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훈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 작가.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
수많은 CEO와 직장인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했다.
그간 베스트셀러 『사랑받기보다 차라리 두려운 존재가 되라』, 『사장의 인문학』,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을 통해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 왔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의 프롤로그 제목을 보면 "파도에 휩쓸려 토사구팽 당할 것인가, 파도 위에 올라타 승승장구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문구는 우리 삶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했을 때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을 나타낸다.
파도에 휩쓸리듯 남의 의지에 의해 끌려다니며 희생될 것인지, 아니면 파도 위에 올라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질문부터 이 책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고전에서 배운 주도권 잡는 법과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프롤로그부터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