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 크리스천 직장인의 7가지 영성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브니엘] 직장이이라면 다니엘처럼 - 점심 시간에 밥 먹기 전에 기도해야겠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종교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유니까요. 기독교던, 불교던, 무교던.. 말이지요.
그런데요. 주변에 보면 교회 다닌다는 사람을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닌데, 그냥 기회가 없는거죠.
회사에선 그런 얘길 전혀 안하니까요.
정말 책에서처럼, 나중에서야.. '어.. 너도 교회 다녀?' 이렇게 되는 상황입니다.
주일날 출근하라고 할때 교회요? 그런거 전혀 안빼줍니다.
상사가 나오니 아랫사람은 당연히 나오라는 식이라죠.. 매주는 아닌데 급할때는요.
그러면 갑니다. 대신 교회 핑계는 안되요. 더 안 좋게 볼까봐서요.
가서 열심히 할일 다 하고 오면 하루는 가는거죠.
그럼 주일은 못 지키고 담주로 넘어갑니다.
다행히 이럴 경우는 가끔 이라는거....


어느날 밥 먹는데 그래요. 같이 먹는 동료가...
'이 과장은 교회 다니는데 왜 기도 안해요?'
'겉으로는 안하고 속으로 먹기전에 해요'
라곤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잘못되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론 꼬박 꼬박 하려구요. 잠시나마 말이지요.


이 책은..
1부 Identity : 세상 속 크리스천의 정체와 신분을 드러내라
2부 Intercession : 일터에서 중재자와 중보자가 되라
3부 Image : 크리스천 직장인의 이미지를 당당하게 드러내라
4부 Influence : 업무 능력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하라
5부 Integrity : 탁월한 윤리 기준으로 ...정직함을 드러내라
6부 Intimacy : 하나님과 친밀하여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라
7부 Impact : 복음의 임팩트로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 
 

이렇게 I의 7가지 영역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다니엘을 꼽습니다.
우리가 정말 어릴때 유아부 초등부 청년부까지.. 수없이 들어본 이야기죠.
그 다니엘입니다. 조국이 망하여 포로로 끌려간 나라에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놓지 않고, 꾸준히 믿고 의지하고 간구하여,
그와 그 친구들은 적국의 나라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인정받아
고위 관리직에도 진출하며 나라를 다스리게 됩니다.
그 안에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어떻게 크리스천으로서의 행동을 했는지를..
큰 7가지 I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TIP도 나오고 책 중간에 많은 간증과 사례들, 성경 구절 내용도 나옵니다.
다니엘을 새롭게 발견한 책이자, 나의 태도도 변화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살펴보게 된 책입니다.
사실 회사내에서도 튀는거 싫어하고 묻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니엘에 대한 이 책을 보니, 자세나 마음가짐이 틀려져야 할거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책인데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 다니엘서도 다시 처음부터 정독해서 읽어볼랍니다.
가장 약한 Image, Impact...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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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를 부탁해! - 크리스마스 파티 맹앤앵 그림책 5
나탈리 다르정 지음, 박정연 옮김, 마갈리 르 위슈 그림 / 맹앤앵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맹앤앵] 크리스마스 파티 칠면조를 부탁해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



얼마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옵니다~~~
저 어릴땐 매년 성탄절마다 발표회하고 그랬던 기억이...
학생때야 그냥 멋모르고 지나갔고~
연애할땐 데이트하면서~
회사 들어와선 빨간 날이라 쉬니까 좋구~
아이 낳고는 아이들에게 선물 챙기느라 보내는...
그렇게 변화된 날이에요.
당연히 기본적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야죠^^


작년엔 맘 먹고 성탄절을 끼고 여행을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요.
겨울에 정 반대 계절인 나라를 가서, 아이들도 많이 신기해했던 기억이랍니다.
올해는요? 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아무래도 방콕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 보내야 할까요?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책속 이야기로 가보자구요~~~

 




올해 늑대와 여우, 족제비는 자기들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려고 합니다.
여우가 칠면조를 훔쳐왔는데, 그 순간부터 일이..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자루에서 나온 칠면조는 집이 더럽다며 청소하라 합니다.
여우는 어이없어하면서도 청소를 하게 됩니다.
그때 늑대랑 족제비가 옵니다.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칠면조
'난 배고픈데 너희들은 뭘 준비했니?'
하고 물어요. 그리곤 칠면조의 지휘(?) 아래 파티 준비를 합니다.
재료는 늑대,여우,족제비가 구하고 요리는 결국 칠면조가 하죠.
맛나게 먹고 카드 놀이도 합니다. 근사하고 멋진 최고의 시간을 보내죠.
그린곤 바로 다들 잠에 빠져들어요.

다음날에도 역시나 칠면조의 지시아래 음식을 하고 나무도 가지고 오고
벽난로 정리까지, 그리고 파티 준비를 매일 매일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칠면조는 궁금해했죠.
누가 자길 요리하고 어떻게 할까?
'난 포도주에 익혀지고 싶은데, 요리법은 어려울거야. 너희들 잘 해낼 수 있겠니?'

하지만 세 친구들은 당황합니다. 밤새 잠도 못 이루구요.
왜냐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때 칠면조가 제안합니다. 칠면조를 살찌워서 다음 해에 잡아먹으라구요.
그렇게 네 명의 친구들은 자꾸 자꾸 내년으로 미루면서 행복하게 삽니다~


 
 책 내용 너무 이쁘죠?? ^^
그리고 그림도 너무 이쁩니다. 글밥도 아주 적당하구요.
(6살이 보기에 쉽고 동생한테 읽어줘요^^)
그림들이 익살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래 보세요. ^^ 표정들하며, 칠면조의 뻔뻔한 자세 등...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이에요^^ 좋아하구요.

칠면조의 영리함에 빠져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아이들은 칠면조를 닭 비슷하게 생각하드라구요.
저도 따로 설명할 길이^^;;

그리고 친구들은 행복하게 살았다는 해피엔딩까지.. 완벽한 책이에요^^
우리도 책 보면서 가족끼리 파뤼~~~ 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꾸며볼까요??? ^^





 저흰.. 이렇게 책을 활용했습니다.
닭을 한마리 사서 구워먹었네요^^;; 어째요. ㅠㅠㅠㅠ
워낙 좋아라 해서... 통으로 이렇게 먹었답니다.
책 읽을땐 재미나게 읽고 담에 저녁엔 닭 한마리로 마무리...
(다행히 책 읽고 2일 뒤에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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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WHAT왓? 자연과학편 1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WHAT왓?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 동화? 자연관찰 책? 정체가 궁금^^







기존에 많이들 알고 있는 W00 시리즈는 워낙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학습만화잖아요.
아직 책은 못 봤지만 초등생들의 필독서 같아요.
이 책을 보는 순간.. 만화 대신 글로 된, 어린이부터 저학년까지 보기 편한 시리즈가
아닐런지 생각이 들었어요.
만화보단 글 위주로 되어있어서.. 각기 달리 볼수도 있지만,
내용면에서는 왠지 비슷할거 같아요^^ 둘다 너무 멋진 책 같습니다.
이 책도 시리즈로 소장하면 아주 든든할거 같아요.
지금도 좋지만 학교 가면 더 더 빛을 발할 그런 책이 될듯 해요.


 표지 너무 귀엽죵? ^^ 제목도 엄청 크고~
칼라풀하니..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표지에요
.



 



자연 과학 1편입니다. 전체 12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책은 크게 쇠똥구리와 민들레꽃씨, 달팽이에 관한 3가지 내용입니다.


 쇠똥구리의 똥 모으기와 관리 등에 대해 동화 형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부지런한 쇠똥구리는 똥으로 과연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나와요.


 하늘에 펄펄 힘없이 날아다니는 민들레꽃씨는 겁이 많아요.
민들레의 인생을 이쁜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달팽이는 건조하면 몸에 위험해서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그림이 너무 이쁘죠? 정말 동화책입니다.
글밥이 많기는 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내용이 어렵진 않아요.
말도 쉽게 써있구요.
파스텔톤의 그림이 참 인상적입니다.




 


 책 중간 중간에 WHAT? 이라고 해서 질문을 하고 답을 나중에 보여줍니다.
 감탄사 등이 중간 중간에 굵은 글씨로 표현됩니다. 아이들이 그부분을 잘 보아요~
 동화 + 지식 전달이 되는 책이에요. 궁금증에 대한 답을 3가지나 풀수 있구요.
 

 본문 후에는 그 내용을 함축하여 2페이지에 걸쳐서 마무리 정리를 합니다.



책이 너무 좋은데, 제가 뽑아본 특징이 잇어요.
 동화 스타일이라 너무 좋구요^^
 사진이 없는게 약간 아쉬운데, 그건 자연관찰 책으로 메꾸면 될거 같습니다.
 시리즈가 길어서.. 전권을 소지해야 뿌듯할거 같아요^^
 가벼워서 외출할때 가지고 다녀도 부담 없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르던 사실을 알게 해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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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멋지게 나이 드는 법
도티 빌링턴 지음, 윤경미 옮김 / 작은씨앗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작은씨앗]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 나의 멋진 미래를 위하여..


제 나이도 어느듯 30대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멋지게 나이 드신 중년,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뵈면서...
와.. 난 과연 저렇게 멋지게 늙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한 적이 있어요.
외모적으로도 고우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자신감들도 철철 넘기시고~
무엇보다 얼굴과 행동에서 여유가 넘쳐 흐르던 분들....
그분들은 과연 어떻게 사셨길래 저렇게 멋지실까...
그런 생각들을 참 많이 하였습니다.
결혼한 이후 아이를 낳고 살면서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말이지요.


이 책은 그것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총 9장의 큰 제목 아래 소제목으로 무려 46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안엔 우리가 알았던 내용이 상당수 있습니다. 몇가지는 새로운 것이구요.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것과 알고서 실천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라죠.
저자가 말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46의 방법들은 정말 하나같이 모두 주옥같은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더 실천해야 하고 더 새길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성장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To Grow or Not to Grow)
     인생의 여정에 끝은 없고 늘 배움이 있습니다.
     나이를 드는게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지요.
     활기차고, 너그럽고, 심신이 건강하고, 창조적이고, 활발한 인간 관계 등을 유지하는 사람은
     성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도 성장해 보려 합니다.
     먼저 결심하고 하나씩 저도 변화를 시켜보려구 합니다.
     늙지 않고 성장한다...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Opnness)
     알면서도 실천 안되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의 맘도 열지 못하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이해하는 일들이 가능할까요?
     항상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늘 배움으로써 성장한다면 늙지 않을 것입니다.
  
  
 흐름에 몸을 맡겨라 (Go With the Flow)
     매일 매일 사회에 나가면서 일을 하면 하루종일 분노와 시기 등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안에서 정말 제 기가 펄펄 빠져나감을 느낍니다.
     이 책의 이 파트를 읽으면서 뭔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굳이 회사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가끔은 지치기도 하는데,
     이제는 변화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꽉 막히고 답답한 일들이 닥쳤을때, 잠시 숨을 깊게 내쉬면서,
     그 문제에 대해 막 부딪히려 하지 말고 그 흐름에 몸을 맡긴다면??
     그 평화로운 순간을 잠시 즐겨본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날씬한 기분을 맛보아라 (Nothing Tastes as Good as Being Slim Feels)
     이 책에서 가장 유심히 본 부분입니다.
     아이 둘을 낳고 퍼져버린 몸 때문에 매일 같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오고 있기에..
     맞지 않는 예전 옷들을 보면서 항상 우울합니다.
     새벽 출근, 늦은 퇴근 때문에 항상 운동할 시간은 확실히 부족합니다.
     우선 먹는 양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더 움직여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날씬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살고 싶어요.
     꾸준한 운동, 꼭 해야겠습니다. 


 경청하라 (The Power of Listening)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큼, 그 자세가 어떠냐에 따라 신뢰감은 확실히 틀려집니다.
     누군가 나의 말을 제!대!로! 들어줬을때의 그 충만감과 신뢰는..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저 또한 항상 말하는 것보다 들으려고 더 노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를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생각보다 남의 말을 듣는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혀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아요. 게다 자기 주장만 하게 됩니다.
     대화가 안되고 해결도 안나고....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보다 들음으로써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경청하라... 정말 꼭 꼭 지켜야 할 행동입니다.



이 외에도 너무나 좋은 말들이 많습니다.
게다 제목과 영어로 되어 있어어^^ 간단한 문구들은 멋지게 사용해볼 수도 있구요.
사례들이 가득하여 지루하지 않게 읽어내려갔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좋은 명언들이 수두룩 합니다.
몇가지 적어보면서 글을 마무리 해 보아요.
저도 멋지게 늙어가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 이 세상 누구도 독선적인 동시에 지혜로울 수는 없다. - 폴 발테스
※ 성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 - 헨리 포드
※ 늘 하던 대로만 한다면 늘 가진 대로만 살게 될 것이다 -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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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욱 만화 삼국지 2 - 부러진 황색 깃발
나관중 지음, 양승욱 엮음 / 상상의날개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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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날개-양승욱] 만화 삼국지 2권 부러진 황색 깃발 - 2권도 흥미 진진^^


제 1권에서 이어지는 삼국지 이야기...
도원결의를 한 3명의 남자 유비, 관우, 장비의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황건의 난에 대해 맨 아래 설명 첨부함)

확실히 싸우는 내용이 주를 이루다보니, 내용면에서 흥미진진합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모습들도 엿 보입니다.
무서워 하는 군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유비의 모습,
적의 지휘자를 없애니 사기 충전하는 군대의 모습들....
엊그제 방송된 선덕여왕 드라마에서의 싸움 장면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만화였다면 틀렸을텐데, 역시.. 삼국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화체나 그림체나 여전히 깔끔하고 지루하지 않게 흘러갑니다.
동물 캐릭터는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캐릭터에 나오는 표정들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어요.
정말 디테일합니다.




어려운 단어들은 * 주를 달아 다시 설명을 해줍니다.
따라서, 단어를 따로 찾아서 설명할 수고를 덜어주어요.
아이들이 단어를 물어볼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너무 유용합니다.



역시 역시.. 이럴 줄 알았습니다^^
1권의 소중했던 자료에 이어 2권도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한눈에 보는 중국
편에선 중국의 신화 2가지를 보여줍니다.
예사십일이라는 영웅신화(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 이야기와 비슷)와
반고신화라는 천지창조 신화 이야기입니다.
그림과 상세 설명이 나와 있어 충실된 내용이라 도움이 됩니다.



 재미있다! 중국어
편에선 한자를 쓰는 9가지 원칙에 대해 말합니다.
가장 기초이죠^^


 동요로 익히는 중국어
편에선 우리가 많이 아는 곰세마리 노래에요.
엄마 마마
아빠 빠바
언니 제제
형은 꺼거
여동생 메이메이
남동새 띠디
할머니 나이나이
할아저비 예예

따라 하기 쉬워서 몇번을 해봅니다.
아들, 딸로 나오면 좋을텐데^^





삼국지 상식은 정말 상식으로 알아두면 두고 두고 사용될 자료입니다.
그림과 함께 후한 13주와 관직 업무가 나와요.
요내용만 알아도 어느 정도 기반을 잡히겠죠? ^^


중국어 회화 한마디에선 가족에 관한 내용이라 아이들과도 재미나게 해볼수 있어요.
근데 발음이 어렵긴 어려워요.





저희 아들... 책 가지고서 혼자 열공 중입니다.
브이도 해가면서^^;; 무슨 내용인가.. 유심히 봐요.
아이들도 보지만 제가 더 재미나게 본 삼국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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