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5
섬광 지음, 김정태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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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세더잘)'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다. 아이들을 위해 간단명료하고 쉽게 구성하였기에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교양을 쌓기 위해서 두꺼운 서적도 물론 읽어볼 필요가 있겠지만, 접근성이 뛰어나지 못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쉽고 다양하게 읽어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가끔은 이렇게 얇고 큰 글씨로 된 책으로 충분히 교양을 쌓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 시리즈 중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를 읽어보았는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지만, 누구든 읽고 관광산업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했다. 그 책이 마음에 들어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도 궁금한 주제이기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적정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적정 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해질까?>라는 제목의 이 책을 통해 적정 기술은 무엇일지 알아보고, 적정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적정 기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적정 기술이란 이렇게 정의한다.

적정기술은 기술이 사용되는 사회 공동체의 정치적, 문화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고앙된 기술로,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여기서 실질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말의 의미는 사람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15쪽)

기술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니, 나머지 소외된 90퍼센트를 위한 기술이 적정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만이 장밋빛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개발로 인해 황폐해지고 후손들을 더 힘들게 하거나 피해를 끼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현재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 다음 세대의 필요를 침해하지 않는 발전이다. 적정기술의 수혜자는 이후에 큰 발전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므로, 지속가능한 발전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62쪽)

 

 이 책에서 역시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에는 찬성과 반대의 한 편에 서서 바라보아야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라든가 경제 성장에 관한 관점도 마찬가지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고, 둘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치판단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스스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의견을 함께 알려준다.

 

 

 이 책은 얇고 쉽게 쓰여있어서 부담없이 읽고 적정 기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적정기술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 초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적정 기술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사람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읽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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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 그래피티로 세상에 저항하다
마틴 불 글.사진, 이승호 옮김 / 리스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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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보면 그냥 벽에 낙서한 것, 다르게 보면 예술 작품. 그래피티라는 것은 나처럼 고정관념에 휩싸인 사람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었다. '왜들 그렇게 낙서를 해놓지? 지저분하게.' 정도의 생각만 했었다. 우리 나라에선 자칫 잘못하면 큰일 날 행동이기도 하다. 건물 주인 입장에서는 골치 꽤나 아픈 일이기에 낙서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 행동이 이해가 갈 듯도 하다.

 

 하지만 그래피티를 색다르게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파리 골목을 걸어다니면서 그래피티 작품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이다. 그냥 걸어다니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피티를 찾겠다고 마음 먹고 유심히 관찰하며 다니다보면 보물찾기 마냥 툭툭~ 눈 앞에 보인다. 누가 그렇게 해놓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묘하게 잘 어울려서 재미있기도 하다. 그래서 그래피티에 대해 약간의 관심이 생긴 상태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솔직히 '뱅크시'에 대해 잘 몰랐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미술가. 영화 감독도 했다. 인터넷 사이트도 있다. 따로 검색을 해보았던 이유는 이 책 속에 제목에도 나온 이름 '뱅크시'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술가의 이름, 출생지, 활동 내역 등을 시간 순으로 쭉 나열한 것보다 훨씬 궁금증을 유발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영국 대영박물관 고대 전시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원시인이 쇼핑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을 8일 동안 도둑 전시한 것으로 유명한 사람. 거리의 화가, 얼굴 없는 예술가, 게릴라 아티스트, 아트 테러리스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 도시의 싸구려 미술품으로 취급받던 벽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이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다.

 

(6쪽)

 

이 책은 사진작가이자 거리 아트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 불이 뱅크시의 작품이 그려진 런던 시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뱅크시의 작품을 카메라 렌즈에 담고 그 위치와 함께 작품 해설을 곁들인 뱅크시 그래피티 & 투어 가이드이다.

런던에서는 뱅크시의 그래피티가 있는 장소를 찾아 나서는 뱅크시 투어가 유행이다.

 

(7쪽)

 

 뱅크시에 대한 설명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또한 이 책의 작가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 이제 거두절미하고 뱅크시의 작품으로 들어가본다.

 

 

 다양한 작품들이 독특한 느낌에 신선했지만, 특히 내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은 레드 카펫의 쥐들. 커튼 로드와 크리스티나 스트리트 골목의 피자가게 옆 담벼락에서 만날 수 있던 작품이라고 한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길거리 작품의 특성상 희소성과 소멸 가능성이 있기에 더 매력적으로 기억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은 이 책의 표지에도 나와있는 작품, 카펫 아래를 쓸고 있는 혹스턴 모텔의 청소부라는 작품이다. 저자는 이 작품을 세상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진심으로 부럽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세상에서 제일 먼저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부럽고, 그 그림이 특히 내 눈길을 끄는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부럽다.  

 

 이 책을 보며 런던의 골목 여행을 직접 하지 않으면서도 길거리에 숨어있는 그래피티 작품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직접 보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보는 것도 나름 뿌듯하고 즐겁다. 뱅크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래피티 예술가들이 세계 곳곳에서 길거리를 채색하고 있다. 혹자는 그것을 단순한 낙서로만 볼 수도 있고, 혹자는 새로운 예술로 평가할 수도 있다. 개인적인 공간에서 미술을 하는 것, 그래서 미술관이라는 고정된 공간에서 전시하는 것이 지금껏 예술 작품의 당연한 행보였다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생활 공간에서 손쉽게 볼 수 있고, 다양한 예술가들이 여러 방향으로 길거리 작품에 가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책을 통해 뱅크시라는 멋진 작가의 작품을 보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작품 위주로 실려있는 책이어서 좋았다. 어떤 작품들은 현재 사라져버린 상태이기도 하고, 누군가 훼손시킨 것도 있지만, 저자가 사진으로 찍을 당시에는 생생하게 있었다는 것이 묘한 감동을 준다. 저자가 사진으로 남겨놓은 작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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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 지금 당장 경제 시리즈
엄성필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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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는 제목과 간단한 책소개를 보니 흥미로운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의 힘은 익히 알고 있지만, 좀더 자세한 것에 대해서 특별히 공부한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며 브랜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었다. '어디 한 번 브랜딩 공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이 책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올컬러에 종이 질이 좋다. 내용도 좋은데 포장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인상은 일단 합격!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었다. 그동안 흘려보던 로고도 색상과 모양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고, 가방이나 패션에서도 생생한 컬러가 재미와 이해를 키워주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로 통한다

2장 브랜드 구축의 실전 전략

3장 패션산업으로 살펴보는 브랜드 흥망성쇠

4장 브랜드, 어디로 가고 있나

 

 이 책에는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실전 전략이 담겨 있다. 실용적인 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예시가 함께 하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접하는 브랜드를 생생하게 떠올려보는 시간이 된다.

 

 게다가 실제 브랜드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어떻게 실패를 했는지, 브랜드와 관련해 이야기가 맛깔나게 담겨있으니 흥미롭게 술술술 읽어나갔다. 3장에는 패션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평소에 패션브랜드에 관해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재미없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나같은 초보, 즉 브랜드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읽기에 부담없고, 정보를 제공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책이다.

 

 책 뒷면에 보니 지금 당장 공부하라 시리즈의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다. 마케팅, 회계공부 등 경영 시리즈를 비롯하여, 경제시리즈, 머니 시리즈 등 다양하다. 솔깃한 책이 많이 있다. 이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하며 부담없이 다가오는 책이라면 다른 책도 흥미롭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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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없이 떠나는 1박 2일 해외여행 - 직장인을 위한 리얼 가이드북
1박 2일 해외여행자들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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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하면 긴 기간을 다녀와야할 것 같고, 그만큼 금전 지출도 많다는 생각에 큰맘 먹고 계획을 세워야 했다. 특히 일상에 지장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부터가 쏙 와닿는다. <1박 2일 해외여행>을 보며 어떤 장소로 1박 2일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꽉 찬 여행이 될 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실 예전에 엄마와 떠난 해외여행에서 나를 경이롭게 했던 것은 2박 3일 내에 모두 들어있었다. 환경이 급격히 변해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느껴지던 첫째 날, 나에게 이런 선물 정도는 줘도 된다는 생각을 하며 뿌듯해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기억만이 남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오히려 짧은 기간에 딴 생각할 틈 없이, 알차게 꽉찬 여행을 하고 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좀더 간단한 여행지를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였다. 해외 여행이지만, 1박 2일 정도로 부담없이 다녀올 곳이 어떤 곳이 있는지,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놓고 싶다. 예전에는 배낭여행을 즐겼지만, 이제는 쇼핑도 하고 편안한 호텔에서 휴식도 하고, 유명한 관광지 몇 군데 들러서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기간을 짧게, 여운은 길게!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엄마와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싱가포르에 관해 상세히 살펴보았다.

 

 

 1박 2일로 떠날 여행이기에 핵심만 알차게 추려서 다녀올 수 있다. 기분 전환은 톡톡히 되고, 특별히 정신없이 정보를 찾아볼 필요도 없다. 적당히!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그런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의 대부분은 가까운 나라 일본에 대한 것이고, 타이베이, 상하이, 칭다오,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에 관해 이야기해준다. 조만간 엄마와 여행을 가고 싶은 곳, 싱가포르.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타이베이와 홍콩을 특히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이 책에 참여한 1박 2일 해외여행자들도 여러 명이다. 베스트 여행 블로거 15인이 참여했다고 한다. 그들의 꼼꼼한 스케줄을 엿보고 나도 알차게 여행하기를 꿈꾼다. 이 책에 나와있는 여행지와 여행 스케줄은 무작정 따라해봐도 재미있고 알찬 여행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행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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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 류노스케 스님의 평상심 수업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유윤한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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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코이케 류노스케의 저서 <생각 버리기 연습 2>를 읽어보았다. 쉽게 읽을 수 있고, 현실을 뒤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그 책은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함이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코이케 류노스케의 책을 한 권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를 읽으며 평상심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아사히 문화센터에서 다섯 번에 걸쳐 강의했던 '불교식 평상심 수업'을 정리한 책이다. 활발하게 저서 집필과 강의 활동을 하는 스님이다. 이 책은 강의한 내용을 엮은 것이라 그런지 직접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이 책 역시 적당함이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자칫 너무 경건하고 무겁게 흘러갈 수도 있는 것을 현실에 맞게 적당하게 이야기해준다.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은 현대인들을 위해 눈높이를 맞춰서 적어내려간 느낌이다. 그 강의를 직접 들으며 이해하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갔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나뉜다.

1장 왜 평상심을 유지하기 어려운가?

2장 왜 누군가를 싫어하게 되는가?

3장 희로애락에 대해 석가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4장 생로병사를 평상심으로 대한다

5장 날마다 평상심을 지키는 연습을 한다

 

 각 장의 끝에는 눈에 보기 쉽게 전체를 한 장의 도표로 정리해준다. 생각에 잠기기에 그리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의 내용이 희미해졌다고 해도 그 도표를 다시 보며 내용을 떠올려보기에 좋다.

 

 평상심에 대해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가며 읽어내려가다가 어느 순간, 그러면 어떻게 평상심을 지킬까, 생각하게 되는 때가 있다. 그 무렵, 이 책에서는 그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어떻게 명상을 하며 평상심을 지켜갈지 실천해보기에 무리없고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평상심에 대해 생각해보고, 매일 어떤 방식으로 명상에 잠겨 평상심을 지켜갈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껍지 않은 책으로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평상심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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