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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수학은 본격적으로 고등 수학에 들어가기전 진짜 막판 준비과정이랄 수 있는 기간이다.
중3수학 숨마쿰라우데 2학기 부분의 첫 시작은 삼각비부터 시작을 한다.
마음은 당장 고등수학을 풀어야한다는 부담감에 터져나갈 것 같겠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랬다고, 기본이 되고 뼈대가 되는 중학 수학 마무리를 잘 해놓아야 거기에 고등수학이라는 탑을 쌓아올릴 수 있는 것이다.
수학은 개념을 바로 알고 응용 문제를 두루 풀어보면서 실력을 키우면 참 좋은데
개념을 바로 안다는 것이 한번 읽어보고 선생님 설명이나 책 설명 한번 읽어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개념을 줄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 친구 혹은 가족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구나 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문제를 풀때 자꾸 틀리는 구멍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책 숨마쿰라우데 개념기본서는 바로 그 개념을 가장 충실하게 알려주고~
혼공을 해도 이해하기 쉽게 충분한 그림 설명과 글밥 설명으로 뒷받침을 해주고 있는 책이라 자기주도 학습서 베스트 1위로 손꼽히는 책이기도 하다.
똘똘한 학생들은 그래서 이 책으로 개념 예습을 한다고 소문이 나 있고.
심화를 풀고 있으니까 내가 개념을 잘 안다는 착각은 하지말자.
누가 알려준 개념을 그냥 떠먹었고, 막상 문제를 풀때 그 유형이 아닌 다른 문제가 나왔을때 막막하다면
개념부터 다시 짚어봐야하겠다는.
그런 시간을 자신을 위해 꼭 가져야함이 필요함을 생각해보자.
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