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아이들도 저도 너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 같아요.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생각만해도 즐거운데요^^ 

저희 애들이 남자아이들인데 아주 좋아라 할듯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체의 비밀 이야기들이 팝업북을 통해서 재미나게 펼쳐져 보입니다.  

과학적인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고~ 

팝업북이다 보니 어렵지 않고 우선적으로 흥미를 이끌어주게 되니 지루하지 않게 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남 앞에서 말한다는게 어른이 된 지금도 참 힘들어요. 어렸을때 이런 책들이 있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책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아나운서처럼 MC처럼, 회의석상에서 아주 논리정연하게...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서울에 살면서 모르는 곳들이 참 많죠. 

다양한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지역의 이름 유래 및 우리 조상들의 모습도 살펴보고 현재와는 뭐가 다른지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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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씽크뱅크 : 꼬마토끼 깡충이 -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우리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선수는.. 평발이었다고 해요. 키도 작았지요.
사실 축구 선수가 되기에는 체격면에서는 떨어졌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최고의, 한국에서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자신의 단점을 눌러버릴 수 있는 체력을 키우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기 때문입니다.

단점.. 우리는 완벽한 신이 아니끼 때문에 누구나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단점을, 결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가야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지...
자꾸 그거 때문에 신경쓰고 위축되고 하면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단점은 단점대로 인정하고, 대신 내게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다면.....
단점이 아닌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씽크뱅크의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의 꼬마토끼 깡충이 편은.. 참을성, 인내, 노력, 용기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속의 주인공 깡충이는... 키가 작아.. 반에서도 앞에 섭니다.
덕분에 놀림을 당하죠. 큰 아이들이 놀리고 다른 아이들도 놀리구요.
그 놀림이 심해져서.. 결국 학교를 가기 싫어하게 됩니다.

아빠는 이야기 하죠. 원래 회색 토끼는 키가 작다구요.
그러면서 깡충이와 함게 운동을 시작합니다.
아빠만의 어릴적 노하우도 알려주면서요.




그리고 다시 학교에 간 깡충이... 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던 와중 특별 시험이 치뤄지는데요.
시험을 치루는 도중 늑대가 나타나 모두 숨게 됩니다.
경찰을 부르러 가야 하는데 덤불 밖으로 못나오는 토끼들.. 늑대 때문에요.....

하지만 우리 깡충이는... 생각합니다.
'난 작고, 아빠랑 달리기 연습을 해서 가능할거야..'
그리고는 쏜살같이 달려 곰 경찰관을 데려와요.
깡충이 덕에 모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어요.

특별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날... 그 대상은.. 바로????




책 뒤편의 길 찾기도 해보고...
단점을 이겨내고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들을 유심히 보았답니다.
2,3번을 해봤는데요.
아빠랑 제가 작아서.. 아이들 키가 신경이 쓰이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저희 아들들이 멸치, 우유를 잘 먹어요. 잠도 푹 자고...
덕분에 키가 쑥쑥.. 열심히 잘 크고 있답니다.
참.. 아빠가 쭉쭉이도 종종 해주죠^^ 요즘은 못하는데.. -.-

친구들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조금 더 잘하는..것은? 축구랑 공부라고 했네요. ㅎㅎㅎ
축구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공부는 조금^^;; ㅎㅎㅎㅎ
그래도 요런 자신감은 좋으네요. ㅎㅎㅎ





이제 내년이면 학교 가는 저희 아들....
학교엔 다양한 아이들이 모이는데 사실 많은 걱정이 됩니다.
유치원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책속의 튼튼이처럼 크고 힘센 아이들도 있을테고 깡충이처럼 작은 아이도 있을테고...
다양한 아이들 속에서.. 서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정말 순수하게 친구로서 잘 지냈으면 하는 맘도 생기거든요.

나서지 못하고 소심한 아들이라서.. 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
이 책의 깡충이 처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자신의 단점을 알고, 그 단점을 이겨내고 다른 장점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꼭 배워야 할 점이고 알아야 할 내용이지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한때 유명했었죠.... 휜 발가락....
얼마큼 노력했기에, 정말 그 노력 덕분에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될 수 있었죠.
우리 아이들도 무슨 일을 하건 좌절 할 경우가 분명 있을거에요.
그때 일어날 수 있는 용기, 어려운 시절을 이겨낼 수 있는 힘, 그리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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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씽크뱅크 : 늑대 영화배우 덜덜이 -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보는게 중요하다죠..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씽크뱅크의 늑대 이야기 편이에요.
편견에 대한 이야기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선입견이라고 하죠. 한번 머릿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바꾸기란 참 힘들어요.
사람의 의식, 무의식이 참 중요하잖아요. 느낌도 그렇구요.
한번 딱 봤을때 그 느낌은 참 오래가더라구요.

첫인상.. 특히나 외모에 많은 영향을 받죠.
그래서 사회 생활을 할때도 많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해요.
겉모습에 공을 들이는 이유도 다 그런것이라죠. 좀 더 사회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 나온 늑대 덜덜이도 마찬가지랍니다.
못 생기고 겁은 무지 많은데, 다른 동물들은 그를 무서워 하고 도망갑니다.
오죽하면 요정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다 개구리도 되었다가 원복하고..
하얀 요정은 알쏭달쏭한 말만 합니다.
'먼저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모습도 아름다워지는 거란다.'
덜덜이는 이해는 안되지만.. 노력해봅니다.




먼저 다른 동물들을 위해서 다가가고자 노력하지만..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킵니다.
덕분에 점점 더 외톨이가 되어가는 덜덜이....
그러다가 사자 감독에 의해 영화배우로 발탁이 되죠.
인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역을 주로 합니다.
'아기 돼지 삼형제', '일곰 마리 아기 염소와 늑대' 등...
그리고 공익 광고에서조차도 말이지요.




그러다 '슈퍼 뚱보 늑대'란 영화를 찍고 인기가 오르고, '지구를 구한 못난이'란 영화를 찍으면서 덜덜이의 착한 마음씨가 소문이 나서 인기가 급상승합니다.
덕분에 덜덜이는 인기 스타가 되죠.
외모가 아닌 진정한 그의 마음을 들여다본 이들이....
덜덜이를 사랑해주는 것이었답니다.
이제 덜덜이는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책 뒤의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덜덜이의 길 찾기와 선 그리기요.
다 하고 나니 멋진 덜덜이 모습이 나오는데요? ^^
선그라스 하며 와우~

덜덜이가 자신감을 찾았다며 저희 애도 좋아라 하더라구요.
키 크면 힘이 쎄고, 작으면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늑대 덜덜이도 늑대란 이유만으로 무섭다고 오해 받은거라고 하면서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자기도 무섭다고..
하지만 덜덜이 이야기를 보니,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드라마를 보다보면 정말 착한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역을 꼭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죠. 정말 저 사람은 못되었을거 같다..라고...
어른들도 그래요^^;; ㅎㅎㅎㅎ 거짓임을, 연기임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잖아요.

무서운 늑대지만 착하고 겁많은 덜덜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겉모습이 아닌 진짜 속마음을 봐야 그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0세 이후로는 얼굴에 그 사람이 살아왔던 인생이 나타난다고 하죠.
그때 정말 온화한 얼굴이 될 수 있도록...
하얀 요정의 말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면서 살아야 할듯 해요. ^^
아이들의 책이지만, 책을 통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네요^^
온가족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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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씽크뱅크 : 꿀꿀이의 다이어트 - 절실한 목표가 있다면 포기할 수 없다!!!



이 책은 성장 동화 중에서 인내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이 책은 보면서 저희 아이가 .. 엄마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좀....
요즘 저희 집안의 화두는 엄마의 다이어트랍니다^^;;;;
그래서 꿀꿀이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엄마의 이야기에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녀석^^;;;


표지의 꿀꿀이 표정이 땀이 뻘뻘~~
꽤 힘들어보여요. 다이어트는.. 어렵거든요.. 음...



돼지 농장에 사는 꿀꿀이는 먹보대장입니다. 꿀꿀이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먹지 못할 지경이지요. 어느날 어느 아저씨에 의해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살게됩니다.
기름지고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놀기만 하니 피둥피둥 살이 찝니다.
주변 친구들은 부러워 하고 꿀꿀이도 그 상황을 좋아라 ㅎ죠.

하지만 어느날.. 돼지 대회 이야기를 듣고는 꿀꿀이가 걱정을 합니다.
신변에 위협을 느껴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미 뚱뚱해진 몸.... 뭘 해도 힘에 부칩니다.
그러다 어릴때 좋아하던 리리를 보곤.. 동기부여를 하게 되고...
꿀꿀이는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맛난 음식을 줘도 거부하고 참고 또 참으면서 운동도 꾸준히 합니다.
리리를 생각하면서요. 주인 아저씨는 걱정에 걱정을 하지만....
수의사는 맛나는 음식을 더 만들어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음식 앞에서도 참는 우리 꿀꿀이...

인내의 결과는 달죠..
덕분에 꿀꿀이는.. 그 오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살이 쭉.. 빠집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 아저씨의 계략이 탄로나죠.
리리에게 가지만 이미 리리는.....
조금 실망한 꿀꿀이...하지만 퉁순이와의 여운이 길게 남으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리리를 생각하면서 살을 뺀 꿀꿀이는.. 이제 퉁순이에게 그 바통을 넘기게 되네요.
퉁순이는 꿀꿀이를 보면서 다이어트를 할테니까요.



살이 찌는 것은.. 많이 먹고 그만큼 소비를 안하면 찌게 되어 있습니다.
안 움직이는거죠. 안 움직이려면 조금 먹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음...
살이 많이 찌면 보기에도 안 좋지만, 건강에도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지치는거부터 해서, 혈관에 피가 안 흐른다던지, 관절이 안 좋다던지 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되죠.

꿀꿀이도 살을 안 뺐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몰라요.
하지만 꿀꿀이는 독하게 노력해서 결국 성공합니다. 그 의지력에 박수를.. 짝짝짝!!!



책 뒷편에 꿀꿀이에게 응원을 하는 글 적는 란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꿀꿀이를 위해서.. 엄마라고 생각하고^^ 글을 적더라구요.
'꿀꿀아 힘내, 살이 찌면 피가 안 내려가서 아파...' 라구요.
꿀꿀이가 이 응원의 힘을 받았겠죠? ^^




저희 아이들은 워낙 활동량이 많아 살이 많이 찌진 않았어요. 적당한 체격들이죠.
워낙 잘 움직여서요...... 앞으로도 쭉 그래야 할텐데^^
이 책에선 먹는 것을 참는게 나왔는데요.
꼭 먹는거뿐 아니라...다른 것도 참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 세상에서 뭐든 자기가 하고픈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안되는 것도 있고, 고쳐야 할 점도 있다는 것을.. 우리 꿀꿀이가 알게 해줬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꿀꿀이처럼 저도 참아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기를^^
아이들이 옆에서 하도 말을 하니..ㅎㅎㅎ 꼭 성공해야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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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씽크뱅크 : 우리 아빠 최고 - 아빠 사랑해요!! 힘내세요^^



단행본을 통해서 만나보았던 푸른날개 책들은 인상적인 그림과 함께 알찬 내용덕에 제게 너무나 인상이 좋게 남겨진 출판사에요.
단행본만 봐 오다 이번에 시리즈로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란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 책들도 그림이 참 좋아요.
사실 그림책은 아니지만요. 아무래도 보기 좋은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건 사실이거든요.
덕분에 푸른날개 책은 그림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들어갑니다^^


제가 접한 책들은 아래 책들이에요.
다양한 동물들이 주인공이랍니다.
이들의 성장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했어요~~~




몽키랜드는 말 그래도 원숭이과의 동물들이 있는 동물원 같은 곳이에요.
그곳에서 원숭이들은 다양한 재롱을 부리면서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지요.
그 중에 왕왕이란 원숭이가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재롱도 많이 부리구요. 노는 것을 좋아하는 원숭이에요.
오랑이는 왕왕의 아들이랍니다. 오랑이는 아빠랑은 정 반대에요.
놀줄도 재롱 부릴줄도 모릅니다. 아니 안하는거죠. 창피하대요.
사람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요. 그래서 아빠를 피하죠.





몽키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왕왕...
사진 찍기도 잘 하고 뽀뽀도 잘 하는 왕왕.. 그런 왕왕은 자신이 자랑스럽지만..
아들 때문에 많이 속상합니다.
결국 몽키랜드 홍보사진에서 왕왕은 찍지만 오랑이는 숨어서 안 찍어요.




하지만 오랑이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와 친구 둥둥이, 둥둥이의 아빠 고릴라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에 대한 인식이 변화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잘못했음을 알고.. 아빠처럼 사람들 앞에서 재롱을 피웁니다.
그동안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였지요.
아빠에게 미안하단 말은 안했지만 아빠는 압니다. 오랑이의 마음을요.

이제 오랑이는 아빠와 함께 재주를 피웁니다. 그리고 아빠와의 소중한 사진을 제일로 여기지요~




몇년전에 유행한 노래가 있지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하는 노래요.
유치원 발표회때 아이가 이 노래를 불렀을때 저랑 남편은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그 노래가 생각나는 동화에요.

아빠의 우스꽝스런 모습이 창피했던 오랑이.....
하지만 아빠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맘을 변화시키면서 한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지요^^
결국 오랑이도 아빠처럼 될 테니까요.





저희 아들들은 아무래도 아들이다 보니...
확실히 노는 거에 있어서는 아빠를 많이 따릅니다.
뒤에 여러 질문들이 있는데요.
다행히 아직까진 아빠를 창피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다고 하네요.
아빠를 힘내게 하는 방법으론 잘 먹고 잘 놀면 된다고요. ㅎㅎㅎ
아빠랑 찍은 사진들도 많은데 앨범을 따로 만들어야 할까봐요.




아빠가 늦게 퇴근하시는 날 이 책을 봐서..
아이들이 이 책을 아빠랑 같이 못 보는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아빠를 위한 깜짝 선물을 해보기로 했죠. ㅎㅎㅎㅎ
하트 만들기^^ ㅎㅎㅎㅎ
저희 아들... 졸리면서도 아빠를 위해 멋진 하트를 완성했어요.
남편 보여주면 아주 힘이 불끈 날듯 해요^^

요즘은 아빠들의 위치가 많이 변화되었죠.
예전의 가부장적 사회가 아니다보니.. 많이 다르긴 해요.
특히나 늦은 퇴근이 많은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외면을 당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선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하는데요.
저희 랑구도 열심이랍니다.
확실히 아이들은 아빠랑 노는게 틀려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고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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