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이 나라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현실이 펼쳐질지 그리고 그것을 직접 겪어보진 않을 지라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나누고 싶어요. 그건 아픔이라기보다 우리가 해결해나가야할 숙명이니까요. 웹툰이라 술술 읽히는 것도 있고요. 청소년들에게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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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문화초대"

우와!!! 맨디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삶과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린 거장의 작품을.. 그것도! 공짜로 볼 수 있게 해주신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벌써 눈물 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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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 - 상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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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처럼 치밀한 감은 떨어지지만 가독성과 재미는 배다. 1인칭주인공시점을 상당히 잘 살려 몰입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악행이 이 소설의 전부다 생각할 무렵 숨겨진 반전도 소설 곳곳을 반추할만한 재미를 안겨준다. 세이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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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법 -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 땅콩문고
김이경 지음 / 유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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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책을 읽도록 강요하는 시대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제대로 책을 읽는 방법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다. 먹어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데도 많이 먹는데만 집착하는 나의 모습도 본다. 이 선배의 독서법을 적용해보는 게 제대로된 독서의 방편이 될 수있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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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언제나 후끈한 주제다. 너무 편협적으로 바라보아 비과학적이라 치부되거나 황당무계한 종교적 이야기-실제 이런 종교가 있으니 할말 다했다-라 비판받기 일쑤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유에프오사진들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기를 끌기 위해 조작을 한 친구들이 많았으니) 그러나 그 궁금증의 원인과 이슈가 되었던 까닭이 무엇일까는 생각해 보아야한다. 그것은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인간의 직감이나 직관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인류가 있다면 그것은 피해갈 수 없는 주제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는데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그것이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라면 리뷰라도 한편 써야겠다. 너무나 기대되는 주제기에 기대를 안할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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