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부자의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최은아 옮김 / 미래지식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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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만 가르치는 독점적인 공식 교육과정인 '성공 원칙 17가지'를 들려준다고 하여 호기심이 생겼다.

요즘 나폴레온 힐 저서가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는데, 다양한 출판사와 편역자들의 노력으로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 바로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만 가르치는 독점적인 공식 교육과정인 '성공 원칙 17가지'를 들려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 원칙을 따르라! (책표지 중에서)

수십만이 인정한 성공 철학 필독서라는 점에서 나폴레온 힐 저서가 출간되면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빨간 표지와 나폴레온 힐 협회 공식 강의 과정 수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책에서 어떤 점을 배우고 마음에 담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이 책 《나폴레온 힐 부자의 철학》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폴레온 힐.

현대 자기계발 분야의 뿌리가 되는 성공 철학의 거장이다. 시골마을의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대학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잡지사 기자로 활동 중 당대 최고의 부자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보통 사람들을 위해 부의 비밀을 전파해 달라는 카네기의 유지를 받들어 20년 동안 507명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인터뷰하고 분석한 끝에 세계 최초의 성공 철학을 세웠다.

현재는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 그가 남긴 성공 철학과 실천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이 책은 성공 원칙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당신이 바라는 성공과 행복, 마음의 평화를 이루어 주는 성공 원칙을 몸으로 익히고 직접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7쪽)

이 책은 총 17장으로 구성된다. 명확한 목표 설정, 마스터 마인드 연합, 믿음의 의미, 매력적인 성격의 30가지 특징, 한층 더 노력하기, 자기 주도성, 자기 훈련, 집중력, 열정, 창의적 시각과 상상력, 역경과 패배로부터 배우기, 시간과 돈에 대한 고나리, 긍정적인 사고방식, 정확한 사고와 판단, 건강한 신체, 협력, 무한한 습관의 힘 등에 대한 글이 담겨 있다.

이 책은 17장에 걸쳐서 성공 원칙을 알려주고 있는데, 성공의 첫 번째 원칙에서 시작하여 성공의 열일곱 번째 원칙까지 진행되는 것이다.

각 장마다 성공의 원칙 하나씩 상세하게 안내해주는데, 읽다 보면 번쩍 하면서 마음속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이 바로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일 테다.

특히 '매력적인 성격의 30가지 특징'이라든가 '삶의 12가지 탁월한 부' 등등 명확한 숫자로 제시해주며 목록으로 정리해주니, 짐작만 했던 것을 확실하게 어필해준다. 하나씩 점검하며 마음에 담아본다.

또한 글이 경직되어 있지 않고 재미있게 포인트를 잡아주어서 마음에 톡톡 안겨든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인간에게는 반갑다고 흔들어댈 꼬리가 없다. 대신 근육이 있어서 얼굴의 표정을 자기 의지대로 만들 수 있다. 이 근육은 하나의 목적을 수행한다. 일정한 근육의 배열로 웃는 표정이 만들어지며 웃는 표정의 근육 배열과는 완전히 다른 배열로 찡그리는 표정이 만들어진다. 이 두 표정은 마음에 담긴 감정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전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웃음과 말투, 표정은 마음에서 무슨 감정이 일어나는지 남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열린 창이다. (61쪽)

어떠한가. 재미있으면서도 '아!' 하면서 내 얼굴의 표정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게 되지 않는가.

성공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르라! 나폴레온 힐은 평생을 바쳐 성공에 이르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연구했다. 20세기에 위대한 성공을 이룬 사람 500명을 철저하게 분석한 결과, 그는 성공의 핵심이 17가지 원칙에 있음을 증명했다.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만 가르치는 독점적인 공식 교육과정인 '성공 원칙 17가지'를 통해 인생을 바꿀 성공의 기술을 습득하자!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17가지 성공원칙은 다음과 같다.

명확한 목표 설정, 마스터 마인드 연합, 믿음의 의미, 매력적인 성격의 30가지 특징, 한층 더 노력하기, 자기 주도성, 자기 훈련, 집중력, 열정, 창의적 시각과 상상력, 역경과 패배로부터 배우기, 시간과 돈에 대한 관리, 긍정적인 사고방식, 정확한 사고와 판단, 건강한 신체, 협력, 무한한 습관의 힘이다.

이 17가지 성공 원칙을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제대로 파악해볼 수 있겠다. 그다음은 각자의 실천에 달려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장의 끄트머리마다 생각할 거리를 핵심적으로 제시해주니 도움이 된다.

하나씩 읽으며 익혀가며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니,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부자의 철학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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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 - 깊은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내면 다스리기
김영애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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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마음이 잔잔하게 유지되는 것은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격정의 파도처럼 몰아쳐서 감당할 수 없는 순간도 있고, 이러다가는 큰일 나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위험천만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것도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다스리기, 마음 훈련법을 잘 익혀두는 것일 게다.

깊은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마음이 단단하게 뿌리 내리면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잘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여정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중심을 잘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살리는 것은 세상을 살리는 일.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는 것!

이 책 《나를 살리는 마음 훈련법》을 읽으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김영애(무상무아).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15년 차 '문화재전통조경기술자'이며 불교로 마음공부한 지 29년차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명확히 알고 마음의 힘이 길러져 부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게 되시길 기도한다. '자기한정'보다는 무한 가능성과 무한 잠재력을 지닌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달아,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고 기회를 주며, 어떤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자기 자신에게 선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1쪽)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왜 지금 초심력을 말하는가', 2장 '나를 알기 위한 내 마음 바로보기', 3장 '내 마음을 만나러 가는 길', 4장 '세상과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나누는 방법', 5장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루틴 훈련'으로 나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삶 속에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하여 들려주며 거기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해준다.

그러니 읽으면서 '나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라든가 '내가 그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등등 다양하게 짚어볼 수 있었다.

우리 삶은 만만치 않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별일이 아니게 지나갈 수도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에 잠길 수 있었다.

삶은 결국 마음을 만나는 일이다. 초심력은 나와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보듬어줄 수 있어야 하며, 얄팍하게 눈앞의 이익을 위해 나만이 빛나도록 거짓을 행한다든지, 무언가를 위해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 건 금방 드러나고 오래 가지 못하니까! 그래서 초심력은 나 자신을 신뢰하고 다른 이를 신뢰하는 일이다. (33~34쪽)

불가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라든가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일, 사회에서 일어난 일 등을 다양하게 들려주며 그 안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글을 읽어나가며 잊고 있었던 부분을 깨우치는 것도 좋은 기회였다.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에는 눈을 정확히 맞추면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를 보고 있는 거 같지만, 실은 '상대방에 투영된 나'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를 잘 보는 사람이 남도 잘 응시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은 '거울 보기'다. 자신을 마주하는 힘을 기르는 데에 거울 보기는 아주 큰 효과를 주었다. (125쪽)

훈련이 필요하면서도 잊고 있었으니, 앞으로 거울 속의 나에게 용기와 힘을 주며 나를 잘 바라보아야겠다.

마음을 다루고 다스리는 단 한 가지의 올바른 방법이란 없다. 나는 그저 내가 겪어온 삶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었다. 이 책에 제시된 마음근육을 키우는 방법들은 누구나 쉽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방법들이다. 삶의 목표가 건강이든 돈이든, 인간관계든 상관없다. 그것들을 이루는 데 있어 우리의 마음에 관련된 것이라면 이 책은 안심하는 삶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238쪽)

인생 여정이 누구나 힘들겠지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삶의 미덕을 배운다면 힘든 것을 잘 이겨내고 탄탄대로를 걷는 데에 일조할 수 있겠다.

다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의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다스리고 살려내는 훈련법이니 이 책을 읽어보고 그 방법을 찾아보면 도움이 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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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첫 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비법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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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다 같은 24시간은 아니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니, 시간관리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버드 대학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이라는 제목만 보아도, 세계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에서 시간관리 수업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하버드 시간관리 수업을 경청하여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갔을 것이다.

하버드 청춘들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성공은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달렸다.

하버드 출신들은 결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책 뒤표지 중에서)

하버드식 시간관리는 어떠한 장점이 있을지 그 비결이 궁금해서 이 책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쉬센장. 유명한 출판기획자이자 역사, 사회과학, 자기계발 저서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책날개 중에서)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맨 앞에 둔다"는 금언은 하버드대학의 도서관과 강의실, 그리고 새벽에도 깨어 있는 하버드 학생들의 머릿속에 고스란히 배어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보통 사람에게 그저 흘러가는 듯 보이는 시간이 성공을 가져다주는 신의 선물로 탈바꿈되는 소중한 경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하버드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도구, 시간관리'를 시작으로, 1부 '무엇이 당신의 시간을 빼앗는가?', 2부 '효율적인 시간관리 목표를 정하라', 3부 '나만의 시간관리표를 만들자', 4부 '권한부여와 업무위임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5부 '업무시간관리 장애극복', 6부 '효과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시간관리 방법', 7부 '업무와 일상생활의 균형 맞추기'로 나뉜다.

이 책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전달하려고 하는 핵심 메시지를 잘 담아서 들려준다.

또한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이 중간중간 심심치 않게 담겨 있어서 시선을 끌어당긴다.

그러면서 각각의 이야기 끝에 '하버드 시간관리 비법'을 들려주는데, 잘 정리해서 간추려주니 이해하기가 더 쉬워진다.

핵심적인 내용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며, 앞으로의 시간관리에 있어서 주의해야할 점이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

특히 두루뭉술하게 생각하던 부분에 대해 이 책을 읽으며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항상 모든 부분에서 완벽을 추구하면서 힘들었다면, 이 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할 때 잘해내고자 하지만 막상 결과는 반대인 경우가 많다. 이는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시간과 힘을 쏟은 나머지 막상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 하는 것이다. (30쪽)

특히 인상적인 것은 상사나 고객은 길고 긴 논문형식의 글이 아니라 짧고 간결하면서도 즉각적인 답변을 바라니,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1. 어떠한 일이든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2.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3. 완벽한 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만 분석하라 (31쪽)

대범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열어주는 것 같다.

이 책은 본문을 편안하게 읽어나가며 '하버드 시간관리 비법'을 핵심 요약정리로 생각하고 각각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정리해도 좋겠다.

중요한 부분은 글자를 푸른색으로 색깔 처리를 해놓아서 핵심 정리가 잘 된다.

강약을 조절하며 잘 읽어나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실행에 옮긴다면, 시간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각종 예시를 통해 실질적으로 와닿게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흥미롭게 읽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각인할 수 있는 책이니, 시간관리에 관한 자기계발서를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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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위협 - 앞으로 모든 것을 뒤바꿀 10가지 위기
누리엘 루비니 지음, 박슬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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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후덜덜이다. '초거대 위협'이라니, 무언가 경고하는 듯하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모든 것을 뒤바꿀 10가지 위기를 알려준다고 한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견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의 책이니, 그의 분석과 전망에 귀를 기울여본다.

거시경제와 금융 위기의 역사, 지정학과 인구학, 기술과 환경을 넘나드는 누리엘 루비니의 통찰! (책 뒤표지 중에서)

경제를 알고 미래를 대비해야할 때라는 생각에 이 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 《초거대 위협》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누리엘 루비니.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견한 것으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로, 현재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 《초거대 위협》에서는 부채 증가, 경기침체, 통화 붕괴, 고령화, 지정학적 갈등 등 오늘날 전 세계에 드리운 위기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한다. (책날개 중에서)

좋든 싫든 변화가 오고 있다. 우리가 직면할 초거대 위협들은 세계를 재편할 것이다. 살아남고 싶다면 갑자기 불시의 공격을 받은 듯 놀라지 마라. (15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거대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 위기', 2부 '금융, 무역, 지정학, 첨단기술, 환경의 위기', 3부 '재앙을 피할 수 있을까'로 나뉜다.

1장 '눈먼 시장이 불러들인 부채 위기', 2장 '민간 및 공공 부문 정책의 실패', 3장 '인구통계학적 시한폭탄', 4장 '저금리의 함정 그리고 호황과 불황의 주기', 5장 '거대 스태그플레이션의 도래', 6장 '통화 붕괴와 금융 불안', 7장 '세계화의 종말', 8장 'AI와 사라진 일자리', 9장 '지정학적 갈등과 새로운 냉전의 시작', 10장 '거주 불가능한 지구', 11장 '눈앞에 다가온 시나리오', 12장 ''유토피아'에 가까운 미래는 가능할까'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조목조목 현재의 상태의 심각성을 경고한다. 예전에 1920년대의 '광란의 20년대'가 이어진 후 1930년대의 대공황을 초래한 예를 들며,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는 않아도 종종 각운을 맞춘다며, 요즘도 광란의 20년대를 연상케 하는 여러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열띤 호황과 거품은 항상 거품 붕괴와 폭락에 앞서 나타나지만 이번에는 그 규모가 과거의 선례들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47쪽)이라고 하니 더욱 조마조마하다.

그가 짚어주는 현재의 모습은 우리도 함께 겪고 있는 것이어서 그런지 보이지 않던 부분까지 그의 통찰력을 빌려서 바라보는 듯했다.

현재의 위기상황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분석해주니 피부에 와닿는 듯한 느낌으로 읽어나간다.

세계는 2008년 금융 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과감한 재정 및 통화 정책으로 극복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루비니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모든 위기의 어머니'인 부채가 급증했다. 모든 자산 가격에 거품이 발생했다가 붕괴하고 있다.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위기에서 생존하려면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필독해야 할 이유다.

_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이 책에서는 질문한다. '우리는 다가오는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한 미래의 두 가지 전망 중 애석하게도 좀 더 가능성 있는 것은 디스토피아 쪽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강조한다. 초거대 위협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기에 해결이 시급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어쩌면 우리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대의 사람들이어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이 책에서 짚어준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경제학 도서, 타임스 선정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전 세계 15개국 번역 출간한 책이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통찰력 있는 경고가 우리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기에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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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이정서 옮김 / 뜻밖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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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에서 '생텍쥐페리란 누구인가?'를 읽다가 본 글을 언급하고 시작해야겠다.

2015년은 <어린 왕자>를 비롯하여 생텍쥐페리의 모든 작품들이 퍼블릭 도메인, 즉 인류 모두의 재산이 된 해였다. 1943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어린 왕자>는 세계 27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2억 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단행본으로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에 해당한다. (160쪽)

단행본으로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어린 왕자》는 중학생 때 처음 접했고, 그 이후로 잊을 만하면 또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다양한 출판사의 책으로 읽기도 하고, 소장해놓은 책을 다시 꺼내들어 읽기도 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읽을 때마다 그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읽는 시기에 따라 마음에 들어오는 장면이나 글귀가 달랐다. 그러니 앞으로도 《어린 왕자》는 주기적으로 펼쳐들게 되겠다.

아직 읽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읽었더라도, 몇 번 읽어보았다고 해도,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이 책의 저자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프랑스 리옹 출생. 1920년 공군에 입대. 1929년 장편소설 <남방 우편기>로 작가로 데뷔.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 상을 수상, 이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 <인간의 대지>는 같은 해 미국에서 <바람, 모래와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 시기에 <어린 왕자>를 집필해 1943년 미국 Reynal & Hitchcock 출판사에서 불문판과 영문판(캐서린 우즈 역)이 함께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46년 프랑스 Gallimard 출판사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생텍쥐페리는 1943년에 프랑스로 돌아가 공군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44년 지중해 상공에서 마지막 정찰 비행 중 실종되었다. 이후에 친구들이 생텍쥐페리의 녹음본과 초벌 원고를 정리하여 <성채>를 출간했다. (책날개 중에서 작가 소개 전문)

이전에는 '레옹 베르트에게' 부분을 대충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이 부분부터 마음에 뭉클, 무언가를 전달해준다.

'모든 어른들이 처음에는 아이였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다'는 말에 공감하며 다음 장으로 넘어간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때마다 감탄에 감탄을 더한다.

어떻게 이 한 권 속에서 그 많은 이야기를 잘 끌어내는지 감탄했다. 그 안에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다.

보통 책의 완성은 독자가 한다고 하지 않던가. 이 책은, 물론 책 자체는 다를 바 없겠지만, 읽을 때마다 감상이 달라지고, 내 마음이 머무는 곳이 다르다.

그 오래전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감상은 이미 희미해져버렸지만, 지금의 나와 미래 어느 날의 내가 어떻게 다를지는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어린 왕자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양 한 마리 그려달라고 하는 장면부터, 어린 왕자가 다양한 별에 여행을 한 이야기, 그리고 지구별에 와서 경험한 이야기 등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상황 전개에 다시 읽어도 신비로웠다.

이 책을 읽어나가며, 내가 어린 왕자가 되기도 하고, 어린 왕자를 맞이하는 존재가 되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다.

특히 이번 독서에서는 여우와의 만남이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내 마음이 어린 왕자인 듯 그 대화에 참여해보았다.

여우가 자신을 길들여달라고 어린 왕자에게 말하는 장면.

"예를 들어, 만약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겠지." (119쪽)

여우와 어린 왕자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 남다르게 다가왔다.

문득 인연을 맺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사람들과 만날 때 과정과 단계를 건너 뛰고 만나다가 또 그만큼 쉽게 잊혀지는 관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인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린 왕자가 말했다.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어서야……." (129쪽)

어린 왕자에는 명대사가 많지만 명언만을 접할 때와는 또 다르게 본문을 읽어나가다가 그 명대사를 만나면 '아!' 하면서 무척 반가워진다.

어떤 책이든 인상적인 부분만 뽑아서 보는 것도 나름 의미 있겠지만, 그 부분이 나오기까지 진행되는 과정과 함께 본다면 그 감동이 더욱 커질 것이다.

언제 읽어도, 어느 부분이든 마음을 건드려주는 책이 명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 왕자》가 그렇다.

꿈과 상상력을 지니고 있어서 펼쳐드는 순간 나에게 꿈을 던져주는 책이다.

특히 삶이 고단하거나 마음이 팍팍해질 때 이 책의 역할은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다.

누구든 언제든 한 번 이상은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고전 명작이다.



도서를 직접 구매하여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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