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이 힘이다 -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압축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강조한다. '요약이 힘이다!'라고 말이다.

지금은 요약의 시대다.

어떤 일을 하든 최소 시간 투자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되고 잘 해야 되며, 천천히 잘 해서는 안 되고 빠르게 잘 해야 한다. 한 시간이면 할 일을 두세 시간 걸려서 하면 그건 시간 낭비이고 인력 낭비인 것이다.

그렇게 효율성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 무엇보다 요약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특히 사이토 다카시의 책이라는 점도 이 책을 읽어보는 데에 영향을 주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이 책 『요약이 힘이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이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현대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은 짧고 간결한 전달, 즉 '요약'이 핵심이다. 모두가 바쁜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고속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정보를 빠르게 요약하고 교환하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요약력 훈련법을 알아볼 것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발췌)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모든 것은 요약에서 시작된다', 2장 '불필요한 삶의 낭비를 줄여라: 기초 요약력 트레이닝', 3장 '본질을 파악하여 정곡을 찔러라: 본격 요약력 트레이닝', 4장 '요약이라는 성공의 '단축키'를 써라'로 나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한 대학교 수업에서는 책 한 권을 읽고 요약한 후 15초 안에 설명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수업을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요약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6쪽).

요약력도 훈련이다. 훈련에 의해 우리는 '삶의 단축키'를 길러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불필요한 삶의 낭비를 줄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하루 24시간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인데, 특히 낭비하는 시간 없이 알차게 효율적으로 살아내기 위해서는 요약이 필수다.

그 부분을 저자는 강조하며 짚어준다.

나는 요약력이야말로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무기이자 커뮤니케이션의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12쪽)

요약은 단순히 문장이나 논문, 보고서를 줄이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표현능력과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며, 삶에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무기인 셈이다.

상황 판단력은 모든 일의 기본이며 그 힘의 바탕에는 요약력이 있다. 요약력이란 본질을 꿰뚫어보고 과제를 찾아내는 힘, 다시 말해 '○○는 ××이다'라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30쪽)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정작 중요한 내용은 가려진다.

글을 길게 쓰거나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욕심을 내다 보면 정작 하고 싶은 말이나 핵심이 모호해진다.

그 대신 덜어낼 건 덜어내고 다듬어 나갈수록 본질이 뚜렷해진다.

결국 무엇이든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책 속에서)

이 책에서는 요약을 '성공의 단축키'라고 표현한다. 이 단어가 인상적이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요약을 잘 하는 기술이며, 요약력도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인식한다.

또한 이 책에는 요약법에 대해 저자만의 노하우를 제공해주니, 배우는 마음으로 읽어나가며 나만의 방법을 잘 챙겨서 활용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요약의 테크닉을 큰 틀에서 짚어주는 책이다.

요약은 그저 책이나 문서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항목일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며 요약의 묘법을 배워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챗GPT 사용설명서 - 일주일 만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완전 정복
송준용 지음 / 여의도책방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 그래도 궁금했다. 챗GPT.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게다가 '챗GPT와 함께한 100일 솔직 리뷰'라고 하니 더욱 궁금해졌다.

챗GPT가 똑똑하긴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이용 가치가 천차만별이니,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주일 만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완전 정복'이라는 소개를 보며 이 책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 책 『챗GPT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송준용. 웹 에이전시, 게임 유통, 외식업, 의료 관광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에 마케팅 대행사를 설립해 누적 9년간 운영했다. 2020년부터 작은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챗GPT 번역앱 '프롬프트 지니' 프로젝트의 마케팅을 맡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이 책은 실전 실용서입니다. 저는 챗GPT를 써서 당신이 '일잘러'로 살아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인공지능을 지배하며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순도 100퍼센트 실용서입니다. (14쪽)

이 책은 현재 가장 핫한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챗GPT를 직접 활용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매뉴얼입니다. 저자 송준용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챗GPT를 활용하며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며, 그 경험을 토대로 챗GPT의 활용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책GPT를 처음 다루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누구나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비즈니스 프롬프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를 활용해 미래의 일하는 방식을 경험해 보세요.

_챗GPT가 쓴 이 책 추천사 전문

이 책은 DAY 1에서 DAY 7로 구성된다. DAY 1 '챗GPT 업무 투입 준비하기', DAY 2 '챗GPT와 아이디어 만들기', DAY 3 '챗GPT와 시장 조사하기', DAY 4 '챗GPT와 비즈니스 글쓰기', DAY 5 '취업, 채용을 위함 프롬프트', DAY 6 '고급 사용자를 위한 챗GPT 능력 확장 툴', DAY 7 '실전 비즈니스 프롬프르 120+'로 나뉜다.

'인공지능이란?'이나 '챗GPT의 탄생 배경'으로 지면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철저히 실용적인 책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또한 이 책은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면서, 목차를 살펴보고 당장 내 업무에 필요한 페이지를 펼쳐서 실무에 적용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질문이 궁금하다면 챗GPT에게 물어보라는 한 마디 말도 더하고 있다.

어떤 사람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테니 한번 해보라는 것이다.

본문에 나오는 챗GPT, G의 답변은 챗GPT를 활용하여 얻은 텍스트를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그 부분을 알고 읽기 시작하면 되겠다.

사실 챗GPT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어떤 질문을 던질지 막막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일단 인사부터 건네고 나면, 알아서 무엇을 도와줄지 친절하게 질문하며 다가오니, 어려워하지 말 것을 권한다.

그렇게 "Hello"라고 한 마디 말하는 것으로 일단 시작할 수 있으니, 도전하면 좋겠다.

일단 시작하면 방대한 지식 속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으니,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뽑아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겠다.

챗GPT가 할 수 있는 일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알고 잘 사용한다면 업무처리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또한 질문을 구체적으로 섬세하게 해주면 답변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질문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럼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질문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응답의 시대는 저물고 질문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은 새로운 생각을 자극합니다.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대화법은 좋은 질문이 어떻게 창의성을 끌어내는지 잘 보여줍니다. 챗GPT의 인기로 인류가 쉼 없이 질문(프롬프트)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응답하며 살기 바빴던 인류에게 좋은 질문을 구성하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358쪽)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잊지 마세요, 체험이 최고의 스승입니다!"라고 말이다.

나도 챗GPT에 말을 걸어 답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정말 체험이 최고의 스승임을 절감한다.

챗GPT는 절대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무조건 강력하게 아는 척하며 온갖 정보를 술술 이야기해주니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 꼭 팩트체크를 해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잘 세워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시작 단계이니 무궁무진한 발전과 변화가 남았을 것이다.

챗GPT는 생각보다 똑똑하지만, 어떤 질문을 하냐에 따라 거짓말을 남발할 수도 있고, 정말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기도 하니, 사용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지겠다.

그 첫걸음으로 이 책과 함께 해보아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챗GPT 이용의 기초를 다지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3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 - 최신 출제기준을 반영한 CBT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승강기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

이 책은 승강기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험서다.

먼저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합격한 후에 실기검정으로 작업형 약 3시간 30분의 시험이 이어진다.

그러니 객관식이며 전과목 혼합 60문항인 필기시험이 1시간 시행되는데 그것부터 알차게 준비하면 되겠다.

이 책으로 승강기 개요부터 승강기의 구조 및 원리, 승강기의 도어시스템, 승강로와 기계실 및 기계류 공간, 승강기의 제어, 승강기의 부속장치, 유압식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까지 살펴볼 수 있다.

새로운 출제기준을 반영한 최신 에디션이니 이 책으로 필기시험을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10년간 공개기출문제 및 NCS 학습모듈을 함께 반영하여 각 섹션별로 정리했으며, 전면 개정된 법력을 반영한 문제를 수록했으니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시험을 준비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

기출문제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는 별표의 숫자로 빈출 정도 및 중요도를 알려주는 표시를 해두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더 보고 익히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커트라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잘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에듀웨이 카페에 가서 도움을 청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이다.


시험이 아주 임박하다면 맨 뒤에 있는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이론을 다져도 도움이 되겠다.

기분파 만의 노하우로 최신 출제기준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이니, 실전처럼 임하면 시험 준비에 손색이 없겠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마무리를 잘 하고 시험장에 가면, 합격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승강기 기능사 필기시험 수험서로 이 책을 선택한다면, 승강기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이 책을 통해 필요한 이론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으니,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시험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고스트 + 파티나 - 전2권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김영옥 옮김 / 사파리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제이슨 레이놀스의 최고 대표작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책은 Track 1 고스트, Track 2 파티나, Track 3 써니, Track 4 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기 다른 육상 트랙 선수 팀 이야기가 따로 또 같이 펼쳐지니, 이들의 내면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듯 읽어나갈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Track 1 고스트와 Track 2 파티나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제이슨 레이놀스. 현재 레슬리대학교에서 청소년 창작문예를 가르치면서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다. 《고스트》는 2016년 전미 도서상 아동·청소년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2018년에는 미국 PBS 선정 '미국인이 사랑하는 소설 100선'에 뽑혔습니다. (책날개 중에서)

《고스트》는 총 10장으로 구성된다. 1장 '세계 기록', 2장 '가장 짧은 선발 시험 세계 기록', 3장 '언쟁 많이 하기 세계 기록', 4장 '최악의 하루 세계 기록', 5장 '하루 동안 많이 도망치기 세계 기록', 6장 '하루 동안 많이 도망친 뒤 오래 달리기 세계 기록', 7장 '최악의 수요일과 목요일 이후 최고의 금요일 세계 기록', 8장 '최고의 비밀 간직하기 세계 기록', 9장 '가장 더러운 차 청소하기 세계 기록', 10장 '첫 경기'에 이어 '옮긴이의 말'로 마무리된다.

《파티나》는 총 16장으로 구성된다. 1장 '할 일: 이것저것 다', 2장 '할 일: 엄마가 보고 있는 것처럼 춤추기', 3장 '할 일: 내 소개', 4장 '할 일: 극복하기', 5장 '할 일: 이번에는 늙은 왕이 보고 있는 것처럼 춤추기', 6장 '할 일: 칠면조 날개 먹기', 7장 '할 일: 침착하게 열까지 세기', 8장 '할 일: 외계인과 랩 음악 생각하기', 9장 '할 일: 멋지고 화려한 대저택에 사는 외계인 생각하기', 10장 '할 일: 맘리 이야기 듣기', 11장 '할 일: 거기 가기', 12장 '할 일: 거기 있기', 13장 '할 일: 영원히 뛰기', 14장 '할 일: 피자 먹기', 15장 '할 일: 집에서 하는 일', 16장 '할 일: 아무것도 없음'에 이어 '옮긴이의 말'로 마무리된다.

"달리기를 해서 뭘 얻을 수 있냐고? 너란 사람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다. 그 대신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을 향해 달려갈 수는 있다." (고스트 책 속에서)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풀어내는 것 같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잘 하는 재능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의 애쓰는 흔적이 엿보인다.

학생은 물론 코치도 만만치 않게 어려운 환경을 뛰어넘어온 사람이었고, 주변 환경도 버거웠지만, 그런 것을 다 극복하며 성장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고스트. 아니, 실제 이름은 캐슬 크랜쇼인데, 다들 고스트라고 부르고 또 본인이 그 이름을 원했다.

스스로 고스트라 불리고 싶은 만큼 가정환경에서 상처를 많이 입은 아이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이 책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특히 고스트와 코치의 돈독한 관계가 심금을 울렸다. 용서하고 용서받는 과정도 신선했고, 그러면서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파티나 존스, 너는 충분히 강해. 엄마의 다리를 가졌잖아. 넌 시시한 존재가 아니야.' (파티나 책 속에서)

이는 파티나가 힘이 들 때면 습관처럼 되뇌는 주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마음 편히 달리기에만 몰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상처 하나씩은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힘들고 불안한 현실에서 주저앉지 않고 자기의 길을 걸어가면서 아프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처와 분노를 마주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독자도 그 안에서 자신을 알아가고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이 아주 열악하지만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성장해가는 과정을 잘 표현해준 책이다.

성장소설은 언제 읽어도 등장인물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에서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에서 공감과 위로를 함께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고스트와 파티나의 이야기가 출간되었고, 이어서 써니와 루의 이야기까지 출간될 예정이니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 별의 커비
다카세 미에 지음, 가리노 타우.포토 그림,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있게 읽으며 생생한 캐릭터를 실감할 수 있는 책이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어린이 도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