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조수연 지음 / 크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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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일만 하면 마음 편하게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상사 신경 써야지, 부하직원 맘 상하지 않게 해야지, 사람 살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는데에 격하게 공감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유행하는 MBTI로 생각해보면 이해 못 할 것도 없겠다. 사람마다 성향이 이리도 다르니 당연히 달그락달그락 시끄러울 수밖에!

그러니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안 그래도 힘든 회사, 좀 편하게 다닐 수 없을까?

MBTI별 업무 성향부터 효율적인 협업 방법까지

16가지 유형으로 들여다보는 나 그리고 직장동료! (책 띠지 중에서)

MBTI 유형에 따른 직장생활 탐구가 궁금해서 이 책 《출근이 두렵다면, MBTI》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조수연. 현재 조직소통교육 전문기관 인허브컨설팅 대표로서 삼성, SK, LG, 한화 등 수많은 기업에서 관계로 지친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은 MBTI 유형에 따른 직장생활을 탐구하여 좀 더 슬기롭게 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회사에서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해결책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래서 그때 그 동료가 그렇게 행동했구나?" "일할 때 내가 이렇게 비칠 수 있겠구나!"를 깨닫게 하고 서로의 다름으로 커지는 관계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통 방법도 제안하고자 한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은 4 카테고리로 나뉜다. '작가의 말', '같은 공간, 나와 너무 다른 동료', '가볍게 나를 헤아려보는 MBTI 테스트', '너와 난 N극과 S극, 4가지 지표별 차이'를 시작으로, 카테고리 1 '전략기획팀', 카테고리 2 '영업관리팀', 카테고리 3 '인사팀', 카테고리 4 '마케팅팀'으로 나뉜다.

이 책에는 MBTI 유형별 직장인이 설정되어 있다.

일에는 빈틈없는 ISTJ 김신중 팀장, 통통 튀는 긍정 매력 ENFP 오로라 프로, 어디서든 적응하는 실용주의 ISTP 이실용 프로, 타인을 배려하는 평화주의자 ENFJ 조배려 프로, 이렇게 네 사람은 전략기획팀.

했다 하면 일등 ENTJ 제일중 팀장, 모든 직원이 만족할 때까지 INFP 박애주 프로, 흥 많은 중재자 ESTP 조정자 프로, 내 안에 나를 찾는 INFJ 나안녕 프로, 이렇게 네 사람은 영업관리팀.

오지랖 넓은 엄격파 ESFJ 조화인 팀장, 심연의 지식 전문가 INTP 한우물 프로,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ESFP 최고조 프로, 사호까지 계획하는 통찰가 INTJ 신통해 프로, 이렇게 네 사람은 인사팀.

고독한 개척자 ENTJ 일인자 팀장, 겸손한 부뚜막 고양이 ISFP 고수용 프로, 새로움 앞에 에너자이저 ENTP 무한도 프로, 소리없이 승진하는 임원 ISFJ 임충신 프로, 이렇게 네 명은 마케팅팀이다.


앞부분에서 간단하게 MBTI에 대해 어떻게 바라볼지 설명을 해주고, 본격적으로 전략기획팀부터는 특정 mbti의 인간형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의 운세 보듯이 내 것 먼저 찾아서 읽으며 '맞아, 맞아' 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나는 바로 전략기획팀에 속해서 그 부분부터 보고 일치하는 것에 공감했다.


'오오! 맞아, 맞아!' 생각하면서 읽었다. 특히 내 성향과 일치하는 부분을 만나면 반가운 생각도 들었다.

ISTP 유형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효율성이다. 똑같은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특성을 가졌는데 이 적정한 타이밍은 마감 기한이 임박해서다. 이때,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준다. 이들이 잘할 수 있는 업무는 긴급한 위기를 잘 포착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처리하는 일이다. (88쪽)

이 책은 먼저 자신의 성향에 맞는 페이지는 유심히 살펴보고, 그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의 성향을 떠올리며 견주어보게 된다.

그러면서 이해할 수 없던 그들의 행동을 속마음과 함께 그 성향을 알게 되니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특히 이 책은 개개인의 성향만 정리해놓은 것이 아니라, 다른 mbti유형의 사람과 함께 업무를 추진할 때 어떤 점이 좋을지, 또한 반대유형과 생길 수 있는 갈등의 순간은 예를 들어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그러고 보면 세상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야 굴러가는 것이겠다.


MBTI는 과학이다? 유형별 직장생활 전격 탐구!

일보다 사람이 힘든 직장인에게 소소한 해결책을 건넵니다. (책 뒤표지 중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이해할 수 없었던 상사 혹은 동료의 행동이 이 책을 읽으면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행동 자체 말고 그 성향에서 나올 법한 행동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힘들더라도 '아, 이러한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다면 삶이 좀 더 순조로워질 것이다.

재미있게 읽고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이다.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힘에 겹다면, 어쩌면 이 책이 그 무거운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덜어줄 수도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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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집밥을 좋아하지만 지쳐버린 이들에게
고켄테쓰 지음, 황국영 옮김 / 윌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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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밥하기 싫다!'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부지런하지 못한 나를 다그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한다. "밥도 반찬이 될 수 있어요"라고 말이다.

묘하게 위안이 된다.

'사실은 집밥을 좋아하지만 지쳐버린 이들에게'라는 제목부터 내 시선을 끈다.

이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사실은 집밥을 좋아하지만 지쳐버린 이들에게》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고켄테쓰. 한국 이름은 고현철. 제주 출신 한식 연구가의 아들로 태어나 현재는 일본의 유명 요리 연구가가 되었다. 일본의 백종원이라고도 불리는 고켄테쓰는 일본에 한식 열풍을 일으키며 구독자 160만 명을 모은 유튜버이기도 하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된 지 2년 반이 지났는데요. 뜨거운 호응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이런 반향이 있다는 것은 집안일과 집밥 차리기에 쫓겨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뜻이겠죠. (16쪽)

이 책은 요리가 괴롭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제가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했던 내용을 엮은 에세이입니다. (20쪽)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들어가며 '집밥에 쫓기다 보니'를 시작으로, 1장 '○○해야 한다'는 생각과 이별하기', 2장 '이상과 현실의 틈을 메우는 방법', 3장 '고민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수고를 덜어보자'로 이어진다. '본문에 등장하는 요리 & 레시피'로 마무리된다.

솔직히 매일 먹는 식사는 소박한 식단으로도 충분하잖아요. 다만 그 소박한 식단조차 누군가는 차려야 하고, 그걸 차리는 사람은 가족의 건강과 취향 등을 고려하며 많은 고민을 합니다. (30쪽)

밥을 차리고, 차리고, 차리고, 치우고, 치우고, 치우고, 하루가 다 간다. 매일매일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전쟁이다. 그것도 똑같은 메뉴로 밥상을 차리면 안 되니, 어떻게 새롭게 변화를 줄까 늘 고민하며 지치게 마련이다.

밥을 차려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맞아, 맞아!' 공감하면서 속풀이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그 마음을 이 책에서 살살 건드려주니, 위로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듯해서 든든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가게 될 것이다.


밥 하는 입장의 너스레를 듣다 보니 공감도 가고 재미도 있었다.

어쩌면 즐거운 식사 시간이나 집밥의 추억 같은 것은 '차려주는 밥을 먹기만 하는 사람들'이 멋대로 만들어낸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말도 무척 공감했다.

또한 <'심플'한 식단조차 힘겨울 때>라는 글을 보면서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어떻게 할지 집중하며 읽어나갔다. 간단하게 밥을 하면 되는 상황에서 그것조차 힘에 겨울 때가 있는데, '그러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며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보았다.

결국 배달음식이 정답!


생각해보면 생활 속에서 요리만큼 다양한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 동시에, 당연히 잘할 것을 요구받는 영역이 또 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72쪽)

이 책에서는 요리에 관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전해주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

요리를 잘 못한다고 자책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방식으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그 점이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산더미 설거지 줄이기 비법도 있고, 간단하게 요리에 적용할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특히 '간 맞추기는 셀프서비스' 같은 제목만 보아도, 솔깃해지며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늘 어려운 것이 간 맞추기였는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맡길 건 맡겨야겠다.


3장 '고민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수고를 덜어보자'에는 '요리가 정말 편해지는 실용 레시피'가 담겨 있다.

어떤 레시피를 알려줄지 궁금하다면 참고해보면 좋겠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 알맞은 집밥 푸념 에세이의 의미로 다가온다.

강박에서 조금은 해방된 듯한 느낌으로 읽어나갔다.

그러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도 제공해주니, 집밥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아도 좋겠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하게 당당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상이겠는가.

이 책이 집밥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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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쓱 보고 싹 이해하는 초단기 영어 공부
윤훈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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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하지만, 영어는 제가 맞습니다."

오오, 자신감이 느껴지는 발언이다.

저자는 말한다.

독해 20일 회화 20일, 딱 40일만 해내면 된다고 말이다. 이 정도면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떤 영어공부법을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 《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윤훈관. 윤훈관영어교육 대표이자 이투스교육 온라인 영어영역 강사이다.

《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는 2020년 혜성처럼 등장한 화제의 일타강사 윤훈관이 공개하는 원어민적 관점 전환 프로젝트로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쓱 보고 싹 이해하는 초단기 영어 공부법을 담아냈다. 매일 10초 네이티브 되기 습관을 통해 10년 넘게 배워도 써먹지 못하는 구식영어 루트를 벗어나서, 누구나 '읽는 순간' 영어의 뜻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순간' 영어로 말하게 되는 '영어의 본질'을 장착하게 될 것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마침내 '영어의 본질'이 보이는 '나의 영어리셋 프로젝트'',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프로젝트, 이렇게 시작해보세요!'를 시작으로, 1부 '당신의 영어가 제자리걸음인 이유', 2부 '영어를 '읽는 순간' 이해하는 법', 3부 ''생각하는 순간' 영어로 말하는 방법'으로 이어진다.


2부에서 Day 1부터 시작되지만,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 1부에 담겨 있다. 1부부터 차근히 읽으며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했던 패턴을 달리 생각해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영어를 분석하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읽으면서 어떤 점을 중심으로 이해할지 알려준다.

그러니 쉬운 문장이라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노하우가 필요한지 저자가 짚어주는 부분을 잘 캐치하여 읽어나가다 보면, 원어민적 해석 방식으로 영어를 대하는 습관이 체계적으로 잡힐 것이다.


그러고 보면 영어와 한국어는 어순부터가 다른데, 우리 식으로 해석하다 보니 당연하게 버퍼링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인식한다.

그러니 저자가 말한 자신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경험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어민적 관점 전환 프로젝트'에 공감하며 이 책을 살펴보았다.

정말 이대로 매일 조금씩 영어 학습을 하다보면 그동안 접했던 영어와는 다르게 체계가 잡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는 순간' 영어의 뜻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순간' 영어로 말하게 되는

영어리셋 프로젝트! (책 띠지 중에서)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것은 열심히 안 해서가 아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열심히만 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관점만 살짝 바꿔주면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원어민적 관점 전환 프로젝트 초단기 영어 공부법 40일 과정 맞춤형 책이니, 이 책으로 영어 공부를 해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구식영어공부를 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본다면 결과가 달라질 테니, 영어학습에 관한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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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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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같은 일도 누군가는 쉽게 후다닥 해치우고, 누군가는 꼼지락꼼지락 오래 걸려서 끝도 없이 일만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보아도 일마다 다르긴 한데, 오래 주물러터뜨린다고 해서 결과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지나고 생각해보니 같은 일을 해도 분명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이 책의 띠지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뻘짓, 헛짓 안 하는 프로들은 일하는 순서와 방법이 다르다!"

그리고 질문을 던진다. '아직도, 언제까지나 '일하는 중'인가?'

일의 전중후를 구별하는 것만으로도 맺고 끊음이 쉬워지고 막막하던 일이 선명해진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노하우를 차근히 배워보고 싶어서 이 책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다. 지난 25년간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원하는 조직과 개인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천방법을 연구하고 코칭하고 강의해왔다. 특히 최근 변화한 경영환경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권한위임을 바탕으로 한 실무자 중심의 자율적 성과책임경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개인과 조직에 그것을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왜 내가 일한 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할까?'를 시작으로, 1부 '일하기 전: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2부 '일하는 중: 팀장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중간결과물을 공유하라', 3부 '일하고 난 후: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켜라'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끈기, 높은 성과를 유지하는 힘'으로 마무리된다.

여러분도 자주 목격했을 것입니다. '열심히'만 하는 사람들은 늘 '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계획도 없고, 보고도 없습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속이 터집니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은 계속 유지하되, 먼저 일의 전중후를 구별하십시오. 그것만 명확히 해도 맺고 끊음이 쉬워지고, 막막하던 일이 선명해집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펼쳐보고, 일하는 중에 펼쳐보고, 일하고 나서 다시 펼쳐보며 몇 번만 연습해보세요. 이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여러분도 어느새 "저 친구 일 좀 하는군!"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12~13쪽,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에서는 말한다. 열심히 일한 것과 제대로 일한 것은 다르다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되고 제대로 잘 해내야 한다.

거기에 더해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수요자인 고객이 원하는 성과가 창출되지 않으면 제대로 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시간과 인력, 비용 등 한정된 자원을 낭비한 셈이라고 말이다.

그 부분에서 먼저 공감하며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프로성과러가 되기 위해서 과정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것 말고, 어떤 부분을 신경써서 해야 할지 짚어보는 차원에서 이 책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일을 하기 전, 일을 하는 중, 일을 하고 난 후에 짚어보아야 할 것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나는 특히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일을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 책에서 일러주는 효율적인 방법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

실제로 적용해서 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었다. 특히 지금껏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짚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회사 생활을 하며 팀원이나 팀장이 업무 파트너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노하우를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그러고 보면 회사에서 서로 안 맞는 것 중에 사람이 싫어서라기보다는 일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거나 달라서 그런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곳곳에 '한 줄 질문'이 주어지는데, 현재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며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비전은 하루하루로 쪼갠 오늘을 쌓아 나가야 궁극적으로 비전으로 세운 미래가 다가오는 것이라고 말이다. 한마디로 오늘! 이 시간! 이 순간! 기를 쓰며 노력해야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보며 '일하는 중'인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하기 전과 일하고 난 후에 어떻게 점검할지 큰 틀에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에게나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다 같은 24시간이 아닌 것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이 책이 무조건적인 '열심히'가 아니라, '열심히'라는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도 효율적이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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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최강 배틀 대도감
안소현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소담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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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어린 시절에 그런 상상을 하며 아이들과 이야기한 경험 한 번쯤은 다들 있을 것이다.

우와, 그런데 진짜 이런 책이 나왔다!!!

그것도 호랑이와 사자뿐만 아니라 온갖 동물들의 최강 배틀 대도감이다.

벌써 아이들의 환호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총 27 시합, 이 책에서는 최고를 결정하는 토너먼트 배틀이 펼쳐진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들의 대결이 어떻게 진행될지 이 책 『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을 펼쳐본다.




무대를 육지, 바다, 하늘로 나누지 않고 모두 합쳐서 어떤 생물이 가장 강한가를 결정하는 치열한 배틀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현실 세계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대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 책 안에서만 펼쳐지는 가공의 싸움이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처절한 배틀을 관전하면서, 여기 등장하는 위험 생물들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으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감수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먼저 이 책을 펼쳐들면 규칙을 안내해주고 있다.

토너먼트의 조합은 이 책을 펴낸 편집부에서 생물 선수의 체격과 능력, 특징 등을 심사해서 결정했으며, 배틀의 무대는 생물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곳과는 상관없이 설정된다. 어느 한쪽에 불이익을 주는 조건은 없으며, 시간제한 없이 싸움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토너먼트 경기를 펼쳐 최강 위험 생물을 결정하는 것이다.

과연 우승자는 누구일까?

이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먼저 아프리카코끼리와 사자의 경기가 펼쳐진다.

청코너 육지에서 가장 커다란 몸을 가진 생물 아프리카 코끼리, 홍코너 먹이사슬 꼭대기에 서 있는 동물의 왕 사자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능력표를 보며 어떤 동물이 승리하게될지 가늠해본다.

다음 장으로 넘기면 이들의 배틀이 시작되고, 클라이맥스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청코너 홍코너 동물들의 특성을 살펴보고, 배틀 시작과 클라이맥스까지 실감 나게 이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청코너~ 홍코너~ 동물들의 소개에 이어, 배틀 시작과 클라이맥스의 살벌한 대결을 보면, 심장이 쫄깃해진다.

이들 중 어떤 선수가 이길지 예측할 수 없어서 더욱 긴장된다.

특히 이들의 필살기가 압권이어서, 결과를 보면 승자가 누구인지 납득이 간다.



기린과 큰곰의 대결에서는 누가 이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것 하나만 살짝 소개해본다.

청코너 기린은 육식 동물도 쓰러뜨리는 강력한 발차기가 무기이고, 홍코너 큰곰은 적을 할퀴어 쓰러뜨리는 발톱과 펀치가 강력하다.

배틀이 시작되면 뒷발로 일어서서 큰곰이 기린을 위협하는데, 아무래도 기린이 훨씬 키가 커서 유리하다. 그래도 큰곰은 기린의 목을 노리고 과감하게 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큰곰의 펀치는 기린에게 가닿지 않고, 필살기, 운명의 기린 발차기로 큰곰은 커다란 타격을 입고 만다.

승자는 기린.

자동차도 쓰러뜨릴 수 있는 기린의 발차기에 큰곰은 패배하고 만다.


이 책에는 큰 동물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군대개미와 장수말벌, 피라니아와 전기뱀장어도 등장하니 이들의 경기를 관전하는 재미가 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준결승전.

점점 토너먼트 경기의 마지막을 달려가며 긴장감과 흥미가 고조된다.

과연 어떤 동물이 승자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을까.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 승자는 이 책에서 확인하시라.

모르고 보아도, 알고 보아도 재미있는 동물들의 가상 배틀이다.

이 책을 통해 각종 생물들을 알게 되고, 이들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그냥 도감에서 보면 이들의 이름과 특성을 읽는 정도로 넘어가겠지만, 여기에서는 배틀을 하며 이들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더욱 오래 기억될 수 있겠다.

특히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한 때이니 만큼, 이들의 토너먼트 경기를 더욱 실감 나게 지켜볼 것이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대환영할 만한 책이다. 추천하고 싶은 어린이 도서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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