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성장의 힘 - 매일 1%의 노력으로 만든
임정민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은 포로입니까? 프로입니까?


프로에 점하나 찍으면 포로가 된다.

포로는 마지못해 인생에 끌려가는 사람이다.

프로는 신나게 인생을 끌고 가는 사람이다.


당신은 인생을 포로처럼 살고 있나?

아니면 프로처럼 살고 있나?




이 글을 읽고 나서 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생각해 본다. 맘속으로는 언제나 프로처럼 살고 싶은데, 아니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포로처럼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주 작은 성장의 힘>의 저자들은 한참을 방황하다가 다시 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그런 과정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수 백 권의 책 속에 담긴 저자의 생각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 책에는 포로가 아닌 프로의 삶을 살고 있는 6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삶이 포로처럼 살고 있다면 당장 프로의 마인드로 세팅하라고 주문했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이다'라고 말하지만 가족들을 부양해 하는 책임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보단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돈을 버는 일에 매진하다 세월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다 문득 인생을 뒤돌아 봤을 때 허무함이 느껴진다면... 


누구나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살고 싶어 한다. 돈도 많이 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생각한 것들이 뜻대로 안되다 보니 좌절하고 패배감에 빠진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안다고 해서 모두가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듯, 삶에서 프로가 되는 방법을 안다고 해서 프로가 될 수 있을까? <아주 작은 성장의 힘>은 이런 회의적인 의문과 생각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쩌면 내 이야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들처럼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라.


이들은 유명 인사도 아니고, 특별한 일로 눈에 띄는 사람들도 아니다.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그들은 각자가 가진 성장의 무기에 독서의 힘을 더했다. 특히 그들은 원하는 삶의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정진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이루었거나 이루어가고 있는 중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생각하면서 한 발자국씩 앞으로 더 내딛는데 열중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겠다는 생각에서.


그들은 한 달에 한 번 ‘하루 독서’에서 만나 책을 읽고 나누고 있다. 혼자서 책을 읽을 때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한다. 그들이 가진 무기와 독서는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기 위한 노력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책을 읽고 서평 글을 많이 남기다 보니, 내게도 독서 모임을 해보자는 제안이 오고 있다. 독서 모임도 괜찮아 보이지만 아직은 혼자서 읽는 게 좋다. 이 책에 나온 6명들의 이야기 중에서 몇 가지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독서경영전문가로 활동 중인 구자호 작가는 자신의 삶을 바꾼 두 권의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난독증이 있어서 책 한 권을 읽기 힘들었다고 한다. 읽고 나도 머릿속에 남는 게 없었다고. 그가 선택한 해결 방법은 기록이다. 그는 읽은 책을 기록해 왔고, 이제는 누구 못지않게 책을 사랑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1,5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는 그가 추천하는 인생 책 두 권은 뭘까?


그는 팀 페리스의 <타아탄의 도구들>을 첫 번째 추천작으로 꼽았다. 이 책은 일과 삶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본 문구 중에 '나는 어떻게 인생을 바꿨는가?'에서 '내 삶이 먼저 있어야 한다'라는 것과 '하는 일에 재미를 느껴야 한다'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탄들의 매일매일 하는 작은 습관, 태도, 명상, 주문, 보충학습 계획, 즐겨 하는 질문, 독서법에 유념해서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가 추천하는 두 번째 책은 이민규 교수의 <실행이 답이다>이다. 이 책은 '1%의 특별한 사람들은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라며, 모든 위대한 성취는 반드시 실행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실행에 옮기는 못하는 이유를 만들 때마다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개한 책들을 나도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생각해 보면 많은 책들을 읽고 있지만 결국 실천하고 실행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한편 물은 100도씨에 끓는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물이 끊기 전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임계점을 지나 물이 끓기 시작하면 주전자 뚜껑을 들썩 거리게 만든다. 우리는 물이 끓을 때까지 불을 피워야 하는 것처럼 미지근한 물에서 불 때기를 멈추고 물이 끓지 않는다고 푸념을 늘어놓고 있진 않은가? 우리의 노력도 어찌 보면 물을 끓이는 것과 비슷하다. 100도가 될 때까지 불을 때듯 노력과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한탄만 하고 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 지난 1년 동안 독서 카페, 도서관 등에서 빌려 본 책이 500여 권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말에도 집콕하다 보니 나름 주말을 잘 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에서 시작한 책 읽기는 중독처럼 퍼졌다. 읽은 책을 다 기억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다 보니 견문이 넓어졌다. 이 책의 저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독서를 하면 좋은 이유다. 물론 모든 책을 다 완독한 건 아니다. 어떤 책은 처음 서문만 읽고 덮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독서 효과는 내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많은 시간을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데 쏟다 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사실 책은 읽는 것 못지않게 읽고 사색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한데, 사색의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 이 책을 읽으면서 보완점을 찾고 있다. <아주 작은 성장의 힘>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특별한 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읽고 삶의 변화를 느끼고 실행해 옮긴 사람들의 이야기는 공감을 준다. 


SNS홍보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혜정 씨는 '디지털쉐프로' 통한다며, 자신이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다면 2006년 대학 졸업할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슨 솅커의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을 대학 졸업 때 읽었더라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대학을 졸업했을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난 어떤 자세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지 잠시 생각해 본다.



이 글은 더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9717640


* 책에끌리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L3SHGUzVemJ6oS7FiSTOWQ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박연미 지음 / 책밥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 전망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우왕좌왕하며 보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어떤 세상을 맞이하게 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연미 경제전문가는 우리의 생활이 모두 경제 그 자체임을 깨달은 코로나 세대가 지금까지의, 그리고 앞으로의 경제를 읽어낼 수 있도록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시간과 다가올 미래에 대해 뉴스 기사와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자신의 견해로 분석했다.


저자는 2020년을 '총 맞은 한 해였다'라며, '관통상 입은 빨간색(Immediate) 환자'라고 이야기했다. 코로나19로 누군가는 직격탄, 누군가는 유탄을 맞았으며, 곳곳에 사상자가 생겼다. 드문 생존자도 있었지만 소수의 부자는 웃었다며, 이 살벌한 코로나19 시대의 한복판에서 K94 마스크를 쓰고 이 글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변화의 방아쇠를 당긴 코로나는 함께 모여 배우고 먹고 마시고 여행할 자유를 시스템이 통제하는 시대로 바꾸어 놓았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1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있다. 매일 쓰고 다니는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 조정만 있을 뿐 여전히 대면 접촉을 제한하고 있다. 매일 확진자 수를 알리는 알림 문자를 받고 있고, 관련 브리핑도 익숙해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군가는 가게를, 누군가는 직장을, 누군가는 건강을, 또 누군가는 사람을 잃으며 새로운 2021년을 맞이했다. 



저자는 처음이자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코로나19발 변화 속에서 개인과 사회, 기업과 국가는 급류 위 고무보트처럼 흔들린다고 진단했다. 줄잡아 수십 년은 걸릴 변화가 하루아침에 일어나고, 완고하던 기득권이 처참히 부서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책은 그런 코로나19가 당긴 방아쇠가 여기, 지금, 우리에게 어떤 고민을 남겼으며, 어떻게 대비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학생이 학교에 간다고 보도채널 기자가 중계차를 끌고 학교 주변에서 리포팅을 하는 생경한 뉴스가 이제는 낯설지 않다. 


저자는 우리의 일상이 가장 상징적으로 무너진 곳으로 학교를 꼽았다. 코로나19 이후 수많은 일하는 엄마들에게 치명상을 입힌 곳은 학교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새로운 학교의 신입생이 된 아이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1년 중 3분의 2를 온라인 수업을 때웠다. 올해도 아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새로운 학년이 되는 아이들은 또 다른 혼란 속에 1년을 보내야 할 것 같아 안쓰럽다.


저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정도에 따라 학교를 벗어나 스스로 공부하도록 등 떠밀린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만큼만' 배운다고 꼬집었다.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닐 때도 거주지나 부모의 경제력에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크게 좌우됐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 환경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대 첫 코로나 수능을 치른 고3, 재수생 등은 물론 초등, 중등, 고등, 대학에 처음 들어간 신입생들도 수많은 혼란 속에 1년을 보냈다. 



 

교육부는 3월 등교 강행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개학을 열흘 정도 앞둔 2월 중순 현재, 확진자 수는 또다시 늘어 재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2월 말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거라고 하지만 전 국민이 모두 접종을 마치고 집단 면역 체계를 형성하려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비대면으로 보내야 할지 여전히 알 수 없다. 한편 지난해 사상 유례없는 긴 장마에 코로나19까지 겪은 국민들에게 의료계의 파업 소식은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의료진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의료 영웅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던 국민들은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의료계는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의료 정책을 문제 삼아 코로나로 심각한 내상을 입은 국민들 치료 대신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더 많은 의료 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는데, 왜 의료계는 이를 반대하는지 당시 상황을 되돌아봐도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의료계 종사자들은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지역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에도 의료계가 반대하는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또 하나 정부가 의대생들의 단체 국가고시 거부 사태에도 국가시험일을 일주일 미뤄주었지만 의사협회와 전공의 협회, 복지부의 엇박자로 결국 국시 거부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최근에 다시 시험을 치르게 해주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다른 시험에 이런 특혜를 준 적이 없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이 책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달의 시대에서 늘어나는 1회용 제품과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스포츠도 콘서트도 영화도 방구석 1열 시대에 대해 짚었다. 비대면 시대로 전환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 중 하나는 관광 산업이다. 비행기가 다시 날 수 있을지, 쓰러져 가는 관광 업계와 저가항공사 문제도 되돌아봤다. 공실률 최고를 기록 중인 사무 공간은 입주자를 기다리지만 빚만 벌었다는 자영업자는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다. 고령층 빼고 모두 구직 중이지만 코로나19 이후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졌다. 


반면에 코로나 이후, 주식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고, 배달과 택배사도 호황을 맞았다. 온라인 수업은 노트북과 PC 사용을 크게 늘렸고 마이크, 캠코더 등 비대면 관련 장비의 판매도 급증했다. 문을 닫은 극장 대신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로 관심이 모아졌고, 유튜브 같은 온라인 콘텐츠 소비는 고공행진 중이다. 이처럼 지난해 사회 전반에 발생했던 다양한 사건과 사고, 새로운 소식 등에 대해 저자는 20년 이상의 경제 기자 경력으로 부동산, 국내외 정치까지 다양한 사건들의 발생과 변화에 대해 짚었다. 


코로나19는 잃어버린 시간으로 공백을 만듦과 동시에 엄청난 시간의 압축 또한 가져왔다. 특히 온라인과 비대면은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 획기적으로 확장되었고, 사회·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생활 방식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지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가치 인식과 활용도 달라졌으며 문화와 전통에까지 제동이 걸렸다고 평가했다. 이제 익숙했던 과거의 일상과 문화는 예전과 같은 형태로는 되찾을 수 없다. 


이 책은 기본값이 달라진 일상을 어떻게든 잘 살아내기 위해서 어디에 눈을 두고 있어야 하는지 가까운 곳부터 단계별로 짚었다. 직접적인 생계로 작용하는 일자리, 산업 구조부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 정치 분야까지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책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87175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배 버는 힘 -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부자 되기 최단 루트
박서윤(소피노자)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돈을 벌 사람과 벌 수 없는 사람의 차이는?





돈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주식이나 집값 상승으로 부자들은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하는데, 1인 창업자를 비롯해 소상공인들은 가게 문을 닫고 있다는 상반된 소식이 연일 뉴스 전파를 타고 있다. <10배 버는 힘>의 저자 박서윤(소피노자) 씨는 빚 3억 5천만 원, 남편의 실직, 네 살 첫아이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자가면역질환 등 모든 것이 절망의 순간이었을 때, 이 모든 사건을 되돌려 이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멈추고 싶었다며 현실을 부정하는 한숨 섞인 짜증과 폭식 등으로 삶을 망가뜨렸다고 이야기했다. 더 나락으로 떨어져야 신이 내 손이라도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사로잡힌 채.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내다 보니 몸이 먼저 살려달라고 신호를 보내왔다며 몸이 망가지니 정신도 따라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절벽 아래로 자꾸 자신을 떠밀고 있다는 생각에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했다. 더 이상 인생 쓰나미에 스스로 자폭하는 것을 멈춰야 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에 생기를 불어넣고, 유의미한 것들로 가득 채우기로 마음먹은 순간, 마음속에 초록불이 켜졌다. 그녀는 낭비, 시련, 아픔, 좌절, 미움 같은 것들을 던져버리는 대신 비전, 용기, 자유, 사랑, 성광 같은 단어들을 인생에 하나씩 주워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대한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고 조금씩 삶에 변화를 주면서 인생의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빼고는 공부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며 책 50권을 색연필이 닳고 닳도록 밑줄까지 쳐가며 읽었다고 한다. 아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하루에 1일 1독, 많으면 하루에 1일 3독까지 해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돈이 없으면 최소한의 가족조차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을 인생 밑바닥에서 배웠다며, 인생 끝에 몰리자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물이 두려우면 수영을 배우기 힘들다고 말한다. 두 발이 바닥을 치고 물 위로 올라올 수 있을 때 진정한 수영 배우기가 시작되는 것처럼, '나도 성공이란 걸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꼬리를 물로 올라왔지만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기에 어떻게든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마음의 의심을 걷어내기 위해 종이에 자신의 생각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했다며, 순자산 7,777억의 부자가 되자가 목표를 삼고 지금도 조금씩 그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삶을 바꾼 책은 <생각하는 인문학>이란 책으로 이 책을 읽고 인문학을 배우지 못해 실패한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 후, 남편과 함께 교육 회사를 차리기로 마음먹고 계획한 대로 하나씩 실행해나갔다. 우선 돈이 들어가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을 계획하고 재능 기부 특강을 시작으로 독서모임을 만들고 됐고, 170회 모임을 넘기면서 연구소도 마련하게 됐다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을 통해 교육 사업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3천 권의 독서와 부자 되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해 옮겼다. 그 결과 자신의 사업을 5년 만에 매출 10배로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부자되는 코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주는 '인사이트 퀸', '라이프 인플루언서'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돈 버는 능력을 무한하게 키울 수 있고,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고, 본능을 이기고 슈퍼리치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길로 방향을 바꾸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거에 비하면 돈 버는 능력이 10배 정도 성장했고, 내가 도운 사람들도 함께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를 점검해 보라고 이야기했다. 첫째 당신이 걷고 있는 방향성을 점검하고, 둘째 과거 10년 전과 현재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보라는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10년 전보다 10배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고 실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성실, 실행, 감사, 책임, 태도 같은 변하지 않는 것들 속에 성공의 진실이 숨어 있다며, 남의 시선에 맞춰진 겉모습에 취한 나의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자신의 내면에 더 집중하라고 이야기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들은 많이 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그녀는 말한다. 중요한 건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돈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에 있다.



<10배 버는 힘>의 저자는 빚과 함께 절망적인 상황에 3천 권의 책을 읽으며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들을 찾아냈고, 그 내용을 요약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자신의 내면에 돈의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부자 DNA을 심어 10배가 넘는 수익을 창출한 저자는 누구나 후천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삶 속에 부자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을 대입하면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넘는 부를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왜 망설이는가? 지금 당장 부자의 길로 뛰어들라고 말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 도전, 생각, 미래, 행동, 연결 총 6개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삶 속에서 부자의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Wish 노트’와 인생을 바꿀 기적 같은 생각들을 모아둘 수 있는 ‘아이디어 노트’ 작성법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만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해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내가 눈여겨 본 내용은 내 인생에 독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하지 않는 습관' 들이기와 내 인생에 득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하는 '하는 습관'이다. 돈을 끌어당기는 것의 차이는 결국 내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관리하고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그런 작은 습관들을 만들고 실천해 나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줄 것이다. 일단 믿고 읽어 보시라.





이 글은 라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85010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TML/CSS 입문 예제 중심 - HTML/CSS 기초에서 반응형 웹까지
황재호 지음 / 인포앤북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TML/CSS 기초에서 반응형 웹까지





회사에서 어도비 드림위버를 이용해 간단한 HTML 문서는 자체 제작해서 홍보용 이디엠이나 뉴스레터 제작에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HTML 문서 구조와 CSS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해결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예제 중심으로 HTML과 CSS를 배울 수 있는 <HTML/CSS 입문 예제 중심>이 새롭게 출간되어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이 책은 2016년에 출간됐던 <HTML & CSS FOR BEGINNER>의 후속 버전으로, HTML과 CSS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예제를 통해 쉽게 HTML과 CSS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4개의 파트 'HTML 편, CSS 편, 레이아웃 편, 반응형 웹 편'으로 나뉘어 HTML/CSS의 기초를 쌓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실제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웹페이지 레이아웃 기술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고, 최신 반응형 웹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인터넷 검색을 할 때 많이 봤을 www는 'World Wide Web'의 약자로, 통상 웹이라고 부른다. 웹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말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같은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웹사이트에 구축된 수많은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웹에 존재하는 콘텐츠들은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하이퍼텍스트(Hypertext)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이퍼텍스트로 구성된 웹페이지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가 'HTML'이다. 이 책 첫 페이지에는 HTML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웹의 동작 원리와 HTML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HTML 문서(cat.hml)와 이미지 파일(cat.jpg)이 사용자의 웹브라우저에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지 소개했다.


코딩스쿨 서버가 보유하고 있는 cat.html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웹페이지가 어떤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면 예제를 따라 메모장에 몇 가지 HTML 코드를 입력해 봄으로써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웹에 존재하는 쇼핑몰, 게임, 홈페이지 등 다양한 웹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HTML 외에도 CSS, 자바스크립트, PHP, JSP, ASP.NET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HTML과 CS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트 1 'HTML 편'에서는 웹이란 무엇인지, 웹의 동작 원리는 어떻게 되는지, HTML 문서의 기본 구조, HTML 태그, 폼 양식과 테이블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파트 2 'CSS 편'에서는 CSS의 개요부터 기본 구조, CSS 주석문, 웹폰트를 이용해 웹페이지를 멋지게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CSS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는 파트 3 '웹 페이지 제작 편'을 통해 앞에서 설명한 HTML/CSS 기초를 바탕으로 실제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파트 4 '반응형 웹 편'에서는 최신 반응형 웹 기술을 이용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반응형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기법을 익힐 수 있다.


드림위버를 조금 사용해 봤기 때문에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HTML 문서의 HTML 태그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어서 작동 원리가 눈에 잘 들어왔다. 예를 들어, 글 제목을 넣는 <h1> ~ <h6>, 줄 바꿈 <br>, 공백 같은 특수 문자에 사용되는 그리고 이미지 <img> 같은 태그들이 웹페이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CSS는 'Cascading Style Sheets'의 약어로, 웹페이지에서 HTML 태그를 보조하여 웹페이지를 디자인적으로 꾸미고 페이지의 요소를 화면에 배치하는 역할을 한다. CSS를 이용하면 글자의 색상, 글꼴, 크기를 변경하고 요소에 경계선, 배경 색상, 배경 이미지 등을 삽입할 수 있다.


웹을 구성하는 HTML은 웹페이지의 구조화된 뼈대를 만드는 데 주로 사용하고, 디자인적인 요소는 CSS에서 전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CSS를 HTML 문서에 삽입하는 방법은 <style> 태그를 이용하거나 style 속성, 외부 CSS 파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책에서 확실하게 사용법을 익혀 두자.


<HTML/CSS 입문 예제 중심>은 HTML, CSS 기초와 반응형 웹을 공부하려는 사람, 웹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 지망생 등 웹과 HTML, CSS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예제 소스와 연습문제 정답은 코딩스쿨 또는 인포앤북 출판사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글은 인포앤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73535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
유양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무에 강한 경리·회계 담당자 누구 없소?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은 경리·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현직 세무사인 저자는 어렵게 느껴지는 경리·회계 관련 업무를 용어 설명부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따라서 일반인들도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경리·회계 관련 업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경리·회계 업무는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 소규모 자영업, 스타트업 등 혼자서 일하거나 작은 규모의 회사라도 꼭 필요한 업무 중 하나다. 예전에 스타트업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경리나 회계 업무가 쉽지 않았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회사라면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해 주겠지만, 사업을 시작한 1인 기업가에게는 쌓이는 숙제처럼 풀리지 않는 과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자기 사업을 하게 된다면 관련 업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경리·회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관련 업무를 더욱 능숙하게 처리하는 실무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까지 단계별로 관련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경리·회계 담당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지식은 물론 증빙관리, 급여 신고와 4대보험, 근로기준법과 노무관리, 세금 등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관련 내용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경리란 무엇인가? '일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물자의 관리나 금전의 출납 같은 업무를 맡고 있는 부서나 사람을 가리킬 때 쓴다. 경리 담당자는 주로 기업의 활동과 성과를 숫자로 기록하고, 보고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여기서 기록은 '회계 처리를 한다'라는 말로 쓰는데, 회계는 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는데 사용되는 언어를 말한다. 즉, 관련 정보이용자가 합리적인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보를 측정해 전달하는 과정을 회계라고 보면 된다.


이론적인 설명은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 업무는 쉽지 않다. 경리·회계 업무는 담당자가 아니면 까다롭고 어렵게 느낄 것이다. 이 책은 경리·회계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관련 업무 숙련도에 따라 단계별로 필요한 내용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장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기초지식 7가지’에서는 전반적인 경리업무와 경리·회계 담당자의 월·일별 업무를 소개했다. 또한 핵심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매일 해야 하는 경리 업무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입건별로 발주서, 거래명세표, 매입세금계산서 등이 있는데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정리해 두어야 한다. 매월 하는 업무 중에 1월에 하는 가장 큰일은 급여신고, 원천징수분 소득세 등의 납부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다. 실제로 해보면 꽤 까다롭게 느껴지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게 생각되므로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2장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회계지식 10가지’에서는 경리·회계 업무를 좀 더 세분화하고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서류나 용어를 소개했다. 회계는 크게 재무회계와 관리회계, 그리고 세무회계로 나눌 수 있는데 그 목적은 조금씩 다르다. 회계에 사용되는 계정과목은 관련 원칙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 내용은 단순해야 하고, 한 계정과목에 성질, 종류가 다른 항목을 함께 기록해서는 안 된다.


또한 창업자나 소기업들이 꽤 까다롭게 생각하는 것이 전표다. 전표는 입금전표, 출금전표, 대체전표가 주로 사용되는데, 매일 기록하는 일기와 같다. 전표가 모여서 총계정원장을 작성하고, 이를 기초로 시산표가 만들어지고 더 나아가 재무제표를 완성하는데 사용된다. 재무제표는 1년 동안의 회계 기록을 모은 것으로 회계업무를 하는 최종 목적이다. 따라서 그 기초가 되는 전표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3장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증빙에 대한 모든 것’에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증빙관리에 대한 업무를 설명했다. 정상적인 거래의 경우에도 증빙을 챙겨두지 않으면 입증하기가 어려워 세금을 더 낼 수도 있고, 가산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회사를 운영한다면 증빙은 필수다. 세금계산서 작성 요령, 여비교통비나 접대비 증빙 등 업무 중에 생기는 챙겨두어야 할 증비 자료에 대해 설명했다.



4장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급여신고와 4대보험’에서는 직원들의 인건비 신고와 4대보험에 대한 내용을 짚었다. 이 부분부터는 경리·회계 업무 실무자들이 주로 챙기고 있는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면 꼼꼼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5장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근로기준법과 노무관리’에서는 근로기준법과 노무관리에 대한 개념과 그 업무를 알려준다. 여기에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6장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세금의 모든 것’에서는 복잡하면서도 중요한 세금에 대해 설명하며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사항들을 알아본다. 7장 ‘실무에 강한 경리·회계 담당자는 따로 있다’에서는 회계 업무 이외에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소개해 경리·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은 경리·회계가 막연했던 사람에게는 경리·회계와 친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고, 경리·회계 업무를 능숙하게 다루고 싶은 사람에게는 관련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글은 원앤원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6350076


책에끌리다 유튜브 서평 채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