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비 벨리 - 귀여운 관종 벨리곰의 햅삐한 일상 해시태그
벨리곰 지음 / 마시멜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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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홍색의 거대한 존재는 무엇인가. 시선을 확 끄는 꽉 찬 곰 한 마리가 눈에 띈다. 내 생활 속으로 들어와서 어떤 징검다리 역할을 할지 기대하며 이 책을 보았다.

『돈 워리 비 벨리』는 다이어리 에세이라고 하여 관심 있게 보았다.

벨리곰이 누구인고 하니, 큰 덩치와 눈에 띄는 핑크색으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곰이다.

귀여운 생김새와 너무 잘 먹어서 유령의 집에서 쫓겨나지만, 유령의 집 밖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일상 속에 깜짝 등장하여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유튜버가 되었다고 한다.

스토리가 탄탄한 벨리곰이다. 일단 그 스토리부터 마음에 들어온다. 풍선껌에서 탄생한 벨리곰이, 귀여워서 유령의 집에서 쫓겨나고,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라는 스토리가 재미있다.

귀여운 관종 벨리곰의 일상을 함께 하며 나만의 다이어리를 적어보기에 참 좋겠다.

벨리곰의 일상과 나의 시간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어리 에세이 『돈 워리 비 벨리』이다.




귀여운 관종 벨리곰의 일상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귀여운 사진은 덤.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해하는 벨리곰을 보며, 한 해를 멋지게 채워나갈 수 있겠다.

마음에 딱 맞는 다이어리를 고민 중이라면 벨리곰의 손을 잡아보아도 좋겠다.


큰 몸 때문에 문에 끼는 게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해요. 내 기쁨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거예요! 하루 속에 숨은 행복들을 같이 찾으러 가볼까요? 나만 따라오세요. (책 속에서)




실제 먼슬리 달력과 위클리 플래너가 함께 있어서 일 년 내내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다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여기에 벨리곰과 함께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보아도 좋겠다.



스티커도 함께 있으니 특별한 날 신나게 꾸며보아도 추억에 새록새록 멋진 기록이 되겠다. 일상의 특별함을 기록으로 남기기. 멋진 일이다.

지나고 보면 평범한 일상이 더욱 특별하게 추억으로 남아 있겠다.

어느 날 갑자기 일상에 선물처럼 등장한 벨리곰.

사람들은 처음 볼 때에는 놀라도 모두들 귀여워하고 좋아하니, 벨리곰도 행복한 표정 가득하다.

모두를 웃게 하는 귀여움이 있는 벨리곰이다.

귀여운 벨리곰이 준비한 일상 해시태그 12가지가 있다. 시작, 사랑, 설렘, 행복, 웃음, 열정, 위로, 힐링, 여유, 선물, 자존감, 칭찬, 이렇게 한 달에 하나씩 열두 달이 지나면 2023년이 꽉 차게 될 것이다.

이제 새해가 막 시작되었으니, 힘찬 마음으로 일상 속 소소한 행복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면 되겠다.

멋진 일상을 벨리곰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어리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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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거장들 - 매 순간 다시 일어서는 일에 관하여
데비 밀먼 지음, 한지원 옮김 / 윌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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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창의적인 거장들에게 배울 점이 많은 자기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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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거장들 - 매 순간 다시 일어서는 일에 관하여
데비 밀먼 지음, 한지원 옮김 / 윌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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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겼다. '멘탈의 거장들'이라니, 이들에게 한수 배워보고 싶었다.

또한 이 책은 이 시대 아이콘들과 나눈 가장 지적인 대화를 담았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등 이 시대 거장들과의 대화가 궁금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이 책 《멘탈의 거장들》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데비 밀먼. 지난 20여 년간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고 마케팅 첵임자CMO로 일했다. '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현역 생활을 거쳐 이제는 '커뮤니케이션 대가'가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글을 시작하며 '디자인은 어떻게 그리고 왜 중요한가'를 시작으로, 1부 '전설들', 2부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 3부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4부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 5부 '선지자들'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된다. 여는 말에 보면 데비 밀먼은 오늘날 활동하는 최고의 인터뷰 진행자라며 추천의 글이 있다. 현재까지 누적 450회 이상의 인터뷰를 했는데, 이 인터뷰들은 하나같이 유일무이하다고 하니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순서에 보면 이름만 보아도 알 만한 사람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이들의 세상을 하나씩 들여다보는 듯 이 책을 읽어나갔다.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현장감 있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생동감 있는 자기계발서여서 더 콕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창의적인 거장들이 대답한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며 이들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었다. 이름조차 모르던 사람도 일단 대화에 집중하다 보면 그의 삶과 인생관, 그리고 살면서 있었던 일과 거기에 대한 생각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에는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놀랐지만, 한 명 한 명 인터뷰를 상세히 들어가서 읽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나가게 되었다. 두고두고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펼쳐들어 보면서 삶에 자극을 받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데비 밀먼이 이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화를 잘 끌어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으니, 그 대화를 지켜보는 독자들도 몰입해서 읽어나가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에 감탄했다.

문득 자기계발을 위한 책을 읽을 때, 다른 이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거기에 대한 태도를 다양하게 살펴보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창의적인 거장들에게 배울 점이 많은 자기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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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찾아가는 한민족의 흔적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0
강인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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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명강 시리즈 제10권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이다.

인생명강은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하여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시리즈 도서인데, 이 시리즈로 철학· 역사·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은 고고학적 접근을 통해 '나'라는 존재, '우리'라는 한민족이 이 땅에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고고학자의 시각에서 바로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책 띠지 중에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자 한다면 근원에 접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이 책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강인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러시아과학원에서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고고학을 강의하고 있다. 시베리아와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북방고고학을 주로 연구하며 좁은 틀을 벗어나 유라시아의 관점에서 한반도의 고대를 바라보고자 한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한민족의 기원을 찾아가는 여정', 들어가며 '한반도로 이어지는 세 가지 길'을 시작으로, 1장 '우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_ 청동기', 2장 '우리는 어떻게 세계와 교류했는가 _금관', 3장 '우리도 모르는 우리의 숨겨진 이야기_동해', 4장 '우리의 언어와 DNA에 새겨진 기원을 찾아서'로 나뉜다.

이 책에서는 한민족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 출발점부터 질문을 던진다.

한반도의 기원이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아니면 그와 이어지는 단군 신화? 역사와 지리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타이, 시베리아 같은 유라시아의 지역과 지명 정도까지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 보자. 정말 "한국사 교과서에서 본 이야기만이 고조선의 전부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다. (23쪽)

우리가 교과서에서 당연시하며 배웠던 것부터 '정말 그럴까?'로 시작하며 이 책의 이야기에 집중해본다.

하긴 저자의 말처럼 유물들이 스스로 자신이 무엇인지 말할 리는 없고, 고고학자들이 물건을 이리저리 관찰하며 유추와 해석을 하는 것이니,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교과서에서 시험을 위해 접할 때에는 뜻도 모르면서 외우기에 바빴는데, 보다 생생하게 짚어보니 새롭게 다가왔다. 지금 보기에 낡고 녹슨 청동기 하나에도 정말 많은 기술과 사회적인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한국어의 기원에 대한 글도 인상적이다. 우리는 한국어가 우랄-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배웠지만, 놀랍게도 학계에는 한국어가 우랄-알타이어족에 포함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국어가 어느 어족에 속하냐는 질문에 속 시원하게 답할 수 있는 학자도 없다는 것이다.

학계에서 한국어가 우랄-알타이어족이라고 단정 짓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어가 어족의 다른 언어와 공통된 특징도 있지만, 숫자나 가족, 신체 등과 같은 기본적인 단어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어의 기원에 대해서도 이론이 분분하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고찰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우리는 결코 외롭거나 고립된 민족이 아니었다. 앞으로도 고고학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밝히는 것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63쪽)

우리는 단일민족이라고 배워왔지만 단일민족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강의를 듣는 듯 새로운 관점에서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생각을 따라가보았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원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재 21세기의 우리 자신을 둘러보게 되었다.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찾아가는 한민족의 흔적'이라는 이 책의 부제에 부합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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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야화 : 엘사와 고양이 - 거대한 새 우쿠리나의 전설 천년야화
라스트 로보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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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느낌의 테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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