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장석만. 중국와 한국을 오가며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는 고전 연구가다.
이 책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수준 높은 명언을 통해 여러분에게 지혜를 선물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곱씹고 여러분의 것으로 소화시키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5쪽)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나를 기르는 한마디', 2장 '인격을 다지는 한마디', 3장 '영감을 주는 한마디', 4장 '관계의 폭을 넓히는 한마디', 5장 '세상을 대하는 한마디', 6장 '최고가 되는 한마디'로 나뉜다. 위인을 만든 책 한 권, 3달러를 얻는 법, 불합격의 이유, 가장 중요한 깨달음, 숫자를 기억하는 방법, 관대함의 품격, 얄팍한 마음, 인생을 바꾼 정직함, 목숨을 살린 임기응변, 내기에서 이기는 법, 역발상의 힘, 똑똑한 사람도 때로는 어리석다, 적재적소의 교육 등의 글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동서양의 지혜를 전달해준다. 명언 하나, 에피소드 하나 엮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동서양을 아우른다. 각각의 내용은 그리 길지 않아서 부담없이 펼쳐들어 금세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제목과 연관되는 명언과 일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데, 지금껏 어떤 명언이 있으면 거기에 얽힌 일화를 보던 방식이 익숙해서인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자면 다음처럼 소개되어 있다.
「같은 잘문, 다른 대답」이라는 제목의 글에 먼저 명언을 소개한다.
이 세상에 인간의 마음처럼 결점이 많은 것은 없다.
_윌리엄 셰익스피어
그 다음으로는 공자가 하급 관리로 일하고 있는 조카 공멸에게 물었다는 일화가 소개된다. 한 제목아래 명언과 이야기 각각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