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내가 좋다 - 집에서 학교에서, 놀며 공부하며 발견하는 철학의 씨앗들 노마의 발견 1
어린이 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 해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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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연구진들이 집필한 철학동화 『노마의 발견』 시리즈, 제1권 <철학하는 내가 좋다>가 새옷으로 갈아입고 출간됐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첨단 IT 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손 안의 휴대폰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는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정보들도 넘쳐나고 있어 비판적 사고를 통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노마의 발견』 시리즈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을 통해 노마를 주인공으로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 엄마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비판적 사고를 통해 찾아낸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p.40

'긴 꿈' 속의 '짧은 꿈'


노마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하늘을 훨훨 날고 있었던 것이다.

"야! 이렇게 맘껏 날아다닐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 가만 있자, 저기 저 빨간 꽃은 처음 보는데 어디 한번 가까이 가서 볼까?"

노마는 힘껏 날개를 저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휘익' 하고 세상이 한 바퀴 빙글 도는 것이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노마는 자신이 잠자리채에 잡혔다는 것을 깨달았다.


p.44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도 잠을 잘 때 꿈을 꾸지요?

꿈은 참으로 신기한 현상이에요. 어떻게 그런 현상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나요? 혹시 여러분이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것도 꿈속에서의 일은 아닐까요?

꿈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구별하는 좋은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러한 사고력은 요즘에도 철학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왜 철학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속에서 철학하기, 보이는 세계 안에서의 생각, 보이는 세계를 넘어선 생각, 갈라서 따져 보고 통합해서 헤아리기, 학교 생활에서 철학하기, 가정 생활에서 철학하기까지 6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28편의 에피소드 속에는 우리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고 한번쯤 생각해 봤을 것 같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롭게 빠져들게 한다. 또한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철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


무엇보다 어떤 사건이나 관점에 대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의견들을 조율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함께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의 논술을 걱정하는 부모님이 함께 읽어 보면 좋겠다.


p.86

장점과 단점


새 학기가 되어서 그런지 요즘 노마네 반은 무척 소란스럽다. 그 때문에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셨지만 별로 달라진 게 없다.

오늘 아침 조회 시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선생님은 약간 언짢은 표정을 지으시며 출석을 부르다가 아이들을 둘러보셨다.

"봉구는 오늘도 지각이구나."


p.90

사람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분명하게 나눌 수 있을까요?

나눌 수 있다면 그렇게 나눈 기준은 어떤 것일까요? 또한 나눌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친구의 한 면만 보고 평가를 한 적이 있지요?

여러분의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이죠?

친구와 관련된 속담을 찾아보고, 그 뜻을 알아봅시다.





에피소드가 끝나면 '생각해 봅시다' 코너를 통해 에피소드에 나왔던 생각들을 한단계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제를 정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어느 페이지부터 읽어도 상관없고 끌리는 이야기를 먼저 읽어도 좋다.


물론 철학이라는 것이 책만 읽는다고 해서 다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책을 읽고 나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다. 또한 공부를 위한 책 읽기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책 읽기를 통해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노력을 한다면 더 좋겠다.



이 포스팅은 해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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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 감정을 다스리는 심리 수업
황양밍.장린린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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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감정이나 심리 상태에 대해궁금한 것들이 많아 시간이 날 때마다 심리학 책을 자주 읽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감정이나 심리 상태는 상대가 누구인지, 그때의 분위기나 받아들이는 감정에 따라 많이 달라지곤 해서 제대로 파악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겪고 있는 '불안'에 대한 심리적인 판단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책이 새로 나왔다.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에서 저자는 여러 가지 심리학 지식을 유연하게 활용해 삶의 불안과 연관된 문제에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즉 현대인이 생활 속에서 만나는 모든 불안의 유형을 각 부분별로 나누어 설명하는 한편, 이를 이겨낼 수 있는 60가지 심리 처방에 대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 소개했다.


사회가 발달할수록 이런저런 선택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진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낙오되진 않을까, 좀 더 성장해야 하는데 나이만 먹은 건 아닐까, 이처럼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불안정한 일자리를 비롯해 과도한 스트레스와 업무로 인해 직장인들의 불안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 여기에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연인, 선후배 등 인간관계도 불안 심리가 작용해 삶을 힘들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불안은 전혀 쓸모가 없는 감정이 아니라고 말했다.


p.19

인류가 진화할 때 불안은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로서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불안의 긍정적인 요소는 활용하고, 쓸모없는 불안은 관리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p.23

쓸데없는 불안은 출구를 찾을 수 없는 거대한 감옥과 같다. 맹목적인 불안 상태를 벗어나고 싶다면 불안 너머에 있는 정보를 해석하고 현재의 문제를 구체화하여 무엇에 갇혀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감정은 왜 불안에 영향을 받는지, 크고 작은 선택 앞에서 후회하는지,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지, 왜 나는 인간관계가 불편한지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한두 번 고민해 봤을 불안한 심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은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가?


그는 불안이라는 감정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불안감의 근원을 이해하고, 이를 과도한 수준으로 치닫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자기 성장의 동력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가 삶을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사는 원인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 책은 살면서 불쑥불쑥 올라오는 불안을 다스리는 심리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불안한 마음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30여 년의 세월을 보내며 깨달은 심리학 이치를 통해 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불안과 작별하고 행복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p.76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 또는 간단하거나 복잡한 선택을 해야 한다. (중략)

심리학과 조직행동학 분야의 연구를 토대로 한 '결정 3단계'를 추천한다. 1단계에서 관계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애고 중요한 선택안만 남긴다. 2단계에서 중요한 선택안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한 후 결정을 내린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기대 관리를 통해 자신이 한 결정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p.103

막막함을 느끼는 이유는 많다. 급변하는 사회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거나, 자괴감에 빠지고 자신감이 결여된 경우가 그렇다.

사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아 인식이 부족해서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가늠할 수 없고, 자신과 외부 세상을 잘 알지 못해 불안하고 괴로워서이다.



그는 쉽게 초조하고 불안해지는 감정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불안이라는 감정이 발전하는 과정과 이 감정이 인류에게 어떤 유용한 점이 있는지도 소개했다. 그는 불안을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내 삶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책은 삶에서 자주 직면하는 여러 불안에 대해 다루면서 심리학적인 지식을 적용해 해결법을 제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원별로 생각해 볼 문제와 심리학 지식이 포함된 짤막한 칼럼을 제공하고, 심리학 관련 지식과 실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진정한 자아를 인식함으로써 불안의 근원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불안의 근원은 결국 자기 의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적정 불안 상태를 유지하면서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다양한 불안의 유형을 파악해 이에 대처할 수 있는 60가지 심리 처방에 대해 소개했다.


p.133

1965년 미국의 심리학자 세 사람이 제시한 '사회적 시계'는 사회, 문화의 체제 안에서 사람들에게 관습이 된 인생 주기를 일컫는다. 사회의 모든 개체는 알게 모르게 이 주기를 따른다. 쉽게 말해서 '사회적 시계'는 어느 나이대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중략)

'사회적 시계'의 주기를 따라가지 못해 '사회적 시차'가 생기면 '독촉'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이러한 외재적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사회적 시계'의 주기에 호응하고, 결국 '나이'는 현대인이 평생 느끼는 불안의 근원이 된다.


p.135

주변을 둘러보면 당신보다 앞선 사람도 있고, 당신의 뒤를 쫓아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사실 모두 각자의 시간대에서 자신의 여정을 달리는 중이다. 그 사람들을 질투하거나 비웃을 필요는 없다. 모두 저마다의 시간대에 있을 뿐이고 나 역시 그렇다.



이 책은 우수한 심리학 이론과 연구를 인용해 감정의 불안을 인식하게 하고, 실생활과 관련한 사례를 활용해 스스로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자신의 삶에 비춰 보고 적용해 자신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드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불안감에 휘둘리지 않고 좀 더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에서 찾아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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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합격공식 - 2022~2024년 수시 합격 솔루션
이지원.박선자.홍혜경 지음 / 애플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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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교육 12년 과정은 대입시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다 보니 해마다 입시를 안둔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들은 입시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입시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정권이 바뀌고 교육 정책이 바뀔 때마다 입시 가이드가 바뀌는 통에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는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학종'이라고 불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특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 등급뿐만 아니라 생기부(생활기록부), 자소서(자기소개서), 그리고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고 입시 전략을 짤 수 있을까?


이제 학종을 기반으로 한 대입 가이드를 찾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공식>을 눈여겨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올해 수시 모집으로 대학에 입학하려는 수험생과 고등학교 3년을 잘 계획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p.12

생기부는 선생님이 작성하는 것이다?


맞다. 생기부(생활기록부)는 학생이 작성하는 것이 아닌 선생님이 작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명의 선생님이 많은 학생들의 생기부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적으로 모든 것을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것은 타인에게 나의 미래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p.13

생기부가 어떻게 작성되는지 알고 있나요?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생기부는 작성 방법이 정해져 있다.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이드도 자세하게 나와 있다. 하지만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좋은 내용을 써주기만을 희망할 뿐 생기부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러니 학생하고 선생님이 생기부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는게 어려울 수밖에.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는 생기부 작성에 대한 정보조차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그러다 보니 1학년 때 내신 등급이 나빠서, 내세울 만한 스펙이 없어서, 진로희망을 일찍 결정하지 못해서 학종 전형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은 실정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 이 책의 저자인 이지원 소장은 15년 동안 입시 컨설팅을 담당했던 경험을 담아 ‘학년별 맞춤 생기부 작성 지침’, ‘자소서 잘 작성하는 열 가지 비법’, ‘합격을 결정짓는 면접 준비 전략’ 등을 꼼꼼하게 소개했다.


특히 명문대에 입학한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와 활동 진행 사례들을 함께 담아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또한 교육부 지침에 따른 생기부의 다양한 항목과 기재 방법, 항목별로 생기부를 확인할 때 신경 써야 할 유의사항 등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p.55

진로 활동은 활동 자체보다 의미 부여가 더 중요하다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대학 입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중략) 하지만 자신의 진로에 맞게 활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이 그 활동을 하게 된 이유와 활동 후 자신에게 배운 것이 무엇이냐'라는 것이다. 어떤 활동이라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 입학사정관들은 활동의 구체적인 내용보다 활동 후 변화된 학생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p.87

고3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TIP


진로 로드맵을 완성한 후 활동 계획을 세워라.

직업이나 전공을 위한 계획이 아닌 자신의 최종 인생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소서와 면접 대비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 바로 진로 로드맵 작성임을 잊지 마라.



파트 1에서는 나에게 유리한 생기부를 어떻게 작성할지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어떻게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활동 결과물을 선생님과 어떻게 상의해서 생기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은지 학생들의 사례를 근거로 들어 가이드해 주고 있다.


파트 2에서는 보다 자소서 작성 가이드에 초점을 맞춰 질문에 따라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반영되는 생기부 변경 사항도 담겨 있다. 또한 경험, 인성을 중심으로 질문하는 공통 항목 문항을 비롯해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지를 묻는 자소서 작성 가이드도 알려 준다.


이 책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종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외에도 주요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반영 비율과 평가 방법을 비롯해 유형별 면접 문항, 다중 미니면접 평가 방식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p.126

대학 입학 후 계획은 학과 활동이 아닌 진로 계획이어야 한다.


자소서 질문 중에서 대학교 입학 이후의 계획이나 자신의 진로 계획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이 질문은 공통 질문 문항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개별 문항, 즉 3번 문항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이다. 이런 문항을 작성할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바로 지원하는 학과에 대한 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한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찾고 있던 정답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낯선 길을 홀로 걷기보단 안내 지도라도 들고 있다면 다를 것이다. 이 책이 학종을 준비하는데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입시를 앞둔 자녀가 있다면 함께 챙겨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비전비엔피·애플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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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2 -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유튜브 영상 편집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심수진.윤성우.김덕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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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고 편집해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틱톡 등으로 일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양하게 편집해서 공유할 수도 있게 되면서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졌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는 주말에도 집콕하는 생활을 2년 넘게 하다 보니 블로그에 책을 읽고 하나씩 기록하다 유튜브에도 서평 영상 채널 '책끌'을 개설하고 영상을 한두 편 올리고 있다. 물론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시간을 쪼개기도 바쁘지만 영상 제작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다.


지난해부터 프리미어를 조금씩 사용해 왔기 때문에 툴 사용에는 큰 어려움은 없지만 여전히 기본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보게 된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2>를 보면서 좀 더 스킬을 올려볼 생각이다.


현재 영상 편집 툴은 어도비 프리미어와 애플 파이널 컷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프리미어에서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기능이 생겼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영상에 자막을 넣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너무 좋다~ ㅎ



이 책은 영상 촬영, 제작, 편집의 기본 개념부터 프리미어 프로의 기초 기능, 실무 활용까지 익혀서 활용할 수 있게 자세한 설명이 달려 있다. [기초가 튼튼해지는 프리미어 프로 기본편]에서는 프리미어 프로를 다루기 위한 기본&핵심 기능만 골라 담아 필요한 만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내 영상을 더욱 멋지게 만드는 프리미어 프로 활용편]에서는 다양한 영상 실무 예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편집 작업을 실습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요즘 회사에서도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고 있는데, 음악이나 음향 효과를 넣으면 좀 더 괜찮은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아무거나 넣으면 안 된다.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의 수준이 굉장히 좋아져서 웬만큼 잘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영상 전환이나 오디오 전환 효과만 주어도 영상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지만 정말 중요한 건 기획이다.


지금까지 영상 편집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몇 개의 영상을 직접 편집해 보니 기획이 잘 되어 있어야 좀 더 괜찮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프리미어는 영상 편집에 사용되는 기본 편집 툴이지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기능을 잘 알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PC나 노트북 사양이 요즘 나오는 3D 게임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만 한다. 물론 영상 편집용 시스템은 더 사양이 높다.


처음 프리미어를 사용한다면 책을 본다고 해도 뭘 어떻게 봐야 할지 난감할 수 있다. 하지만 메뉴 구성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고 편집 기능에 대한 설명들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려고 하다 보면 어떻게든 사용법을 조금씩 알 수 있다. 책만으로는 힘들다면 유튜브에도 프리미어 강좌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왕초보도 알기 쉬운 [기능 실습], 눈으로만 봐도 쏙쏙 이해되는 [한눈에 실습],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실습]까지. 3단계로 프리미어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능 실습]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 화면 구성, 패널과 도구 등이 소개되어 있고, [한눈에 실습]에서는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 사용법과 활용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실무 실습]은 여러 개의 프리미어 기능을 활용해 실무 예제를 만들어 보면서 영상 편집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태주 필사시집 <끝까지 남겨두는 마음> 바로가기



영상을 제작해 보면 자막은 어느 정도 크기로 넣어야 하는지 언제 영상 전환 효과를 주고 어떻게 사운드를 입히면 좋을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독학으로 프리미어를 배워 왔는데,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 책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유튜브는 물론 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시퀀스 설정부터 하나씩 메뉴들을 익히고 적용하다 보면 좀 더 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책만 보고 독학하기 어렵다면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스터디 그룹에서 진행하는 6주간의 프리미어 과정을 따라해 보시기 바란다.


영상 편집 디자이너가 되고자 한다면 프리미어는 기본 영상 편집 툴로 알고 있어야 하니 이 책을 활용해서 잘 배워두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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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2 -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모션 그래픽 영상 디자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이수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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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애프터 이펙트의 기능과 활용법을 설명하기 위해 3단계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배우기가 쉽진 않은 툴이지만 이 책과 함께 꾸준히 연습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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