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고다드의 부활 (양장)
네빌 고다드 지음 / 서른세개의계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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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지금은 널리 알려지고 관련 서적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60여 년 전이라면 정말 파격적이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네빌 고다드는 상상력의 힘을 통해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성경을 바탕으로 우리의 상상력이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개인적인 경험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상상력이 이루어진 경험 등 풍부한 사례를 들려주고 있어서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야겠다.



네빌 고다드는 마크 빅터한센, 조 바이틀리 등 현대의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형이상학자이다.

그는 인간의 상상력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법칙'과 진정한 자아를 찾는 '약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음에 관한 법칙을 설명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많은 법칙들을 실천하고 증명했다.

60여년 전에 쓰인 그의 저작들은 지금까지도 상상의 법칙을 실천하려는 사람들과 진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큰 길잡이가 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네빌 고다드가 펼쳐낸 7권의 책을 하나로 묶어서 출간한 것이니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과 함께 들려주니, 이 책을 읽어나가며 직접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에 대해 실천하고 싶은 의욕이 생길 것이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이용해 직접 결과를 만들어보십시오. 그러면 현실을 창조하는 상상력의 힘에 대한 믿음이, 경험한 일들을 교정해 서서히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이런 시험을 직접 해볼 때에만 여러분의 통제되고 깨어난 상상력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인 힘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47쪽)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실제 경험담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서 더욱 와닿는 부분이 있다.



"허상이란 없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것을 상상하십시오. (62쪽)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는 원리를 다각도로 조명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이론적인 이야기에 더해 다양한 실제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으니 상상이 단지 공상이나 꿈이 아닌, 실제 우리의 경험을 형성하는 창조적인 힘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니 네빌 고다드가 들려주는 다양한 사례와 개인적인 경험이 이 책의 내용을 더욱 와닿게 하고, 실제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 책이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한권의 책이 될 거라는 기대와 확신 속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꼭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책이길 바랍니다. (9쪽, 역자서문 중에서)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 책은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주고, 삶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상상력의 힘에 대해 알게 되고, 그 힘을 이용해서 삶을 설계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 상상력의 힘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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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도감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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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일이라도 이 책에서 위기 수준 1부터 100까지의 단계로 상황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해주니, 더욱 쉽게 기억할 수 있겠다.
이 책을 보면서 지혜를 익혀두면 아이들에게 혹시나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슬기롭게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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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도감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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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에게 위기가 왔을 때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는 어린이 도서 그림책이다.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 어린이가 우유를 따르고 있는데 철철 넘쳐흐른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 방법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겠다.

그림책 《위기 탈출 도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1975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서 태어났으며, 신칸센 기관사를 거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떤 화장실이 좋아?》로 제17회 일본그림책상 독자상을, 《살아 있는 직업 그림 사전: 스카이트리》로 제62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케첩맨》, 《천만의 말씀》, 《깜깜한 밤이 오면》를 비롯해 재치 있고 재미난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위기에 관해 잘 알아 두면, 언제 어떤 위기가 닥쳐도 두렵지 않아요.

이 책은 세상을 살다 보면 만나는 여러 가지 위기를 1에서 100까지의 위기 수준과 5단계의 발생 가능성으로 나누어, 낮은 수준의 위기 상황부터 차례차례 소개합니다.

그리고 위기에서 탈출하는 방법, 비슷한 위기 상황, 엎친 데 덮쳐 오는 위기 등 위기에 관한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요.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에도 딱 좋은 크기예요. 여러분도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갑작스러운 위기에 대비하세요! (책 속에서)

그림책 《위기 탈출 도감》에는 각각의 위기에 대해 위기 수준과 발생 가능성을 알려주며, 당황하지 않고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가장 먼저 '우유를 쏟았다'를 예를 들어 알려주고 있으며, 그다음에는 위기 수준 1부터 100까지 함께 따라가볼 수 있다.



그림책 《위기 탈출 도감》에는 가장 먼저 '껌을 삼켰다'가 나온다.

껌을 삼키는 경우에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껌을 씹다가 삼키거나 얼음이 혀에 달라붙는 등의 일은 흔히 발생할 수 있고 어려운 일도 아니다.

미리 알아두면 정말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으니, 아이들이 위기 상황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주겠다.

이 책에는 위기 수준을 숫자별로 구분지어놓아서 더욱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겠다.

또한 비슷한 위기나 거기에 더해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일상생활 속 위기에 이 그림책을 읽고 각각의 상황을 알아둔 아이들은 문제없겠다.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위기…

그런데 보는 순간 깔깔깔 웃게 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맞아 맞아!' 외치며

즐기는 재미있는 그림책 (책 띠지 중에서)

일상에서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일이라도 이 책에서 위기 수준 1부터 100까지의 단계로 상황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해주니, 더욱 쉽게 기억할 수 있겠다.

이 책을 보면서 지혜를 익혀두면 아이들에게 혹시나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슬기롭게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기 위해 일상 속 위기 상황을 잘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며 위기 상황에 대한 지혜를 채우고 대비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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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터치다운 - 현실로 활용하는 슬기로운 AI 생활
송은주 외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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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 특히 챗GPT가 시작될 즈음에만 해도 이렇게까지 빠른 속도로 우리 삶에 파고들 줄은 미처 몰랐다.

그 속도가 정말 팽팽 돌아가는 듯하여 어지러울 지경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기능을 익혀야겠다는 의무감이 든다.

챗GPT, 구글 바드(제미나이), 네이버 하이퍼클로버X 등 언어모델 기반의 AI는 물론이고, 동영상, 이미지 생성, 음원 생성 등도 AI에게 맡길 수 있는 세상이다.

처음에는 이 책으로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AI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니 이또한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과 경쟁이 미래를 어떻게 바꾸게 될 것인지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통찰한다. 인공지능의 실체는 물론 실질적인 프로그램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의 공저자들은 스마트에듀빌더의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지도사>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 중인데, 이 책이 AI 입문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AI의 개념과 역사에서부터 궁금증은 물론이고, 실용적인 활용법까지 살펴볼 수 있다.

어렵게만 생각하던 AI를 이 책과 함께 하면 '아,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과학책 『AI 터치다운』 인문학자 3인이 들려주는 AI 입문학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



이 책은 송은주, 정승훈, 지미영 세 명의 공동저서이다.

AI의 흥미로운 여정: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AI에 관한 궁금증 10가지, AI 프로그램 활용으로 나뉜다.

이 책에서는 먼저 AI에 대해 살펴본 후에 AI 프로그램 활용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에는 실전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인문학자들이 들려주는 AI의 역사와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를 자아낸다.

이 책이 AI입문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순서대로 읽어나가며 AI에 대한 역사 등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기본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볼 수 있겠다.

기본 지식을 채운 후에 AI를 잘 활용하면 이또한 그냥 기술만 이용하는 것과는 또 다르게 더 깊이 통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으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ChatGPT, 구글 Gemini, 네이버 클로바X, 카카오톡 AskUP 등 생성형 AI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이미지 AI 프로그램, 음악AI 프로그램, 동영상 AI 프로그램, PPT AI 프로그램 등을 차례대로 안내해준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니,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으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입부터 시작하여 어떤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나는 그동안 생성형 AI에 대해서만 주로 익히고 사용했는데, 이번 기회에 이미지, 음악, 동영상, PPT까지 기본적인 AI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기능도 무궁무진하니, 잘 골라서 능숙하게 사용하도록 연습을 하면 되겠다.

이 책이 큰 틀에서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AI 입문학 입문서격의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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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지음, 나태주 인터뷰이 / 열림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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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난다. 자세히 보면 더 그렇다. 이 책이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를 흉내 내어 적어보았다.

이 책은 풀꽃 시인 나태주와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특별한 교류를 담은 에세이다.

서울 사람 김지수가 공주의 풀꽃문학관을 찾아가 나태주 선생님을 만나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지친' 서울 사람 지수가

공주의 키 작은 정원사 태주를 만나

일어서는, 봄 한철 보살핌의 기록 (책 띠지 중에서)

그러고 보면 삶의 담백한 무언가를 담기 위해서는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보아야 알 수도 있겠다. 그래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깨닫게 되는 때가 있다.

이 책에서 나는 나태주 시인과 김지수 기자 모두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부분까지도 녹여내어 이 책에 담아냈으니, 대화를 통해 나온 이야기는 플러스알파의 효과를 내면서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이 책만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기획이다.

저의 전작인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죽어가는 스승이 어둠의 사선에서 나눠준 '밤의 전리품'이라면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뜨는 해를 바라보며 매일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아침의 편지'입니다. (8쪽)

단순히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마지막 인터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인상적으로 읽었고, 그랬기에 이 책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서 읽어보았는데, 읽을수록 캬, 마음을 툭 치는 무언가를 만난다.

에세이 추천 『나태주의 행복수업』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야겠다.

김지수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전선의 인터뷰어. 특히 2015년부터 진행한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는 국내외 석학들의 지혜가 모이는 최적의 인문학 플랫폼으로 명성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2,300만을 돌파했다.

나태주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폴꽃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책날개 중에서)

우울하고 힘들 때 격려와 힘을 주는 글이 있다. 김지수 작가는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나태주 선생님의 시를 접하고 되고, 그의 시에서 위로와 격려를 얻었다.

그리하여 직접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고, 그렇게 이들의 특별한 우정이 맺어진다.

이 책을 보면 이들은 삶의 의미, 행복, 예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의 옛이야기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집중하게 해주었고, 따뜻하고 솔직한 모습에 감동과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나태주 시인의 시와는 또 다른 맛이 있고, 대화를 통해 우러난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넓고 깊은 듯 사색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에세이 추천 도서 『나태주의 행복수업』으로 김지수 나태주 두 사람의 속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

그냥 단순히 한 번의 인터뷰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며 속 깊은 이야기가 천천히 흘러나왔으니,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서 이 책이 더욱 값진 듯하다.

"오늘이 마지막 시간인데, 답을 찾았어요?"

“행복은 몰입의 순간에 있고, 고군분투하는 과정 그 자체에 있다고 하셨잖아요."

태주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뜨거운 국밥을 먹는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맞아요. 배고프기에 밥을 찾고 목마르기에 물을 찾지요. 인생 그 자체는 고통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행복을 찾는 거예요. 예수 시대에는 긍휼이 없었고 석가 시대에는 자비慈悲가 없었고, 공자 시대에는 인이 없었어요. 없기에 찾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잊을까, 계속 얘기해요. 억지로라도 행복해지라고.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이 '사랑이 학습'이라고 한 것처럼 행복도 학습이에요. 노력해서 억지로, 한 번에 안 돼도 또 한 번 억지로, 행복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작은 기쁨들로 큰 고통을 메우다 보면 조금씩 살만해지고 평안해지는 것, 그게 우리가 부르는 행복입니다."

(300-301쪽)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인터스텔라 김지수와 나태주 시인의 대화를 통해 삶의 깊은 맛을 끄집어내며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통찰을 건네받을 수 있었다.

지금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고찰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에세이 추천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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