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격증 중 처음 들어보는 자격증이 있었는데 바로 오픽이었다.
OPI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라고 한다.
문법이나 어휘를 많이 알고 있느냐는 테스트하는게 아닌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라고 한다.
우리 아이의 경우 초등때부터 화상영어 등을 이용하여 영어말하기는 꽤 능숙하게 되는 편인데 실생활에서 막힘없이 말을 잘하기는 하는데 문법, 어휘 등은 생각보다 부족해서, 다른 자격증보다 오픽공부법을 제대로 익히면 이 자격증을 따기가 다른 것보다는 더 수월하고 빠르지 않을까 싶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시작되었다고 하고 (그래서 내가 몰랐을 수도 ) 현재 약 17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교과 등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토익, 토플 점수가 높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외국 바이어와 대화를 해야한다거나 하는 실무적인 측면에서는 실제 영어회화 실력 측정이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그래서 OPIc이 채용 및 인사고과에 활발히 이용되겠구나 앞으로 이 오픽공부법을 익혀 오픽을 좋은 성적을 받아놓으면 좋겠구나 싶었다.
opic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이 있고
시험 시간은 본시험은 40분이고 오리엔테이션이 20분 있어서 총 60분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고 평가등급은 9개 등급으로 나뉜다.
문항 수는 개인별 차등이 있는데 12~1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절대평가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수많은 영어자격증을 딸때 가장 큰 도움을 받곤 했던 해커스에서 역시 오픽공부법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놓은 책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은 최신 오픽 서베이 항목을 완벽 반영해 놓은 책으로 빈출 돌발질문 및 롤플레이 완벽 공략을 위한 다양한 표현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책이었고
무료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도 제공이 되는 책이었다.
해커스가 좋은 점이 교재도 탄탄하지만 오픽인강까지 같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자격증 공부할때 특히 도움받기 좋은 점이 아닌가 싶었다.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본교재 1~3강의 무료 수강권이 들어있어 인강 들으며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교재 MP3와 모의고사도 제공이 되었고 오픽 첨삭게시판, 오픽 실전문제 및 해설강의와 모범답안은 해커스영어 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공부하면 되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