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탈 벤 샤하르. 하버드대학과 전 세계에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긍정심리학' 교수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해피어』의 저자이다. 그가 진행한 하버드대학교 '긍정심리학'과 '리더십 심리학'의 <행복> 수업은 하버드 재학생의 약 20퍼센트인 총 1,400명이 수강할 정도로 하버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강의였으며,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와 예일대학교 셸리 케이건 교수의 <죽음>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불린다. (책날개 발췌)
내가 만나본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을 완벽주의자라고 말하지 않았고 완벽주의자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완벽주의자의 정의에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게다가 그들은 모두 이런저런 방식으로 완벽주의 때문에 폐해를 겪고 있었다. 이 책은 완벽주의의 실체를 밝혀내고 어떻게 그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하며 좀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6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머리글 '완벽주의자를 위한 행복학 강의'와 서문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를 시작으로, 1부 '불행한 완벽주의자 행복한 최적주의자', 2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3부 '완벽을 넘어 최적으로'로 이어지며, 맺음글 '나는 최적주의자다'로 마무리된다.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현실적이고 건강한 긍정적인 완벽주의와 비현실적이고 신경증적인 완벽주의를 구분하고 있다. 나는 이 두 가지 완벽주의가 근본적으로나 실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를 좋아한다. 이 책에서 나는 부정적 완벽주의를 그냥 완벽주의, 긍정적 완벽주의를 최적주의라고 지칭할 것이다. (17쪽,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최적주의를 지향하게 될 것이다. 최적주의자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실패나 고통스러운 감정을 받아들이고 성공도 받아들인다. 최적주의자는 삶이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