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사랑과 혁명 1~3 세트 - 전3권
김탁환 지음 / 해냄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인간의 정신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찬란하게 피워낼 수 있다는 것을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사랑과 혁명 1~3 세트 - 전3권
김탁환 지음 / 해냄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그랬다.

소설가 김탁환이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데 과연?

지금의 나는 그때 의문을 가졌던 그 마음, 당장 취소한다.

이제 그 진가를 알겠다.

나는 이 소설로 김탁환 소설가의 기량을 인정한다. 격하게 인정한다. 그때의 그 마음을 사죄하면서 인정한다.

그는 타고난 이야기꾼 맞다!

내 마음을 바꿔놓은 소설 『사랑과 혁명』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어보았다.



압도적인 역사소설가 김탁환 4년 만의 귀환!

스스로 천주를 믿었던 유일한 나라, 조선

인간답게 살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 (책 띠지 중에서)



이 책은 작가의 말이 먼저 시작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혁명이다. 흔한 사랑이 아니라 압도적인 사랑, 예측 가능한 혁명이 아니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혁명. (1권 6쪽)

김탁환 작가가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를 통해 대도시의 생활을 접고 섬진강에서 삶을 시작한 것이 2021년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에세이를 펴낸 것이 작년이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더 큰 그림이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그는 이 소설 『사랑과 혁명』을 쓰기 위해 섬진강 들녘으로 운명처럼 내려가서 자리 잡은 것이다.

농촌에서 살며 쓴 첫 장편이고, 논밭을 일구면서, 이야기학교부터 마을영화제까지 함께 꾸려가면서, 마을에서 살다가 죽는 의미와 가치를 곱씹었고, 그렇게 1827년 정해박해에 대한 관점도 달라졌다는 것이다. ​



정해박해는 1827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 옥사로, 이로 인해 또다시 조선은 천주교 탄압으로 들끓게 된다. 당시 조정은 천주교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곡성에서 비롯되었지만 그 범위를 한양까지 확산하여 500여 명의 교인을 체포하였고, 지독하게 고문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정해박해는 천주교사에서도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이에 김탁환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 방대한 자료 조사와 탁월한 상상력을 더해 19세기 조선에서 천주교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중에서)

이 책의 '서'는 이렇게 시작된다.

본명 즉 세례명이 귀도이고 옛 이름은 '장구'인 '나'는 26년 가까이 교우들의 이야기를 모아 치명록 즉 순교자의 행적을 기록한 책을 써왔다.

군난(박해)만은 쓰지 않으려고 했다. 자신이 감당할 무게가 아니기에, 믿음이 더 굳건하고 이야기 솜씨가 훨씬 나은 교우가 맡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때까지 쓰겠다는 이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그가 써야만 하는 이야기가 된 것이다.

결국 그는 쓰기로 작정한 후, 이야기를 모으고 사람들을 만났다.

그렇게 이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된다.

본명은 이시돌, 옛 이름은 들녘.

무진년 1808년 봄 전라도 곡성현 장선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그 무렵에는 목숨을 걸고 천주교를 믿어야 했다.

그 수난을 견디며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기 펼쳐진다.

조선시대에 천주교를 믿는다는 것은 박해를 감내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소설을 읽으며 그들의 삶 속으로 생생하게 들어가서 마치 그들의 삶을 눈앞에서 보는 듯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을 실제로 만난 듯, 그들의 용기와 신앙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이 어떻게 박해와 억압에 맞서고 희생하며 믿음을 지켜나갔는지, 이 책을 읽으며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조선시대의 그 인물들을 지금 내 앞에 살아움직이는 존재로 그려내는 김탁환의 이야기 솜씨에 저절로 빨려 들어간다.

그의 탁월한 상상력과 글 솜씨에 실제로 앞에서 보는 듯 교우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역사소설, 장편소설, 19세기 조선의 이야기가 이렇게 생생하게 다가올 수 있다니!

그것은 김탁환의 필력이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든다.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준 소설이다.



​​

조선의 역사에 관련된 천주교의 수난을 한눈에 전부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잘 그려낸 소설이다.

충분한 자료까지 함께해 주니 이 소설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천주교의 수난 이야기가 실감 나게 다가왔다.

지역마다 특성이 있는데 자연환경을 얼마나 잘 나타냈는지 그 마을에 직접 가본 듯 생생하다.

정해박해로 가장 지독한 죄인으로 몰려 '지옥'에 갇힌 사람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처절한 이야기판이 펼쳐지고

누가 믿는 자이고 믿지 않는 자인지

그들 사이에 조금씩 불안한 틈이 벌어지는데… (2권 책 뒤표지 중에서)

곤장, 치도곤, 학춤…

상당히 무자비한 형벌이 자행되고 있었다.

그 시절에 자행된 형벌 종류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그러니 배교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제법 있었겠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그들의 믿음이 대단해보였다.

소설은 긴 호흡으로 읽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빠져들어 읽기 부담스러운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충분히 푹 빠져들어 읽어도 될 만했다.

아니, 내가 결심을 하든 말든 상관없이 처음부터 '이거다!' 싶은 소설이어서 저절로 몰입하게 되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관계도가 잘 형성된 소설이어서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상당히 긴 소설이지만 순식간에 시간이 가버리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었다.

그렇게 3권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 이야기만은 세상 밖으로 보내야 한다.

정해박해 후 감옥 속에서 보낸 11년

수십 년간 오지 않는 신부를

다시 모셔오기 위한 옥 안팎의 분주한 움직임 속

누군가로부터 옥중기를 적어달라는 은밀한 부탁이 전해지고…

(책 뒤표지 중에서)

2권까지의 주인공이었던 들녘은 앙베르 주교와 한양에서 만나는데, 거기에서부터 3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권에서는 감옥에서 지낸 천주교 신자들의 상세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그 처절하고 아픈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믿음에 대한 신실한 마음 뒤에 인간이 겪어야 하는 아픔은 너무 컸다.

그런데 감옥에서 겪었던 이야기와 숱하게 치명(천주교 믿음을 지키다가 죽은 사람들)한 사람들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아야 된다고 들녘과 몇몇 교우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그 이야기를 지켜냈다.

그것을 펼치는 데까지 겪은 숱한 감옥 이야기, 연경으로 갔다 오기까지의 이야기, 탁덕을 모셔오는 데에 겪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까지 남김없이 담겨 있는 3권이었다.

그 이야기를 놓칠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생생하게 전달되는 그 느낌이 실감 나게 전해진다.

워낙 생생하게 표현을 잘 해서 나도 고형을 당하는 듯 찌릿찌릿 아팠다.

조선의 천주교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소설이다.

목숨까지 내놓는 믿음.

믿음의 마음이 하도 소중해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장 귀도(짱구)는 치명록을 쓸 생각이 없었지만 결국은 쓰게 되었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계속 거절했지만 이 말 한마디에 용기를 냈다는 것이다.

"쓰세요. 부족한 부분은 천주님이 채워주실 거예요."

장귀도가 결심하는 마음 또한 깊은 믿음이라는 것을 함께 느끼면서 읽어나갈 수 있었다.

숱한 고난 중에서도 천주교가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 어려움을 겪고 피어난 꽃이 찬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읽어나가면서 문득문득, 대단하다는 생각을 곳곳에서 하게 되었다.

소설이기에 사람들의 마음까지 들어가서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특히 소설가 김탁환이 2백 년의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묻는 사랑과 믿음, 희망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들을 담아낸 소설이니, 그 강력한 힘을 감동적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우리 인간의 정신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찬란하게 피워낼 수 있다는 것을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소설은 진정한 걸작으로, 여운이 깊이 남는 소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데일 카네기 지음, 이정란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특별한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자기계발 최고의 고전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저자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쓰고 수집한 인생 아포리즘을 모은 책 『데일 카네기의 스크랩북』을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보아왔던 데일 카네기의 책과는 또 다르게, 데일 카네기가 수집한 다른 작가들의 아포리즘이라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아포리즘은 짧고 간결하며 종종 철학적이거나 인생의 지혜를 담은 격언 또는 명언을 의미한다.

이러한 격언은 인생의 복잡한 문제나 철학적인 주제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포리즘은 특별한 지혜나 진리를 간결하게 나타내는 것이니, 이 책으로 데일 카네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지혜를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를 읽으며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쓰고 선택한 행복과 성공에 대한 아포리즘 197을 살펴보며, 나만의 아포리즘을 건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자기계발 최고의 고전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저자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쓰고 선택한 행복과 성공에 대한 인생 아포리즘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1888~1955)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나 워렌스버그에 있는 센트럴미주리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일하며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성공에 대한 열망이 뜨거웠던 그는 여러 실패를 거친 끝에 YMCA에서 대중연설을 가르치는 일에 열정을 쏟게 된다. 그 열정은 훗날 현대적인 성공 철학을 정의한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쓰게 만들었다. 카네기의 엄청난 영향력은 단순하지만 심오한 메시지에서 나왔다. 성공하고 싶다면 호감 가는 성격을 만들고 타인의 심리적 욕구를 이해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복잡한 관료주의 사회에서 부와 지위를 손에 넣는 열쇠였다. 이처럼 단호한 성품과 엄격한 도덕성이 아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의 조언은 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데일 카네기는 '행복의 추구'라는 말의 현대적 의미를 정의함으로써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1936년에 출간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나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책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는 데일 카네기의 위트 넘치는 문장뿐만 아니라, 괴테, 윌리엄 제임스, 몽테뉴, 토머스 칼라일 등 시대를 아우르는 현인 130명의 아포리즘까지 담은 것으로 읽는 이들의 삶에 지혜와 힘,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소개 전문)

살아가며 힘들 때, 지칠 때, 내 편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때, 인생의 바닥을 맞닥뜨릴 때 등등 주저앉고 싶을 때가 종종 생긴다.

그런 때에도 우리는 계속 살아내야 하기 때문에, 힘을 내어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이럴 때에 긴 호흡의 책까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며, 짧으면서도 말에 힘이 들어있는 명언과 격언, 아포리즘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 또한 성공 가도만을 달린 사람이 아니라, 세일즈맨, 연극배우,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인생의 실패와 좌절 또한 톡톡히 맛보았던 사람이었으니, 그가 실패를 딛고 성공하기 위해 어떤 문장들을 마음에 새겼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이 책으로 데일 카네기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고, 그가 감동한 문장 또한 만날 수 있으니, 이 책을 곁에 두고 값진 아포리즘을 잘 활용하는 것도 인생에 도움이 되겠다.

이 책에는 데일 카네기가 평생에 걸쳐 마음 깊이 새겼던 인생 아포리즘이 담겨 있다. 괴테, 윌리엄 제임스, 몽테뉴, 토머스 칼라일, 롱펠로 등 카네기가 늘 되새기고 인용했던 현인들의 문장뿐만 아니라, 그가 직접 쓴 위트 넘치는 인생의 지혜까지 함께 담았다. 데일 카네기와 현인들의 시대를 뛰어넘는 인생 아포리즘은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지혜로서, 읽는 이들의 삶에 힘과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책 뒤표지 중에서)

나에게도 나만의 노트가 있다. 거기에는 마음에 와닿았던 명언이나 책 속 문장 등을 따로 담아 놓았다.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좋은 글을 골라서 글자로 쓰고 마음에 새겨두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문장에 힘을 얻고 위로받고, 그 문장들 덕분에 툴툴 털고 일어나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 책으로 데일 카네기가 직접 고른 문장들을 통해 데일 카네기와 현인들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며 살아 숨 쉬는 귀한 문장들을 만나보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 당신은 더 행복할 거고 더 잘될 거예요
김민진(김토끼) 지음 / 로즈북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는 위로의 말이 담뿍 담긴 에세이다.

힘들고 지친 하루의 끝에

우울한 게 너무 많아서

뭐가 우울한지도 모르겠는 그런 날…. (책 속에서)

이런 날에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말들을 책에서 발견하는 것도 좋겠다.

이 책을 펼쳐들어 넘기다 보면, 마음이 쿵, 와닿는 부분이 있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은 마음을 이 책에서 위로해줄 수 있겠다.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의 말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위로 에세이 이 책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를 읽어보게 되었다.

위로 에세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김토끼



이 책의 저자는 김토끼 (김민진)

위로받고 싶은 날

위로하는 글을 쓰고

이해받고 싶은 날

이해하는 글을 쓰는

평범한 지구인.

지은 책으로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달라지는 중입니다>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마음속에 답이 있어>가 있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소개 전문)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2부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예요', 3부 '당신은 더 행ㅂ고할 거고 더 잘될 거예요'로 나뉜다.

그냥 왠지 좋은 느낌

사람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격, 취향, 유머 코드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왠지 좋은 느낌'인 것 같다.

성격이 정반대여도 함께하면 그냥 왠지 재미있는 사람.

취향이 달라도 그냥 왠지 정이 가는 사람.

유머 코드가 맞지 않더라도

대화를 하면 그냥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성격도, 취향도, 유머 코드도, 모든 것들이

나와 전혀 다른데도

그냥 왠지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

그런 사람은 아무도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그런 사람과 우리는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고,

때로는 평생을 함께하기도 한다.

(78~79쪽)

이 책 위로 에세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는 위로의 문장을 간단하고 정갈하게 잘 담아 놓았다.

읽어나가다가 보면 문득 마음을 툭 건드려주는 문장이 있다.

토닥토닥 나를 위로해주는 한 마디에 힘을 낼 수 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문장 앞에서는 울컥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위로의 말 앞에서는 포근하게 나를 다독여주며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누구나 다 겪어야 하는 삶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고 나 자신이 너무 작고 초라해져서 주눅이 드는 순간도 있는데,

그럴 때 생각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잘 정리해주었다.

어쩌면 저자가 이런저런 상황에서 스스로 생각해나간 부분이 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독자의 마음까지 전해지는 부분이 있는가보다.

이 책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에서는 일상 속에서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생각의 자락을 붙잡아서 사색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위로의 말을 조곤조곤 건네주니 마음에 힐링의 손길이 닿는 것 같다.

그 짧은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의 미로에서 나를 안내해주는 것처럼 나를 쿡 건드려준다.

응원해주는 마음을 잘 담아낸 책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이다.

위로 에세이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4 기분파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 (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 실기코스 및 작업요령 수록(카페 무료동영상 제공)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 120제 + 최신 CBT를 분석한 빈출문제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수험서를 찾는다면, 베스트셀러 1위이자 12년 연속 합격수기로 검증된 이 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이 책은 새로운 출제기준을 반영한 최신 에디션이다.

10년간 공개기출문제 및 NCS 학습모듈을 기반으로 각 섹션별로 정리한 책이며, 2017~2022 CBT 복원문제를 반영한 실전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으니,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려고 한다면 이 책을 기반으로 공부를 해보아도 좋겠다.

2024 기분파 굴착기운전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수험서



이 책은 지루한 군더더기 설명을 모조리 빼고, 최단기로 가볍게 시험공부를 끝낼 수 있도록 핵심을 잘 짚어주고 있다.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먼저 출제기준표를 보면서 전체적인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굴착기운전기능사는 시행처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며, 직무내용은 건설 현장의 토목 공사 등을 위하여 장비를 조종하여 터파기, 깎기, 상차, 쌓기, 메우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직무이다.

필기검정방법은 객관식이며, 전과목 혼합 60문항이다.

시험시간은 1시간,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시험을 합격하려면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100점을 맞는 것이 아니라, 60점 이상을 맞는 것이다.

그러니 기출 문제 위주로 전체적인 이론을 파악하고, 1시간 내에 시험을 마쳐야 하니, 너무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넘길 수도 있어야 한다.

60점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기출문제 위주로 먼저 문제를 풀어보고, 이론을 확실하게 익혀나가면 되겠다.

그렇게 하여 문항을 살짝 바꾸더라도 풀어낼 수 있도록 이론을 탄탄히 다져가면 되겠다.


또한 이 책에서는 상시대비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어서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이 공부한 부분에서 부족한 면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필기시험은 일종의 통과의례로, 꼭 알아야 할 이론을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필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핵심 내용과 방법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부록에 있는 '도로명 주소' 같은 경우 예상출제문항수는 1문제인데, 이 내용을 보아두면 무난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뒤표지에 보면 합격수기가 담겨 있다.

또한 많은 수험생들의 수험서 에듀웨이 수험서가 책 말고도 네이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니, 질문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카페에 남겨도 좋을 것이다.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시험별 책임편집위원님들이 해결해준다고 하니 안심이 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짬짬이 에듀웨이 굴착기운전기능사 최신경향 알짜요약노트도 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유용할 것이다.

굴착기 운전기능사(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한다면 이 책과 함께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