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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고객을 만드는 인공지능 마케팅 - 모바일 구매시대 고객 창출 및 관리 기법 7단계
이상엽 지음 / 팝샷 / 2016년 4월
평점 :
시대가 변하고 있다.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던 시대를 거쳐 안방에서 클릭만으로 물품을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컴퓨터를 이용해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주는 것만으로도 시대가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있다. 배달 속도는 빨라지고 주문 과정도 간단해졌다. 어느 순간부터 스마트폰에 손가락만 몇 번 스치면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렇게 변화하는 동안 수많은 기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면서 세상이 변하고 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소셜 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등), 인터넷 쇼핑몰(G-market, Auction, 11번가, 인터파크 등) 해외직구(Amazon, 알리바바 등), TV홈쇼핑(CJ오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등) 모바일 결재 시스템(Kakao Pay, Payco 등), 기타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몰(hmall.com, lotte.com, ssg.com, akplaza.com) 등 이런 다양한 종류의 쇼핑 형태가 모바일로 재편되면서 위 수십개의 대기업들 중 특장점을 살린 3개 정도 업체만이 살아 남고 모두 적자로 사라질 위기라는 것입니다. (13쪽)

'올해는 그 모바일 쇼핑의 강자가 결정되는 첫 단추를 끼우는 해입니다. (13쪽)'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이제 곧 당연한 현실이 될 모바일 쇼핑. 곧 다가올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모바일 구매시대 고객 창출 및 관리 기법 7단계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상엽. 변화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현재 모바일 마케팅 컨설팅사 'KOALA E&M'과 글로벌 헤드헌팅사 'SU SCOUT' 대표이며, '한국유통포럼(KRF)' 총무이자 '한국강소기업협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롯데', '신세계', '이랜드', 'LG U+', '스킨푸드' 등 200여개 업체의 SNS 모바일 마케팅 업무와 자문을 수행하였으며, 모바일 마케팅, 리서치, CRM 분야 관련 국내외 17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모바일 구매 시대를 맞이하여 꼭 필요한 고객 창출 및 관리 기법을 7단계로 분류하여 알려준다. 1단계 홈페이지 구축 단계를 시작으로 2단계 SNS 관리 단계, 3단계 다수의 고객을 동시에 관리하는 도구 사용 단계, 4단계 매년 변하는 고객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단계, 5단계 기존고객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는 단계, 6단계 고객의 니즈를 깊이 파악하는 단계, 마지막 7단계인 일반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단골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단계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1단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7단계까지 꾸준히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능한 충성고객을 경쟁사보다 많이 만들어내야 영원히 오래 존속할 수 있는 것이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는 많은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상식적인 수준이고, 모바일 구매시대에는 5단계부터 7단계까지 아직은 경쟁이 적은 블루오션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신경을 써서 진행하다보면 오래도록 남는 기업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1~4단계는 기본적인 상식으로 점검하고, 5단계부터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5단계 이후에 적용된 최신 마케팅용 Big Data 관리 도구 3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5단계: M-DM(Mobile Direct Marketing), ② 6단계: M-survey(Mobile survey), ③ 7단계: MCS(Mobile Customer Scan) (11쪽)
다양한 자료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할지 핵심을 짚어주어 실행하기 편리하다. 모바일 마케팅을 준비하는 관련 업계의 사람들이라면 꼭 참고하여 현재 상태를 업그레이드 해야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모바일 구매시대 고객 창출 및 관리 기법을 7단계에 걸쳐 살펴볼 수 있다. 어려운 이론을 복잡하게 담은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시각적인 효과를 누린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도 수긍이 가는 내용이 담겨있기에, 관련 업계에 몸담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