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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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 보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 같고, 무언가 한몫을 단단히 할 듯하다.

그렇게 하면 건강하게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자연과의 접촉과 건강의 새로운 경험으로 '맨발 걷기' 괜찮겠다.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를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특히 인간은 편리한 신발과 경쟁적인 사회 환경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으니, 맨발 걷기에 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맨발 걷기는 우리에게 자연과 연결 지어 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맨발걷기의 방법이 궁금해서 이 책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김영진.

홀리스틱 영양 지도사. 미국의 Nutrition Therapy Institute에서 21세기 최첨단 영양학을 전공하고 자연건강법 보급에 힘쓰고 있다. 최근 『건강서적 100권 한 번에 읽기』, 『당뇨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비만, 왜 만병의 근원인가』 『치매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을 저술했으며, 『수혈의 배신』, 『의사의 거짓말』, 『먹거리로 높이는 자연치유력』 등을 번역했다. 네이버 블로그 <9988 스마일클럽>에서 건강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소개 전문)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은 지구의 일부이며 24시간 땅과 직접 접촉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7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맨발의 기적', 2장 '맨발의 효과', 3장 '맨발에 열광하는 사람들', 4장 '24시간 땅과 접촉해야 하는 이유', 5장 '땅과 접촉하는 방법', 6장 '맨발걷기의 다양한 반응', 7장 '발바닥에 숨어 있는 비밀'로 나뉜다.

부록으로 자유전자와 음이온, 생로병사의 열쇠 활성산소, 맨발걷기와 어싱에 관한 궁금증 Q&A, 맨발로 걷기에 좋은 해수욕장 등이 소개된다.

이 책에서는 맨발로 땅을 밟으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에 대해 먼저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또한 과학자가 발표한 문헌과 논문 등 각종 자료를 통해 땅과의 접촉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맨발걷기가 유행하기 이전에 이미 맨발걷기 길이나 맨발 산책로를 흔히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맨발 걷기에 대한 장점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천은 쉽지가 않은 일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며 맨발 걷기에 대한 의지를 일깨우고,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나라에서 맨발걷기 붐을 일으킨 분은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이라고 한다.

박 회장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맨발로 걷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저술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각종 체험담과 정보를 수집해서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맨발걷기가 좋다는 것을 알겠지만 막연하다면 이 책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해 주니 도움이 되겠다.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듣고 첫날부터 촉촉한 땅을 2~3시간 동안 걷다가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생겨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맨발걷기의 목표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촉촉한 땅과 접촉하는 것이므로 첫 2~3일은 30분, 4일째는 1시간, 1주일 후에는 1시간 30분 등과 같은 방법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수욕장의 부드러운 모래사장이라도 첫날부터 욕심을 내서 많이 걸어서는 안 됩니다.

평소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 통증 때문에 오래 걸을 수 없는 사람은 캠핑의자 또는 간이의자에 앉아 맨발로 땅 · 잔디 · 모래사장 등을 밟고 있거나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만 해도 되므로 굳이 많이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이 걷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땅과의 접촉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35쪽)



이 책의 부록에 맨발걷기와 어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을 알려주어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

특히 맨발로 걷기에 좋은 해수욕장도 소개하고 있으니,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맨발로 걷고 건강도 챙기면 되겠다.

우리는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살도록 설계돼 있어 신체 중 일부분이 항상 땅과 접촉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현대 문명은 인간이 지구의 일부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편리한 생활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유해 주는 촉촉한 흙길이나 푹신한 모래사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 어떨까요? (책 뒤표지 중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면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으니,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맨발걷기에 도전해 보아도 좋겠다.

맨발걷기의 힘을 알려주는 건강 에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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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나태주.나민애 엮음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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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동시들이 순수하고 완성도 높은 동시들이어서 아이들의 감성을 아름답게 해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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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나태주.나민애 엮음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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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태주 시인과 딸 나민애 문학평론가가 함께 엮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이다.

나태주 시인이 동시를 고르고 딸 나민애 문학평론가가 해설을 맡았다고 한다.

고르고 읽고 쓰는 사이, 부녀의 마음이 한결 맑아지고 고된 마음이 치유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도 이 책을 읽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겠다.

이 책 《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을 읽으며 맑고 순수한 마음의 세계로 초대받는 시간을 가져본다.



처음에는 이 책, 그냥 우리의 어린 벗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동시들만 모아서 만들까 해서 만든 책입니다. 그런데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한 편 한 편의 시에 서울대학교 교수, 나민애 문학평론가의 감상문을 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이름에 '동시 수업'이란 말이 들어갔습니다. (동시수업을 여는 글 중에서)



이 책에 담겨 있는 동시를 읽다 보면 노래가 절로 나온다. 동요로 만들어진 곡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날로 돌아가 동심의 세계에서 뛰노는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간다.

이 책에 실린 동시들은 정말 순수하고 해맑은 마음을 닮았다. 이 작품들을 읽다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든다.

동시를 통해 따뜻한 감정과 희망을 엿보게 된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에 품었던 꿈과 열정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고, 아이들에게는 그 시절에 꼭 접해야 할 동시들을 한데 모아주니, 이 책 한 권만 보아도 동시에 관해서는 제대로 만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이 책에서 강소천, 구상, 기형도, 김소월, 김용택, 박두진, 박목월, 윤동주, 윤석중, 이해인, 정지용, 정채봉, 정호승, 최계락, 함민복, 나태주 등 다양한 시인들의 동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이미 동요로 익숙하게 알고 있던 동시들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게 읽으며 노래도 부를 수 있었다.

어린이와 함께 동요를 부르면서 보아도 좋을 책이다.



동시와 함께 이어지는 나민애 문학평론가의 해설이 적절한 분량으로 담겨 있어서 시를 읽는 흐름에 원활하게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만 담겨 있는 것보다 간단한 설명이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다.

세상이 이토록 삭막하고 어두운 것은

문학이 높은 산 위에 앉아 있는 것도

한 가지 원인이 됩니다. 문학은 과감히

낮은 들판으로 내려가 물이나 바람처럼

부드럽게 흘러 세상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위로를 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문학이 바라는 세상이고

세상을 살리는 문학의 본분입니다.

_나태주

이 책을 읽으며 작고 아름다운 동시 수업에 동참할 수 있었다.

이 책에 실린 동시들이 순수하고 완성도 높은 동시들이어서 아이들의 감성을 아름답게 해줄 수 있겠다.

동심을 잃지 않고 싶은 그 누구도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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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날까지 - 세계적 명상가 홍신자의 인생 수업
홍신자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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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예술가이자 국내 최초 아방가르드 무용가, 인도에서 구도의 길을 걸은 명상가 홍신자의 데뷔 50주년 기념 특별판이니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펼쳐들었다.

『자유를 위한 변명』으로 나에게 강렬하게 기억된 홍신자, 83세에도 에너지 넘치는 글을 뿜어내며 자유로운 삶을 표출하고 있으니 이번 책에서도 배울 점이 많았다.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밝히고 선택하는 삶의 자세에서 한 수 배운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홍신자.

세계적인 아방가르드 무용가이자 대한민국 최초 전위예술가, 명상가이자 작가.

1940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 28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무용계에 데뷔해 《뉴욕타임스》의 이례적 호평을 받으며 성공의 반열에 올랐고, 이후 인도로 떠나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로서 수행의 길을 걸었다. 3년 만에 다시 무용계로 복귀한 뒤에는 래핑스톤(웃는 돌) 무용단을 설립해 존 케이지, 마가렛 렝 탄, 백남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리고 71세에 독일인 베르너 사세 한국학 교수와 결혼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꼽히는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을 춤으로 형상화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나는 춤추듯 순간을 살았다』 『자유를 위한 변명』 등이 있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소개 전문)


이 책에는 프롤로그 '어제보다 더 자유로운 오늘'을 시작으로, 낯설고 위태로운 출발선에서, 우연이자 운명처럼 찾아온 무용 인생, 춤추는 자는 사라지고 춤만이 남는다, 기꺼이 표현하고 남김없이 비워내기, 지금을 살고 지금에 대해서 생각하기, 잠드는 것처럼 편안하게 등의 글이 담겨 있다. 에필로그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나'로 마무리된다.

나는 매일 어제보다 오늘에 대해서 생각한다. 눈을 뜨면 보이는 것과 느껴지는 것, 몸속에서 생겨나는 작은 불편까지도. 오늘의 나로서 그것들을 다시 바라보며 다시 느끼는 것이다. 80대는 20대와 다르지만 나는 같은 자세로 눈앞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끝이 없다. (16쪽)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모습을 이 책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그동안의 삶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내어 읽는 사람들에게 열정과 감동을 전해준다.

또한 진정한 자유에 대해 사색한 흔적도 곳곳에서 보여서 그 생각에 함께 동참해본다.

홍신자라는 무용가가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고, 요즘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며 그 생각을 건네받는다.

나이를 떠나서 홍신자의 삶에서 청춘을 본다.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자유를 누리며 천년만년 살아도 되겠다.

아름다움이 따로 있겠는가. 이게 바로 아름다움이지!

그런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겨본다.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인가.

자유란 자신의 본성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 속에서 충분히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진다. (책 뒤표지 중에서)

자유를 승화시킨 예술가의 모습을 보며 사색에 잠긴다.

그러고 보면 나이라는 굴레, 몸이라는 구속 등등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홍신자의 자유에 대한 글을 보면서 많은 부분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

자기만의 삶을 멋지게 살아내는 예술가의 모습에서 존재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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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게 말을 걸다
김교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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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을 통해 삶과 교감하는 명화에세이 《명화에게 말을 걸다》이다.

아름다운 명화와 함께하는 절망에서 회복까지의 여정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상처와 외로움을 독서와 글쓰기, 그림으로 승화시키며, 자신을 단련시키는 연습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명화작품집을 넘겨보다 그림 속으로 들어가 말을 걸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화가들이 하나같이 고통을 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을 보고, 결국 인간에게 슬픔은 이겨내는 것이 아닌 담담하게 끌어안는 것임을 깨달았다. (책날개 중에서)

고흐, 밀레, 모네, 클림트와 같은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겪는 인생의 어려움과 슬픔을 대면하고, 치유와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 《명화에게 말을 걸다》를 읽으며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해본다.



이 책의 저자는 김교빈.

중등미술교사이자 작가, 서양화가.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결혼 후에는 평범하고 어여쁜 주부로 지냈다. 하지만 4년 만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배우자를 잃고, 청천벽력 같은 무시무시한 삶을 마주하게 된다. 무겁고 외로운 가장의 길로 매몰차게 내몰리게 된 저자는 자녀들의 양육을 책임질 선택지로 전공을 살리는 방법을 택했다. 현재는 중등학교 미술교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동시에 화가이면서도 문인작가로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나답게 사는 것이 진짜 명품 인생'을 시작으로, 1장 '인생은 항해와 같다', 2장 '명화에게 말을 걸다', 3장 '그림이 내게로 와 삶이 되다', 4장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로 나뉜다.

저자의 이야기가 가슴 아파서 이내 먹먹한 느낌으로 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러면서 우울과 고통에 한없이 가라앉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깨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의 갖가지 모습에서 예술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작품들을 감상하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나가면서 내면을 끌어안고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어두운 시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들려준다.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었지만,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그 깨달음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와 명화들은 우리의 내면 성장과 치유 과정을 영감으로 채우며 자아를 발견하고 사랑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삶의 이야기가 명화와 함께 어우러지니 삶의 깊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

명화와 예술가의 삶과 우리네 인생이 어우러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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