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독서평설 2023.10 독서평설 2023년 10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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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 소녀의 해맑은 웃음이 풋풋하다.

중학 독서평설 10월호의 표지를 보면 중학생의 해맑은 저 미소 속에 즐거움이 가득 담겨있는 듯하다.

중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만한 내용이 기다리고 있는 중학 독서평설이다.

독서평설은 첫걸음, 초등, 중학, 고등으로 나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매달 분야별로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든든한 배경지식을 알려주니, 독서평설을 읽으며 아이들이 지식을 충족시키고 공부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겠다.

그렇게 매월 독서평설을 읽다 보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유용할 잡지추천 『중학 독서평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



중학 독서평설에는 통합 교과 특집으로 '출발! 영화관 여행'이 담겨 있으며, 지식 교양, 진로 진학, 독서 문해, 시사 논리, 교과 심화, 쉼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음식물 쓰레기가 환경 오염의 주범?, 고교 원서 접수 전 체크리스트, N회독 공부법의 진실, 우리는 얼마나 불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을까?, 태양계 너머의 우주-은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호에서도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최초의 영화는 1895년 12월 28일 공개된 뤼미에르 형제의 단편 영화집!

이날 뤼미에르 형제는 <기차의 도착> 외에 열 편 남짓한 단편 영화들을 대중 앞에 처음으로 상영했다고 한다.

뤼미에르 형제는 1프랑의 입장료를 받고 파리의 '그랑 카페'에서 상영회를 열었으며, 그랑 카페는 역사에 최초의 영화관으로 남게 된 것이다.

영화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 뤼미에르 형제라면 대중적으로 퍼뜨린 사람은 조르주 멜리에스.

그리고 1920년대 필름에 소리를 입히는 광학 녹음 기술이 개발된 이후 1927년 최초의 유성 영화 <재즈 싱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영화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 책에서는 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특집으로 영화에 대한 것부터 시작하니, '오, 정말 그랬어?'라는 반응을 하며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한국 최초의 영화관은 어디일까? 한국에서 처음 영화를 튼 곳은 대한 제국 황실이었고, 1902년 고종 황제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정동에 '협률사'라는 극장이 잠시 문을 열기도 했지만 오래 운영되진 못했다.

한국의 첫 상설 영화관은 종로 3가에 있던 단성사였는데, 1907년 2층 목조 건물로 세워진 단성사는 원래 공연장이었다고 한다. 1910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관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1919년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도 이곳에서 개봉했다고 한다.

2005년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재개장했지만 경영난으로 결국 2015년 문을 완전히 닫았고, 하지만 2019년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영화 역사관으로 다시 태어나 한국 영화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는 것이다.

시작부터 강렬하게 각종 지식을 채워주는 중학 독서평설이다. 중등 잡지로 추천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구분하는 방법도 상세히 일러주어서 도움이 된다.

헷갈릴 때 통상적으로 '동물이 먹을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삼으면 구분이 쉬워진다고 팁을 알려준다.

그리고 대표적인 사례와 함께 정리해준다.

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이지만, 복숭아씨, 육류의 뼈나 생선 가시, 양파 대파 마늘 등의 껍질과 뿌리, 커피 및 각종 차류 찌꺼기, 고추장 된장 등 장류는 모두 음식물 쓰레기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정말 헷갈리기 쉬운 부분까지도 잘 짚어주어서 아이들의 상식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

<N회독 공부법의 진실> 같은 경우도 반복학습 공부법을 알려주니 그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보면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겠다.

아이들에게 공부 방법을 알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훨씬 효과적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잡지다.

중등 잡지 추천 『중학 독서평설』이다.

중국에 '전업 자녀'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는 글도 인상적이다.

직장 없이 가사 노동을 전담하며 부모로부터 월급을 받는 청년을 일컫는 단어인데, 극심한 청년 실업이 낳은 사회 현상이라는 것이다.

호기심이 생겨서 끝까지 다 읽도록 만드는 글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해서 추천하고 싶은 잡지다.

중학생들에게 맞춤형 월간지 『중학 독서평설』 을 중등 잡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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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빨강머리 앤 - 명화, 명언과 함께하는 필사 워크북
백미정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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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그림도 좋아하고 빨강머리 앤도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두 가지를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는 책이 여기 있다.

하루에 한 번씩 고흐의 명화, 빨강머리 앤의 일기와 함께 하는 30일 간의 사유와 성찰, 그리고 필사 여행 (책표지 중에서)

한 달 동안 매일 함께 필사도 하고 사색에 잠기고 싶어서 필사하기 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 책 『고흐와 빨강머리 앤』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백미정. <언어 멘토 스쿨> 대표. 글쓰기 강사 책 쓰기 코치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들어가는 글'이 좀 독특하다. 고흐와 빨강머리 앤이 자기 소개를 하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그러니 시작부터 무언가 들뜬 에너지를 건네받으며 이 책을 읽어본다.

발랄한 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듯 문장을 읽어나간다.

고흐 아저씨의 그림과 제가 했던 말이 여러분께 쉼이 되고, 성찰의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있을 수 있는 이유,

과거 덕분이니까요.

고흐 아저씨의 그림과 저의 말을 연결해서 만든 '성찰의 질문' 그리고 스티커를 오늘 완수한 곳에 붙여 보는 것, 완전 제 스타일이랍니다.

상상하고 만들고 기뻐하고 즐기기!

제가 원하던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잖아요!

고흐 아저씨와 함께, 빨강머리 앤과 함께 떠나는 30일 간의 여행 동안, 스티커 많이 붙여 주세요.

여러분의 삶이 명화이고, 여러분의 삶이 글입니다. (8쪽)

단순하면서도 상큼한 대화가 이어진다.

이건 보통 여행이 아니다. 특별한 여행이다.

매일매일의 시간을 조금씩 떼어서 빨강머리 앤의 톡톡 튀는 목소리도 듣고, 고흐의 명화와 편지글을 함께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빨강머리 앤과 고흐를 매일매일 만나는 느낌으로 이 책을 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필사하기 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순서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만나보면 좋겠다.

욕심내지 않고 30일을 하루하루 지나다 보면 나만의 책으로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림 감상도 하고, 고흐도 만나고 빨강머리 앤도 만나는 시간이 되겠다.

발랄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필사하기 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고흐의 명화뿐만 아니라 편지도 함께 엮은 것이 인상적이다.

예술가의 언어에서 시적인 감성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여기에 등장하는 빨강머리 앤은 보통 멋쟁이가 아니다.

매일매일 패션모델이 등장하는 듯 옷과 헤어스타일이 멋지다.

빨강머리 앤의 열정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곳곳에 필사의 공간이 있으니 마음을 담아 꾹꾹 눌러쓰다 보면 감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매일매일 필사도 하고, 성찰의 질문에 답도 하고, 그날 하루 완성을 했다면 완성한 곳에 스티커를 붙여주면 된다.

명화 감상, 고흐의 편지, 낭독과 필사의 시간, 성찰의 질문 등 하루에 네 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하루에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한 달 후의 나는 좀 더 성장해있을 것이다.

필사하기 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

한 가지 색깔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흐와 빨강머리 앤이 교차되어 보여주니 풍성한 느낌이 들고 다음 날이 기대되는 그런 책이다.

하루의 분량이 많지 않더라도 풍부한 감성과 열정적인 마음으로 충분히 감상하고 누릴 수 있다.

그림 감상과 필사, 성찰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쓰는 시간을 가지며 빨강머리 앤의 발랄함과 고흐의 예술혼을 함께 만나보는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책이다.

필사하기 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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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 2023-2024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상미.양인화.전상현 지음 / 길벗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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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하면 깨끗한 거리와 빛의 축제를 잊을 수가 없다.

또 주롱공원에서 앵무새와 놀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 책은 길벗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편으로 2023-2024년 최신개정판이다.

두 권으로 즐기는 완벽한 여행, 분리형 가이드북이 돋보이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세계 어느 곳을 여행하든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다시 여행 기회가 생긴다면 어디로 갈까 떠올려보니, 시간과 장소와 거리 등의 전체적인 요인을 고려해볼 때 싱가포르가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기회를 꿈꾸며 이 책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1,2권 분권으로 되어 있어서 여행 좀 아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할 때에는 짐을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 생각이 드니, 가이드북도 가벼운 게 좋다.

그러니 여행하기 전에는 1권 테마북을 통해 어디에 가서 무엇을 볼지 스케줄을 짜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되겠다.

여행 중에는 2권 코스북을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변동 가능한 여행을 즐기면 되겠다. 여행의 묘미는 또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니, 현지에서 더 멋진 여행을 꾸려나가기 위해 코스북을 지참하면 되겠다.

싱가포르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도 상관없다. 이 책을 통해 가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싱가포르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 싱가포르에서 반드시 해봐야 할 것 등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책이다.

이 책에서 가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것 다 골라놓고 미리 목록에 적어놓고 여행을 떠나면 되겠다.

여행을 가면 숙소를 잘 선택하는 것도 어떤 여행으로 기억될 수 있는가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맛있는 음식도 한몫한다.

여행을 떠올릴 때 행복했던 기억을 많이 떠올릴 수 있도록 하려면, 좋은 기억으로 많이 채워줘야 할 것이다.

싱가포르 무작정 따라하기가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겨주어서 믿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모르고 못 가는 곳이 없도록 상세하게 정보 제공을 해주는 책이다.

한정된 시간과 예산 속에서도 최대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정말 테마북만 보았을 뿐인데, 벌써부터 들뜨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고, 그런 마음을 부여잡고, 스케줄을 짜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반은 성공한 셈이고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다.


1권에 이어 2권은 코스북이다.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여행 코스를 생각해볼 수 있겠다.

2권은 가서 보는 코스북이다.

싱가포르를 세부적으로 나눠 지도, 코스와 함께 소개해주니, 여행 중에 계획을 살짝 바꾸더라도 더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로 여행 정보를 쉽게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행 중에 상세하게 조목조목 수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에는 종이책을 따라가기 힘들겠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가이드북 하나 지니고 가고, 다른 기기를 통해 부수적으로 교차하면서 참고하면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행 전에는 1권 테마북, 여행 중에는 2권 코스북을 참고하면 여행이 더욱 수월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것이다.

이 책 하나 들고 가면 여행의 맛이 달라지겠다.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길벗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가이드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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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
카오리 르블랑 지음 / 책장속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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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너무 더워서 집을 방치해두었더니 난장판이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어서 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이왕이면 풍수 인테리어에도 맞게 정리를 싹 해서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를 해보려고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간다고 말이다.

사는 공간을 가꾸면 더 나은 삶의 문이 열린다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이 책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풍수 인테리어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



카오리 르블랑 Kaori LeBlanc

풍수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캐나다인인 남편과 함께 무역회사, 음식점, 네일 살롱 등의 사업을 운영하다 '바구아(Bagua) 풍수'를 접하고 삶이 크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청소나 정리를 잘하지 못해 그 문제로 부부싸움을 했을 정도였지만, 바구아 풍수를 접한 뒤로 인간관계를 비롯한 정신적·물질적 풍요(abundance)를 얻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미국 대학에서 전공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거주 공간의 정리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어번던스(abundance) 풍수'를 고안했다.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감각적인 방법을 제안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Life Changing Experience, 인생이 변하는 리트리트(retreat)'행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작가 소개 전문)

이 책은 머리말 '여러분이 사는 곳을 편안한 공간으로 가꾸면 어떻게 될까요?'와 프롤로그 '사는 곳을 가꾸기만 해도 삶에 풍요가 꽃핀다'를 시작으로, 스텝 1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 사는 공간에 감사한다', 스텝 2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처분한다', 스텝 3 '바구아 풍수'를 이용해 집을 파워 스폿으로 만든다', 실제 사례 모음, 팁 모음집 등으로 구성된다. 꼬리말로 마무리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주거 공간을 가꾼다'라는 개념은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집이라는 공간에 먼저 선보인다'라는 의미입니다. (5쪽)

이 책은 무언가 마음가짐을 새롭게 만들어준다.

내가 존재하는 이 공간에 감사하게 해주고, 나의 존재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또한 내가 사는 공간을 좀 더 활기롭게 만들 수 있도록 팁을 제시해준다. 지금껏 생각지 못했던 부분일지라도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음이 동요되며 변화를 꿈꾸게 된다.

간단한 방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으니, 내 주거 공간을 되돌아보며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강조하는 글을 푸른색으로 표시해두어서 핵심을 잘 짚어주고 있다.

다시 펼쳐들어 읽을 때에도 도움을 받아서 핵심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정리에 도움을 받고 싶을 때 이 책이 든든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이 나 자신의 집을 가장 강력한 파워 스폿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소홀히 넘길 수도 있는 부분을 잘 짚어주어서 정리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도록 해주니,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책은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둘러보면서 하나씩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 점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하여 마음에 든다. 천천히 하나씩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정리 정돈은 냉장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거나, 매일 여닫는 '서랍' 정리하는 법, '현관, 부엌, 화장실, 침실' 등 4대 파워 스폿을 먼저 체크할 수 있도록 짚어주는 것 등이 크게 도움이 된다.


바구아 풍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도 이 책만의 독특한 장점이다.

바구아 풍수는 방위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 집안에서 만물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집의 아홉 가지 에너지 구역을 나누어서 해당 부분을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라는 생각이 든다.

이왕 정리하는 것 좋은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탁월한 방법인 듯하다.

이 책으로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풍수를 배울 수 있다.

사는 공간을 가꾸면 더 나은 삶의 문이 열린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 책을 통해 하나씩 개선해나가는 재미를 누릴 수 있겠다.

특히 대청소를 한 번에 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지만, 한 곳씩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나와 가족의 운을 좋게 하여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온다고 하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정리에 돌입할 수 있다.

얇은 책이지만 알차고, 정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 보람이 있는 책이다.

그냥 정리하라고 하면 별로 하기 싫지만, 이렇게 운을 불러주는 계기가 되는 풍수 인테리어 정리 책이니 적극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따를 수 있다.

풍수 인테리어 정리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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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
김홍신 지음 / 해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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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생각인데, 그 생각과 행동으로 평생을 고통받고 살 수도 있다니, 그것이 원통하고 애절하기만 했다.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각종 형벌을 받으며 견뎌낸 그의 삶이 너무 처절했다.
암담한 시대를 살다간 그 시대의 그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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