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혹의 죽음과 용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모에의 생각이 맞다면 당연히 지금 눈앞에 앉아 있는 두 남녀가 살인범이 되는 셈이다. 모에는 두 사람의 표정을 지그시 관찰하고 있었다.

207 페이지

과연 모에의 추리가 맞을까? 사이카와 교수가 개입하지 않아도 그녀의 가설이 성립하는가? 물론 그 둘의 관계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지만.. 아직까지 모에는 사이카와의 추리보다는 한 수 아래 아닌가....음... 하지만 또 모를 일이다.

모에의 추측이 맞을지도...... .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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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설령 사건과 깊은 관계가 있더라도 이런 경우는 모르는 척하는 것이 최고다. 얼마간 시간이 지난 뒤 추궁하는 게 더 나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229 페이지

그렇다. 명백한 증거가 모이지 않는 이상 어설프게 덤볐다가 이도 저도 안된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 니시하타는 미즈타니의 거짓말을 육감적으로 벌써 눈치채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럴때 섣부른 대응은 상대방을 더 자극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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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혹의 죽음과 용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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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자 파티에는 실로 대단히 독특한 특징이 있었다. 그것은 동기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취직했다거나 누군가를 환영한다든가, 그런 명백한 동기가 있을 때는 개최할 수 없다.

127 페이지

순수하게 교자를 먹는데 집중하는 교자파티... 예전에 유행했던 하등 쓸모없는 것 선물하기가 생각난다. 이 사람에게 도저히 쓸모없을 것같은 상품을 사서 선물하는 것... 순수하게 주는 목적에만 집중한 선물하기... 아마 교자파티도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리라... 순수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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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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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일요일에 벌어진 사건 때문에 머릿속이 한가득이었다.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자학적인 동기로 책상에 앉았더니 깜짝 놀랄 만큼 능률이 좋았다.

128 페이지

모에는 집중력...실로 놀랍다. 가학적인 동기로 책상에 앉는다. 오히려 집중력이 높아진다니...한번 시도해 볼 일이다. 무언가에 대해 자신을 벌할 목적으로 책상에 3시간 꼼짝 앉아있기라든가, 운동을 2시간 힘들게 한다든가... 다 포기할때 집중력이 높아지는 결과도 있나보다. 모에는 또 워낙 머리가 좋으니.. 사진을 찍듯이 저장하는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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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혹의 죽음과 용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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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술을 바란다.

분명히 바라고 있다.

인간은 현혹되고 싶어 하는 생명체다.

그게 모든 것이 아닌가?

13 페이지

맞다. 사람들은 현혹되길 원한다. 무언가가 그들을 사로잡아주길 원한다. 설사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한 순간에 갈망한다. 인간이 가짜 뉴스에 속는 이유도, 그리고 어떻게 이런 사기극에 속을 수 있을까? 하고 혀를 쯧쯧 차게 되는 뉴스 속의 일도.... 속이고자하는 자에게 당할 자는 없다. 그리고 기꺼이 속고자하는 자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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