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르미안 (신일숙/이유진)

  

<리니지>의 신화, 신일숙 작가의 27년만의 화려한 복귀. 판타지의 전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소설로 부활한다. BC 480년경, 당시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고 있던 페르시아와 그리스. 그리고 전설의 아르미안. 자신을 사랑한 남자 리할을, 리할을 사랑한 자신의 동생을, 심지어 여자라는 점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지략의 여왕 레마누아. 선대 여왕 기르샤옴머세트가 죽고, 그 뒤를 이어 레마누아가 왕위에 오르며 아르미안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르미안' 소설판이 드디어 출간이 된다. 4권 분량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완결이 된 후 구입할지, 출간 직후 구입할지 고민중이다. 소설 작가 공모전을 통해 이유진 작가님이 당선 되셨다고 하는데 만화 원작에 버금가는 재미있는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2.크로스파이어 중독 1,2 (실비아 데이)

 

실비아 데이의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제2부.


강렬한 성적 매력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는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물네 살의 에바 트라멜은 알 것 다 아는 여자지만, 기데온 크로스에게만은 특별한 운명을 느낀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깊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종이책 출시 일주일 만에 미국과 영국에서 18만 부가 판매됐고, 전자책은 영국 예약 판매 7만 5천 부, 미국 출시 6일 만에 28만 9천 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2부. 3부작이라는데 1부작인 '크로스파이어 유혹'은 작년 12월에 출간 됐었다. 당시 에로틱로맨스소설 화제작이였던 '그레이' 시리즈를 흥행면이나 내용면에서 넘어섰다는 대대적인 홍보에 관심이 가서 구입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었었다. 그레이 시리즈가 유치하고, 인터넷 소설삘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에 비해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어른들을 위한, 아주 잘 만들어진 로맨스소설이다.

 

 

 

 

 

 

 

 

 

 

 

 

 

 

 

 

3.환다지 (오정은)

 

청국에 볼모로 끌려갔다가, 오 년 만에 일시 귀국한 명경세자는 동생 휘운대군에게 의문의 유언을 남기고 암살당한다. 그 유언에 얽힌 비밀을 찾아가던 휘운은 정체불명의 문학서 <환다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모든 길이 청국의 수도 심양과 세자의 유언을 들고 나타났던 여인 <설>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조선 역사상 가장 암담하고 침울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희망을 얘기하는 픽션 역사 로맨스소설이라고 한다. 가볍게 읽기 쉬운 로설이 아니라, 비극적이고 암울했던 시대에 맞서 희망을 노래하고,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적절하게 어우려낸 소설.

 

 

 

 

 

 

 

 

 

4.선인장 (문은숙)

 

문은숙의 로맨스 소설. 내가 웃는 게 가장 예쁘다고 말해준, 소년. 그 소년을 사랑했다. 사랑받는 것을 꿈꾸었지만, 받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그래서 좋았다. 내 예쁜 소년에게 한없이 주고, 그 외의 사람에게는 무엇을 받아도 고맙다고 여기지 않았다. 로프를 내밀어줄 테니 자신과 사귀자고 한 다른 소년. 내 예쁜 소년의 친구이자, 내 짝사랑을 아는 그.

자꾸 주면서 뭔가 받고 싶어 하는 그를 거추장스럽게 생각했다. 스스로도 짝사랑을 하는 주제에, 다른 이의 짝사랑에 놀랍도록 무덤덤했다. 내 위태로웠던 세계가 마침내 붕괴하던 날, 가차 없이 버렸다. "이깟 일로 죽지 않아." 상처 입은 눈으로 그는 웃었다. 8년 후, 얄궂은 인연은 내 앞에 다시 그를 데려다 놓는다. 그리고 또 말한다. "채다미, 나랑 다시 시작하자."

 

 

문은숙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 연재를 보셨던 분들이 재미있다고 추천을 많이 하시던데, 개인적으로 여주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남주를 너무 기다리게 하고 힘들게 한 것 같아서..

 

 

 

 

 

 

5.김비서가 왜 그럴까 (정경윤)

 

정경윤의 로맨스 소설. 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두뇌, 그리고 매력남의 필수조건인 싸가지까지 두루 갖춘, 스스로가 저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존재인 남자, 유일그룹 부회장, 나르시시스트 이영준. 9년 동안 이영준의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부회장의 미인 비서, 방글방글 김미소. 하늘 아래 거리낄 것 하나 없던 이영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고민거리 하나! 김 비서가 왜 그러지?

 

 

드디어 나왔다! 연재때부터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아주 자자자자자자 했던 로설! 워낙에 정경윤 작가님의 개그 코드와 잘 맞아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아주 크다! 제목부터 재미있을 느낌이 팍팍! 구매!! 

 

 

 

 

 

 

 

 

 

 

6.그 외 관심가는 3월 신간 로맨스소설들

 

 

 

김효수의 <그 입술이 날 원하길>

김효수 작가님의 신간! 작가님 전작들을 보면 가슴 아픈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작가님 작품 중 제일 밝은 느낌의 작품이라고 한다.

 

 

 

 

 

최은경의 <북풍> 상, 하

최은경님의 신간이 나왔다. 시대물인데, 소개글이 재미있어 보인다.

 

 

 

 

 

 

노승아의 <로맨틱 레시피>

작가님 전작인 '제니의 달달여지도'를 재미있게 봐서 관심이 가는 작품.

 

 

 

 

 

서향의 <홀리다 미혹> 1,2

이림의 <무림연애담>

한현숙의 <처음>

변해인의 <첫사랑의 법칙>

 

 

 

윤혜인의 <8년 후에>

반해의 <도둑맞은 키스>

주산지의 꿈의

홍인의 <우리가 이별을 해야 하는 이유>

르비쥬의 <로맨스도 파나요?>

 

 

차연서의 <오피스 커플>

민초선의 <원을 그리다>

텐저린의 <독신주의보>

이예찬의 <에이크>

노재순의 <봄이 오는 날>

 

 

 

설이나의 <바람과 함께 달리다>

류시하의 <특별한 사장님>

이소영의 <그의 사랑>

장혜경의 <사랑 Two>

버들의 <드라마 보는 남자>

 

 

 

웨인의 <청춘탈출>

이나미의 <하얀나비>

설우의 <국서>

김경화의 <빅매치>

이래경의 <떨림>

 

 

 

 

유시현의 <누구나 아는 사이>

<푸른 파랑새>

정의 <꼭 안아주겠니> 1,2

석현의 <매화피는 자리>

 

 

 

연의 <품 안에 떨어진 아기 별>

님사랑의 <사랑아>

하루가의 <환국의 루> 1,2

차크의 <어쩌면 그날>

 

 

 

나난씨의 <샤인>

김수연의 <친구의 여자>

바나의 <수궁묘가>

이예진의 <로맨스일번지>

정유하의 <초인종을 누르다>

 

 

 

지도연의 <거짓말>

민서화의 <미씽유>

정찬연의 <그녀를 가두다>

박혜아의 <꽃에 빠진 늪> 1,2

 

 

 

 

강율의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서미선의 <퍼스트 레이디>

 

 

 

 

 

 

 

 

 

<3월 할리퀸 로맨스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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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와 나 12

하사코와 입술이 스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카나메는 드물게 불안정한 모습. 시즈나의 결혼식을 앞두고 히사코와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데... 대인기 탈력계 청춘 그라피티, 머뭇거림의 12권.

 

 

너와 나 12권이 나왔다. 잔잔한 치유물이나 청춘물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 만화책!

 

 

 

 

 

 

 

<너와 나 공식팬북>

 

 

 

 

 

 

 

 

 

 

 

2.은빛 숟가락 2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하는 동생들과 함께 준비하는 엄마의 퇴원 축하 파티 겸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대작전! 가족과 함께 나눌수 있기에 하루하루가 모두 특별한 하야카와 집안 식구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음식 이야기, 제 2권

 

 

오자와 마리님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나만의 Best 만화 중에 하나이다. 그 뒤 작가님 만화를 모두 찾아서 보았는데, 최근작인 '은빛 숟가락'은 작가님 만화답게 따뜻하고, 잔잔하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이다. 

 

 

 

 

 

 

 

 

 

3.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3

한번쯤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 동물 때문에 울어본 사람,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감동 만화이다. 잘 쓰여진 시처럼 짧고 간결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보석 같은 만화로 읽다보면 어느새 옆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꼬옥 껴안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만화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타 현재 네이버 웹툰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기쁨, 즐거움, 또는 이별하면서 겪은 슬픔, 아쉬움 등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여러 감정들을 떠올리게 하며 진한 감동을 준다.

 

 

지금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키웠던 애견이 생각나서 몇번이나 눈물 지었는지 모른다....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웹툰... 책에는 웹툰에서 얘기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작가의 생각들을 에세이로 담았다고 하니 꼭 구매 예정!

 

 

 

 

 

 

4.은수저 4

주인공 하이켄 유고는, 도시 출신으로 기숙사 학교에 오기 위해 오오에조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끝없이 광활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오오에조 농고의 여러 가지 모습들 속에서 당황하던 유고. 그러나 서서히 익숙해져가며 사람으로 산다는 것, 가축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농가 출신 학생들과 함께 배워나게 되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의 신작인 '은수저'. 4권이 나왔다. 작가가 실제로 농촌 생활을 했었다고 하던데, 그 경험을 살려서 농촌 생활을 실감나고 사실적으로, 재미나게 그려내고 있다.  

 

 

 

 

 

 

 

 

 

 

5.죽음에 관하여 2

 

네이버 웹툰 정식연재의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한 ‘죽음에 관하여’ 제2권. 옴니버스식의 전개로 막연한 죽음이란 소재에 ‘신’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결코 가볍지 않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명품 웹툰... 강력 추천!

 

 

 

 

 

 

 

 

 

 

 

6.그 외 관심가는 만화 신간

 

<신의 물방울> 와이드판 35

<어게인!!> 1

<루시퍼의 오른손> 1

<동방자가선> 2

 

 

 

<집사님 마음대로> 13

<일필입혼> 1

<러브 소 라이프> 8

<사신에게 마지막 소원을> 4

<팜> 33

 

 

<2번째 사랑은 거짓말쟁이> 1

<왈츠> 6

<태양의 집> 3

<왕 게임> 5

<광골의 꿈> 3

 

 

<별의 유언> 3

<도사랜드> 3

<국수의 신> 19

<여름눈 랑데부> 3

<하늘의 유실물> 14

 

 

 

<미생> 5

<산카레아> 7

<하나군과 사랑하는 나> 4

<월광조례> 10

3

 

 

<노라가미> 1

<면제받지 못한 자> 2

<스시걸> 2

<심연의 카발리어> 14

<하이가쿠라> 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

<사랑한다고 말해> 8

<주문배달의 왕자님> 1

<시르크> 1

<신 테니스의 왕자> 9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4

<레이디 디텍티브> 6

<오렌지 초콜릿> 7

<유키X츠바사> 2

<카시카 특별편> 2

 

 

 

<나루토> 61

<메종 de 나가야> 2

<이런 영웅은 싫어> 4

<나인 테일즈> 1

<루어> 18

 

 

 

 

 

<블러드 얼론> 신장판 7

<순백의 소리> 2

<용비불패> 외전 12

<황혼소녀 암네지아> 6

 

 

 

<하야테처럼!> 33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41

<블리치> 57

<란과 잿빛의 세계> 4

<강철의 연금술사>완전판 9

 

 

 

<베이비 스텝> 12

<블러디 먼데이> last season 4

<순혈 그이> 4

<카스텔라 레시피> 9

<칸나기> 3

 

 

 

<영감!> 1

<연모> 6

<전파교사> 1

<아마츠키> 11

<팔백만신토벌전 신들린 자> 1

 

 

 

<저지> 1

<강철의 신사> 3

<도가시카덴!> 1

<쓰르라미 울적에> 5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12

 

 

 

<에덴의 우리> 17

<카노콘> 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5

<필드 트립> 3

<학교 선생님> 5

 

 

 

<흑양> 1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3

<괴물왕녀 신장판> 17

<네가 있는 마을> 19

<버터!!> 5

 

 

 

 

<소라의 날개> 36

<에어리어의 기사> 30

<이니셜 D> 46

<창백한 말> 2 - 한정판

<소녀왕국 표류기> 20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49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6

<마계왕자> 4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11

<맛의 달인> 108

 

 

 

<미유키 애장판> 1

<브레이커 N.W> 6 

<사채꾼 우시지마> 26

<스캣-스쿨라이프해결사> 17

<씨엘> 22

 

 

 

 

<유려탑> 1

<키라라의 별> 7

<킹덤> 28

<폭두방랑 타나카> 8

<골목길 연가> 4

 

 

 

 

 

<기교동자 울티모> 7

<눈물토끼> 4

<레벨 E> 2

<설희> 9

<아일랜드> 8

 

 

 

 

 

 

<오오쿠> 8

<워킹> 11

<파라오의 연인> 3

<파스텔> 33

<오늘의 네코무라씨> 6

 

 

 

 

 

 

 

 

 

 

 

 

<동방 삼월정> 박스 세트

<화첩 畵帖 납치사 고요>

<고양이 도락>

<고양이 화가 주베의 기묘한 이야기> 6

<결혼해도 똑같네> 2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3

<펠루아 이야기> 2

<진격의 거인> 9

 

 

 

 

 

 

上,中,下

 

 

 

 

 

 

 

 

 

 

 

 

 

 

 

 

 

 

 

 

 

 

 

 

 

 

 

 

 

 

 

 

 

 

 

 

+)"Boy's Love"(보이즈 러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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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송아리 (진주)

진주의 로맨스 소설. 왜인지 애련의 정을 자아내는 아이였다.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고, 눈길을 따라 마음이 흘렀다. 연민의 정이리라 여겼다. 버려진 가여운 아이,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거두어들인 것뿐이라고. 우애의 정이리라 믿었다. 웃음이 유달리 고왔던 아이, 누이처럼 여겨져 절로 마음이 가는 것이리라고.

그 아이의 맑은 눈빛 속에서 소년은 사내로 자라났다. 그리고 문득 깨달았다. 여전히 그 아이를 향하는 마음을 더는 연민과 우애의 그늘 속에 숨길 수 없음을. 네가 나의 무엇일까. 번민은 깊어져 병증이 되었다. 네가 나의 무엇일 수 있을까. 병증처럼 앓던 이름은 어느덧 열망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진주님의 신간이 나왔다!!!! 신난다!!!! 내용불문! 진주님의 책이니까 보관용과 읽기용으로 2권 주문! '꽃송아리'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2.터치다운 (임은정)

한국항공 승무원, 송미우. 한 집안의 가장으로, 동생과 단둘이 의지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여자. 미국 미식축구계의 황태자, 쥬드 매켄지. 수백억대 연봉의 미국 최고 스타. 조각 같은 섹시한 매력의 혼혈남. 하룻밤의 일탈. 평범한 여자에겐 평생 한 번뿐인 일탈이었고, 최고의 남자에겐 난생처음 느낀 열망이었다.

임은정의 로맨스 소설 <터치다운> 개정판. 개정판에서는 민우와 지선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비롯하여 초판에 없었던 에피소드 및 대사, 지문 등이 추가되었다.

 

 

 

임은정님의 터치다운이 개정판으로 재출간 되었다. 구판이 절판 된 후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책 중에 하나인데.. 더 다듬어지고, 에피소드도 추가되어 개정판이 나왔다고하니 반가운 일이다.

 

 

 

 

 

3.바로, 낙원(요조)

 

삶 자체를 어머니의 통제로 살아온 지안은 결혼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결혼마저 여의치 못해 신혼여행길에 버림받았다. 공항에서 무작정 떠난 길, 제주도. 숨어버릴 곳이 필요했던 지안은 제주도 겨울바다 앞에서 운명처럼 그 남자 윤강현을 만나게 되는데...

 

「당신이 있는 그곳이 바로, 낙원.
우리가 함께하는 그것이 바로, 낙원.」

 

 

요조님의 신작이 나왔다. 작가님 특유의 잔잔하면서 따뜻한 글을 좋아하는지라, 이번 작품도 구입! 

 

 

 

 

 

 

 

 

4.그 외 관심 가는 로맨스 소설들

이소저의 <앵화>

유리엘리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세트

전선영의 <멍들다>

한서윤의 <아폴론의 연인>

김명선의 <웃지마>

 

 

설우의 <하루만이라도>

한조의 <귀비> 1,2

최은의 <구원>

소선의 <다이아몬드 은반지>

 

 

 

 

이희경의 <비밀연애>

윤혜인의 <첫눈 아이>

여름궁전의 <첫사랑, 그 엉뚱한 진실>

윤희수의 <루의 디저트>

령후의 <필 소 굿>

 

 

김조희의 <신데렐라의 스캔들>

효진의 <지중해의 불꽃> 1,2

예파란의 <욕망의 꽃, 독화>

김도아의 <첫사랑 복원 프로젝트>

 

 

 

 

이해음의 <원하지 않아도>

배정숙의 <지금, 사랑할 시간>

이경하의 <엄마가 돌아왔다>

서혜은의 <너에게 나를 주다>

유미설의 <핫 플레이스>

 

 

 

이정숙의 <슈거? 슈어?>

이정희의 <연풍>

서은민의 <용루>

서나린의 <낙홍의 설>

정경하의 <당신의 연인>

 

 

유지니의 <겨울의 연인>

리밀의 <터부> 1,2

진아의

최지안의 <용궁애사>

 

 

 

지우란 <목어화>

임희정의 <최고의 노예>

김인숙의 <여름을 달리다>

최효희의 <남편의 조건>

이소저의 <키스>

 

 

류향의 <광해> 1,2

강청은의 <겨울의 왕>

김지연의 <계약관계>

박해빈의 <천사의 밀회>

 

 

 

서희수의 <꽃피는 날에> 1,2

정수연의 <닥터 에로스의 유혹>

설화린의 <무어별> 1,2

 

 

 

 

윤주의 <야수의 연인>

박마로의 <마이고> 1-4

강규원의 <주인이 필요해>

임은경의 <피어나>

 

 

 

 

 

 

 

 

 

 

 

임지인의 <유라 비탈에 서다> 1,2,3

 

 

 

 

 

 

 

<골든타임> 4

<개의 등 위에 돋아난 날개> 1,2,3

<황금장미>

 

 

 

 

 

 

 

 

 

 

 

<2월 할리퀸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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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킵 비트! 31

렌의 기색이 이상하자 걱정이 된 쿄코는 타카라다 사장에게 전화를 하고, 타카라다 사장은 그런 쿄코에게 렌을 잘 지탱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런데 뒤늦게 들어간 스튜디오에서 카인 힐(렌)과 무라사메 두 사람이 높은 세트장 위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는 나카무라 요시키님의 '스킵비트' 신간이 대략 8개월만에 나왔다. 이번권엔 주인공들의 러브신에 진전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30권이 넘도록... 너무 끈다;

 

 

 

 

 

 

 

 

 

 

 

 

 

2.87 Clockers 에이티세븐 클로커즈 2

<노다메 칸타빌레>, <그린>, <주식회사 천재패밀리>의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가 순정지가 아닌 남녀 독자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중성적인 청년지로 활동영역을 확장하며 야심차게 도전한 화제작. 이번에는 건반이 아닌 자판을 두들겨야 하는 컴퓨터의 세계를 전개! 치열한 기록전쟁이 벌어지는 ‘오버클록(overclock)'의 왕좌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뼈를 깎는, 아니 파인애플 껍질을 깎는 노력과 그 뒤틀린 세계(?)에 빠진 가련한 여인을 구하려는 초식계 음대생의 울지 못할 분투가 펼쳐진다.

 

 

 '노다메 칸다빌레'와 '그린'을 본 뒤로 작가님의 책은 무조건 구입해서 읽고 있다. 87 Clockers 또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

 

 

 

 

 

 

 

 

 

3.백귀야행 21 

요괴들의 이야기로 환상 소설을 쓰는 조부와 어린시절 여장을 하고 자라난 손자. 어느날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장례식을 마치고 몇 가지 절차를 밟게 되는데...

갖가지 사건들이 펼쳐지면서 인간과 요괴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와 각종 요괴들의 모습이 볼만한 작품이다.

 

 

섬세하고 깔끔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한 만화. 잔잔하게 흘러가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인간들과 요괴들의 생활을 흥미롭고 진지하게, 때로는 섬뜻하게 그려나가서 꾸준히 보고 있는 작품이다. 옴니버스식 전개여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다.

 

 

 

  

 

 

 

 

4.죽음에 관하여 1

네이버 웹툰 정식연재의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한 <죽음에 관하여>. 매 화마다 다른 소재의 죽음을 통해 다양한 교훈과 감동을 주고 독자들은 죽은자가 아니기에, 지난 삶에 대한 회상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운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연재분을 보면서 이 작가분은 정말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상 깊게 봤던 웹툰이다. 죽음에 관해서... 혹은 삶에 관해서 철학적이고 심도 있게 풀어나간다. 강추!!

  

 

 

 

 

 

 

 

 

 

 

 

5.유리가면 49

시력에 이상이 있는 히메카와 아유미는 폐허 상태인 <홍천녀>
시연장에 불안을 느낀다.
그와 대조적으로 '놀이'로 생각하고 즐기려는 기타지마 마야.
그러나 아유미는 그 혜허에서 한순간 매화골의 모습을 보는데?!
한편, 자신의 결단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다카미야 시오리에게
히야미 마스미는?!

 

대략... 38년? 가깝게 연재중인 유리가면.. 드디어 다음편에서 완결이 난다던데...!!!!! 정말일까...?!! 

 

 

 

 

 

 

 

 

 

 

 

6.명탐정 코난 78

해독제를 마시고 어른으로 돌아간 하이바라의 모습이 잡혔다?!
코난, 하이바라, 버본, 그리고 검은 조직의 남자들….
각자의 생각을 태우고 진실의 종착역으로…!!

일본 연재 시 화재가 됐던 벨트리 급행열차 살인사건,
그리고 사라진 밀실 열쇠 사건, 블러시 머메이드 사건을 수록!!

 

코난 신간이 나왔다! 구매! 

 

 

 

 

 

 

 

 

 

 

 

 

 

 

 

7.엔젤전설 애장판 1

<클레이모어>의 작가 야기 노리히로의 히트작 <엔젤전설> 애장판으로 부활하다!
‘악마의 모습을 한 천사’같은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엔젤전설>의 애장판이 발매된다.
작가의 다소 풋풋한 초기 그림체, 두꺼운 불륨과 큰 판형, 고급스러운 표지로 구성된 애장판은 야기 노리히로 작가의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엔젤전설이 애장판으로 재발행 된다!!! 세상에.. 너무 놀랐다..!!  이 작품을 구하려고 어느 중고샵을 돌아다녀도 상급 수준의 책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죄다 대여점 중,하급 수준의 책만 고가에 거래가 되어서 고민만 하던 책인데... 질 좋은 종이와 훨씬 커진 판형으로 애장판이 나오다니!! 너무 너무 기쁘다! 

 

 

 

 

 

 

 

 

 

 

 

 

8.그 외 관심 가는 만화 신간

<유루유리> 4

<용랑전 중원요란편> 2부 11

<왕자와 마녀와 공주와> 4

<에어기어> 36

<안녕, 우리들>

 

 

 

<시트러스> 2

<본좌 티처> 14

<백작과 요정> 4

<소년탐정 김전일> 2부 14

<괴도 키드> 4

 

 

 

 

<전염됩니다> 1

<헤로인 실격> 2

<최초의 자아란> 1

<메다카박스> 14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4

 

 

 

<버터!!> 4

<블러디 먼데이> Last Season 2

<사이코 메트러> 6

<새벽의 연화> 9

20

 

 

42

<마기> 14

<메종 de 나가야> 1

<소년소녀>

<절대가련 칠드런> 27

 

 

<절원의 템페스트> 7

<카시카 특별편>

<표류교실> 1,2,3

 

 

 

 

<비비> 1,2

<별을 쫓는 아이> 1

<오늘부터 신령님> 14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2

 

 

 

<노블레스 시즌4>

<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 7

 

 

 

 

 

<소라의 날개> 35

<아이앰 어 히어로> 10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2

<오토멘> 14

<용랑전> 애장판 4

 

 

<우울한 아침> 4

<전국 스트레이즈> 11

<와라! 편의점> 9

<피노키오> 1

<뇌내 포이즌 베리> 2

 

 


<댄싱 폴리스맨>

2부 3

<마스터 키튼> 완전판 8

<겁쟁이 페달> 25

<일게네스> 2

 

 

 

<모두에게 완자가> 1

<치하야후루> 18

<코드 브레이커> 13

<하나군과 사랑하는 나> 3

<절대 돼>




<피아노의 숲> 22

<소년노트> 3

<동방삼월정> 1,2,3





<좋아해요!! 마법천사 코스모스> 2 

<쥬다스> 신장판 3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48

<고고한 사람> 16

<누라리횬의 손자> 23

 

 

 

<눈부시도록> 8

<다커 댄 블랙> 2

<섭씨 이과> 2

<아무도 모른다> 4

<아이렌> 6

 

 

 

<항구마을 고양이마을> 3

<요괴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3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3

<나사>

<식스하프>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1

<가족 스위치> 1

<도쿄 앨리스> 9

<아는 사람 이야기>

<포의 일족> 1

 

 

 

 

<케이온 컬리지 & 하이스쿨>

<자아 비밀을 시작해볼까?> 7

<선배>

 

 

 

 

<신의 물방울> 35

<키드갱> 23

<멋지귀요미 선언!> 1

11

<메다카 박스> 15

 

 

 

<블러드 얼론> 신장판 6

<유레카> 40

<크게 휘두르며> 20

<프론트 미션> 10

<헤로인 실격> 3

 



<20세기 소년의 조연>

<눈물토끼> 3

<디어> 1

<서울 협객전> 24

<우주형제> 14

 

 

 

 

<탁고!!!> 4

<투모로우즈> 1

<한마 바키> 27

<발작> 1,2

 

 

 

 

 

<도로헤도로> 17

<피안도> 41

<장국의 알타이르> 11

<닥터 프로스트> 3

<에덴의 우리> 16

 

 

 

 

<블러디 먼데이 Last Season> 3

<기교동자 울티모> 6

<국수의 신> 18

<파스텔> 32

<티아라> 11

 

 

 

<지뢰진 디아블로> 1

<이누보쿠 SS> 8

<에어리어의 기사> 29

<에어기어> 37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 6

 

 

 

<소울이터> 22

<공백>

<베가본드> 34

<건달군과 안경양> 23

<짱> 69

 

 

 

 

<꿈을 먹는 메리> 9

<늑대아이> 1

<휴대퐁 조이> 6

<매그놀리아> 2

<나라를 구했다!> 5

 

 

 

 

<가우스 전자> 3

<파라오의 연인> 2

<큐티클 탐정 이나바> 2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2

<밤을 걷는 선비> 2

 

 

<빌리 배트> 10

 

 

 

 

 

 

 

<비빔툰>

 

 

 

 

 

 

 

 

 

 

 

 

 

 

 

 

 

 

 

 

 

 

 

 

 

 

 

 

+)"Boy's Love"(보이즈 러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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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흑야 (방은선)

 

방은선의 로맨스 소설. 피, 울음, 통곡…. 질척한 절망. 긴 손가락에 묻은 희생자의 피를 혀로 핥는다. 흑야(黑夜). 깊고 깊은 밤, 그보다 더. 어둡고 어두운 시야. 그 존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덫…. 그러나 사악하게 빚어진 아름다움이었다. 숨을 삼키고 유사처럼 시선을 빨아 당겨, 미혹케 하는 잔악한 아름다움이었다. 덫. "날 구해내." 그가 은로를 보며 다정하게 웃음 지었다. "할 수 없다면, 너라도 내게서 구해내 봐."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은선님의 '흑야'가 드디어 출간 되었다. 시리즈격인 '우로'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연재분으로 '흑야'를 보신 분들이 입모아 '우로'만큼 재미있다고 추천하셨던 책이기에.. 너무 기대가 된다. 구입 예정!!

 

 

 

 

 

 

 

 

 

 

2.영원의 미로 1,2 (이리리,신해영)

 

신해영, 이리리의 로맨스 소설. 운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질기고 지독한지 안다면, 사람들은 운명을 이렇게 로맨틱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다. 몇 번의 생을 반복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운명이란 과연 있는 걸까? 있다면 왜, 그런 게 있어야 하는 걸까?

 

 

이리리 작가님과 신해영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분의 조합이기에... 특히 이리리님의 신간이 나오는 줄 몰랐기 때문에 너무 놀랐다!! 소개글 외에 책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작가님들 이름만으로도 기본은 하지 않을까? 구매 예정!!

 

 

 

 

 

 

 

 

 

 

 

 

 

 

 

 

3.황제의 외동딸 1,2 (윤슬)

 

윤슬의 판타지 소설. 아리아드나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 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블랙 라벨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요즘 이 시리즈가 죄다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자자~~ 이번 작품인 '황제의 외동딸'은 연재 당시에 웃기다고 호평이 대단했던 작품이라는데... 책 소개글 중에 '조용한 곳에서 읽지 마세요. 웃느라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이다 ㅋㅋㅋ

 

 

 

 

 

 

 

 

 

 

 

 

 

 

4.그 외 관심 가는 로맨스 소설들

 

호연의 <열림>

일리 얀의 <히스트 타르쉬> 세트
정희윤의 <일반적인 연애>

김경화의 <야한 싱글라이프>

차크의 <네가 없어도>

 

 

채현의 <페퍼민트 러브>

이승희의 <열정> 1,2

선우의 <해를 태우다> 1.2

 

 

 

 

김효원의 <잃어버린 시간>

이소저의 <주상전하 납시오> 1,2

반해의 <그대에게 해피엔딩>

김경은의 <최락현 과외보고서>

 

 

 

현미정의 <나의괴물 무시지시>

차은강의 <미래 소녀와 차도남>

우영주의 <앤서미>

최유진의 <감당할 수 있으세요?>

강규원의 <타인의 아내>

 

 

 

서향의 <무소화> 1,2

이파람의 <위험한 맹세>

안정은의 <이묵이는 도용녀 업보다>

유소다의 <사랑하는 선생님>




언재호야의 <애인> 1,2

이남희의 <아윌비백>

이서윤의 <왈가닥 결혼하다>

김지영의 <비련의 오아시스>




 

서준혜의 <더블라이프>

동화의 <보보경심> 세트

이은미의 <바람, 그리고 너> 1,2

이아현의 <소녀 감성 최사장>

 

 

 

 

이파란의 <위험한 탐닉>

진소라의 <연애연습>

송이영의 <홍>

이윤미의 <걸작으로 노는 남자>

 

 

 

채이린의 <나쁜 선물>

김선희의 <황금비율>

진휘의 <환야> 1,2

박수정의 <신사의 은밀한 취향>

 

 

 

 

 

최양윤의 <내가, 너를 잡다>

이이안의 <주도면밀한 주은행>

민현진의 <세상에서 제일 미워> 

현아의 <놓칠수 없는 사랑>

설우의 <내시의 여자>

 

 

도아로의 <토기인형> 1,2

류도하의 <모란꽃 향기를 품다> 1,2

 

 

 

 

 

 

<당신이 자고 있는 곳> 1,2

 

 

 

 

 

 

 

 

<1월 할리퀸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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