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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사부일체 - 내 인생 첫 토지 투자
정연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5월
평점 :
초보 땅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토지에 투자하려면 목돈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토지 투자, 기본 10년은 두고 봐야 하는 것 아니에요?
토지 투자 그거, 세금폭탄 맞는 애물단지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땅사부일체》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고 땅투자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정연수. 토지 투자 네이버 카페 '토지스쿨' 소장이다. 각종 토지 투자 커뮤니티 부동산 칼럼 게재 중이며, 전국 토지 현장답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땅 투자하면 돈 벌 수 있어요?
땅 투자하면 돈 벌 수 있습니다. 단, 미래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땅에 투자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 있다면 큰 매력이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저렴해도 더 오른다는 보장이 없으면 역시 매력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땅은 많지만, 제대로 된 땅을 골라낼 안목까지 지닌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5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11부로 구성된다. 1부 '부자가 되고 싶은 동건 씨', 2부 '좌충우돌, 쉽게만 보였던 생초보 내 집짓기', 3부 '토지 투자 워밍업, 기본은 안고 하자', 4부 '도로를 알면 투지 투자 백전백승', 5부 '상황별 맞춤 토지 투자법', 6부 '토지 고수들의 투자 비법', 7부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법', 8부 '토지의 변신은 무죄, 간단한 성형으로 판타스틱!', 9부 '땅 투자 걸림돌, 이 정도는 그나마 괜찮다', 10부 '기획부동산을 조심하자', 11부 '콕 짚어 알려주는 지역분석'으로 나뉜다. 초보자 이런 땅은 신중하자, 투자 가치를 알아채는 단서들, 부동산 투자 정보 이렇게 확인하라, 토지 시세 알아보는 법, 유명한 지역의 땅도 팔지 못하면 꽝이다, 토지 투자 중 기획부동산을 만났다면?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KB금융지주 연구소가 발간한 <2017 한국부자보고서>에 의하면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사람을 부자로 꼽았는데, 지난해 24만 2,000명으로 최근 6년간 연평균 10%씩 늘고 있다. 이들이 소유한 금융자산 규모도 지난해 552조 원을 기록했는데, 한 명당 평균 금융자산은 22억 8,000만 원이다.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렇게 돈을 가진 사람들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고 그만큼 양극화가 심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부자들이 가진 재산이 뭔가를 봤더니 부동산이 52.2%로 가장 많았다. (30쪽)
먼저 이 책에는 '부자가 되고 싶은 동건 씨'라는 글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열심히 돈을 벌지만 무언가 다른 투자법이 필요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그 방법 중 하나로 땅투자를 소개해준다. 서민들이 소액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땅이라며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싼 땅을 살 것을 권한다.




11장에는 구체적인 지역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솔깃해진다. 제주도, 평택, 세종, 새만금, 충남 당진, 보령 원산도, 여주, 이천 등 실제 투자를 하고 싶은 지역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추상적인 이론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지역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에 눈에 쏙쏙 들어온다.

이 책을 통해 토지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주의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내 인생 첫 토지 투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책이다. 특히 2018년 토지시장을 완벽 분석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시선으로 땅을 바라보며 투자를 할 지 짚어볼 수 있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땅사부일체 #토지투자 #부동산투자 #부동산제태크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