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출판사를 유혹하는 웹소설 시놉시스와 1화 작성법

독자와 출판사를 유혹하는 웹소설 시놉시스와 1화 작성법 - 인기 작가를 꿈꾸는 웹소설 지망생의 비밀 레시피
13월의계절 지음 / 머니프리랜서 / 2023년 6월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있는 지망생이라면 이 책 괜찮겠다.

독자와 출판사를 유혹하는 웹소설 시놉시스와 1화 작성법이라는 제목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지 않는가.

시놉시스와 1화라면, 웹소설 지망생이나 작가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문제일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시놉시스와 1화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 비법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고 하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독자와 출판사를 유혹하는 웹소설 시놉시스와 1화 작성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13월의 계절.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회사에 입사해 사내기사단을 창설해 사람과의 소통 사이에도 글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2011년 1인 출판사를 설립해 전자책 위주의 출판물을 제작했습니다. 계절은 12월까지만 존재하지만 13월의 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에는 상상의 세계를 작품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작품을 쓰기 전 알아야 할 것들', 2장 '웹소설 1화 분량을 구성할 수 있는 요소들', 3장 '후킹하는 1화를 작성하는 법', 4장 '첫 문장 쓰는 법', 5장 '무료 연재로 독자 사로잡기', 6장 '출판사 사로잡는 완벽한 시놉시스 작성하기', 7장 '출판사 투고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만약 쓰고 싶은 작품이 대박 소재 vs 내가 좋아하는 소재 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써야 할까?

결국 본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지만 스스로 해답을 내기 어렵다면 글을 써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첫 번째 작품은 다소 인기가 없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소재로 쓰는 걸 추천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웹소설 작가 선배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는 듯한 조언이 담겨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책은 웹소설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상세하게 떠먹여주듯이 일러주고 있다.

웹소설을 읽는 독자였을 때는 단순히 글을 읽기만 하면 됐지만, 막상 작품을 쓰게 되면 스토리를 어떤 식으로 전개해나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을 텐데, 이 책에서는 어떤 식으로 전개하고 마감할지 하나씩 짚어주며 안내해주고 있다.

어떤 작품이 시선을 집중했는지 떠올리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웹소설 작성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 1화의 중요성을 격하게 인식하도록 해주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1화는 자신이 쓴 작품의 글 중에 가장 훌륭해야 합니다. 훌륭하다는 표현이 모호하지만, 다음의 표현으로 바꿔봅시다. 작품의 1화는 작가 본인이 언제라도 봤을 때, '내가 썼지만 재밌다!'라는 평가가 나와야 합니다. (94쪽)

그러고 보면 독자 입장에서도 작품 소개글과 1화가 별로라면 읽기 싫어진다. 그러니 가장 신경 써야 하고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 시놉시스와 1화다.

읽을수록 꼭 필요한 조언을 담은 책이라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나갔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거나 방황하고 있는 웹소설 작가 지망생이라면 이 책이 가야 할 방향을 잘 잡아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품을 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은 물론, 완벽한 1화를 쓰기 위한 방법, 문장 작성법, 연재 플랫폼과 시놉시스 작성 및 출판사 투고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웹소설 쓰는 데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책이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살롱 드 경성

살롱 드 경성 -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
김인혜 지음 / 해냄 / 2023년 8월

어느 곳을 펼쳐 읽어도 완성도 높은 글과 예술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하고 싶은 미술교양책이다.

미술교양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살롱 드 경성 -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
김인혜 지음 / 해냄 / 2023년 8월

이 책은 흡인력이 있다. 일단 펼쳐들면 상세히 다 읽게 만든다.

예술가들의 삶을 눈앞에서 바라보는 듯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미술교양 미술사에 관한 책을 찾는다면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이 책 『살롱 드 경성』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조선일보』 화제의 연재 칼럼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김인혜.

미술사가, 전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1930년대 중국 목판화 운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엔 서양미술사를 전공하여 약 3년간 독일에서 유학했으나 200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아시아 미술에 집중했다. <아시아 큐비즘>, <아시아리얼리즘과 같은 전시를 공동기획하며 중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미술에 관심을 가졌다.

2012년 박사학위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한국 근대미술을 연구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 작가들의 아카이브(편지,일기, 사진, 노트 등)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하는 업무를 처음 기획했고, 과천관 미술연구센터 및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개설 업무를 맡았다. 이후 충분한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전시가 가능해졌다. 이중섭, 유영국, 윤형근 등 주요 한국 작가들의 개인전이 대표적인 예이다.

2021년 기획한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전 또한, 1930~40년대 경성을 무대로 펼쳐진 미술과 문학의 상호관계를 보여주는 자료 기반의 전시였다. 이를 계기로 조선일보에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연재를 시작했다. 이러한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2022년 월간미술대상, 2023년 정진기언론문화상등을 수상했다.

2023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근대미술팀장으로 일했으며, 앞으로도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일에 기여하고자 한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조선일보』 주말판에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을 모아서 펴낸 것이다. (7쪽)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화가와 시인의 우정: 미술과 문학이 만났을 때', 2장 '화가와 그의 아내: 뜨겁게 사랑하고 열렬히 지지했다', 3장 '화가와 그의 시대: 가혹한 세상을 온몸으로 관통하며', 4장 '예술가로 살아갈 운명: 고통과 방황 속에서 만난 구원'으로 나뉜다.

아는 작품이 나오면 더 반갑고, 거기에 심취되어 읽어나간다. 모르는 작품이 나와도 관심 있게 집중하게 된다.

특히 잘 몰랐던 뒷이야기가 시선을 잡아끌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지나간 세월의 사람들이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현실감 있게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지는 듯 묘사해나가서, 그 시대의 낭만을 새롭게 맛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화가들의 일상과 삶을 언뜻 언뜻 비춰주는데, 신빙성 있고 철학적인 면모가 있어서 생각하게 만든다.

작가와 작품을 중간중간 함께 소개해주니 시선을 끈다.

시대를 앞서가는 상상력에 놀라운 면도 많았다.

그들의 예술성에 감탄하며 이 책을 읽어나갔다.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척박한 땅 위에 문학과 예술을 꽃피운

천재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감동의 기록 (책날개 중에서)

글도 맛깔스럽게 담겨 있고, 사진과 그림 자료가 풍부하게 곳곳에 담겨 있어서 전체적인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저자에 의해 생생하게 살아난 이야기들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의 낭만을 맘껏 둘러보았다.

섬세함과 날카로운 필치를 통해 저자의 노고를 책 곳곳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과 낭만이 가득 담겨 있어서 시대를 뛰어넘는 예술혼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어느 곳을 펼쳐 읽어도 완성도 높은 글과 예술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하고 싶은 미술교양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 - AI를 몰라도 AI로 돈 벌 수 있다
생성형AI연구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8월

챗GPT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여전히 나는 이용에 어려움을 느껴서 관련 서적을 찾다가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으로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에서부터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응용의 생산성 향상, 생성형 AI 프로그래밍과 윤리적 AI 활용까지 다양한 방법을 배워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특히 프롬프트 디자이너 자격증 필독서라는 점에서 필요성을 느껴서, 이 책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생성형AI연구회에서 지었다.

이 책은 생성형 AI의 다양한 유형과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효율적인 대화를 위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생성형 AI와의 상호작용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프로세스 자동화, 창의성과 혁신 강화,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 마케팅 및 영업, 인적자원관리, 운영 및 물류, 재무 및 회계 등에 관한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와 실용적인 프롬프트를 소개한다. (4쪽)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에는 1장 '생성형 AI의 사용 및 효율적인 대화 방법', 2부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에는 2장 '반복 작업 및 프로세스 자동화', 3장 '창의성과 혁신 강화', 4장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과 협업 강화', 3부 '비즈니스 응용의 생산성 향상'에는 5장 '마케팅 및 영업에서의 AI 활용', 6장 '인적자원 관리에서의 AI 활용', 7장 '운영 및 물류 관리에서 AI 활용', 8장 '재무 및 회계에서의 AI 활용', 4부 '생성형 AI 프로그래밍과 윤리적 AI 활용'에는 9장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래밍 학습하기', 10장 '책임 있는 윤리적 AI 활용'이 수록되어 있다.

프롬프트는 '챗GPT에 질문이나 지시를 주는 문장이나 단어'를 의미(26쪽)한다.

애매한 질문으로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계속 추가적인 질문을 하고 이는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처음부터 질문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하면 원하는 대답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해 더욱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도 크게 하고 친절하게 하나씩 짚어주는 스타일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챗GPT의 작동 원리나 활용 방법을 비교적 쉽게 소개하여 복잡한 개념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챗GPT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이 책을 읽으며 모색해볼 수 있겠다.

AI의 역할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쓰기는 물론, 시장조사라든가 디자인과 영상제작 마케팅 등의 일도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게다가 창의성을 요하는 부분까지도 활용할 수 있으니,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파격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성형 AI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이 즐비하겠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파악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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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는 생성형 AI의 활용을 통한 우리나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 책의 콘텐츠를 실무적으로 활용할 지식수준을 평가하도록 '프롬프트 디자인' 자격 인증을 시행한다. 이론 중심의 2급과 실습 중심의 1급으로 시행될 예정인 이 자격증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할 것이다. (4쪽)

이 책은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발판을 마련해주는 책이다.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숙련자까지 다양한 독자층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이 기본 교과서처럼 작용하여 독자들을 도와줄 수 있겠겠다.

입문부터 시작하여 프롬프트 디자인 자격 인증 시험까지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 - 세계에서 가장 잘 파는
두번째 월급.보표.정현군 지음 / 호우야 / 2023년 8월

이 책에서는 말한다. 마케팅 이론 열 개를 배우는 것보다 좋은 마케팅 하나를 보는 게 훨씬 더 얻는 게 많다고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아마존'인 것이다.

마케팅을 열심히 배웠지만 막상 하려니 막막하고 어렵다면 잘 파는 사람의 마케팅을 보고 배우라고 한다. 분야가 달라도 상관없는 것이고, 저마다 파는 건 달라도 잘 파는 방법은 통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마케팅을 짚어보며 거기에서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이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을 읽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책은 두번째 월급, 보표, 정현군 공동 저서이다. 두번째 월급은 아마존 코리아 공식 파트너사이자 교육 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로 연 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고, 보표는 아마존 셀러이자 아마존 셀러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및 커뮤니티 운영자이다. 정현군은 아마존 코리아 공식 파트너사인 이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오버노드'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전략책임자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성장하기까지 어떤 전략을 짜고 어떻게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는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떻게 물건을 팔 것인가, 어떻게 내 브랜드를 세상에 알릴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자극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6~7쪽,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나는 아마존으로 마케팅을 배웠다'를 시작으로, 1부 '왜 아마존을 주목해야 할까?', 2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게 배우는 마케팅 전략'으로 나뉜다.

이 책은 일단 마케팅에 대해 고민이라면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라고 권하는 데에서 마케팅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마케팅은 잘 하고 있는 누군가의 방법을 엿보며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니, 이 책을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단지 아마존에서 상세페이지를 보았을 때와 또 다르게, 설명이 곁들여지니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그렇게 이 책을 통해 마케팅 비법을 건네받을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대중적인 브랜드에 이어서 급성장하고 있는 신생 브랜드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최적화한 브랜드로 '작은 브랜드'라고도 하는데, 재치 있는 콘텐츠로 이목을 끌고 직관적이며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딩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여기에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마케팅 아이디어를 건네주는 책이다.

'아마존'은 그저 하나의 마켓일 뿐이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큰 마켓이다. 가장 많은 제품이 있고 가장 많은 고객이 있는 만큼 가장 많은 마케팅 전략과 성공 사례가 나오는 곳이다. 아마존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을 이겨낸 마케팅이라면 다른 시장에서도 반드시 통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을 읽다 보니 '제품보다 더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소제목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어느 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고 광고 전략을 통해 제대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짚어주고 있다.

처음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무엇을 어떻게 살펴볼지 막연했는데, 읽다 보니 정말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특히 마케팅에 대해 고민인 사람이라면 마케팅 필독서로 삼아 읽어보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