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권의 한 권으로 끝내는 꼬마빌딩 재테크 - 평생 월급 보장받는 수익형 부동산의 모든 것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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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책, 얼핏 슬쩍 넘겨보아도 보통 내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임동권의 한권으로 끝내는 꼬마빌딩 재테크』이다. 신축, 리모델링, 매도까지 경험으로 알려주는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꼬마빌딩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의 투자 노하우를 들어보고 싶었다. 특히 '2019 꼬마빌딩 투자유망지역 10선 수록' 글을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임동권. 현재 하나부동산중개(주)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꼬마빌딩'이란 단어를 창안하고 유행시켜 이를 보통명사로 만든 빌딩중개 및 재테크 컨설팅 전문가다. 꼬마빌딩 신축과 리모델링 재테크 분야의 대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여러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의 모든 실전 스토리는 필자가 경험하고 투자자들을 안내한 이야기다. 어디를 어떻게 고치는 데 얼마가 들었고 층별 임대료를 어찌 조정했더니 얼마에서 얼마로 임대료가 상승했는지, 그래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임대수익률이 얼마인데 그것을 적용하여 역산해보니 지금은 가치가 얼마가 되었다는 것을 속 시원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그렇게 리모델링한 후 되팔면 손에 쥐는 순수익이 얼마가 되는지도 계산하였다. (7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월수입 500만 원은 인간다운 삶의 척도', 2장 '월세 500만 원 나오는 부동산 상품', 3장 '종잣돈 10억 원 만들기 준비운동', 4장 '월세 500만 원 만들기 투자실전', 5장 '좌충우돌 재테크 이모저모', 6장 '꼬마빌딩 투자지도: 투자가치 유망지역 10선'으로 나뉜다. 100세 시대 당신은 버틸 준비가 되었는가?, 나도 꼬마빌딩 부자가 될 수 있다, 기초지식부터 제대로! 투자 머리를 만들어라, 꼬마빌딩 투자는 자기혁신이다, 돈 되는 투자이론 공부, 중개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제대로 된 꼬마빌딩 리모델링 재테크, 똑똑한 꼬마빌딩 신축 재테크, 안목 높은 투자자는 무엇을 볼까?,

 

 

 

 

 

이 책에서는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동기부여를 하고 어떻게 꼬마빌딩 부자가 될 수 있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짚어준다.

즐기면서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너무 물질적인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빌딩과 상가, 사업용 토지 중개와 꼬마빌딩 재테크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필자로서는 건강한 부를 이루는 일도 인생 중후반에 도전할 만한 매우 가치 있는 일이고, 목표달성을 위해 정진하는 과정은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여 제안하는 것이다. (25쪽)

특히 저자의 꼬마빌딩 재테크 책을 읽고 찾아오는 고객들의 에피소드도 인상적이어서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다. 그러다보면 어떤 점을 중시하여 살펴볼지 핵심적으로 짚어보며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당연히 이또한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구체적인 예를 하나씩 짚어보며 방향을 제시해주기에 막연함이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힘이 넘치는 글이어서 읽다보면 동기부여는 물론, 자신에게 맞는 투자 지역을 찾아서 미래를 개척해보고 싶을 것이다. 수익형부동산, 꼬마빌딩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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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루틴 - 하루 5분 다이어리
하루5분연구소 지음 / 이덴슬리벨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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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라 사소한 일상이 쌓이면서 인생을 채워나간다. 그렇기에 '심플 루틴'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라기보다는 내가 채워나갈 다이어리이다. 지금부터 6개월동안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좋은『심플 루틴』이다. 하루 5분 연구소에서는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하루의 단 '5분'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공간을 채워나가며 사소한 5분을 붙잡아 변화를 꿈꾸기로 한다.

 

 

 

 

이 책은 하루 5분 연구소에서 만들었다. 각종 공모전과 마케팅에 관심 많던 대학생들이 모여 2014년에 '하루 5분 연구소'를 만들었다. 주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활동했고, 4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페이지가 되었다. 강연 개최, 인턴 활동, 공모전 수상, 카카오 1Boon, KDB 스타트업 경진대회,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맥주 축제인 송도맥주축제 SNS 마케팅까지 해냈다.

 

대개 작가나 음악가 같은 예술가는 자유로운 삶 속에서 창작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성공적인 예술가는 의외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매일 정해진 분량의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루틴은 습관적 행동 혹은 절차를 통칭하는 용어인데, 루틴을 활용함에 따라 자신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고 반대로 불안감이나 긴장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다. 절대 무리하지 않고 일상의 루틴을 정확히 지켜나가는 것, 작가와 예술가들뿐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일상 루틴'이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하루 5분 일상 루틴을 이 책과 함께 실행해보자.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매일 오전에 10쪽 분량의 글을 쓰고 오후 1시부터는 사람을 만나 점심을 먹습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간단한 식사 후에 글을 쓰고, 오후에는 잠시 쉬다 저녁에는 음악을 듣는 일상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절대 무리하지 않고 일상의 루틴을 정확히 지켜나가는 것. 그것이 오랫동안 글을 쓸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많은 작가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물론 작가만이 아니라 많은 예술가도 본인만의 루틴으로 일상과 작업의 균형을 지켜오고 있었습니다. 잠깐이 아니라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잘 해나가기 위해서는 천부적인 재능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일상 루틴'을 만들고 이를 철저하게 지켜나가는 '꾸준함'입니다. (책 속에서)

 

먼저 이 책의 설명을 보면서 루틴 계획하기, 반성하기를 어떻게 할지 엿본다. 또한 루티너의 일상을 보며 나의 루틴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루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루티너의 일상을 엿보며 시작해서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가 채워나가야 할 부분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의 시간을 쪼개고 나누고 중요한 것을 체크하며 적어나간다. 오늘의 5분을 간단하게 기록하며 점검해본다.

 

 

 

영화 역린에 나와서 더 알려진 중용의 문장이 떠오른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사소한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흩어지는 시간을 붙잡아 의미를 둘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나의 일상에 함께 할 '하루 5분 다이어리'이다.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목표가 아니라, 하루에 5분 정도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부담없는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심플 루틴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채워나가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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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색칠해 보라냥 색칠해 보라냥
Grace J(정하나) 지음 / 별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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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걱정거리 한 가득일 때, 색연필을 붙잡고 색칠삼매경에 빠져드는 것도 힐링의 방법이다. 사실 나의 취향은 꽃보다 고양이여서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미소부터 번졌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흩날리는 봄날, 호랑이 한 마리가 기타 연주를 하고 있고 일곱 고양이들이 경청을 하는 장면이라니……. 한참을 들여다보고 싶고 이왕이면 나만의 색깔을 표현해서 색칠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장면이다. 올해의 시름을 이 한 권의 책과 함께 흩날려버리고 싶어서 이 책『또 색칠해 보라냥』을 색칠해나가기로 했다.

 

 

 

 

"똑똑똑"

호찌 삼촌과 일곱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 문을 두드려요.

여러분도 이곳에 놀러올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닮은 공간, 여러 빛깔 색으로 채울 수 있는 고양이들의 두 번째 공간에 어서 오세요.

푸근한 호랑이 호찌 삼촌과 귀여운 일곱 고양이들이 언제든지 반갑게 맞아줄 거예요! (책 뒷표지 中)

 

이 책은 캣 컬러링 테라피 제 2권이다. 그동안 고양이를 소재로 한 컬러링 북 중에 이렇게 마음을 뒤흔드는 책은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넘겨보게 되었다. 가장 먼저 칠하기로 찜한 작품은 바로 표지에도 있고,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타 치는 호찌 삼촌과 경청하는 일곱 고양이 모습이다.

 

사실 어느 장을 펼쳐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장면이든 마음에 쏙 들어온다. 상상 속의, 동화같은 풍경이어서 마음이 누그러지고 걱정근심이 사라진다. 색연필을 쥐고 하나씩 색칠해나가면 그 시간만큼은 힐링 되는 기분일 것이다.

 

 

 

 

 

 

 

지금껏 컬러링북은 그냥 복잡한 마음을 단순화시키는 도구로 이용했다. 색칠 삼매경에 빠져들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그 이상의 포근함을 주는 책이다. 갖고 싶고, 색칠하고 싶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질 듯한 기대감에 마음이 부풀어오른다. 컬러링북을 찾고 있다면, 그러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대한 호감은 100%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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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캘리그라피 동화로 배우는 손글씨
안창우 지음 / 별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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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하지만 부럽기만 할 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특별히 노력을 해본적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하고 쉽게 연습할 수 있으면서도 핵심적인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어린 왕자 캘리그라피』와 함께라면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캘리그라피를 하고자 하는 왕초보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며, 든든하게 초보자의 손을 잡아주는 책이다.

 

 

 

 

먼저 캘리그라피 도구를 짚어본다. 연필, 볼펜, 색연필, 네임펜, 캘리펜, 붓펜, 만년필, 마커 등의 특징을 파악해본다. 아이가 글씨를 시작할 때 갖아 처음 접하게 되는 필기구이기도 한 연필,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 필기구인 볼펜, 심에 안료 등을 넣어서 색깔이 나게 만든 색연필, 굵기 변화 없이 글씨가 고르게 잘 써지는 필기구인 네임펜, 캘리그라피를 위해 만들어진 도기인 캘리펜, 힘 조절에 따른 굵기의 정도,속도에 따른 획의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붓펜,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워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도구인 만년필, 글씨를 조금크게 강조하고 싶을 때 쓰기 좋은 도구인 마커 등 간단하게 특징을 파악하며 도구 준비를 한다.

 

그 다음으로 간단하게 쓰기 연습을 시작한다. 연필로 따라 쓰기, 붓펜으로 따라 쓰기, 캘리펜으로 따라 쓰기를 하면서 기역부터 히읗까지 훑어나간다. 그런 다음에는 단어 따라 쓰기를 시작한다. 연필, 붓펜, 캘리펜으로 따라 쓰기 연습을 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어린 왕자에 나오는 문장을 연습해볼 수 있다. 이 책을 기반으로 하나둘 연습을 쌓아나가다보면 자신감과 실력 모두 늘어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는 책인『어린왕자』이기에 이왕이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도 남겨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이 이제 막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초보 캘리그라퍼에게 첫 발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으로 먼저 연습을 하고 나면 자신감을 얻어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멋진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도 초보 시절이 있었을테니, 이 책이 특히 왕초보에게 첫 발걸음을 떼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캘리그라피에 대해 아주 간단한 기초적인 것을 알고 연습할 수 있는 책이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많은 문장들이 담겨있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글씨와 그림, 특히 어린왕자 책 속에서 볼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직접 손으로 써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펜을 들고 글씨를 써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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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머리 만들기 - 비즈니스에서 차이를 만드는
히라이 모토유키 지음, 김소영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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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단한 중1 수학으로 따라 해보는 신개념 논리 학습법!'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실 논리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어렵게 생각했다면 잊으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공통점, 차이점, 순서… 세 가지만 생각하면 논리사고 끝이라고 한다. 쉽게 접근해보는 논리 학습법이 궁금해서 이 책『논리 머리 만들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히라이 모토유키. 수험 전략가로 도쿄대 합격 전문 학원인 '게이텐 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현역으로 도쿄대 이과 인류에 합격하고 졸업 후에는 유명 학습 학원의 도쿄대 수험자 전문 코스나 사립 고교의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 수험자 전문 클래스 통괄 책임자를 경험했다.

이 책은 중1 수학을 통해 논리사고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간된 것입니다. 문과 출신 독자들은 손을 휘휘 내젓겠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이기 때문에 간단할 뿐 아니라 전문용어도 무척 제한적이니까요. 반대로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혼날지도 모르겠네요. 따라서 어릴 적에는 수학에 자신 없었지만, 다시 한 번 수학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7쪽_머리말 中)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논리사고로 세 가지 힘 기르기', 2장 '중1 수학으로 논리력 단련하기', 3장 '중1 수학으로 언어력 단련하기', 4장 '중1 수학으로 암기력 단련하기', 5장 '세 가지 힘을 통합하기', 6장 '논리사고를 하면 결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로 나뉜다. 이과 머리로 생각하면 업무도 척척, 논리사고를 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논리와 수학만큼 재미난 세상은 없다!, 같은 것은 외우지 않아도 되는 법칙, 스토리로 만들면 어려운 것도 간단해진다, 수학에도 문법 공부가 있다, 법칙은 점점 간단해진다, 문자식의 어마어마한 위력, 암기력이 필요 없는 곳은 없다, 암기의 비결은 관련짓기, 카레 레시피를 외우듯 수학 문제를 풀자, 눈사람 법칙, 논리력과 언어력과 암기력을 섞은 통합력 기르기, '번역'의 힘이야말로 비즈니스에서 유용하다,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통계의 기초, 평균 연봉 그래프 읽는 법, 쓰레기더미에서는 목적을 찾지 못한다, 입시 대책을 세워도 어른이 되었을 때 필요한 힘을 얻지 못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사회에 나와보면 학창 시절에 쓸데없이 수학 공식을 외우고 아무 짝에 쓸모없다는 생각을 한 번 쯤은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수학의 힘이 모든 과목의 토대가 된다고 말한다. 수학은 논리의 학문이기 때문에 모든 과목의 토대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힘을 얻을 수 있을지 이 책을 보며 하나씩 짚어본다. 학창 시절에 알았으면 유용했을 법하고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끼며 이 책을 읽어나갔다.

 

 

 

저는 여러분이 중1 수학을 다시 공부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중1 수학은 어디까지나 교재일 뿐, 중요한 것은 그 배경에 있는 사고법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방법을 쓰면 '같은' 결과만 나옵니다.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다른'결과가 나오겠지요. 그렇다면 '인풋→머릿속 정리→아웃풋'의 순서로 배우고 What 사고에서 How 사고로 바꿔보세요. 이렇게 하면 논리사고가 자리 잡혀 지금까지와 다른 성과를 낼 것입니다. (268쪽)

쉽고 간단하게 익힐 수 있어서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읽으며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다. 잊고 있던 기본적인 것을 짚어보는 데, 사실 중1 수학 교과서를 펼치는 것보다는 이 책이 훨씬 유용할 것이다.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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