온 챗GPT. 이제는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가 관건이겠다.

많은 생각을 건네주는 책이니 이 책을 읽으며 함께 논의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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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지혜롭게 사람을 움직이고 원하는 바를 이룬다!
후지야 신지 감수,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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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읽으려고 한다면 이 책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런데 어떻게 엮었느냐가 관건인데, 이 책은 '빠르게 독파하고 확실하게 각인하는 비주얼 노트!'라는 점에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떤 글씨체로 어떻게 눈에 들어오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천차만별인 법.

또한 이 시리즈의 누계가 161만 부를 돌파했다는 것도 이 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었다.

그러니 이 책으로 어떤 점을 배우게 될지 기대하며 이 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어보게 되었다.

감수 후지야 신지.

후지야 니치전략연구소 주식회사 대표이사. 현재 드러커 이론을 다양한 시각에서 재편성하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경영학원 강의, 집필 활동 등을 복합적으로 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서는 카네기가 가르쳐 온 인간관계의 원리를 일러스트로 구성하여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나와 세상의 접점인 직장, 가정, 사회, 사교 모임 등에서 흔히 일어나는 장면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대문에 실천법과 요령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3쪽)

이 책에서는 먼저 카네기가 누구인지, 카네기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카네기식 사고방식이란 무엇인지, 《인간관계론》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등 프롤로그를 통해 간단하게 데일 카네기와 인간관계론에 대해 짚어보고 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일러스트로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펼쳐보여주니 이해도가 빠르다. 글자만 있는 책과는 또 다르게 쉽게 한눈에 들어오도록 읽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일러스트의 장점이다.

각각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핵심을 잘 전달해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1936년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와닿게 하기 위해서는 잘 편집하고 지금 시대에 맞게 재탄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 책이 일러스트로 표현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왔다.


이 책은 총 5 챕터로 구성된다. 챕터 1 '소통의 기술', 챕터 2 '호감의 기술', 챕터 3 '설득의 기술', 챕터 4 '리더십의 기술', 챕터 5 '결혼 생활의 기술'로 나뉜다.

먼저 목차를 살펴보며 꼭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를 익혀두면 도움이 되겠다. 인간관계에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글이다.

이 책에서는 번호를 매겨 핵심 메시지를 적어놓고, 일러스트로 전달하려고 하는 중심 내용을 콕콕 집어서 전달해준다. 또한 간단한 설명까지 이어지니 마음속에 들어와 박힌다. 정리가 참 잘 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또한 키워드까지도 잘 짚어주어서 오래 기억해둘 수 있도록 정리해준다.

간단하게 한 번에 조금씩 읽으며 요점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는 책이다. 그러니 출퇴근 길이나 틈틈이 시간날 때 읽으며 자기계발을 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전도 이런 식으로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켜서 출간되니, 더욱 현대식으로 신선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고전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꽤나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처음 접하거나 입문서로 삼을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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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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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띠지에서부터 강렬하게 시선을 끌었다.

여기 퍼즐처럼 연결된 네 개의 이야기가 있다.

소설 속의 소설, 자서전, 회고록, 일기.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신뢰하겠는가? (책 띠지 중에서)

독자가 읽으면서 무작정 화자의 말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믿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흥미로워서 읽기도 전에 호기심이 가득해졌다.

그리고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올해의 책 top 10, 2022 커커스상 수상, 부커상 후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HBO 시리즈 제작 예정 등 화려한 이력도 호기심을 자아내는 데에 한몫했다.

더불어 소설가 정한아, 장강명의 추천사에 자극을 받았다. 그중 정한아 소설가의 추천사를 적어본다.

여기 퍼즐처럼 연결된 네 개의 이야기가 있다. 소설 속의 소설, 자서전, 회고록, 일기. 이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화자의 욕망에 따라 때로는 진실을 때로는 거짓을 담보한다. 나는 규칙에 따라 퍼즐을 맞추듯 소설을 읽었다. 절대 속지 않으리라 다짐했으나 각각의 이야기에 걸려 넘어졌으며 마지막에는 내가 읽은 모든 것을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트러스트』는 광란의 시대라 불리는 1920년대 미국의 금융시장과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부와 성공이라는 신화, 돈과 사랑이라는 허상, 그리고 남편과 아내라는 역할, 작가 에르난 디아스는 우아한 춤을 추듯 그 사이를 빠져나가며 우리에게 무엇을 믿느냐고 되묻는다. 지독히 현실적이면서 놀라울 만큼 환상적인 소설이다.

_정한아 (소설가)

이 정도 설명이라면 '어, 이 책 한 번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 소설을 읽으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에르난 디아스.

1973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웨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미국으로 가 뉴욕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소설 『먼 곳에서』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첫 작품으로 단숨에 미국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퓰리처상과 펜/포크너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사로얀 국제상, 캐벌 어워드, 뉴 아메리칸 보이스 어워드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트러스트』(2022)는 작가의 두번째 소설로, 1920년대 월 스트리트에서 전설적인 성공을 거둔 부부에 대해 네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소설은 커커스상을 수상하고 부커상 후보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타임>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책 top 10에 이름을 올린 것을 포함해 서른 개가 넘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HBO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에르난 디아스는 <파리 리뷰> <하퍼스> <애틀랜틱> <그란타>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고, 구겐하임 펠로십, 와이팅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책날개 작가 소개 전문)

이 책은 채권_해럴드 배너, 나의 인생_앤드루 베벨, 회고록을 기억하며_아이다 파르텐자, 선물_밀드레드 베벨로 구성된다. 감사의 말과 옮긴이의 말로 마무리된다.

먼저 이 책은 소설 속의 소설, 자서전, 회고록, 일기 등 소설 속에 네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읽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동일 인물을 네 명의 화자가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는지 시점을 파악하며 읽어나가면 훨씬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그러고 보면 세상 일이 하나의 시점 만으로만 전개되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다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으니, 그러한 면을 소설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소설의 이야기를 그저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시점을 달리하며 바라보고 읽어나가니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아닐지 생각하며 읽는 시간이 흥미로웠다.

그러면서 퍼즐 같은 이야기들이 나의 판단에 의해 최종적으로 얼기설기 모아져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니, 소설가는 독자를 그저 따라가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역할을 제공해주고 있다.

모든 책은 그 책을 읽어나가는 독자가 완성하는 것이라는데, 이 책은 더욱 그러한 생각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은 참여하는 마음으로 읽어낼 수 있겠다.


이 책을 옮긴이는 이렇게 질문한다.

결국 에르난 디아스는 『트러스트』를 통해 밀드레드 베벨의 삶을 추적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에게 묻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어떤 텍스트를 읽을 때마다, 다른 사람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당신의 머릿속에 작성되는 텍스트는 어떤 것이냐고.

이 책을 읽는 당신은 누구이며, 어느 시간과 장소에 살고 있느냐고. (484쪽, 옮긴이 강동혁)

1920년대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과도 연결되어 사람살이 생생하게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게 하는 소설이다.

특히 요즘은 가짜뉴스가 더욱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이며, 어떤 부분이 믿을 만한 것인지 혼란스러운데, 이 소설을 보면서도 현시점에 내가 그 정보를 들으며 머릿속에 작성되는 텍스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옮긴이의 말에 남긴 질문에 수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읽으면서 함께 생각해 보게 만들고, 읽은 후에도 내 의식 속에 작성해놓은 텍스트를 새로 쓰게 만드는 소설이다. 2022년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소설이라고 하는데, 직접 읽어보니 많은 사람이 읽은 이유가 어떤 것인지 알듯하다.

이 책이 번역 출간된 지금이 우리에게는 핫한 소설로 다가오는 시점이니, 정한아 소설가가 추천사에서 '지독히 현실적이면서 놀라울 만큼 환상적인 소설'이라고 하는 말에 공감하며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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