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과학상식 : 3D 프린팅 과학 퀴즈! 과학상식 80
도기성 지음, 이낙규 감수 / 글송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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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쉽고 재밌는 스토리텔링 과학'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중 3D 프린팅에 대한 책이다. 퀴즈! 과학상식은 현재까지 80권이 출간되어 있다.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알듯 모를듯 한 과학기술들을 만화로 알려주는 시리즈물이다. 사실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라면 쉽고 간단하게 3D 프린팅에 대해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이 책『퀴즈! 과학상식 3D 프린팅 과학』을 읽어보게 되었다.



3D 프린팅이란 무엇인지, 3D 프린터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는지, 3D 프린터로 정말 집을 지을 수 있는지…. 3D 프린팅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통해 3D프린팅을 쉽고 재밌게 배워보세요. (책 뒷표지 中)


이 책은 총 2장으로 구성된다. 1장 '3D 프린팅의 정의와 원리', 2장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로 나뉜다. 입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3D 프린터란 무엇일까?, 3D 모델링은 무슨 뜻일까?, 3D프린터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나와 똑같은 인형을 만들 수 있을까?, 3D 프린터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컬러 3D 프린터도 있을까?, 초고속 3D 프린터는 얼마나 빠를까?, 초소형 3D 프린터는 얼마나 작을까?, 3D 프린팅의 장점은?, 3D 프린터로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3D 프린터로 만든 옷이 있을까?, 미술에도 3D프린터가 사용될까?, 영화에서는 3D 프린터가 어떻게 쓰일까?, 장난감 회사도 3D 프린터를 사용할까?, 3D 프린터로 인공 장기를 만들 수 있을까?, 3D 프린터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자동차는?, 항공기 제작에도 3D 프린터가 쓰일까?, 3D 프린터를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4D 프린팅이란 무엇일까?, 일반인도 3D 프린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3D 프린팅과 관련된 직업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먼저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며 읽기 시작한다. 꾀 많은 장난꾸러기 뾰롱이는 아는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 3D 프린팅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이 친구와 함께라면 어려운 과학기술도 쉽게 알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뾰롱이와 함께 사는 먹보 고양이 '꼬양이'와 함께 3D 프린팅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밖에 꽃, 거북, 3D 괴물, 판소리 명창, 치킨 배달통, 아이디어신, 벼룩 등이 출연한다.


먼저 3D 펜에 대해 나오고, 3D 프린팅은 3D 프린터로 물건을 만드는 기술이라며 3D 괴물이 설명을 해준다. 쉽게 말하면, 컴퓨터로 3D 펜을 움직이는 거라고 보면 된다는데, 정말 쉽고 재미있게 어려운 과학 기술을 설명해준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으로 알게 되는 3D 프린팅의 세계는 그야말로 신세계다. 정말일까 싶은 기술들이 나열되는데, 다음 세대는 보다 발달된 기술의 혜택을 받으며 지내리라 생각하니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편리한 세상이 되고, 과잉생산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제작 사용하는 환경 보호도 할 수 있다. 3D 푸드 프린팅 기술과 3D 프린터로 만든 옷도 흥미롭다. 과연 대중화가 될까 의문이었지만 이미 아마존도 3D 프린팅 의류 시장에 뛰어들었고, 맞춤 제작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잇달아 신청하며 의류 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설명까지 이어진다. 3D 프린팅 신발은 비록 한정판 제품이긴 하지만 이미 시중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사실. 멀지 않은 미래에 3D 프린팅 기술이 상용화될 것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지식을 충전할 수 있는 책이다. 귀여움 뿜뿜 넘치는 등장 인물들의 티격태격 대화를 듣다보면, 어느새 3D 프린팅 기술을 하나씩 익힌다. '정말?'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며 세상의 변화를 하나씩 알아간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과학을 잘 모르는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슬쩍 건네주면 재미나게 읽으면서 이 시리즈를 섭렵하고 싶어할 것이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 수학 원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시리즈물이어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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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인생 - 세상의 뻔한 공식을 깨부순 게임 체인저들의 44가지 법칙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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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를 휩쓴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실리콘밸리 최고의 혁신가, 베스트셀러《최강의 식사》저자 데이브 아스프리의 신작《최강의 인생》이다. 저자의 전작을 흥미롭게 읽었기에 이번 책도 호기심을 자아냈다. 아마 비슷한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해서 읽는 독자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26살에 600만 달러를 벌고 28살에 모든 것을 잃어본 실리콘밸리 괴짜 CEO'라는 설명만으로도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될 것이다. 그가 들려주는 '세상의 뻔한 공식을 깨부순 게임 체인저들의 44가지 법칙'을 들어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책장을 넘겨본다.



이 책의 저자는 데이브 아스프리. 실리콘밸리 투자자이자 '불릿프루프 360'의 CEO,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 바이오해커다. 26세에 3,6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에 전략계획이사로 선임되어 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가장 젊고 성공한 억만장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2년 만에 모든 것을 잃고 최악의 실패를 경험했다. 30세 무렵 만성피로와 함께 140킬로그램까지 불어난 몸에 매우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기면서 살기 위해 직접 자신의 몸을 바이오해킹(몸 안팎의 환경을 변화시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제어하는 기술)하게 된다. 20년간 100만 달러를 투자해 세계적인 의사, 과학자, 심리학자, 운동선수, 명상전문가, 영양사 등 전문가들을 찾아가 건강을 되찾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 자가 실험을 통해 심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법을 발견했다. 이후 이 건강법에 대해 쓴《최강의 식사》가 출간 즉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아마존 선정 '최고의 건강서'로 선정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방탄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켰다.

흔히 사람들은 성공을 이루기 위한 강력한 동기가 돈과 권력, 명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내가 이 책을 쓰기 위해 만난 450명의 게임 체인저 중 어느 누구도 위의 세 가지를 성공의 이유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들을 대신해 내가 답하겠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가 성공의 동기이자 원동력이어야 한다. (7쪽_한국어판 서문 中)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한국어판 서문 '당신도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와 들어가며 '450명의 게임 체인저들에게서 내가 배운 것'을 시작으로, 1부 '더 똑똑하게'는 1장 '약점에 집중하면 약해질 뿐이다', 2장 '더 똑똑해지는 습관을 가져라', 3장 '두려움을 감수하고 틀을 파괴하라', 4장 '히어로도 휴식이 필요하다'로, 2부 '더 빠르게'는 5장 '당신의 밤을 지켜줄 동물을 찾아라', 6장 '운동은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 해야 한다', 7장 '음식이 아웃풋을 결정한다', 8장 '지금 당장 몸을 해킹하라', 9장 '섹스는 최고의 몰입을 선사한다'로, 3부 '더 행복하게'는 10장 '부자는 돈이 아닌 행복을 모은다', 11장 '결코 혼자서는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없다', 12장 '당신의 기본 프로그램을 리셋하라', 13장 '햇볕 아래서 마음껏 더러워져라', 14장 '감사하는 마음이 뇌를 재설계한다'로 구성된다. 나오며 '우리 모두에겐 인생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로 마무리 된다.


높은 수행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점차 깨달아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그 경험의 상태를 가리켜 나는 '불릿프루프'라고 부른다. 이는 자신의 몸을 직접 통제하고 몸과 의식을 향상시켜 서로 긴밀하고 조화롭게 기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뜻한다. 번아웃을 겪거나 몸이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얼간이처럼 행동하지 않고 자신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수행능력을 발휘하는 상태, 이것이 바로 불릿프루프다. (12쪽)

 


이 책을 읽으면서 '살아있는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팔딱팔딱 뛰어드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글이어서 저절로 집중이 된다. 실행에 옮기고 싶은 아이디어도 건져내며 이 책에 실린 법칙을 하나씩 점검해나간다. 무엇보다 지금의 나에게 도움되는 일갈이 속시원한 느낌이었다. 특히 '당신의 정신력을 흔들려는 세력에 현혹되지 마라. 소셜 미디어에 오른 비난의 글에 시선을 둘 이유가 없다. 그것을 무시하는 데는 1초면 되지만, 그들은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기 위해 훨씬 많은 시간을 들인다. 시간만 따져봐도 승자는 분명하다. (115쪽)' 와 같은 '최강의 TIP'은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내어 최강의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단 한 명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 44가지 법칙을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직접 <불릿프루프 라디오>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발견과 놀라운 혁신으로 세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450명의 게임 체인저들을 만나 어떻게 자신이 속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었는지, 그리고 불가능을 가능의 영역으로 바꿀 수 있었던 힘에 대해 인터뷰했다. 사람들마다 조건에 따라 성공 공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 사람에게 적용된 법칙을 거르고 걸러서 추려낸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수천 시간의 노력과 에너지를 덜어주는 일이다. 호흡, 식습관, 말, 생각, 감정, 운동, 수면, 그리고 성생활까지 내 안의 잠재력을 초능력으로 바꾼 창조적 괴짜 450명의 성공 공식을 담은 책이다. 책장에 꽂아두고 인생의 길을 헤맬 때 꺼내들어 보면 그때의 상황에 맞게 나침반 역할을 하는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책이리라 생각된다.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행복하게 최강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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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칸트인가 - 인류 정신사를 완전히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서가명강 시리즈 5
김상환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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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가명강 시리즈 중 제5권『왜 칸트인가』이다. 법의학교실 유성호, 생명과학부 홍성욱, 수학교육과 최영기,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의 강의에 이어, 이번에는 철학과 김상환 교수의 강의가 담겨 있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서울대 교수진에게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매력인데, 지금껏 서가명강의 강의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강의를 듣는 듯, 칸트 철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서가명강: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은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엄선하여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양과 삶에 품격을 더하는 지식을 제공한다. 기초 학문부터 전공을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 트렌드를 접목한 실용 지식까지 차원이 다른 명품 강의를 도서, 강연, 팟캐스트로 만날 수 있다. (책날개 中)


이 책의 저자는 김상환.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현대 철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자는 인문학적 사유로 우리 사회와 인간을 통찰하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해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칸트의 위대한 업적을 통해 철학이 시대의 고민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에게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와 들어가는 글 '철학사는 왜 칸트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가'를 시작으로, 1부 '칸트의 인지 혁명- 마음 모델의 혁신『순수이성비판』', 2부 '칸트의 윤리 혁명- 덕 윤리에서 의무의 윤리로『실천이성비판』', 3부 '칸트의 미학 혁명-근대 예술의 정초『판단력비판』전반부', 4부 '칸트의 생태 혁명- 기계론에서 유기체론으로『판단력비판』후반부'로 이어지며, 나가는 글 '생각하는 법을 가르친 위대한 스승'으로 마무리 된다.


이 책의 '들어가는 글' 제목은 '철학사는 왜 칸트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가'이다. 이 글을 보면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살펴볼 수 있다. 칸트의 3대 비판서는 무엇인지, 칸트의 비판 철학이 서양 사상사에서 불러일으킨 혁명적인 변화는 무엇인지 등 이 강의를 끌고 가는 근본적인 의문을 함께 하며 이 책을 읽어나간다.

우리는 앞으로 칸트 사상의 근간을 소개하되 그가 서양사상사에 가져온 혁명적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서양 철학사는 칸트에 의해 어떻게 달라졌는가? 칸트 이전의 철학과 칸트 이후의 철학은 어떠한 대조를 이루는가? 이것이 이번 강의 전반을 끌고 가는 주도 물음이다. 이것은 서양사상사에서 칸트가 만들어놓은 근대성의 문턱 자체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11_들어가는 글 中)

 


철학은 지식을 가르친다기보다 생각하기를 가르친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칸트는 앎으로서의 '철학'과 활동으로서의 '철학하기'를 구별했다. 사실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칸트만큼 정확하게, 그리고 칸트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해준 철학자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칸트를 읽어야 하는 이유도 최종적으로는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300쪽)

책을 통해 지식을 채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동안 칸트를 어렵다고만 생각해왔다면 이 책은 그 장벽을 깨는 데에 도움을 준다. 어렵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중요한 것이니, 이제 한 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떠냐며 방황하는 손을 잡아준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겠다, 이런 의미라면 한 번 공부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런 강의로 묶이지 않는다면 관심 갖기 힘들 법한 주제들을 서가명강 시리즈로 만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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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를 위한 다이어트 - 굶기도 운동하기도 귀찮은
오재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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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해야할텐데 게으른 편이라 쉽게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지금껏 해온 다이어트를 생각해보니 너무 거창했다. 날씬한 몸매가 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그 이후에는 요요에 시달리며 제자리 혹은 더 찌기도 하고… 그런 상황을 반복하다보니 아예 다이어트를 멀리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먹고 운동도 하지 않으며 건강에 소홀하기는 싫다. 이런 상태에서 '게으름뱅이를 위한' 다이어트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눈을 번쩍 떴다. 거창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약간의 노력으로 몸을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게으름뱅이를 위한 다이어트』부터 읽어보기 시작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오재전. 내 몸에 딱 맞는 운동법을 통해 체형 교정과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바디컨설팅'의 바디컨설턴트와 가수 손승연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태권도, 수영, 축구, 육상, 럭비, 보디빌딩 등 다양한 선수 경험과 재활, 체형교정에 관한 분야부터 해부학, 생리학, 영양학, 트레이닝론까지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수년간 쌓아온 데이터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 책은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초간편 식단 레시피와 하루 10분 정도 할 수 있는 초간편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기본적인 영양학과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쉽게 적어놨습니다. 무리한 식단과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이 책을 활용해 시간과 정성을 조금만 투자해서 아름답고 멋진 건강한 몸을 가져보세요. (6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다이어트, 이것만은 꼭! Best 5', 2부 '초간편 편의점 Recipes: 조리하지 말고 조립하라!', 3부 '초간편 요리 Recipes', 4부 '부위별 스트레칭 Recipes', 5부 '하루 10분 초간편 운동 Recipes'로 나뉜다. 실천하기 아주 쉬운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초간편 요리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며, 특히 하루 10분 초간편 운동으로 잘록한 개미허리 만들기, 애플힙 만들기, 매끈한 꿀허벅지 만들기, 군살 없는 전신 지방 탈출하기 등에 도전하도록 도움을 준다.

먼저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 체크부터 시작한다. 흔히 알고 있는 정보가 옳은지 그른지부터 짚어본다. 그 다음으로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알려준다.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편의점음식을 먹더라도 칼로리 계산과 함께 조합을 해주고,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해준다.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레시피들이 들어있으니 번갈아가며 건강한 반찬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운동법은 진짜 간단하다. 규칙적으로 따라해도 좋고, 아니라면 진짜 게으른 사람에게도 이 책을 펼쳐들고 따라하는 그 순간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거창한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좋다. 아예 다이어트를 멀리할 수는 없지 않은가. 가끔은 건강을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게 건강식을 챙기고 싶고, 가끔은 잊고 있던 운동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런 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성취감을 주며 건강을 위한 노력을 가상하게 생각하도록 박수쳐주는 책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작은 노력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이것만큼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이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책, 이 정도의 시작이라면 금세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기는 책이어서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있거나 바쁜 현대인에게 권하고 싶은 다이어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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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번엔 영어다! 0순위 상황회화 핵심표현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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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영어를 사용할 환경이 1도 안되는 상황. 지금까지 배워온 것이 아깝지만, 그렇다고 기를 쓰고 공부하고 싶지는 않다. 적당히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 혹시라도 영어를 쓸 상황이 온다면 당황하지 않고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다…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진 나에게 이런저런 곁가지 다 빼고 0순위 핵심만을 가르쳐준다고 하니 이 책에 관심이 생겼다. 실제 소통에 필요한 영어 '0순위 상황회화 핵심표현'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이번엔 영어다! 0순위 상황회화 핵심표현』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을 125가지로 나누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상황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표현 125개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영어 공부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성된 대화문을 통해 이 표현들을 제시했습니다. (책 속에서)



이 책을 통해, '바로 그거야, 안 들려요,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죠, 누가 알겠어요?, 왜 그런 말 하죠?, 제가 할 게요,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요, 관심 없어요, 뭐든 말만 하세요, 잔소리 좀 그만 해, 정말 큰일 날 뻔 했어, 잘했어, 오늘은 그만하죠, 난 준비됐어요, 꼭 찾을 거예요, 한번만 봐주세요,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요, 그럴 자격이 충분해, 그만 좀 해, 혼자 있게 내버려둬, 설마 그럴 리가, 천천히 해요, 잠깐 나가주시겠어요?, 내가 당신을 지켜볼 거예요, 전 빨리 배우는 편이에요, 공짜란 없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 너 가는 거야?, 계산서 좀 주시겠어요?, 그건 안 돼, 누가 널 찾아왔어, 귀가 먹먹해요, 싫으면 관둬요, 기타 등등, 맹세합니다, 지난 일은 잊어요, 정말 이상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어요, 머리 조심해, 그게 뭐였더라?' 등의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일상의 리얼한 상황을 제시하고, 핵심 표현이 가진 다양한 해석과 활용법을 소개하여 실제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은 책이고 실전영어는 따로 있다는 생각을 했던 지난 날은 잊어도 된다. 이 책에서는 일상의 리얼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그 포인트를 알려준다. 특히 MP3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청취하며 공부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


상황회화, 상황표현, 상황학습을 통해 해당 상황에서 어떤 표현을 쓸지 알아보고 복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패턴 익히며 암기하기'를 통해 해당 문구를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한다. 이 책에 있는 표현들을 익혀두면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 되었을 때, 한 마디도 안 하고 조용히 있을 것이 아니라 함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에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 패턴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기에, 이 책을 통해 0순위 상황회화 핵심표현을 공부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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