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김종원. 인문교육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그는 '주변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그 기대 이상으로 탁월하고 독보적인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법'을 소개한다. (책날개 발췌)
"오늘 내가 한 일들이 내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었는가?"
"나는 어떤 결과를 원하는가?"
"그것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그 과정을 통해 내 삶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은 결국 앞에 나열한 5개의 질문에 대한 매우 실천적인 답이라고 볼 수 있다. (8쪽)
이 책은 시작하려면 '무엇이 인간을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하는가'로 시작되어, 법칙 1 '환경을 만들고 이용하라', 법칙 2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법칙 3 '어제와 시간을 다르게 써라', 법칙 4 '어떤 순간에도 말의 품격을 잃지 마라', 법칙 5 '한계선을 지워라'로 이어지며, 지속하려면 '혼자 보내는 시간의 힘을 믿어라'와 에필로그로 마무리된다.
저자는 '사는 환경, 만나는 사람, 시간을 쓰는 방식, 언어를 대하는 태도, 생각하는 방법' 즉, '환경, 사람, 시간, 언어, 생각' 이 5가지가 바뀌면 삶도 바뀐다고 말한다. 사람은 쉽게 자신을 바꾸지는 않는데, '바뀌는 일상'을 선택하면 쉽게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그런 듯도 하다. 이 다섯 가지를 하나씩 짚어보며, 세월을 뭉뚱그려 생각해 보니 변화의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의 나에게 와닿는 문장을 발견하게 된다.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무언가 막힌 것을 뚫어주는 듯하기도 하다. 어쩌면 주식이나 비트코인, 그리고 유튜브와 틱톡이 나에게 그렇겠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인데, 내 시간이 들어가야 가능하다는 것이라면 나는 엄청난 기회비용과 시간 낭비가 필요할 테다. 생각이 많아진다.
우리가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주의할 게 하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혼돈하면 시간의 흐름이 망가진다는 사실이다. 초보자의 실수는 언제나 '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좋지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파묻히는 사람이 되는 게 좋다. 움직이기 전에 먼저 일의 순서를 생각하라. 순서가 바뀌면 시간만 버린다. (178쪽)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내 인생을 어떻게 채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인생이 내게 준 쉼표를 제대로 활용하며 자유를 누리고자 한다. 다른 누구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내가 나의 주인으로 살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잊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생과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자기계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